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outing

검색결과 410건 처리시간 0.032초

Effect of consecutive shoot-cutting for 3 years on saplings' sprouting regeneration ability of six deciduous oak species in Korea

  • Lee, Seung-Yeon;Cho, Kyu-Tae;Jang, Rae-Ha;You, Young-Ha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41권3호
    • /
    • pp.66-71
    • /
    • 2017
  • Background: The sprouts of oak species play an important role in maintaining the oak community in a disturbed environment. In this study, we cut 1-year-old oak in three times during the 3 years and measured the sprout responses to know sprouting ability of six deciduous oaks in Korea. Results: Oak sprouts have appeared in spring and fall, and some of the sprouts had lifespan as short as a month. As the number of cutting increases, sprout number of Quercus acutissima increased whereas the other oak species decreased or died. The average number of sprouts over the 3 years was from 1.4 (Quercus mongolica) to 2.2 (Q. acutissima) per individual. Quercus serrata died after the second cutting, and Quercus dentata died after the third cutting. So, the two species have the lowest sprouting ability among six oak species. The sprouts grew actively during fall and slowly in summer. The sprout length during the 3 years was in the following descending order: Q. acutissima, Quercus aliena, Q. dentata, and Q. mongolica. Sprout of Q. acutissima and Q. aliena generated steadily over the 3 years, and sprout of Quercus variabilis and Q. mongolica was changed by year. After the 3 years, the number of sprouts increased only in Q. acutissima but sprout number of the other five oak species decreased. The sprout length of Q. acutissima, Q. aliena, and Q. variabilis increased, but sprout length of the other three oak species decreased. The average survival rate of saplings over the 3 years was in the following descending order: Q. acutissima, Q. aliena, Q. variabilis, and Q. mongolica. Conclusions: As a result, the sprouting ability of Q. acutissima was the highest. Such level of sprouting ability may be the evidence of how Q. acutissima community exists as a dominant species in a disturbed environment in lowlands of Korea peninsula.

혈관내피세포의 발아에 미치는 fibroblast growth factor-2의 효과 (Effect of Fibroblast Growth Factor-2 on the Sprouting in Vascular Endothelial Cells)

  • 김환규
    • 생명과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263-268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FGF-2를 이용하여 혈관내피세포의 발아와 단백질분해효소의 분비 및 인테그린과의 관계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PAECs 세포의 발아에 미치는 FGF-2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10 ng/ml에서 약 3.5배 증가되는 등 농도-의존적으로 발아가 증가되었다. MMPs에 대한 enzyme immunoassay결과, MMP-2에서만 약 1.9배의 분비증가가 유도되었다. MMP-1 및 MMP-3는 FGF-2에 의해 유의할만한 분비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특이하게 MMP-3는 FGF-2의 처리 없이도 많은 양이 분비되었고, MMP-9은 0.6∼1.2 ng/$10^{6}$ cells 정도로 분비량이 적었다. FGF-2에 의한 플라스민의 분비증가 여부를 확인한 결과, 10 ng/ml에서 약 2.6배 증가하였으며, MMPs 억제제 및 인테그린 억제제에 의해 유의할만한 감소가 나타났고 플라스민 억제제인 $\alpha$2-antiplasmin에 의해서는 플라스민의 분비가 완전히 억제되었다. 또한, FGF-2 처리에 의해 농도-의존적으로 인테그린 Mac-1의 발현이 증가되었으며, 인테그린 억제제인 IS201를 전처리한 결과, 인테그린 Mac-1의 발현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FGF-2에 의한 발아 유도효과는 IS201 처리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억제되었으며, MMP-2 및 플라스민의 분비도 유의할만하게 감소시켰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FGF-2에 의해 유도된 혈관내피세포의 발아 증가는 MMP-2 및 플라스민의 분비증가와 인테그린 Mac-1의 발현 증가에 의한 것이라 생각된다.

