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water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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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질소(重窒素)를 이용(利用)한 진흥(振興)과 통일(統一)벼의 암모니움, 질산(窒酸) 및 요소태(尿素態) 질소(窒素)의 흡수특성(吸收特性) 연구(硏究) (Studies on absorption of ammonium, nitrate-and urea-N by Jinheung and Tongil rice using labelled nitrogen)

  • 박훈;석순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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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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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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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통일(統一)과 진흥(振興)을 urea, $NH_4$, $NO{_3}^-N$ 별(別) 수경액(水耕液)에 재배(栽培)하여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중질소(重窒素)를 사용(使用) 각형태별(各形態別) 흡수속도(吸收速度) 및 체내(體內) 분포(分布)(2시간(時間))를 몇개 요인별(要因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질소전력(窒素前歷)이 공급질소(供給窒素)와 같은 경우 두품종(品種) 모두 $NH_4$ >urea> $NO_3$의 순(順)으로 흡수속도(吸收速度)가 크며 언제나 통일(統一)이 진흥(振興)보다 컸다(특히 $NH_4$에서) 이때 흡수(吸收)의 율원단계(律遠段階)(가장느린)는 urea는 근(根)${\rightarrow}$엽초, $NO_3$는 엽초${\rightarrow}$엽신(葉身), $NO_3$는 배양액(培養液)${\rightarrow}$근(根)의 단계(段階)를 보였다. 2. urea에 배양후(培養後) $^{15}NH_4$의 흡수속도(吸收速度)는 ($mgN/g{\cdot}root$ 2hr)의 통일(統一)의 경우 $18^{\circ}C-28^{\circ}C-38^{\circ}C$까지 직선적(直線的)으로 증가(增加)한다($Q_{10}$ 1.21 및 1.32 진흥(振興)은 차이가 없었다. $28^{\circ}C$에서의 암처리(暗處理)는 통일(統一)에서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진흥(振興)에서는 12%의 감소(減少)를 가져왔다. 3. 질소전력(窒素前歷)에 의한 N 형태별(形態別) 흡수속도(吸收速度)는 두품종(品種) 모두 $NH_4{\rightarrow}NO_3$ > $NO_3{\rightarrow}NH_4$ > $urea{\rightarrow}NO_3$의 순(順)이었으며 통일(統一)이 언제나 높았다(특히 $NH_4{\rightarrow}NO_3$ >에서), $urea{\rightarrow}NO_3$는 통일은 $NH_4{\rightarrow}NO_3$와 같고 진흥(振興)은 $NO_3{\rightarrow}NH_4$보다 약간 적었다. $NH_4{\rightarrow}^{15}NO_3$$NH_4{\rightarrow}^{15}NH_4 $보다 적었다(특히 통일(統一)). 4. $NH_4{\rightarrow}NO_3$의 경우 15분내(分內)의 흡수속도(吸收速度)는 2시간(時間)동안의 흡수속도(吸收速度)보다 크며 통일(統一)이 진흥(振興)보다 언제가 흡수속도(吸收速度)가 컸다. 5. 부위별(部位別) 중질소과잉률(重窒素過剩率) 및 중질소농도(重窒素濃度)와 근(根)의 중질소흡수속도(重窒素吸收速度)가 대사(大謝)와 전류(轉流)에 각각(各各) 다른 의미(意味)를 가지고 있으나 흡수선호성기준(吸收選好性基準)은 최후자(最後者)가 가장 좋은것 같았다. 질소형전력(窒素形前歷)과 형태별(形態別) 선호성(選好性)의 품종간차이(品種間差異)를 포장조건(圃場條件)과 수도(水稻)의 효율적(效率的) 시비방법(施肥方法)과 관련검토(關聯檢討)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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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비가 낮은 동결토의 전단강도 및 강성 평가 (Evaluation of the Shear Strength and Stiffness of Frozen Soil with a Low Water Content)

