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rting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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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 작업의 공정분석을 통한 인간공학적 접근 방안 (Ergonomic Approach through Process Analysis of Delivery Work)

  • 이세정;진상은;장성록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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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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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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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In response to the COVID-19 pandemic, the logistics industry in Korea has rapidly been expanding, with offline demand concentrating on online platforms owing to the development of digital infrastructure. This has increased the workload of courier drivers considerably, along with labor intensity. A delivery driver died recently from overwork due to the continuous increase in delivery volume, which raises social concerns. Delivery drivers work long hours, (over 12 hours) and are greatly affected by weather conditions, such as snow, rain, heat waves, and cold waves. In addition, they lack a fixed workplace; perform atypical work handling workpieces of various sizes, weights, and shapes; and spend a large amount of time driving as part of their work. This work involves a high level of tension and requires attention and concentration. Despite the frequency of industrial accidents in the courier industry, studies on safety and health to quantitatively analyze and systematize the work of courier workers are very scarce. Therefore, to define the work process necessary for investigating the harmful factors in delivery service and the work analysis, this study conducted interviews and on-site surveys to analyze the unit work of the delivery service by targeting delivery workers. In other words, a framework of unit work for work analysis was presented to enable research and analysis by considering the aforementioned characteristics of the courier industry. The process was broadly divided into work, transport, storage, delay, and inspection. Work was divided into loading, sorting, unloading, and door subcategories, and transportation was divided into vehicle, cart, and walking subcategories as well as 10 small processes. Moreover, 22 unit works were again drawn by conducting field surveys and interviews. The risk of unit work derived from this study was ergonomically evaluated, and the ergonomic analysis revealed that uploading and transportation were the most dangerou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preventing industrial accidents among courier workers, whose work has increased with the logistics volume and the development of the logistics industry.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에서 MACS 방법을 이용하여 분리한 세포의 특성에 대한 연구 (Characterization of MACS Isolated Cells from Differentiated Human ES Cells)

  • 조재원;임천규;신미라;방경희;궁미경;전진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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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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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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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인간 배아줄기세포는 재생 의학이나 조직공학에 있어서 큰 잠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다양한 growth factors 처리나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켜 특정 세포로 유도 분화 및 분리가 가능하지만 그 효율성은 아직까지 낮은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비특이적으로 분화된 세포들을 특정 세포 표면 항체를 이용한 magnetic cell sorting (MACS) 방법으로 분리, 배양하여 그들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미분화 배아줄기세포주(Miz-hESC4)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계대 배양하였으며, 부유 배양법으로 배아체 형성을 유도하였다. 배아체의 자발적인 분화를 위해 DMEM에 10% FBS를 첨가하여 2주 동안 배양하였다. 이렇게 분화된 세포들을 CD34, human epithelial antigen (HEA), human fibroblast (HFB)에 대한 항체를 이용한 MACS system으로 각각의 항체에 대한 양성 또는 음성 세포를 분리하였다. 이러한 MACS 분리 세포를 4주 동안 배양하면서 형태적인 변화를 관찰하고 특이 유전자의 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결 과: 분리 배양한 CD34 양성 세포들은 배양 초기에는 둥근 형태를 나타내다가 배양 후기에는 작은 다각형의 형태로 관찰되었으며, HEA 양성 세포들은 큰 다각형의 형태를 나타내었고, HFB 양성 세포들은 전형적인 방추체 형태로 관찰되었다. 특이 유전자에 대한 RT-PCR 결과에서, CD34 양성 세포들과 HFB양성 세포들에서는 내배엽과 중배엽 관련 유전자의 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HEA 양성 세포들에서는 외배엽 관련 유전자인 NESTIN과 NF68KD의 발현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배양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CD34 양성 세포의 특이 유전자 발현 양상이 변화되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는 비특이적으로 분화된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특이 세포를 MACS 방법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분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MACS 방법과 특이 세포에 대한 항체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유도 분화와 특이 세포의 분리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경기만 바지락양식장의 저질조성 서식밀도 및 바지락성장의 특성에 관한 보고 (Report on the sediment types, environmental parameters, density and biometry of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Gyeonggi Bay off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광재;최용석;허승;강희웅;한현섭;오해종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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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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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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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만 4개 지역 바지락 양식장의 저질조성에 따른 바지락 서식밀도 및 형태적 특성에 대하여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하였다. 저질조성에서 외리와 종현은 니사질로 분급이 양호하였으며, 백미리는 역질니토로 분급이 불량하였고, 내리는 니사질역으로 분급이 매우 불량하였다. 서식밀도는 저질조성과 상관없이 씨뿌림에 의하여 외리와 백미리에서 높았으며, 내리와 종현동에서 낮게 나타났다. 비만도는 저질조성에서 분급이 매우 불량한 내리와 분급은 양호하지만 먹이생물인 클로로 필-a가 높았던 외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수온은 $3.2-27.0^{\circ}C$ 범위로 나타났으며, 염분은 21.7-33.3 %, 용존산소는 5.6-12.7 mg/l, pH는 7.36-8.82였다. 부유물질은 3.2-1,266.0 mg/l, 클로로필-a는 $0.3-36.1{\mu}g/l$로 나타났다. 각 조사지역의 연간 바지락 비만도 및 성장은 해수중의 클로로필 농도와 유관한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바지락의 먹이와 관련이 잇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낙동강 하구역 퇴적구조 및 원소조성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sedimentary structure and elemental composition in the Nakdong Estuary, Korea)

