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otted hali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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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Spotted Halibut, Verasper variegatus)

  • 전복순;박병하;전임기;강용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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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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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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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2년 12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매월 1회씩 남해안에서 어획된 범가자미를 대상으로 연령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연령사정은 이식으로 하였으며, 윤문은 투명대에서 불투명대로 이행하는 경계로 하였다. 윤문은 2월부터 3월 사이에 연 1회 형성되었다. 이석경(R)에 대한 전장(TL)의 관계를 보면 암컷은 TL=18.0329R-11.6879, 수컷은 TL=15.1458R-5.6902였다. 전장(TL)에 대한 체중(BW)의 관계는 암컷은 $BW=0.0065TL^{3.2042}$, 수컷은 $BW=0.0146TL^{2.9620}$이었다. 연령(t)에 대한 체장(Lt)의 Von Bertalanffy 성장식은 암컷은$L_t=71.0783(1-e^{-0.3036(t-0.1173)})$, 수컷은 $L_t=57.4414(1-e^{-0.2931(t+0.1590)})$이었다. 채집된 표본 중 암컷은 6세, 수컷은 4세까지 있었지만 대부분 3세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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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의 난모세포 성숙(GVBD) 유도를 위한 HCG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in vitro 효과 (Effects of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and Steroids on In vitro Germinal Vesicle Breakdown in the Spotted Halibut, Verasper variegatus)

  • 백혜자;김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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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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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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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범가자미 난모세포의 최종성숙(GVBD=germinal vesicle breakdown) 유도를 위한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와 스테로이드 호르몬들의 효능 비교실험이 in vitro에서 이루어졌다. 실험에 사용한 스테로이드 호르몬, progestogens (progesterone, $17\alpha$-hydroxyprogesterone, $17\alpha$-hydroxy, $20\beta$-dihydroprogesterone)중에서는 $17\alpha$-hydroxy, $20\beta$-dihydroprogesterone ($17\alpha20{\beta}OHP$)이 매우 효과적으로 나타났으며, $17\alpha20{\beta}OHP$와 HCG와의 비교실험에서는 이들 모두 GVBD 유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7\alpha20{\beta}OHP$는 저농도($10\~50$ ng/ml)에서도 효과적이며, HCG는 사용한 농도(50, 100, 500 IU/ml)사이에 유의한차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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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처리에 의한 범가자미, Verasper variegatus 의 성숙과 배란유도 (Effectof of Hormonal Treatment of Induced Maturation and Ovulation in the Spotted Halibut, Verapser variegatus)

  • 백혜자;김윤;안철민;조기채;명정인;이남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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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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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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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육수조내 자연산란이 이루어지지 않는 범가자미 암컷을 대상으로 호르몬 처리에 의안 인위적 성숙.배란 유도 실험이 이루어졌다. 산란시기에 범가자미 체중 kg당 HCG 265~678 IU, 17${\alpha}$ 20${\beta}$ OHP 0.5~1.0${\mu}$g 농도의 복강주사와 LHRHa 63~81 ${\mu}$g의 펠렛을 투여한 결과, HCG농도 약 300 IU가 범가자미의 최정성숙과 배란유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alpga}$ 20${\beta}$ OHP와 대조군에서는 난의 성숙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으며, LHRHa 펠렛 실험군에서도 난의 최종성숙과 배란이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범가자미 암컷의 경우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LHRHa 펠렛 투여보다도 저농도의 HCG (dir 300 IU/kg 체중)o 주사가 난의 최종성숙과 배란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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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중 노인성 퇴행성 질환과 관련된 알루미늄 함량 및 그에 따른 수산식품의 이용방안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Aluminum Content in Fishes Caught from Several Areas of the West Coast in Korea)

  • 김애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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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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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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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알루미늄 등 중금속 오염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서해안 일부지역에서 포획되고 있는 46종의 어패류 중 알루미늄 함량의 평균은 88.38$\pm$189.03ppm으로 그 범위는 0.97-827.70ppm이었는데 24종의 생선 중 알루미늄 함량은 그 범위가 0.97ppm에서 45.12ppm으로 건실치에 가장 많았고 도미에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15종의 연체류가 함유하고 있는 알루미늄 함량은 3.40ppm에서 827.70ppm으로 그 차이가 매우 컸는데 복족류인 소라에 3.40ppm으로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고 이매패류인 대합에 826ppm, 해락에 812.55ppm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7종의 젓갈의 알루미늄 함량은 2.50-295.15ppm으로 그 차이가 컸는데 황새기젓과 한치젓에는 그 함유량이 낮았지만 조개젓과 곤쟁이젓에는 많은 양의 알루미늄이 함유되어 있었다 생선과 연체류 및 젓갈중에 함유되어 있는 알루미늄 함량간의 유의차를 검증한 결과 연체류의 알루미늄 함량이 생선과 젓갈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이는 일생동안 주거지를 크게 움직이지 않는 생육조건을 갖는 이매패류의 특성때문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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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류 육엑스분중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분포와 가열조건에 따른 변화 (Distribution and Changes of Amino Acids and Related Compounds in the Muscle Extract of the Right-eye Flounder during Heat Treatment)

  • 문수경;안미정;한영실;변재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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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통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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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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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우리나라 연안에서 어획되는 7종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육 엑스분에서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분포를 측정 비교하였다. 그중 어획이 많은 층거리가자미의 경우는 다른 것에 비해 그 육 엑스분 중의 질소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가열시간과 온도의 변화에 따른 층거리가자미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함량을 분석·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7종 가자미류 육중에는 조단백질이 $17.54{\sim}19.99%$, 그리고 순단백질은 $15.63{\sim}17.95%$가 함유되어 있었고, 그 엑스분 중의 질소함량이 가장 높은 어종은 돌가자미로 2.12%였다. 2) 생육에서 추출한 엑스분 중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 화합물의 조성은 7종 가자미에서 공통적으로 taurine이 전체의 $29.4{\sim}56.9%$로서 그 함량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alanine이 $6.6{\sim}10.4%$, glycine이 $1.6{\sim}16.7%$로 나타났다. 3) 층거리가자미육을 $100^{\circ}C$에서 30분, 60분, 90분, 120분 그리고 150분간 가열시간을 달리 하였을 때 엑스분 중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조성은 alanine의 경우는 미소한 증가를 보였다. 반면에 histidine, lysine, ${\alpha}-aminoadipic\;acid$ 및 proline은 감소하였으며, isoleucine, arginine, phenylalanine 및 DL-allo-hydroxylysine은 함량에 큰 변동이 없었다. 4) 층거리가자미육을 $90^{\circ}C$에서 $130^{\circ}C$까지 $10^{\circ}C$간격으로 가열온도를 달리하여 60분간 가열한 뒤의 아미노산 및 그 관련화합물의 조성은 taurine, alanine 및 leucine은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그 함량이 증가하여 $130^{\circ}C$에서 가장 높았다. Histidine, lysine 및 aspartic acid는 가열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 함량이 감소하였고, threonine, serine, valine 및 phenylalanine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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