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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n milk composition of Jersey and Holstein dairy cows during the early lactation

  • Lim, Dong-Hyun;Mayakrishnan, Vijayakumar;Lee, Hyun-Jeong;Ki, Kwang-Seok;Kim, Tae-Il;Kim, Younghoon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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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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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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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Recently, Jersey cattle was introduced and produced by embryo transfer to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milk compositions between Jersey and Holstein cow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days in milk (DIM) and milk compositions during early lacta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twelve lactating cows from Department of Animal Resources Development at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Cows in parity 1 were used, and calved at spring from April to March of 2017. All cows were housed in two sections within a free-stall barn, which divided into six from each breed, and received a basal total mixed ration. Milk samples of each cow were collected at 3 DIM and 30 DIM for analyzing the milk compositions, including fatty acids (FA), amino acids and minerals. Total solids, citrate, and milk urea nitrogen level were differed between the breeds (p < 0.05). As DIM went from 3 to 30, milk protein, total solids, and somatic cell count decreased (p < 0.05), but lactose increased in all breed milk (p < 0.05). Citrate and free fatty acid (FFA) elevated in Jersey milk (p < 0.05), whereas reduced in Holstein milk (p < 0.05). Proportions of some individual FA varied from the breeds. Myristic (C14:0), palmitic (C16:0), and arachidonic acid (C20:4) in milk from all cows were higher at 3 DIM than at 30 DIM (p < 0.05). Also, stearic (C18:0) and oleic acid (C18:1) were lower at 3 DIM than at 30 DIM (p < 0.05), and the C18:1 to C18:0 ratio was significantly differed in DIM × breed interactions (p < 0.05). The contents of the individual amino acids did not differ from the breeds. Calcium, phosphorous, magnesium, and zinc (Zn) content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Holstein milk than Jersey milk at 3 DIM. Also, K and Zn concentrations were higher in Holstein milk than in Jersey milk at 30 DIM (p < 0.05). It was concluded that Jersey cows would produce more effective milk in processing dairy products and more proper energy status compared with Holstein cows in early lactation under the same environmental and nutritional conditions.

고온기에 있어서 중조와 Vitamin 급여가 착유우의 산유량 및 유조성분 변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odium Bicarbonate and Vitamin Supplementation on Milk Production and Composition in Lactating Holstein Cows Under Heat Stress Condition)

  • 오영균;정찬성;김도형;설용주;이상철;이현정;이성실;김경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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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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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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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Holstein 경산우(평균체중 572kg) 16두를 공시하여 고온 환경 조건에서 1일 배합사료 건물 9.1kg와 옥수수 사일리지 건물 10.2kg를 급여하면서 1) 대조구, 2) 중조(Sodium bicarbonate, 234g/d), 3) niacin(30g/d), 4) vitamin A+E(140,000IU+1000IU) 보충급여가 사료섭취량, 산유량, 유조성분 그리고 체세포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우사 내 1일 최고온도는 처리 전 3일간 평균 35℃이었으나 처리 후 15일간 조금씩 낮아졌고 실험 마지막 3일간은 평균 27℃이였다. 중조 첨가구의 옥수수 사일리지 건물섭취량 증가는 대조구는 물론 niacin과 vitamin A+E 처리보다 유의성(p<0.05) 있게 높았다.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유량 감소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확인되었지만, niacin과 vitamin A+E구의 산유량은 처리 3일 후 회복되기 시작하여 처리 전 수준까지 유량이 증가하였고, 대조구 및 중조구와 유의적인 차이(p<0.0001)를 보였다. 유지방 함량(%)은 중조, niacin 그리고 vitamin A+E 처리에 의해 증가하는 경향(p=0.09)을 보였고, 유당함량은 중조, niacin 그리고 vitamin A+E 처리에 의해 효과적으로 회복(p<0.001)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단백 함량은 niacin 처리에서만 유의성 있는 효과(p<0.05)가 확인되었고, 체세포수에서는 vitamin A+E에서만 유의성 있는 효과(p<0.001)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온 스트레스 조건에서 산유량과 유조성분의 회복 그리고 체세포수 감소 효과를 위해서 중조, niacin, 비타민 A와 E를 본 실험수준으로 보충급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낙농농가의 관리수준, 사양형태, 유생산성과 우유품질에 관한 조사 (Management, Feeding Practices, Milk Yield and its Quality in Korean Dairy Farms: a Survey)

  • 김현섭;이왕식;기광석;이현준;백광수;안병석;아주말 칸;김상범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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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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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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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사양과 관리 방법이 낙농농가의 우유품질과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조사농가는 경기 (11), 강원 (22)과 충남 (17) 지역의 50농가를 선정하여 사육규모, 우사형태, 사양관리, 분뇨처리, 착유와 생산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고 조사농가로부터 우유저장 탱크에서 우유 샘플을 채취하여 우유 성분과 품질을 분석하였다. 착유우의 사육 규모가 큰 농가가 중간 규모나 적은 규모의 농가에 비하여 우사, 착유관리와 분뇨처리를 위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었다. 착유우에 대한 농후사료 급여량이 소규모의 낙농가 (47.51%)가 중간 규모의 낙농가 (32.59%)나 규모가 큰 낙농농가 (31.81%)에 비하여 많은 양을 급여하고 있었으며, 착유우의 사육 규모가 커질수록 낙농 농가에서의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감소되는 동시에 수입조사료에 대한 의존도는 증가하였다. 우유 중의 세균수는 우사 및 착유실의 형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았으며, 계류식 우사에서 착유우를 사육하는 농가의 우유 중 세균수 (Coliform과 E. coli)가 후리스톨이나 톱밥우사에서 사육하는 농가에서 보다 높았다. 바켓식 착유를 하는 농가의 우유 중 세균수가 파이프라인이나 텐덤 (tendem)과 헤링본 착유시설을 보유한 농가에서 보다 높았다. 착유우의 사육두수가 많은 농가일수록 관리와 착유를 위한 시설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어 체세포 등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체세포 등급이 높은 착유우에서 우유 생산성도 높았다. 그리고 조사된 농가의 평균 우유 중 단백질 농도는 2.89 에서 2.98% 이었고, 우유 중 요소태 질소 함량은 21.81에서 23.31mg/dl 이었다. 이런 결과는 착유 두수가 많은 농가일수록 착유우의 관리를 위한 시설을 개선하고 있어, 유질이 개선되고 농가의 수입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