  • 김윤지;강정원;박선영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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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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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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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낙동강 하구 새섬매자기 식생지역의 수리역학적 퇴적환경을 알아보기 위하여 명지와 을숙도 조간대에서 6개의 퇴적물 코어를 채취하여 퇴적물 입도와 원소분석 (주원소, 미량원소, 희토류 원소)을 수행하였다. 명지 조간대의 퇴적환경은 낙동강 하구둑 좌측 수문의 영향 때문에 퇴적물 상부 (~ 15 cm)에서 분급도가 불량하고 왜도 및 첨도는 양의 값을 보였다. 반면에 을숙도 조간대는 주 수문뿐만 아니라 좌측 수문의 방류 영향으로 정점 별로 서로 다른 퇴적상을 보였다. 퇴적환경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분급도, 왜도 및 첨도 등을 이용하여 Linear Discriminate Function (LDF)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퇴적물 상부에서 주로 에너지가 강한 퇴적환경이 나타났다. 을숙도 조간대의 ES05 (식생지역)와 ES11 (비 식생지역) 정점의 원소분포는 크게 Al, Fe 및 Ca 주요원소들의 분포와 관련하는 광물구성의 영향을 받는다. 알루미노실리케이트(Aluminosilicate)를 포함하는 쇄설성 광물들은 퇴적물의 희토류 함량을 희석시키며, 특히 ES05 정점 퇴적물의 원소조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반면에 ES11 정점의 원소조성은 점토광물과 철수산화물, 그리고 희토류 함량이 높은 중광물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새섬매자기 조간대 퇴적물의 원소조성은 광물 분별 과정의 영향을 받으며, 이는 담수-해수 혼합 지역의 퇴적환경을 반영한다.

DEU-GRIT을 활용한 군집화된 대학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학업, 사회, 정서 및 진로 적응) 특성 분석 연구: D 대학을 중심으로 (Characteristics of Academic-, Social-, Emotional-, and Career Adaptation to College Life among Clustered Freshmen Using DEU-GRIT: A Focus on D University)

  • 이정희;강창완;박애영;고미나;강정임;신지영;최서현;이진현;함수민;김보성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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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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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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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D 대학을 중심으로 DEU-GRIT 검사를 활용하여 대학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 특성을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 신입생의 성별과 전공 분야에 따른 대학 생활 적응 수준의 차이를 살펴보고, 대학 생활 적응의 중요한 영역인 학업, 사회, 정서, 진로 적응의 수준을 기반으로 군집화된 대학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DEU-GRIT 검사 규준을 바탕으로 대학 신입생 중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하위 규준집단을 따로 분류하여 이들의 대학 생활 적응 특성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정서 적응 수준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업 적응과 정서 적응 수준에서 과학기술 전공 분야 학생이 인문사회 전공 분야 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 생활 적응의 4개 영역 수준을 기준으로 군집 분석을 한 결과, 군집 1은 모든 영역의 적응 수준이 높았지만, 군집 3은 모든 영역의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군집 2는 정서 적응 수준이 높았지만, 군집 4는 정서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DEU-GRIT 검사의 하위 규준집단에서는 학업 적응과 사회 적응 수준이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높았으며, 대학 생활 적응 전체 및 학업 적응과 정서 적응 수준이 인문사회 전공 분야 학생보다 과학기술 전공 분야 학생에게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위 규준집단의 대학 생활 적응의 4개 영역 수준을 기준으로 군집 분석 한 결과, 하위 규준집단 군집 1은 정서 적응 수준이 높았으며, 하위 규준집단 군집 2는 정서 및 진로 적응 수준은 낮고 학업 및 사회 적응 수준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위 규준집단 군집 3은 모든 영역 수준이 낮았으며, 하위 규준집단 군집 4는 사회 및 정서 적응 수준이 낮고 학업 및 진로 적응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 신입생의 사회 및 정서 적응 측면에서 성별에 따라 맞춤화된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개입이 필요하며, 전공 분야에 따라서는 취업 전망에 대한 기대의 높고 낮음에 따른 상대적 정서 개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하위 규준집단의 대학 생활에서 정서 및 사회 적응은 대학 생활 적응의 보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입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도 시사한다.

