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out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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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발아기간 중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성 및 항산화효소 활성 변이 (Change in Polyphenol Content, Antioxidant Activity, and Antioxidant Enzyme Status of Cowpea During Germination)

  • 천상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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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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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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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부 종자를 7일 동안 재배하여 각 발아 일수별 새싹나물의 생육,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성 및 항산화효소 활성 차이를 검토하였다. 발아 일수별 동부의 신장과 생체중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olin-Denis방법에 따른 총 페놀 함량은 건종자(DS), 침종종자(IS), 발아 후 1일묘(1DOS), 3일묘(3DOS), 5일묘(5DOS), 7일묘(7DOS)에서 각각 63.9, 56.8, 46.4, 36.0, 29.9, $32.2mg\;kg^{-1}$로 나타나 건종자에서 가장 높았고, 발아일수가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하였다(p < 0.05). DPPH 라디컬 소거능은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건종자, 침종종자, 발아 후 1일묘, 3일묘, 5일묘, 7일묘 순으로 각각 87.3, 41.2, 30.4, 27.4, 28.1, 17.1%로 건종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발아일수가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하였으며 발아 후 7일묘에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 항산화효소 활성은 APX와 CAT 활성은 건종자, 침종종자, 발아 후 1일묘, 3일묘, 5일묘, 7일묘 순으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POX 활성은 발아 후 3일묘부터 급격히 증가하다 7일묘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SOD 활성은 건종자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발아 후 1일묘에서 가장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리활성물질과 그 활성간의 상관관계는 APX와 CAT 활성($r^2$= 0.9574)간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이 CAT와 POX 활성간, POX와 DPPH 활성간, APX와 POX 활성간 순으로 각각 0.9427, 0.8509, 0.847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생리활성물질 중 총 페놀은 총 플라보노이드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였고 이는 항산화성과 항산화효소 활성에 더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첨가물 Acetic Acid와 Propionic Acid 처리농도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 변화 (Effects of Food Additive Acetic Acids and Propionic Acids on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of Soybean Sprouts)

  • 홍동오;전승호;전병삼;이창우;김홍영;강진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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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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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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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부패는 콩나물 재배에서 극복하여야 할 문제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콩나물 재배에서 부패완화용으로 식품첨가물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은하콩, 풍산나물콩 및 오리알태를 공시품종으로 식품첨가물의 종류(acetic acid, propionic acid)와 농도(0, 0.1, 0.2%)가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 병반 형성, 처리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화가 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cm 이상의 비율은 오리알태에서 가장 높고 은하콩에서 가장 낮았고, 식품첨가물 종류간에는 차이가 없었던 반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2. 하배축은 은하콩과 오리알태에 비하여 풍산나물콩에서 길었으며, 하배축 중간부분은 풍산나물콩과 오리알태에 비하여 은하콩에서 굵었다. 그러나 이들 하배축 길이와 직경은 식품첨가물 종류와 처리농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생산수율과 관련된 개체당 전체 생체중은 은하콩과 풍산나물콩에 비하여 오리알태에서 많았던 반면, 식품첨가물 종류와 처리농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자엽에 형성된 병반수는 식품첨가물 종류간에는 차이가 없었던 반면, 이들을 처리하지 않는 것보다는 처리할 경우 감소하였다. 5. 처리비용을 고려할 경우 acetic acid보다는 propionic acid를 이용하여 종자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경제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양액 처리에 따른 수경재배 새싹보리 수량과 폴리페놀 및 무기질 함량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hydroponically cultivated barley sprouts yield, polyphenol and mineral content by nutrient solution treatment)

