• 제목/요약/키워드: Standards and Recommended Pract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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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안전무선시설의 지리적분리간격 분석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nalysis Program for Geographical Separation of Radio Navigation Aids)

  • 최재명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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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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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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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항행안전무선시설은 전파를 이용하여 항공기 안전운항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최근 전파를 이용하는 무선시설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인접채널에 의한 항공주파수 전파방해 가능성은 매우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항행안전시설을 위협하는 불규칙한 전파방해 및 인공위성을 활용하는 위성항행시스템 주파수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항공전파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항행시스템의 종류별 특성과 주파수를 조사하였고, 분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국내외 지리적 분리간격 기준을 분석하였다. 또한, 항행안전시설 설치 시 인접시설에 영향이 없도록 국제규정을 적용한 항행안전무선시설의 지리적분리간격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분석 프로그램은 운영현황 표시 기능, 신설시 지리적 분리 시뮬레이션 기능, 미부합 시 조치방안 제안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해양사고 인적요인 조사분석 모델 적용사례 연구

  • 나성;김홍태;염철웅;박재홍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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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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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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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선박산업에서의 국내외 해양사고 통계에 의하면, 모든 해양사고의 80% 정도가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적요인(Human Factors)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해양사고의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유사 해양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고, 또한, 해양사고 조사에 있어서 공통적인 접근방법의 이용과 국가 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에서는 해양사고 인적요인 조사지침(Guidelines for the Investigation of Human Factors in Marine Casualties and Incidents)을 포함한 해양사고조사코드(Casualty Investigation Code: Code of the International Standards and Recommended Practices for a Safety Investigation into a Marine Casualty or Marine Incident)를 채택하였으며, 동 코드는 2010년 1월 1일 발효되었다. 이에 따라, 해양안전심판원에서는, 3단계 절차로 구성된 인적요인 조사 및 분석 방법론을 제안하고, "해양사고 인적요인 분석 매뉴얼"을 마련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해양안전심판원에서 제안한 인적요인 조사 및 분석 방법론을 실제 해양사고에 적용하여 인적요인 조사분석 모델의 적용사례를 마련하고, 분석 모델을 검토 및 보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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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간항공기구의 무인기 정책 개발 동향 (A Trend of Policy for Remotely Piloted Aircraft System Panel in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안효정;원정윤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C: 기술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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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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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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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세계적으로 무인기 활용이 증가하고 이와 관련한 사고 보도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각국 정부 당국, 관련 기관 및 산업체 등에서는 무인기 운영 관련 정책 및 규정 제 개정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와 동시에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관련 연구조직(UASSG, Unmanned Aerial System Study Group)을 통해 국제 표준 마련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무인기패널체(RPASP, Remotely Piloted Aircraft System Panel)를 조직하여 무인기의 민간공역 통합 운영을 목표로 관련 부속서, 표준 및 권고 등을 제 개정하기 위한 논의를 수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의 무인기 정책 연구 및 개발 동향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무인기 정책 마련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제안하였다. 이는 국제적인 무인기 정책 및 규정 개발 동향을 파악하여 관련 산업개발 방향 설정 및 국내 규정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Meal skipping habits and nutritional status among Ghanaian students living in Korea

  • Dzatse, Monica E.;Kim, Eun-kyung;Kim, Hyesook;Kim, Hyejin;Vijayakumar, Aswathy;Chang, Namsoo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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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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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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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consistent rise in the number of foreign students in Korea demands an accurate and detailed investigation into their dietary practices and nutritional status. For these international students, assimilation into new cultures can be stressful. The influence this process may have on dietary behaviors as well as overall health cannot be overlooked. Methods: The researchers in this study sought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practices of Ghanaian students studying in Korea. A total of 81 Ghanaian male students with an average age of $29.4{\pm}4.0years$ were sampled between May and June 2016. Investigations were carried out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their daily food and nutrient intakes using a 24-h dietary recall method, meal skipping practices, and the nutritional quality of their diets based on their meal skipping habits. Results: The study revealed that the daily nutrient intake of subjects did not fully meet the daily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 established by Ghanaian Ministry of Health an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and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 particularly for energy, calcium, iron, zinc, and vitamin B2 requirements. The Nutrient Adequacy Ratio (NAR) for calcium was very low, posing a deficiency risk to the participants. Meal skipping practices among participants changed significantly after arriving in Korea. The study also compared the diet quality indicators (Nutrient Adequacy Ratio and Mean Adequacy Ratio) of those who skipped meals ${\geq}7times/week$ with those who skipped meals < 7 times/week. Participants who skipped meals ${\geq}7times/week$ were shown to have lower dietary intakes of vitamins B1 and B2 than those who skipped meals < 7 times/week. Conclusion: Ultimately, the study found that meal skipping among Ghanaian students was common, and their daily nutrient intakes did not meet the set dietary standards. Those who skipped meals ${\geq}7times/week$ had lower dietary intakes of vitamins B1 and B2 than those who skipped meals < 7 times/week. Based on our study findings, we recommend that nutrition education should be organized for the Ghanaian student community in Korea using our results as a template to draw up a nutrition program that is culturally appropriate.

