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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道) 감귤원토양(柑橘園土壤)의 특성(特性)과 관리(管理)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of citrus orchard soils in Jeju)

  • 박훈;유순호;홍순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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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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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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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제주도(濟州道) 감귤원토양(柑橘園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과 과수(果樹)의 영양조사(營養調査)에 의(依)하여 다음과 같은 점들이 알려졌다. 1. 한라산려(漢拏山麗)의 대지(臺地)와 분석구(憤石口)에 위치(位置)하여 토양수분(土壤水分)이나 과원미세기상(果園微細氣象)에 지형(地形)의 영향(影響)이 클것같다 2. 배수(排水)가 잘되고 토심(土深)이 적으며 사력함량(砂礫含量)이 많고 고상율(固相率)이 적은에다가 강풍(强風)이 있어 토양(土壤)의 풍식(風蝕)과 토양수분(土壤水分)이 문제가 될 것이며 보비력(保肥力)과 보수력(保水力) 및 근발달(根發達)을 위해 토심확대(土深擴大)가 필요(必要)하다. 3. 토양유효(土壤有效) 수분함량(水分含量)은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고도(高度)의 유의정상관(有意正相關)을 보이며 점토(粘土)가 다음으로 기여하였다. 비닐 피복은 수분보존(水分保存), 풍식방지(風蝕防止) 동계지온상승(冬季地溫上昇) 등에 효과(效果)가 클 것으로 보였다. 4. 다량(多量)의 비정질(非晶質) 양성(兩性) 알로판 (Ampoteric Amorphous Allophane)은 인산(燐酸)의 고정(固定)과 양(陽)ion 용탈(溶脫)의 순환작용(巡環作用)에 의(依)하여 비효(肥效)가 결정(決定)되며 석회(石灰)와 인산(燐酸)의 심층시비(深層施肥)가 요망(要望)되며 고토(固定) 인산(隣酸)의 용출(溶出)이 재평가(再平價)되어야 할 것이다. 5. 비효(肥效)는 해초(海草)와 같은 유기물(有機物)에 의(依)하여 증대(增大)되며 춘계시비효과(春季施肥效果)가 적은것은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 관계(關係)가 큰것같다. 6. 엽분석(葉分析)은 N는 많으며 Mg는 충분하나 P, Ca가 부족(不足)하고 과실분석(果實分析)은 K가 부족(不足)하였다. 인산시용(燐酸施用)은 감미비(甘味比)를 증가(增加)시켰으며 K는 과피율(果皮率)을 감소시켰다. 7. Mn의 과잉과 부족(不足)증상이 부분적으로 나타났으며 Fe와 B는 문제가 없으며 Ca는 대부분 과잉이나 부족한 원(園)이 있으며 Zn도 부족(不足)한 곳이 보였다. 8. 암반(岩盤)을 제거한후 심토(心土)와 표토(表土)를 혼합(混合)하고 다량(多量)의 유기물(有機物)과 완용성비료(緩溶性肥料)를 시용(施用)하며 비닐피복을 하고 점적관개(點滴灌漑)를 하므로서 시비효과(施肥效果)가 발현(發現)되며 수량(收量)이 급증(急增)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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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times$수단그라스 잡종의 생육특성과 생산성 (Comparison of Agronomic Chara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Sorghum$\times$Sudangrass Hybrids)

  • 이상무;전병태;구재윤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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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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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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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시험은 사초용으로 생산성이 우수한 수수$\times$수단그라스 잡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도입 9품종의 생육특성과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시험은 3년간(1989-1991)건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부속 사료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용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년간 평균초장은 $NC^+855$, Sordan79와 T.E. haygrazer가 다른 품종에 비해 길었으며, Super grazer는 173cm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p<0.01). 1차예취시 생육단계에 있어서는 $NC^+855$와 Pioneer988이 빨랐으며, G83F, FP5, Super grazer는 늦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2. Super grazer와 Sordan79는 경이 굵은 품종인 반면, $NC^+855$, Garst757과 FP5는 타 품종에 비해 경이 가늘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3. 평균 벽자수는 3.1~4.0개이며, $NC^+855$와 PF5는 4.0개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고사솔은 Sordan79가 4.0%로 가장 낮은 반면, Super grazer가 9.8%로 가장 높았다(p<0.05). 4. GW9110G, G83F, T.E. gaygrazer는 도복성이 심하며(pM0.01), 붉은 반점 출현은 Grarst757, $NC^+855$, Sordan79에서 특히 심하였고(P<0.05), 서리피해도 전 품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5. 상대기호성은 GW9110G, Sordan79, Garst757이 높았으나 G83F와 Super grazer는 낮게 나타났다(P<0.05). 나머지 4품종은 이들 중간이였다(73-78%). 6.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공시 품종간에 유의차는 없었으나 Pioneer988과 Sordan79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모든 품종이 연작에 의한 감수현상을 나타냈다. 이상 수수$\times$수단그라스의 9품종중 생육특성 및 건물수량면에서는 Pioneer988과 Sordan79가 가장 좋았으나 GW9110G와 Garst757은 기호성이 타 품종에 비하여 높은 반면 다소 수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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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품종별 재배기간이 생육특성 , 기호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ivation Period on Growth Characteristics , Palatability and Forage Yield of Soybean Cultivars)