  • 김경철;김주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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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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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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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육 기간에 따른 새싹보리 식물체의 길이, 무게 및 클로로필 함량 분석과 수확량을 통해 양액 처리에 따른 재배 효율성을 평가하고, 생산된 새싹보리의 무기성분 분석과 용매별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HPLC를 이용한 기능성 물질 분석을 통해 새싹보리의 산업적 이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새싹보리의 생육에서 무처리구보다 양액 처리구에서 생육속도가 빨랐으며 특히 지상부 길이가 크게 신장하였다. 지상부 길이가 더 증가한 만큼 생체중 또한 증가하였지만 수분 흡수량의 차이보다는 건물중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는 수확량의 차이로 나타났다. 무처리구와 비교하였을 때 양액 처리구에서 생산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클로로필 함량 분석을 통해 생육 9일차에서 광합성을 통한 독립영양 과정을 확인하였고, 생육 3일차와 6일차에서 양액 처리를 통한 무기성분 투입이 초기 생장에 보조적인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 새싹보리의 폴리페놀 함량 분석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무처리구에서 높았지만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luteolin 함량은 양액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또한 추출 용매를 물로 사용하였을 때 폴리페놀 추출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새싹보리 수경재배에서 양액의 투입이 높은 폴리페놀을 가진 새싹보리를 생산하고 생산량 증대에도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BA침종기간이 숙주나물의 형태와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enzyladenopurine Soaking Period on Growth of Mungbean Sprouts)

  • 강진호;류영섭;윤수영;전승호;김희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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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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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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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숙주나물의 세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BA 처리는 주로 침종기간에 행하여진다. 본 연구는 숙주나물 생산에서 BA 흡수량과 관련된 침종기간의 설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3개 공시품종(금성녹두, 어울녹두, 중록1호)을 이용하여 침종기간(3, 5, 7시간)에 따른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 이들 품종의 흡수량으로 BA 소모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수분흡수에서 어울녹두는 침종기간 내내 가장 낮았던 반면, 금성녹두와 중록1호는 침종초기에서는 중록1호가 많았으나 침종 후기에는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상품성이 가장 높은 하배축 길이가 7cm이상의 비율은 중록1호에서 가장 높았고, 금성녹두, 어울녹두 순으로 낮아졌으나, 상품화가 불가능한 4cm 이하의 비율은 7cm 이상과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침종기간이 7시간으로 길어질수록 하배축 길이가 7cm이상의 비율이 감소되는 중록1호를 제외하고는 침종기간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3. 세근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적게 형성되었으나 3시간에서 5시간으로 연장할 경우 현저히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하배축과 뿌리 길이는 침종기간이 길수록 짧아졌으나 하배축 직경은 5시간 침종시 대체로 굵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개체당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은 생장이 상대적으로 빠른 중록1호에서 가장 많았으며, 침종기간의 장단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5. 흡수량으로 평가된 BA 소모량은 침종기간이 5시간보다 짧을 경우 중록1호에서 가장 많았던 반면, 7시간 침종시킬 경우 금성녹두와 중록1호가 거의 비슷하게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녹차와 두충 잎 추출물 처리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 및 형태적 특징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sistics of Soybean Sprouts Treated with Leaf Extracts of Thea sinensis L. and Eucommia ulmoides Oliver)