다국적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CDISC 표준의 확장 (CDISC Extension for Supporting Multinational Clinical Trials)

  • 염지현;최인영;김석일;김혁만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컴퓨팅의 실제 및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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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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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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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CDISC 컨소시엄에서는 임상시험에서의 비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플랫폼에 독립적인 임상시험 데이터 표준을 정의하였다. 그러나, CDISC 표준은 여러 나라의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발생하는 임상시험 데이터를 다국어로 표현하는 방법에 많은 제약을 갖고 있다. 특히, CDISC가 제정한 표준 중 임상시험 데이터의 콘텐츠 및 포맷에 해당하는 SDTM(Study Data Tabulation Model)과 ODM(Operational Data Model)에서의 다국어 지원이 매우 미비하다. 본 논문은 CDISC의 SDTM과 ODM에서의 언어 설정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SDTM과 ODM 표준의 확장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SDTM에서는 다국어 지원을 위한 새로운 도메인을 설계하였고, ODM에서는 ODM의 확장 스키마를 서브타이핑 방법으로 구현하였다. 확장 SDTM과 ODM을 기반으로 임상시험 데이터를 처리하면, 다국가 임상시험이 수행되는 경우 다국어로 표현된 임상시험 데이터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민간항공기 형식증명승인을 위한 위험기반 모델 개발 동향 (A Study on the Risk-based Model for Validation of Civil Aircraft)

  • 백운율;이은희;김진희;이경철
    •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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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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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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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형식증명승인은 외국 감항당국으로부터 형식증명을 받은 후 국내로 도입되는 항공기, 엔진, 프로펠러에 대한 형식설계 검증을 통해 항공기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항공안전법 제21조 "형식증명승인"에 따라 국내로 수입되는 항공기에 대한 설계 적합성을 확인하고 있다. 최근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구성된 Validation Principles Working Group은 위험평가 기반의 형식증명승인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국제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험평가기반의 형식증명승인 모델을 분석하고, 우리나라의 형식증명승인 제도의 개선방향을 고찰하였다.

한국의 비행장 장애물 제한구역 밖의 장애물이 항공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ltitude Restrictions of Obstructions outside Airport Obstacle Limitation Surfaces of Korea)

  • 양한모;김병종;김도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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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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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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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행장 주위의 자연장애물이나 인공구조물들은 비행장운영의 효율성에 중대한 영향을 주며, 기상조건에 따라 항공기의 이착륙을 제한한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비행장 주위의 장애물은 활주로나 관련되는 시설보다도 공항의 효율성과 비행안전에 더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ICAO를 비롯한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비행장 주위의 장애물을 제한하는 장애물제한표면을 설정하여 장애물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장애물제한구역 밖의 장애물도 제한하고 있다. 이런 장애물 제한표면을 침투하는 장애물은 영구적인 장애물에 의하여 차폐되어지거나, 항공학적 연구를 통하여 항공기운항에 영향이 없다는 것이 판명되지 않는 한 제거되어 진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장애물제한구역에 외측수평표면이 없어 다른 나라에 비하여 협소할 뿐만 아니라, 장애물제한구역 밖의 장애물에 대한 제한도 법적근거가 없이 시행되고 있어 비행안전과 재산권보호라는 상반된 문제가 대립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와 서울공항의 사례분석을 통하여 비행장장애물제한구역 밖의 장애물이 비행안전과 공항운영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장애물의 위치에 따라 장애물제한구역 밖의 장애물이 비행안전과 비행장의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장애물제한구역 밖에 있는 150m를 초과하는 물체는 항공학적 연구를 통하여 항공기운항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기 전에는 장애물로 간주되어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네 가지 대안이 제시되었으며, 규제대상을 가능한 축소하기 위해서는 ICAO의 권고사항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Legal Aspects on ICAO SARPs Regarding Alternative Fire Extinguishing Agent to Halon Fire Extinguishers