추출용매 및 발아시기에 따른 무순 추출물의 생리활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Activities of Radish Bud (Raphanus sativus L.) according to Extraction Solvent and Sprouting Period)

  • 한진희;문혜경;정신교;강우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549-556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무순을 추출용매 및 발아시기에 따라 추출하여 아질산염 소거능, SOD 유사 활성, tyrosinase 저해 활성,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 그리고 ACE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 측정에서는 pH 1.2의 Z2조건에서 각 추출물들이 81.44~89.71%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고 pH 1.2와 pH 4.0의 조건에서 발아 4일째와 8일째의 무순 추출물이 발아 12일째의 무순 추출물보다 높은 소거능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 추출용매에 따라 소거능의 차이는 보였으나 물로 추출한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다른 용매 추출물에 비해 소거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pH 6.0 조건에서는 에탄올 추출물이 16.12%의 활성을 보여 발아 12일째 무순의 에탄올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소거능 효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무순 추출물의 SOD 유사 활성은 4.57~27.05%의 범위를 보였고 비교물질인 L-ascorbic acid의 활성이 52.15%로 무순 추출물의 활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추출물 중에서는 발아 8일째의 아세톤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발아 12일째의 무순 추출물의 SOD 유사 활성은 4.57~15.59%로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발아 8일째와 12일째의 무순 추출물의 활성이 좋았으며, 추출용매는 메탄올 추출물이 62.65~84.89% 측정되어 가장 좋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은 발아 4일째의 무순 추출물이 21.26~29.52%로 아세톤 추출물이 가장 높은 저해능을 나타내었고 발아초기에 비해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저해능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시기와 추출용매에 따른 ACE 저해능은 12.48~51.78%의 저해 활성을 보였으며, 발아 8일째의 에탄올 추출물이 51.78%로 각 추출물 중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생리활성 결과를 기초로 하여 천연 기능성 식품의 소재 발굴 및 식품 개발에 있어 연구 활용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일반적으로 섭취하여 큰 효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무순을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소재화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현행 건강기능식품법에 따르면 물, 주정, 핵산 등의 추출용매를 사용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용매의 종류 및 추출방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큰 기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경북지방의 뽕밭에 발생한 발아불량현상의 원인 및 방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ause and Control for Non-Sprouting in the Mulberry Field of Kyung-pook Province)

  • 유근섭;김규래;김낙상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8
    • /
    • 1986
  • 1983년 춘기 경북 중북부지방의 뽕밭에 원인불명의 발아불량현상이 발생하였던 바, 그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피해뽕밭을 선택 토양 및 식물체를 분석하였으며 피해지역의기온을 조사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피해상의 특징은 전혀 발아를 하지 않고 죽는 것과 발아도중 가지 선단부의 동아가 탈포기까지 피아가 갑자기 말라죽고 피부본부에 Necrosis 현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가지의 기부에 Measles증상이 나타난다. 2. 유효토심은 피해뽕밭이 30cm이내, 건전뽕밭이 30-60cm이었다. 3. 토양 pH, 유기물 합량, 유효인산 및 치환성기 등은 피해뽕밭이나 건전뽕밭간에 차이가 없었다. 4. 토양내 유효붕소함량은 칠곡 및 상주 화서 뽕밭에서만 건전뽕밭이 피해뽕밭보다 유의하게 많았으며 선산 및 상주 낙동 뽕밭에서는 건전뽕밭이 피해뽕밭보다 약간 많았으나 유의차가 없었다. 5. 식물체의 붕소함량은 엽 피부 똑같이 건전뽕밭이 피해뽕밭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6. 발아불량 피해가 심하였던 뽕밭에 붕사를 첨가하여 사경재배한 뽕나무가 붕사나 붕소를 시용한 결과 토양 및 식물체내에 붕소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거의 100%에 가까운 회복률을 나타냈다. 7. 발아불량 뽕밭에 붕사를 시용한 뽕나무와 붕소를 첨가하여 사경재배한 뽕나무가 붕사나 붕소를 시용하지 않은 뽕나무보다 내동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8. 83년 하순의 이상고온이 예년보다 빨리 뽕나무의 수액을 상승시켰고 이로 인하여 발아유도가 빨랐기 때문에 4월 3일 조상최저기온이 -6.4$^{\circ}C$로 급강하하여 많은 뽕나무가 동해피해를 받았던 것 같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83년 춘기 경북중북부지방의 뽕밭에 발생한 발아불량현상의 원인은 주인이 저온에 의한 동해라고 볼 수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붕소결핍에 의한 발아불량현상도 적지 않았고 특히 붕소결핍이 동해피해를 가속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 PDF