  • 김상엽;이종섭;김영석;변용훈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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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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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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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반은 동결이 발생함에 따라 물리적 특성이 변화하며, 동결현상에 따른 기초구조물의 안정성 평가는 설계시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결 및 전단과정 중 연직응력 변화에 따른 동결토의 전단강도 및 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동결토의 강도평가를 위하여 직접전단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직접전단실험 중 강성평가를 위한 전단파 측정을 동시에 수행하였다. 실험수행을 위하여, 동결용 직접전단상자를 제작하였으며, 상·하부 전단상자의 벽면에는 전단파 트랜스듀서인 벤더 엘리먼트를 각각 설치하였다. 시료는 주문진사 및 실트, 그리고 증류수를 이용하여 포화도 10%로 혼합하였으며, 상대밀도가 모든 조건에서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조성하였다. 조성된 시료는 -5℃까지 동결을 진행시킨 후, 온도를 유지한 상태로 직접전단실험을 수행하였다. 동결 및 전단과정 중 시료에는 다양한 크기의 연직응력이 가해졌으며, 전단과정 중 수평변위에 따른 전단응력 및 수직변위, 그리고 전단파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모든 구속조건의 경우에서 동결 혹은 전단과정의 연직응력이 증가함에 따라 전단강도는 증가하였으며, 전단과정의 연직응력만 증가한 경우보다 동결과정의 연직응력도 함께 증가한 경우 전단강도가 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단파 속도의 변화는 측정위치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였으며, 전단면을 통과하여 측정한 경우 전단파 속도는 전단변형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동결 및 전단과정 시 구속조건의 효과를 평가한 연구로써, 포화도가 낮은 상태의 동결토의 강도 및 강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 연작지에서 Fall panicum의 발생과 연작 피해 방지를 위한 대상작의 도입효과 (Introducing Strip Cropping for Decreasing the Damage of the Continous Corn Cultivation)

  • 임근발;이현준;안병석;성병렬;신재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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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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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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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옥수수연작 피해방지를 위해 레드클로버 등을 대상작으로 도입하여 그 효과를 기대하였다. 특히 옥수수 연작지에 발생하는 난지형 잡초인 Fall panicum(FP)를 대상으로 옥수수/호밀연작 정도와 토양 습윤 정도에 따른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옥수수 재배와 동시에 대상 경작한 작물은 레드클로버(RC), 알팔파(A), 목초혼파(G/ R)이었다. 2년 동안 대상작물 재배 후 마지막 3년차에 옥수수 재배로 다시 환원하였는데 옥수수 연작지와 옥수수 단작에서의 얻어진 평균 생초수량의 범위는 각각 119.4${\~}$169,6 및 64.9${\~}$83.3톤/ha 이었으나 옥수수만의 수량에 있어서는 각각 45.6${\~}$52.8 및 64.9${\~}$83.3톤/ha로 서로 다른 결과를 얻었다. 이 같은 수량차이의 대부분은 옥수수 연작지에서의 FP의 발생량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실제 옥수수 연작지에서의 FP 발생량의 범위는 평균 45.6${\~}$63.4에 달하여 연작지에서의 호밀 28.2${\~}$41.6을 초과하였다. 대상작으로 도입한 레드클로버, 알팔파 및 목초 혼파의 3년간 건물 생산량은 각각, 10.2, 10.6 및 10.6톤/ha로. 연작구 평균 옥수수 수량의 대략 4분의 1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상작 도입 후 옥수수 생초 수량은 연작구 및 레드클로버, 알팔파 및 목초 혼파 대상작 도입구에서 각각 56, 82, 88 및 79톤/ha 로 대상작 도입구에서 크게 증가하였고 알팔파 도입 시 가장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사지에 따른 우분 액비의 시용이 목초의 생산성 및 양분의 유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According to the Slopes on Forage Yield and Nutrient Runoff in Mixed Grassland)

  • 정민웅;최기춘;윤창;김원호;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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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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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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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경사도를 달리한 혼파초지에서 우분액비의 시용이 초지의 생산성 및 유거수 중의 N과 P의 유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초지 및 사료작물 시험포 내 설치된 Erosion apparatuses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구의 경사도는 0%, 8.75%, 17.50%로 하였으며, 초지조성은 Orchard-grass 17 kg, Tallfescue 13 kg, Kentucky bluegrass 5 kg의 비율로 ha 당 35 kg을 파종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목초의 건물생산량과 질소생산량은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질소 함량은 경사도가 증가함에 따라 약간 증가하였다. 유거수 중의 $NO_3-N$, $PO_4-P$의 평균 농도는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년중 농도 변화의 경우 $NO_3-N$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우분액비 살포 후 처음 수집한 유거수 중의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년 중 $PO_4-P$의 농도는 시험 전 기간에 걸쳐 2 mg/L를 넘지 않았으며, 최고 농도는 1.56 mg/L로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양분의 유실의 변화는 비료 살포 후 첫 강우 시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철 강우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농도가 낮았는데, 이는 집중 강우로 인해 유거수의 양이 많아져 양분의 농도가 희석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나라와 같이 경사지가 많고 여름철에 강우가 집중되는 환경에서, 경사지에서 우분액비의 시용은 양분의 유실로 인한 수질오염과 이에 따른 초지의 생산성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여름철 집중 강우가 내리는 시기를 피해 우분액비를 시용하여 작물의 양분 이용 효율을 높이고 유거수 중의 양분 유실을 방지하는 시비 방법의 정립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방부처리 목재를 포함한 토양매립 바이오메스의 중금속 함량과 안전성 문제 (Heavy Metals of Landfilled Biomass and Their Environmental Standard, Including CCA-treated Wood for Eco-housing Materials)