미성숙 매복지치의 치낭, 치수, 치근유두 조직에서 다능성 줄기세포의 분리와 특성화에 대한 연구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human dental tissue-derived stem cells in the impacted wisdom teeth: comparison of dental follicle, dental pulp, and root apical papilla-derived cells)

  • 송정호;박봉욱;변준호;강은주;노규진;신상훈;김욱규;김종렬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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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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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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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troduction: The first aim of this study was to isolate the dental tissue-derived stem cells from the dental follicle (DF), dental pulp (DP), and root apical papilla (RAP) of the extracted wisdom teeth. Second was to evaluate their characterization with the expressions of transcription factors and cell surface markers. Finally, their ability of the in vitro multi-lineage differentiations into osteogenic and adipogenic cells were compared, respectively. Materials and Methods: Dental tissues, including dental follicle, dental pulp, and root apical papilla, were separated in the extracted wisdom teeth. These three dental tissues were cultured in 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DMEM) with supplements, respectively. After passage 3, the homogeneous shaped dental tissue-derived cells were analyzed the expression of transcription factors (Oct-4, Nanog and Sox-2) and cell surface markers (CD44, CD90 and CD105) with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and fluorescence-activated cell sorting (FACS) analysis. In order to evaluate in vitro multi-lineage differentiations, the culture media were changed to the osteogenic and adipogenic induction mediums when the dental tissue-derived cells reached to passage 3.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three dental tissue-derived cells were compared with immunohistochemistry. Results: During primary culture, heterogenous and colony formatted dental tissue-derived cells were observed in the culture plates. After passage 2 or 3, homogenous spindle-like cells were observed in all culture plates. Transcription factors and mesenchymal stem cell markers were positively observed in all three types of dental tissue-derived cells. However, the quantity of expressed transcription factors was most large in RAP-derived cells. In all three types of dental tissue-derived cells, osteogenic and adipogenic differentiations were observed after treatment of specific induction media. In vitro adipogenic differentiation was similar among these three types of cells. In vitro osteogenic differentiation was most strongly and frequently observed in the RAP-derived cells, whereas rarely osteogenic differentiation was observed in the DP-derived cells.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ree types of human dental tissue-derived cells from extracted wisdom teeth were multipotent mesenchymal stem cells, have the properties of multi-lineage differentiations. Especially, stem cells from root apical papilla (SCAP) have much advantage in osteogenic differentiation, whereas dental follicle cells (DFCs) have a characteristic of easy adipogenic differentiation.

65세 이상 노인의 참여활동수준과 기능장애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ctivity Participation Level and Functional Disability for The Elderly Aged Over 65 years)

  • 박경영;신수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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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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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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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참여활동수준과 ICF에 기반한 기능장애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ACS)와 세계보건기구 장애평가척도 2.0(WHODAS 2.0)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참여활동수준에 대한 조사결과, 도구적 일상생활 영역이 75.0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WHODAS 2.0 하위영역 중 사람들과 어울리기, 사회참여 영역에 어려움이 가장 많았고, 자기관리와 일상생활활동에서의 어려움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참여활동 보유율과 기능장애에 대한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모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는 사회활동과 도구적 일상생활의 참여활동수준, 직업상태(은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통하여 참여활동수준이 기능장애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한 표준화 연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전문 간호사 이미지에 관한 주관성 연구 (Study on the Subjectivity about Nursing Student's Image of Professional Nurse before Clinical Practice)

  • 김윤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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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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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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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전문 간호사의 이미지에 관한 주관성 유형을 파악하고자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전문 간호사 유형에 관한 34개의 진술문을 추출하였다. 진술문은 자신의 의견에 따라 +4점(가장 긍정하는 진술문)에서부터 0(중립) -4(가장 부정하는 진술문)을 선택하여 9점 척도상에 강제 분포하도록 하였다. 자료 분석은 PC QUANL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분석결과 eignvalue 1.0 이상을 가진 값을 가지고 3가지 유형이 나타났으며 변량은 53.94%(각각 41.63%, 7.41% and 4.9%)이었다. 전문 간호사에 대한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들의 인식 유형을 분석한 결과, 각기 독특한 특성을 가진 3개의 유형이 나타났다. 제1유형은 '나이팅게일 사상 중시형', 제2유형은 '환자 중시형', 제3유형은 '자기개발 중시형'으로 나타났다. 12명의 학생이 제1유형인 '나이팅게일 사상 중시형', 11명의 학생이 제2유형인 '환자 중시형', 2명의 학생이 제3유형인 '자기개발 중시형'에 속해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전문 간호사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주관적인 구조에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효과적인 간호 교육과 임상 실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Isolation of human mesenchymal stem cells from the skin and their neurogenic differentiation in vitro