기계학습을 이용한 벼 수발아율 예측 (Predicting the Pre-Harvest Sprouting Rate in Rice Using Machine Learning)

  • 반호영;정재혁;황운하;이현석;양서영;최명구;이충근;이지우;이채영;윤여태;한채민;신서호;이성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239-249
    • /
    • 2020
  • 본 연구는 자연 조건에서 쌀가루용 벼의 수발아율을 예측하기 위한 것으로 기계학습을 이용하여 기상요소들에 따른 수발아율을 간단히 예측할 수 있는 초기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에 위치한 6개 지역에서 쌀가루용 벼 3품종을 재배하였다. 수확 후 수발아율과 출수일을 조사하였으며, 각 지역의 종관기상대의 일평균 기온과 상대 습도, 그리고 강수량 정보를 이용하여 기계학습 모델 중 하나이며, 정확도가 높은 GBM 모델로 수발아율을 예측하였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강원과 충북, 그리고 경북의 6개 지역에서 쌀가루 용 벼 3품종에 대해 재배 실험을 수행하였다. 조사 항목은 출수일과 수발아율이었다. 기상자료는 동일한 지역명의 종관기상대를 이용하여 일 평균 기온 및 상대 습도, 그리고 강수량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발아율 예측을 위해 기계학습 모델인 Gradient Boosting Machine (GBM)을 이용하였으며, 학습 투입 변수로는 평균 기온과 상대 습도, 그리고 총 강수량이었다. 또한 수발아 피해 관련 기간을 설정하기 위해 출수 후 몇일 후부터 그 이후의 기간에 대한 실험도 수행하였다. 자료는 수발아 피해 관련 기간의 교정을 위한 training-set과 vali-set, 검증을 위한 test-set으로 구분하였다. training-set과 vali-set으로 교정한 결과, 출수 후 22일 후부터 24일동안에서 가장 높은 score를 나타내었다. test-set으로 검증한 결과는 3.0%보다 낮은 구간에서 수발아율을 약간 높게 예측한 경향이 있었지만, 높은 예측력을 보였다(R2=0.76). 따라서, 기계학습을 이용하여 특정기간동안의 기상요소들로 수발아율을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기계학습을 이용하여 특정 기간 동안에 평균 기온과 상대 습도, 그리고 총 강수량으로 높은 수발아율 예측 성능을 보였으며,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일반 농가들을 대상으로 수발아에 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조기 수발아 예측 시스템으로 이용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품종마다 휴면 정도 차이로 인한 수발아 관련 기간에 차이가 있으므로, 다른 쌀가루용 벼 품종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하고, 개별 품종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한다면 좀 더 정확도 높은 예측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참나무류 4개 수종의 맹아발생력 및 맹아생장량 -경기도 광주지방 신갈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천연임분을 대상으로- (Sprouting and Sprout Growth of four Quercus Species -At Natural Stands of Querucs mongolica, Q. variabilis, Q. acutissima and Q. dentata Growing at Kwangju-Gun, Kyonggi-Do-)