  • 강진호;박철종;윤수영;전승호;허창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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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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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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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식물잎 추출물과 같은 천연물질을 처리한 콩나물이 시판되고 있다. 녹차잎 추출물을 처리한 콩나물과 상대적으로 세근형성을 더욱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두충잎 추출물의 처리호과를 비교하고자 녹차잎과 두충잎 추출물에 침종하여 재배한 콩나물의 재배일수에 따른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충잎과 녹차잎 추출물 처리 모두 풍산나물콩과 소원콩 보다는 준저리에서 하배축 길이가 7cm 이상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반면, 발아는 되었으나 4cm 이하의 비율을 현저히 증가 시켰다. 이들 추출물 처리에 대한 하배축, 뿌리 및 전체길이, 하배축 중간과 hook부분 직경, 각부위 및 전체 생체중에 대한 품종별 반응도 하배축 구성 비율과 유사하였다. 2. 두충잎과 녹차잎 추출물 처리 모두 재배일수가 길어질수록 하배축 길이가 4~7cm, 4cm 이하 및 미발아개체의 비율 감소로 7cm 이상의 비율이 증가되었다. 하배축, 뿌리 및 전체길이, 하배축 중간과 hook부분 직경, 하배축과 뿌리 무게의 증가로 전체 생체중은 재배일수가 길어질수록 증가되었다. 3.녹차잎 추출물 처리에 비하여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세근형성이 지연되고 개체당 형성된 세근수도 적고 재배일수가 길어질수록 증가정도가 적었다. 하배축과 뿌리 길이, 하배축 굵기, 개체당 전체생체중에서도 녹차잎 추출물보다는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작고 적어 콩나물 생장에 대한 억제효과는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장일처리(長日處理)가 가온 시설재배 감나무의 생육(生育) 및 화아분화(花芽分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Long Day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 Bud Differentia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Grown in Heated Plastic House)

  • 문두영;문두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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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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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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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설재배에서는 생육이 촉진되기 때문에 화아분화시기가 앞당겨진다면 일장이 짧은 시기에 해당되어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그 영향을 분석하고자 일장처리를 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엽발아율은 장일처리구가 65%로 자연일장구의 71%보다 낮았으나 신초신장은 16.7cm가 더 자랐으며, 만개 및 수확일은 장일구에서 빨랐다. 그러나 과중은 158g으로 자연일장구보다 16g 정도 가벼웠으며 당도와 경도도 장일처리에 의해 감소되었다. 광합성 속도는 장일처리구에서 높았는데 시일의 경과될수록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일중 광합성량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오히려 자연일장구에서 높아졌다. 가지 내 탄수화물 축적은 장일구에서 낮아졌고 질소 함량은 높았으며 C/N율은 낮았다. 1아당 화다분화 원기수도 장일구에서 적었으며 화아분화시기도 자연일장구에서 비해서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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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지붕 경사면의 혼합종자 파종에 의한 식생분포 연구 (A Study of Vegetation Distribution due to Mixed Seeding on a Slanted, Soiled Roof)

  • 정동양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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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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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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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hipped roof on the research building, which was constructed 51.9m above sea level on a hillock by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in June 1999, is composed of four inclined planes which are 12m in breadth, 8m in length and have a 30 degree gradient. For the roof vegetation, the yellow earth collected from around the building was laid on top. It was designed to supply the soil on the slope with water for a considerable period by making rainfall pool at the edges. In order to prevent the soil on the slope from being swept away, 31 sorts of grass seeds were imported from Germany and sown in the soil. At the present day, 10 years after the seeds began to sprout and inhabit the settled slope, 30 individual plant species were identified in the period between April 2008 and March 2009. Out of 31 species were seeded on the slanted, soiled roof, only 8 were still alive. It was confirmed that the Artemisia Princeps var, Chrysantheum, Prunella Vulgaris and Lespedeza Cuneata have been the major species inhabiting the east, west, south and north inclined planes respectively. The Phragmites Communis was inhabiting the edge of the roof where the water supply was adequate, while the Dianthus Barbatus was primarily inhabiting the south-east side of the roof. As a whole, 26 identifiable plants and 4 unidentified plants were observed on the inclined planes of the hipped roof. In consideration of the plant distribution on the slope, it was confirmed that the selection of seeds may have had an effect on the slope vegetation. As for the yellow earth laid on the roof, it was discovered that about 2~3cm thickness around the ridge was swept away, but the rest of the slope was in relatively good condition. Accordingly, it has been proven that vegetations can be applied to hipped roofs by using ordinary plants without any special structural measures.