  • Lee, Gun-young;Kang, Woo-Jung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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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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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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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항공운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호 분야와 관련된 국제표준의 수립과 적용은 매우 중요하다. 항공기 엔진과 보조동력장치 및 화물실의 화재를 진입하기 위하여 할론을 대체하는 소화물질의 개발과 사용은 오존층 보호를 위하여 요구되어 왔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관련 국제표준의 준비에 적극적이었지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대체물질의 인증은 기술적 준비 관계로 지연되어 왔다. 따라서 관련된 국제표준 및 권고의 이행 시기는 당초 2016년 말에서 2년 후인 2018년 말로 연장 되었다. 이러한 지연은 국제민간항공기구 회원국들의 국제표준 및 권고의 이행에 있어 혼선을 가져왔으며 이러한 이슈에 대한 추가적인 관심과 토론이 필요하게 되었다.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회 및 항행위원회는 기술력의 진전 상황을 확인하여 이행 시기를 조기에 선정할지 또는 충분한 기술이 개발된 이후로 할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회원국들이 할론을 불필요하게 대기중에 방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항공기용 소화기를 재충전 할 때는 소화기 제작사로 보내어 전문적인 방범으로 배출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국제표준과 권고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이행과제 항목이 개발 되었는데, 차이점의 통보, 국가 이행계획의 수립, 자국 규정의 개정 또는 이행안 초안 마련, 법령 및 이행방안의 채택 등이 그것들이다. 회원국들은 이러한 이행과제 항목을 참고하여 자국의 법안마련 절차를 수립하는데 참고 할 수 있다. 본 내용은 2017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제54차 아태지역 항공국장회의에서 제출되고 발표되어 논의된 바 있으며 여러 회원국들의 관심이 있었다.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회 및 항행위원회는 국제표준 및 권고의 이행과 관련 회원국들의 어려움과 혼선을 배제하고 유효일자 이내에 적절하게 이행되게하기 위하여 국제표준 및 권고의 마련 과정에 법률국 소속 법률가들과 반드시 협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 영유아 공공급식 식품영양관리 기준의 적용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Applicability of Food and Nutrition Standards for Child Care Setting in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전혜민;김기랑;이해연;황지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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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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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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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양적 질적 조사를 통해 기존 개발된 '서울시 영유아 공공급식 식품영양관리기준-어린이집'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여 향후 확대 적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기 개발된 서울시 공공급식 식품영양관리기준의 문항별 이해도, 적용도, 어린이집 건강급식 실천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평가 문항으로서의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2015년 11월 서울시를 통해 서울시에 소재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총 82개소에 이메일로 설문 조사하였다. 또한, 서울시 관내 공공급식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및 육아지원센터 영양사와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각 기준의 적절성을 최종 검토하여 본 기준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수정안을 도출하였다. 기 개발된 서울시 공공급식 식품영양관리기준의 설문조사 결과(n=82), 조사 항목에 대한 이해도 86.9%, 적용도 80.7%, 어린이집 건강급식 실천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평가 문항으로서의 적합도가 82.6%로 도출되었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기준의 적용 가능성을 질적 평가한 결과, 확대 적용을 위해서 식자재 공급업체용 가이드라인의 필요성, 항목의 근거와 목적의 합치성, 맥락적 상황고려 및 서울시 차원의 기반 구축의 필요성 등 수정을 위한 4가지 요인이 도출되었다. 따라서 기준의 확대 적용을 위해 공공급식 식품영양관리기준안의 가이드라인을 영유아 공공급식 제공 기관용으로 제시하되 일부 가이드라인은 식자재 공급업체가 필수나 권고로 제공해야 할 사항으로 구분하여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였다. '서울시 공공급식 식품영양관리기준'의 적용 가능성 평가를 통해 기준이 확대적용 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수정 및 보완을 통해 공공급식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건강 증진 및 지속할 수 있는 환경 유지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검토로 급식관리자 전용 식품영양성분 관리 및 발주 통합 프로그램 도입 등을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Regulatory Aspects of Passenger and Crew Safety: Crash Survivability and the Emergency Brace Position

  • Davies, Jan M.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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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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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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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viation's safety record continues to improve yearly, especially with respect to passenger and crew injuries and deaths. However, although the number of accidents has decreased over the decades, there are still many events, such as landings short of the runway and runway excursions, both of which pose threats to passenger and crew safety. Surviving any kind of aviation accident depends on the physiological threat and stress of the impact(s), the extent to which the physical structure surrounding the passengers and crew remains intact, and the ability of the passengers and crew to be able to escape the wreckage. The one action that both passengers and crew can carry out to help decrease the likelihood of crash-related injury or death is to assume an emergency brace position. Doing so has been demonstrated over several decades to improve survivability. While cabin crew are taught (and then might have to teach passengers in an emergency about the emergency brace position), passengers in many parts of the world never learn about the brace position unless they are involved in an emergency in which there is time to prepare for the landing. This lack of provision of information is related to the fact that most airlines do not provide information in the preflight safety briefing and some do not even provide the information in the passenger safety cards. Many countries do not require their airlines to do so, a fact, which in turn, is related to the lack of mention of the brace position in ICAO's Annex 6. Until standards and recommended practices are changed at the highest world level, passengers will continue to be deprived of this vital, life-saving information that they can use, potentially to help save their own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