  • 이돈구;권기철;김영환;김영수
    • 임산에너지
    • /
    • 제19권2호
    • /
    • pp.61-68
    • /
    • 2000
  • 경기도 광주군 태화산에서 신갈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 4개 참나무류 임분에 대해 1995년도 벌채후 맹아지 발생량과 생장량을 1996년과 2000년에 측정 및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⑴ 벌채후 참나무류 4개 수종의 맹아발생력은 신갈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상수리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⑵ 계절별로 겨울-초봄에 벌채하였을 참나무류 4수종 모두에서 맹아지수가 가장 많고 생장량도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여름철에 가장 맹아발생력이 낮게 나타났다. ⑶ 참나무류중 맹아의 초기 직경생장량이 가장 큰 것은 상수리나무이며, 그 다음으로 신갈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순이었으나, 5년후에는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⑷ 맹아의 수고생장량은 벌목 2년후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순에서 5년후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⑸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는 경쟁에 의해 고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맹아갱신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무육관리가 필요하다. ⑹ 참나무류에서 벌근직경에 따른 맹아발생은 임령에 관계없이 벌근경이 커짐에 따라 맹아력은 점차 감소되는 반면 맹아의 직경이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 PDF

전자빔 조사에 의한 고구마의 발아관련 효소의 활성과 식품특성 변화 (Change of Sprouting-related Enzymes Activities and Food Quality Characteristics of Sweetpotato Root (Ipomea batatas Lam.) by Electron Beam Irradiation)

  • 임성진;송미선;이경애;조재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5권4호
    • /
    • pp.267-272
    • /
    • 2012
  • 고구마의 식품특성에 변화 없이 발아를 억제할 수 있는 물리적 처리법으로 전자빔의 적용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전자빔 조사 후 12와 $25^{\circ}C$에 저장된 모든 대조구와 전자빔이 조사된 중간층(7-12 cm)과 하층(12-17 cm)에 위치하는 고구마는 저장 후 6주와 4주에 각각 발아가 시작되었다. 12와 $25^{\circ}C$에 저장된 고구마의 발아율은 저장기간의 경과, 조사선량의 감소, 전자빔과 고구마 간 간격의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고 발아율은 12와 $25^{\circ}C$ 저장 후 8주에서 각각 대조구 11.2-12.4와 70.5-74.2%, 전자빔 조사구 8.6-11.3과 42.7-48.7% 이었다. 한편, $4^{\circ}C$에 저장된 모든 고구마와 전자빔 조사 후 12와 $25^{\circ}C$에 저장된 상층(0-7 cm)에 위치한 고구마의 발아는 peroxidase와 indole acetic acid (IAA) oxidase의 활성증가로 인해 완전히 억제되었다. 또한 전자빔이 조사된 모든 시료는 경도, pH, 당도, 중량감소, vitamin C 함량 및 ${\beta}$-carotene 함량에 있어서 대조구와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고구마를 박스에 포장하기 전 0.1 kGy 이상의 전자빔 조사 시 $25^{\circ}C$에 저장하여도 식품특성에 변화 없이 발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저온 및 저온경과시간이 사과나무 왜성대목 및 주요품종의 내동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ow Temperature and Chilling Time on Freezing Hardness of Apple Dwarf-rootstocks and Main Cultivars in Korea)

  • 권헌중;사공동훈;송양익;박무용;윤태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59-71
    • /
    • 2014
  • 본 시험은 왜성대목, 품종 및 저온에 따른 사과나무의 내동성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왜성대목은 M.9와 M.26이었고, 조사품종은 조생종인 '쓰가루', 중생종인 '홍로', 만생종인 '후지'였다. 저온처리는 $0^{\circ}C$부터 $-40^{\circ}C$ 사이였다. 조사부위는 대목, 원줄기, 측지, 꽃눈 및 잎눈이었다. 조사항목은 수분손실률, 전해질 누출률 및 발아율이었다. 결과를 살펴보면, 왜성대목에 따른 수분손실률, 전해질 누출률 및 발아율의 차이는 없었다. '후지'의 수분손실률은 '쓰가루' 및 '홍로'보다 낮았으나, 발아율은 '후지'가 '쓰가루' 및 '홍로'보다 높았다. 처리온도별 수분손실률과 전해질 누출률은 처리온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으나, 발아율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35^{\circ}C$ 처리에서 대목과 원줄기부위의 발아율은 측지부위보다 높았으며, 꽃눈의 발아율은 잎눈보다 낮았다. $-10^{\circ}C$에서의 경과일수에 따른 과대지의 발아율은 28일에 100%되었다가 35일에 50%정도로 급격하게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M.9과 M.26의 내동성 차이는 없었으나, 만생종의 내동성은 조, 중생종보다 큰 경향이 있었다. 꽃눈의 내동성은 $-30^{\circ}C$이하에서 급격하게 약해졌다.