  • 이상무;구재윤;전병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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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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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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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시험은 청예용으로 생산성이 우수한 대두를 선발할 목적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재배되고 있는 종실용대두(각 도별 추천품종)10품종의 생육특성, 기호성 및 건물수량을 비교 검토한 것으로 시험은 3년간 (1989~1991) 건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부속 사료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장은 재배기간 70, 80일째는 장백이 90일째는 백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장은 재배기간 70, 80일째는 장백이 90일째는 백우닝 가장 길었으며(P<0.01, 0.05), 전 생육기간동안 생육속도가 가장 빠르고 내 도복성이 가장 강한 품종은 팔달로 나타났다. 경의 굵기는 재배기간에 따라 70일WO는 팔달,황금>백운>광교, 장엽<,80일째는 덕유>백천>장백, 90일째는 방사>백천>장엽순으로 높았다. 경의 경도는 재배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모든 품종이 점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품종간 유의차는 없었으며, 특히 백운과 덕유는 90일째 각각 17.9, 17.6kg/$cm^2$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팔달은 시험품종중 곁가지수가 가장 적은 품종으로 나타났으며, 90일째는 12개로서 타 품종에 비하여 2~3배가 낮았다(P<0.05). 엽의 비율에 있어서는 백천이 재배기간에 따라 40m 42m 31%로 가장 높은 품종으로, 장백이 32, 34, 25%로 가장 낮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생초수량은 재배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광교를 제외한 전 품종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들의 건물수량은 70, 80, 90일째 각각 장엽, 광교, 덕유가 5,861, 7,471, 10,603 kg/ha으로 가장 높았다. 재배기간 70일째 기호성은 전 품종이 최저 81%에서 100%사이로 품종간 극히 기호성이 떨어지거나 채식하지 않았던 품종은 없었으며, 특히 80m 90일째는 덕유가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던 반면 팔달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은 70, 80, 90일째 각각 단엽, 장엽, 황금이 20.1, 17.9, 20.4%로 가장 높았으며 (P<0.01, 0.05), 이들의 단백질수량은 전 시험기간동안 장엽이(70일째: 1,068, 80일째: 1,211, 90일째: 1,078kg/ha)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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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염제의 $^{137}Cs$$^{60}Co$에 의한 피부오염의 제염효과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some Decontamination Agents against Skin Contamination of $^{137}Cs$ and $^{60}Co$)

  • 전제근;지평국;곽상수;김병태;박종묵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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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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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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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몇 종류의 제염제에 대한 제염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60}Co$$^{137}Cs$에 의한 피부오염의 제염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체피부 대신에 돼지피부를 활용하였으며, 피부오염용액으로는 $^{60}CoCl_2$$^{137}CsCl$ 용액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제염제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비눗물, EDTA 외에 오염된 구조물의 표면오염 제거를 위해 원자력연구소에서 개발한 KAERICON과 본 연구를 통해 제조한 IOCON, TRICON 및 CHARCON 등을 이용하여 피부오염에 대한 제염을 실시하여 각 제염제의 제염효과를 평가하였다. 방사성물질의 피부침투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16시간동안 방사성물질을 시료표면에 점착시킨 후 감마선 측정을 통해 침투율을 평가하였으며, 이 실험에서 $^{137}Cs$의 경우 11.5%, $^{60}Co$의 경우 3.2% 정도가 피부로 침투됨을 알 수 있었다. 각 제염제의 제염효과를 평가해본 결과 KAERICON은 $^{137}Cs$에 대하여 최고 52.1%(제염계수 2.1)의 제염율을 나타내었으며, IOCON도 $^{137}Cs$에 대하여 비교적 좋은 제염율(제염계수 1.9)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60}Co$에 대해서는 IOCON, CHARCON 모두 20%(제염계수 1.2) 미만의 제염율을 나타내었으며, KAERICON도 $^{60}Co$에 대해 낮은 제염율(제염계수 1.1)을 나타내었다. TRICON은 $^{137}Cs$에 대해 $1.6{\sim}1.8$의 제염계수를 나타내었으며, $^{60}Co$에 대해서는 $1.0{\sim}1.2$의 제염계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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