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ider m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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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에서 채집된 점박이 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에 대한 신규 살충제의 방제 효과 (Control Effect of New Developed Insecticide on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Koch) Collected from Commercial Roses)

  • Park, Hyean-Cheal;Choi, In-Soo;Kang, Jeom-Soo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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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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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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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 각 종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점박이 응애(Tetranychus urticne Koch)의 밀도를 줄이기 위해 새로 개발된 살충제를 각 처리농도별로 (0.5%, 1.0%, 1.5%) 응애가 접종된 콩잎 디스크에 살포하여 살충 효과를 검정하였으며, 대조구로서 증류수만을 살포한 콩잎 디스크와 비교하였다. 공시 살충제의 살충효과는 점박이 응애 성충의 암컷과 약충에는 탁월하였으나, 알에는 비교적 효과가 낮았다. 동일 처리 농도별 성충과 약충의 살충 초과를 비교하였을 때, 성충의 살충률이 약충의 살충률보다 높았다. 또한, 약제 처리구와 대조구 간의 알의 부화율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점박이응애 분비물의 미세구조 (Microstructure of Faecal Pellets and Silk of the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Tetranychidae: Acarina))

  • 신희관;유세희;이원구;박중원;이인용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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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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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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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sthma and allergic rhinitis due to outdoor spider mites are major health problems worldwide. The sensitization route to spider mites has not yet been well elucidated. We examined the microstructure of faecal pellets and silk of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using a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Black and white pellets of the two-spotted spider mites faeces contain a large amount of plant pigment waste products. Black faecal pellets are strawberry-shaped. White faecal pellets are silken threads. These pellets are likely to be the source of allergens of relevant mites because desiccated faeces particles probably disintegrate and become incorporated into dust particles more readily than whole bodies or encased internal organs. We conclude that the importance of spider mites in respiratory allergy needs emph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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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Fenpyroximate의 독성 비교 (Relative Toxicity of Fenpyroximate to the Predatory Mite, Amblyseius womersleyi (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 백채훈;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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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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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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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fenpyroximate의 독성에 비교하기 위하여 농도별로 처리한 강남콩 엽편에 두 종의 자성충과 난을 접종하여 시험한 결과, fenpyroximate는 점박이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으나 6.25~50ppm에서 58~74%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는 처리농도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점박이응애 자성충은 6.25~50ppm에서 32~40%가 잔존하였지만 모두 활동불능되었으며, 산란수도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한 유.약충의 발육에는 영향이 없었다. 긴털이리응애 유.약충의 생존율은 농도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6.25~50ppm에서 16~48%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그러나 점박이응애의 경우는 6.25~50ppm에서 성충태에 이른 개체가 전혀 없었다. 중독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생존율과 산란수 및 차세대의 성비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다. 또한 긴털이리응애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어 아치사농도라 할 수 있는 6.25~12.5ppm의 농도는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에서 긴텅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의 밀도비율을 조절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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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곤충에 따른 Orius strigicollis(Poppius)의 발육과 산란 (Development and oviposition of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 Anthocoridae) reared on three different insect preys)

  • 김정환;한만위;이건형;김용헌;이정운;인치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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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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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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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총채벌레류의 유력천적인 Orius strigicollis의 연중 실내사육에 적합한 대체먹이를 선발하고자 먹이 곤충으로 목화진딧물, 점박이응애, 긴털가루응애를 각각 급여하여 O. strigicollis의 발육과 산란수를 $25\pm$$1^{\circ}C$, RH60-80%, 16L:8D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약충기간 중 생존율과 발육기간은 목화진딧물 급여시 81.6%와 11.6일, 점박이응애 급여시 56.7%와 14.6일, 긴털가루응애 급여시 42.3%와 16.5일 이었으며, 성충기간 중 총산란수는 목화진딧물 급여시 68.5개, 점박이응애 급여시 46.1개, 긴털가루응애 급여시 26.5개로 3종의 먹이곤충 중 목화진딧물 급여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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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와응애(Tetranychus kanzawaia)의 생태 및 천적에 관한 연구 (Ecology of Tetranychus kanzawai and its Natural Enemies at Tea Tree Plantation)

  • 이승찬;김도익;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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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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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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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차나무의 주요해중인 간자와응애에 대한 생활사, 발생소장 및 천적종류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자와응애는 야외 사육장 조건에서 11~12세대를 경과하였으며, 난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여름에는 평균 8.7~13.1일, 봄.가을에는 12.6~24.9일 이었고, 평균 성충수명은 여름에 15.5~21.9일, 봄.가을에 25.1~31.6일, 평균산란수는 여름에 45.1개, 봄.가을에 526.개로 봄.가을에 성충수명이 길고, 산란수도 약간 많았다. 간자와응애의 연중 발생밀도 변동은 4~6월에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였으며, 7~8월에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다 10월에 다시 높아졌다. 간자와응애는 3월에 하위엽, 4~6월에는 상위엽, 월동기에는 하위엽을 가해하였다. 간자와응애의 월동은 성충 비율이 높았으며, 각 태가 혼재하여 월동하였다. 간자와응애의 포식성응애로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longisplnosus (Evans)), 긴꼬리이리응애(Amblyseius eharai Amitei et Swirski), 왕게응애(Anystis baccarun (L)) 및 Agistemus fleschnen Summers 등 4종중 A. longispinosus (Evans)가 우점종이었다. 그 외에 Scolothrips sp., 애꽃노린재(Orius sauteri Poppius), 께알반날개(Oligota yasumatsui Kistner)등 3종이 분류 동정되어 총 7종의 천적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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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Evaluation of Conidia, Blastospores and Culture Filtrates from Entomopathogenic Fungi against Tetranychus urticae