Effects of Gibberellic Acid and Gibberellin Biosynthesis Retardants on Ethylene Production, Batatasins, and Free Sugars in Dormant Tubers of Chinese Yam

  • Kim Sang-Kuk;Lee Sang-Chul;Kim Kil-Ung;Choo Yeon Sik;Kim Hak Yoon;Lee In-Jung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9권4호
    • /
    • pp.300-304
    • /
    • 2004
  • Gibberellic acid did not affect ethylene production, whereas gibberellin biosynthesis inhibitors triggered ethylene production in dormant tubers. Gibberellic acid did not induce sprouting of dormant tubers, however, treatment of gibberellin biosynthesis retardants enhanced sprouting rates. Sprouting rate in ancymidol-treated tubers was highest among gibberellin biosynthesis retardants. Sprouting rate of tubers treated with ancymidol increased to $91.4\%$. Batatasin-III content in $GA_3$ treated tuber was increased in the highest concentration $(30{\mu}g\;I^{-1})$. Tubers treated with mepiquat chloride, Batatasin-I was increased steadily, but contents of Batatasin-III and V showed dramatic decrease at the $ 1,000{\mu}g\;I^{-1})$ concentration. This infers that gibberellin biosynthesis retardants play key roles in promoting breaking dormancy on dormant tubers of Chinese yam.

수도 기계이앙 육묘에 관한 연구 II보. 간역출아방법 및 육묘상내 온도가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 (Rice Seedling Establishment for Machine Transplanting II. Effects of Sprouting and Seed Bed Temperature on the Seedling Characteristics)

  • 이종훈;윤용대;최현옥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32-36
    • /
    • 1977
  • 조생통일을 공시하여 파종후 3~4시간 태양열을 조사시켜 간역출아시키는 방법에 관한 시험 및 육묘상내의 온도를 달리하여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을 1977년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 및 답작포장에서 검토한 결과 1. 간역출아방법은 간역출아기간중의 상토온도가 3$0^{\circ}C$부터 2$0^{\circ}C$까지의 범위로 유지된 창고 및 옥외 비닐+거적피복한 처리에서 출아가 균일하였다. 2. 간역출아기간중에 주간 47$^{\circ}C$, 야간 12$^{\circ}C$로 온도교차가 큰 옥외 비닐만 피복처리한 구에서는 출아상태가 불량하였다. 3. 인공기상실내에시 실시한 육묘상내온도는 육묘기에서 32$^{\circ}C$로 출아시킨후 연화기에 주간 $25^{\circ}C$, 야간 2$0^{\circ}C$, 경화기는 주간 2$0^{\circ}C$, 야간 15$^{\circ}C$ 온도처리에서 묘가 강건하였고 묘소질이 양호하였다. 4. 연화기부터 경화기까지 주간 3$0^{\circ}C$, 야간 15$^{\circ}C$의 고온처리구에서는 묘령은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과번무상태가 되여 묘소질이 불량하였다. 5. 포장시험에서 실시한 육묘상보온방식에 따른 상내온도는 이중비닐턴넬시와 이중비닐턴넬후 야간거적피복처리구가 관행 비닐턴넬시에 비하여 최저온도가 3~5$^{\circ}C$높았으며 묘소질도 양호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