A Genetic Linkage Map of Soybean with RFLP, RAPD, SSR and Morphological Markers

  • Kim, Hong-Sik;Lee, Suk-Ha;Lee, Yeong-H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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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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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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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linkage map of soybean under the genetic background of Korean soybean. A set of 89 F/sub 5/ lines was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Pureunkong', which was released for soy-bean sprout, and 'Jinpumkong 2', which had no beany taste in seed due to lack of lipoxygenase 1, 2, and 3. A linkage map was constructed for this population with a set of 113 genetic markers including 7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 markers, 79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markers, 24 simple sequence repeat(SSR) markers, and 3 morphological markers. The map defined approximately 807.4 cM of the soybean genome comprising 25 linkage groups with 98 polymorphic markers. Fifteen markers remained unlinked. Seventeen linkage groups identified here could be assigned to the respective 13 linkage groups in the USDA soybean genetic map. RFLP and SSR markers segregated at only single genetic loci. Fourteen of the 25 linkage groups contained at least one SSR marker locus. Map positions of most of the SSR loci and their linkages with RFLP markers were consistent with previous reports of the USDA soybean linkage groups. For RAPD, banding patterns of 13 decamer primers showed independent segregations at two or more marker loci for each primer. Only the segregation at op Y07 locus was expressed with codominant manner among all RAPD loci. As the soybean genetic map in our study is more updated, molecular approaches of agronomically important genes would be useful to improve Korean soybean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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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in Postharvest Respiration, Growth, and Vitamin C Content of Soybean Sprouts under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 Conditions

  • Lee Young-Sang;Kim Yong-H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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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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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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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o understand the postharvest characteristics of soybean sprouts, 5-day-old sprouts were harvested, packed in PE film, and stored at 4, 12, and $20^{\circ}C$ for up to 4 days. In addition, the sprout respiration rate was measured after storage at 4, 8, 12, 16, 20, and $24^{\circ}C$ for up to 20h. During the first day of storage at $20^{\circ}C$, the sprouts maintained temperature-dependent longitudinal growth, especially of hypocotyl length; hypocotyl and root grew 0.8cm and 0.2cm, respectively. The hypocotyl thickness decreased by 11, 13, and $18\%$ after 4 days of storage at 4, 12, and $20^{\circ}C$, respectively. No temperature-dependent differences in fresh weight, dry weight, or water content were found, despite decreases of $3\%$ over the 4 days of storage. A significant postharvest decrease of $50\%$ in vitamin C content was observed in the sprouts stored at $20^{\circ}C$ for 3days. Based on the $CO_2$ production rate, the soybean sprouts exhibited an increase in respiration in proportion to the storage temperature; sprouts stored at 8, 12, 16, 20 and $24^{\circ}C$ showed approximately 2, 5, 6, 11, and 17 times, respectively, than the respiration rate of sprouts stored at $4^{\circ}C$. These results indicate the importance of low temperature storage during market circulation for minimizing the postharvest morphological and nutritional degradation of soybean sprouts.

생장조절제처리가 고구마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wth Regulator Treatments on Growth and Yield of Sweet-potato)

  • 김태석;이돈길;김일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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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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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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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Choline Chloride를 이용하여 고구마의 단작재배와 맥후작재배간에 어떤 수준의 농도에서 괴근의 비대촉진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하였든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의 적정농도는 재배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 단작재배에서는 23.3ppm 그리고 맥후작 재배의 경우 31.1ppm이 적정농도이고 처리시간은 24시간이며 처리방법은 묘를 채취한 후묘의 기부만을 침지하면 좋다. 2) Choline Chloride는 지상부의 생육을 억제하여 만장을 단축케 하고 건물중을 저하케 하였다. 3) 지하부의 생육관계는 지상부의 동화산물을 지하부에 전류케 함으로써 괴근수를 많게 하는 동시에 수확기별 수량의 증가가 현저하였고 그 경향은 적기수학에서 보다도 조기수확에서 높았다. 4) 따라서 일반유기성분의 함유율 분석결과 당분전분등이 높은 편이고 그밖의 조섬유, 조단백질등은 낮은 편으로서 금후 더욱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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