  • Yun, Hwi-Geon;Kim, Dong-Jun;Lee, Ji-Hoon;Ma, Ji-In;Gwak, Won-Seok;Woo, Soo-Dong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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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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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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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has sustained damage on more than 200 host plants worldwide. Many farmers have relied on chemical acaricides to control mite, but the abuse of acaricides has caused serious resistance to mite. To overcome this problem, microbial control using entomopathogenic fungi have been studied. Entomopathogenic fungi have been an important role against the control of pest, and most of their culture products have been demonstrated to have virulence against pest population. In this study, we evaluated and compared the virulence of culture filtrates, aerial conidia and blastospores of selected Metarhizium anisopliae 4-2 and Beauveria bassiana 2R-3-3-1, respectively, among two-spotted spider mite-pathogenic fungi. As a result, the virulence was confirmed in all treatments, and the accumulated mortality rates were between 77 and 100% within 7 days. Especially, treatment with the fungal culture filtrate alone exhibited quite high virulence, and combined treatment with aerial conidia or blastospores enhanced activity. However, the median lethal time of treatment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When two isolates were compared, M. anisopliae 4-2 showed higher virulence than B. bassiana 2R-3-3-1.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elected two fungal isolates and their culture products could be used effectively for the control of two-spotted spider mite.

장기간 약제 무살포 사과원에서 포식성 응애류에 의한 잎응애류 밀도 억제 (Regulation of Spider Mite Populations by Predacious Mite Complex in an Unsprayed Apple Orchard)

  • 김동순;정철의;김시용;전홍용;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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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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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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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생태적으로 교란되지 않은 과수생태계에서 포식성 응애류 종 구성과 그들의 잎응애류 밀도조절 작용을 이해하기 위하여 장기간 약제를 살포하지 않은 사과원에서 연간 그들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약제를 장기간 살포하지 않은 본 조사 과원에서 발생되고 있는 잎응애류는 일반관행방제 과원과는 크게 달랐다.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는 거의 발생이 없었으며 차응애가 연중발생하였다. 포식성 응애로 Amblyseius ehurai (긴꼬리 이리응애), A. kokufuensis (꽃병이리응애), Tyhlodromus vulgaris (대중이리응애), A. womersieyi (긴털이 리응애) 등 4종의 이리응애(Phytoseiid)와 마름응애류(Stigmaeidae)인 Agistemus terminalis 1종이 발견되었다. 그 중 T. vuigaris는 차응애밀도가 낮고 기온이 서늘한 생육초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중기 및 생육후기까지 발생하였다. 반면 A. womersleyi는 고온기, 차응애 밀도가 높은 때 한하여 발생되었고, A. eharai와 A. kokufuensis는 초기 발생 후 그 뒤로는 발생하지 않았다. A. terminalis생육중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밀도를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포식성 응애류 상은 차응애 밀도를 잎당 약 8마리 이내로 조절하였다. 잠정적 결론으로써 T. vulgaris는 잎응애 밀도가 낮고 서늘한 기온 상태에 정착할 수 있는 종이고 A. womersleyi는 잎응애 밀도가 높고 고온 상태에서 효과적인 포식자로 생각된다. 기타 우리나라 과수원에서 포식응애류 계획적 관리에 기초를 둔 잎응애류 생물적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아바멕틴의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ha)와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에 대한 선택독성 (Relative Toxicity of Abamectin to the redatoryMite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 (Acari: Phytoseiidae) and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ae))

  • 박정규;이문홍;유재기;이정운;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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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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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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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긴덜이리응애와 dicofol 저항성 및 감수성 점박이응애에 대한 아바맥틴의 선택독성을 실험실 내에서 엽침지법으로 조사하였다. 아바멕틴은 긴털이리응애에 대해서는 독성이 낮은 반면,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살균효과가 높았다. 0.12 ppm과 0.6 ppm의 농도에서 점박이응애는 두 계통 모두 침지 후 48시간 0]내에 사망하였고, 0.06 ppm과 0.012 ppm의 낮은 농도에서 120시간 이후에는 77% 이상이 사망하였다. 그러나긴털이리응애의 암컷성충은 0.12ppm에서는 생존솔과 활동력이 영향을 받지 않았고, 0.6ppm과 6ppm의 높은 농도에서도 사망솔이 약 20~23%이었다. 아바맨틴은 산란후 l일 이내의 점박이응애의 난에 대해서는 패화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산란후 4일된 란에서는 패화솔이 멸소하였다. 반면에0.006-6ppm 용액에 긴털이리응애 난을 침지한경우 난의 패화솔과 그 난에서 부화한 약충의 발육에는 영향이 없었다. 긴털이리응애의 암컷 성충을 0.6 ppm과- 0.12ppm에 침지했을 때 산란수가 줄어들지 않았으나 잠박이응애의 산란수는0.006-0.6 ppm의 농도에서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상과 같이 아바맥틴은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한 선택독성이 높은 약제로 점박이응애의 결합방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점박이응애에 대한 아치사농도(0.012-0.06 ppm)는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조사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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