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utheast and East coasts of Korea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17초

The cold water mass along the southeast and east coasts of Korea in 2016-2017

  • Choo, Hyo-Sang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 /
    • 제24권7호
    • /
    • pp.243-259
    • /
    • 2021
  • The spatial and temporal behaviors and fluctuations of the cold water that appeared in the South East Sea and the East Sea coast from 2016 to 2017 were investigated. The water temperature drop was large in the east coast from April to June and the southeast coast from July to September, and the temperature drop period was longer in the southeast coast. The water temperature fluctuated sensitively to the wind direction, and it gradually decreased in the southwest wind but rose as if jumping in the northeast wind. Wind stress and surface water temperature had an inverse correlation, which was larger in Bukhang-Idukseo, and decreased toward the north of Guryongpo. The cold water appeared mainly in Geojedo-Pohang after 1 to 2 days when the southwest wind was strong, but when the wind became weak, it shrank to the Idukseo (Ulgi-Gampo) and extended into the open sea in a tongue shape. Cold water was distributed only in Samcheok-Toseong in mid-May, Idukseo-Guryongpo and Hupo-Jukbyeon-Samcheok from late May to mid-July, and Bukhang-Idukseo in August-September. The intensity of cold water was greatest in mid-August, and the center of cold water descended from the east coast to the southeast coast from spring to summer. The water temperature fluctuation was dominant at the periods of 1 d and 7-21 d. In wavelet spectrum analysis of water temperature and wind, wind speed increase-water temperature decrease showed phase difference of 12 h in 2 d, 18 h in 3 d, 1.5 d in 4-8 d, and 2-3 d in 8-24 d perio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parameters was large in Geojedo and Namhang, Bukhang-Idukseo, Guryongpo-Jukbyeon, and Samcheok-Toseong. Monitoring stations with high correlation in all periods were generally parallel to the monsoon direction.

하계 해수면 상승이 폭풍해일고 분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mmer Sea Level Rise on Storm Surge Analysis)

  • 김아정;이명희;서승원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 /
    • 제33권6호
    • /
    • pp.298-307
    • /
    • 2021
  • 태풍은 7~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 시기에 해수면도 가장 높게 나타난다. 특히 우리나라 하계 해수면은 연평균과 비교했을 때 서해안 약 14.5 cm, 남해안 약 9.0~14.5 cm, 동해안 약 9.0 cm 내외로 더 높게 나타난다. 하계에 상승하는 해수면과 대형 태풍이 겹치면 연안 저지대에 침수, 범람 등의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연안저지대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해안 구조물 설계 및 안정성 검토 시 정확한 해일고 산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태풍이 영향을 미친 하계 해수면 상승이 고려된 해당 월의 평균 해수면으로부터 산정된 해일고(SH_m)를 산정하고 이를 연평균 해수면이 고려된 기존 해일고(SH_a)와 비교하여 특이현상 분석의 타당성을 재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연평균 해수면 대비 해수면 상승 폭이 가장 큰 8~9월에 발생한 BOLAVEN(SANBA)의 직접 영향을 받은 남서(남동)해안에서 SH_a, SH_m의 해일고(cm) 차이는 7.8~24.5(23.6~34.5), 간접 영향권에 속한 남동(남서)해안에서 -1.0~0.0(8.3~12.2)로 나타난다. 그러나, 연평균 및 월평균 해수면이 비슷한 높이를 가지는 10월에 남동해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CHABA(KONG-REY)의 경우 5.2~14.2(19.8~21.6), 간접 영향을 미친 서해안에서 3.2~6.3(-3.2~3.7)으로 직·간접 영향권 모두 SH_a와 SH_m의 차이가 작아진다. 연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산정한 기존 해일고는 상승된 하계 해수면이 고려되지 못하여, 실제 태풍 시 발생하는 해일고에 비해 과대 산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정확한 해일고 개념 정립과 함께 기존의 연평균 해수면을 고려한 해일고 기준으로 설계된 연안 시설물 마루높이 등의 타당성 검토가 재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축양 멸치의 월동시험 (A WINTERING TEST OF THE CRAWL-HELD ANCHOVY)

  • 이병기;박승원;서영태;김무상;손부일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6권1_2호
    • /
    • pp.44-48
    • /
    • 1973
  • 1971년 11월 초에 어획하여 22일간 축양한 활멸치를 12월 1일부터 익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경남 충무시 인평동 지선 해상에서 월동시험한 결과, (1) 시험기간중 수온은 최저 $7.2^{\circ}C$까지 하강했나, 이 수온의 하강으로 인한 폐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시험의 초기, 축양조의 이동 직후부터 9일간에 약 $1.3\%$, 또 15일 후부터 20일간에 약 $1.7\%$의 폐사가 일어났다. 전자의 폐사 원인은 축양조의 이동에 의한 것이며, 후자는 축양조의 망지교체로 인한 이다. (2) 월동가능수역은 수온, 호류, 수침 등을 고려할 때 거재도 남 및 남서부, 충무시 남 및 남서부부터 남해도 동, 남, 서부, 돌산도 이동의 해역이 적지로 생각되며, 진해만내는 수온하강이 심하여 좋지 않다고 추정된다. (3) 비만도는 시험 초기 약 두 달간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나 그 후 시험초에 비하여 $20\%$ 정도까지 증가했다. 이것은 멸치가 축양조 안에서의 생활과 저수온에 적응되어 섭이가 왕성해진 것에 기인한다고 보아진다.

  • PDF

한국 대한해협 대륙붕 표층 퇴적물의 특성과 세립퇴적물의 지구화학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bottom sediments from the continental shelf of the Korea Strait and some geochemical aspects of the shelf fine-grained sediments)

  • 박용안;김경렬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43-56
    • /
    • 1987
  • 한국 동남해역의 일부, 남해해역의 일부 및 대한해협의 대륙붕에 관한 해양지 질학적이며 지구화학적 관점의 기초 해양학적 연구가 실시되었다. 본 연구해서의 대륙붕은 미세지형도인과 표층 퇴적물의 분포패턴등으로 내 대륙붕과 외대륙붕으로 구분되었다. 즉 내 대륙붕과 외 대륙붕의 경계지형은 약 80m수심의 해서이며 내 대륙붕의 해저는 해안선의 방향과 평행하는 발달 추세를 나타내는 반면 외 대륙붕 의 해저는 한국해협 해곡(KSR)등을 크고 작은 기복지형을 나타낸다. 내 대륙붕의 표층 퇴적물은 이토(mud)와 사질 실트로 구성된 세립질 퇴적상이며 외 대륙붕은 조립질 퇴적물(모래와 자갈)로 구성된 잔류퇴적상(relict sediment facies)을 나타낸 다. 내 대륙붕의 퇴적물은 외 대륙붕의 퇴적물보다 높은 $\varepsilon$$_{A1}$ 보이나 Ni, Cr, Cu 등의 오염영향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Zn, Pb 등의 원소에 관한한 오염의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 지역의 탄성파층서는 음향기 반암과 강한반사면 R에 의한 3층서단위로 구성된다. 이들은 하부로부터 기반암(음향), 하부퇴적층(B) 및 상부퇴적층(A)이며 상부퇴적층은 현세 퇴적층이며 하부퇴적층은 선 현세(pre-Holocene)퇴적층이다.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