  • Byun, Jun-Ho;Kang, Eun-Ju;Park, Seong-Cheol;Kang, Dong-Ho;Choi, Mun-Jeong;Rho, Gyu-Jin;Park, Bong-Wook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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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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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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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is aim of this study was to effectively isolate mesenchymal stem cells (hSMSCs) from human submandibular skin tissues (termed hSMSCs) and evaluate their characteristics. These hSMSCs were then chemically induced to the neuronal lineage and analyzed for their neurogenic characteristics in vitro. Materials and Methods: Submandibular skin tissues were harvested from four adult patients and cultured in stem cell media. Isolated hSMSCs were evaluated for their multipotency and other stem cell characteristics. These cells were differentiated into neuronal cells with a chemical induction protocol. During the neuronal induction of hSMSCs, morphological changes and the expression of neuron-specific proteins (by fluorescence-activated cell sorting [FACS]) were evaluated. Results: The hSMSCs showed plate-adherence, fibroblast-like growth, expression of the stem-cell transcription factors Oct 4 and Nanog, and positive staining for mesenchymal stem cell (MSC) marker proteins (CD29, CD44, CD90, CD105, and vimentin) and a neural precursor marker (nestin). Moreover, the hSMSCs in this study were successfully differentiated into multiple mesenchymal lineages, including osteocytes, adipocytes, and chondrocytes. Neuron-like cell morphology and various neural markers were highly visible six hours after the neuronal induction of hSMSCs, but their neuron-like characteristics disappeared over time (24-48 hrs). Interestingly, when the chemical induction medium was changed to 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 (DMEM) supplemented with fetal bovine serum (FBS), the differentiated cells returned to their hSMSC morphology, and their cell number increase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hemically induced neuron-like cells should not be considered true nerve cells. Conclusion: Isolated hSMSCs have MSC characteristics and express a neural precursor marker, suggesting that human skin is a source of stem cells. However, the in vitro chemical neuronal induction of hSMSC does not produce long-lasting nerve cells and more studies are required before their use in nerve-tissue transplants.

한국산 빗살거미불가사리 3종의 서식처 지위- 특히 Ophiura sarsi vadicola Djakonov의 분포를 중심으로 (Niche characterization of the tree species of genus Ophiura (Echinodermata, Ophiuroidea) in Korean waters,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distribution of Ophiura sarsi vadicola Dja)

  • 홍재상;유재원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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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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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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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빗살거미불가사리 속의 3종, Ophiura kinbergi, O. sarsi 그리고 O, sarsi vadicola의 서식처를 파악하고, 남황해에 존재하는 생태적 장벽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 하여 무기 환경요인을 이용한 서식처 지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들의 분포를 지배하는 환경인자의 추출과정에서, 대상이 되어진 7가지 환경요소, 즉 수심, 저층 수 온, 저층 염분도, 밀도, 저층 용존산소량, 퇴적물의 평균 입도, 그리고 분급도 중 저 층 수온, 염분도 그리고 수심등이 서식처의 차이 규명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 환경 요소의 공간 위에서 이들 3종은 저층수의 수온와 염분도 그리고 수심 등에 대해 각기 다른 분포 범위의 폭을 나타내었다. O, sarsi vadicola를 중심으 로 한 서식처 지위의 분석에서, 우선 저층수의 염분도와 수온의 공간에서는 그 적정 서식처 범위(약 6~1$0^{\circ}C$, 31~33.5$\textperthousand$)가 황해 저층 냉수괴와 잘 일치하였으며, 수심에 대해서는 천해와 깊은 곳을 제외한 100~200m 범위에서 높은 존재 확률값이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에서 채집된 O. kinbergi와 O. sarsi는 O. sarsi vadicola의 적정 서식 처 범위밖에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황해산 O. sarsi vadicola의 분포 패턴에 관한 자료 분석의 결과로부터 이른바 황해에서의 저서성 무척추동물 분석의 남방 한계 선을 형성하는 생태적 장벽의 실체는 북위 33$^{\circ}$의 황해 남단에서 겨울철(12월)에 발생 하는 황해 난류(약 34$\textperthousand$<,18$^{\circ}C$)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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