  • 임기표;이종탁;범정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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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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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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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태건축에서 주로 사용되는 목재는 자연환경에서 쉽게 생분해되기 때문에 목재의 내구성 향상을 위하여 각종 방부제나 방화제 또논 도료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들 약품 중에는 살균 및 살충을 위한 각종 독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바람과 토양에 직접 접촉하는 지반(foundation)과 외장벽(exterior wall)에 사용되는 목재는 인체에 독성이 강한 CCA (chromated copper arsenate)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건축 폐재는 법률적으로 소각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재활용되지 않는 한, 소각 시 발생하는 배출물질 중 대기환경을 오염시키는 다양한 물질을 방출하여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고, 토양 매립시는 용출되어 토양을 오염시킨다. 따라서 건축용 목재로 사용되는 편백나무와 CCA처리된 미국산 Hemlock외에, 목재로부터 제조되어 시판되고 있는 유기질 비료와 하수 슬렷지, 건류목탄과 백탄에 함유된 중금속이온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미량원소분석을 위하여 시료 용해에 사용된 분석시약과 용수 중에 함유된 불순물이 분석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시스템 개발과 전문가가 필요하였다. 2) 특히 생화학적으로 전처리된 유기질비료와 슬렷지 또는 열화학적으로 전처리된 건류목탄과 백탄은 [$HNO_3+HF$] 혼합액으로 3회이상 처리하여도 완전 용해되지는 않았다. 3) 약품 전처리가 없는 목재의 경우, 열처리한 목탄이나 유기질퇴비는 환경오염을 초래하지 않았다. 4) 목재의 내구향상을 위하여 CCA 처리 목재는 유기질 비료 기준과 토양 환경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여 토양에 매립하면, 심각한 토양오염을 야기할 것이다. 따라서 CCA처리된 토목건축용 목재는 특정 폐기물로 규정하여 별도 처리가 필요하고, 최종 처리될 때는 환경 친화적 소각이나 매립을 위하여서는 오염된 중금속을 분리한 후 목재성분만을 이용하는 바이오메스 폐기기술개발이 필요한 반면, 미래에는 환경 친화적인 저독성 또는 무독성 목재 방부제 개발이 필요하다.

제지슬럿지의 퇴비화 과정 중 미생물활성 및 이화학적 환경변화 (Changes of Microbial Activity and Physicochemical Environment during Composting of Papermill Sludge in a Pilot Plant)

  • 정영륜;정만훈;한신호;오세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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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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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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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지슬럿지의 효율적 퇴비화를 위하여 공장규모로 이동식 퇴비단 뒤짚기 형식의 장치를 설치하고 이 장치 내에서 퇴비화 과정 중 변화되는 미생물의 활성과 이화학적 환경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이러한 환경변수를 이용하여 퇴비숙성도를 판정할 수 있는 수식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미생물 활성은 제지슬럿지의 퇴비화 초기 10일 후에 이산화탄소 생성량이 1,850ppm으로 가장 높았고 그 이후로는 점차 감소하였다. 미생물 밀도변화는 정체식 퇴비더미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변화양상은 아니었으나 슬럿지 투입 23일 후 까지도 고온성 세균의 중온성 세균에 대한 밀도비가 증가하였다. 온도는 퇴비화 과정 투입 1일 후 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7일 후에는 $62^{\circ}C$가 되었고 18일 이후부터는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산도는 전형적인 퇴비화 과정의 변화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처음 1일간 pH 6.8이었으나 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여 7일 후에는 8.0, 23일 후에는 7.4로 감소하였다. 산화환원전위는 퇴비화 시작전 -320mV로 환원상태 이었으나 퇴비화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23일 후에는 -15mV이었다. 그러나, 측정 전 퇴비를 살균하여 조사 하였을때는 퇴비화 기간에 상관없이 평균 50mV 정도를 유지하였다. 함수율은 초기에 67% 정도였으나 점차 감소하여 23일후에는 약 50%가 되었다. 제지슬럿지 퇴비숙성의 생물학적 검정방법 중의 하나로 퇴비의 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13일 이상 공정중에서 처리한 퇴비를 토양에 섞어 주었을 때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그 이하 처리기간의 퇴비 사용 시에는 생장이 약간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변수를 이용하여 숙성도 판정을 위한 수식을 도출하였으며, 이 수식의 실제 응용을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유기물을 이용한 여러번 실험에 의한 수식의 보정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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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연안의 양식장 환경조사 3. 부안 백합 양식장 환경 (Environmental Survey on the Cultivation Ground in the West Coast of Korea)

  • 이정열;김영길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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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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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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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전북연안의 백합양식장 회복여부를 진단하기 위하여 부안군해역의 장신리와 대항리 백합 양식장을 대상으로 1987년 4월 부터 11월까지 어장환경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두 양식장의 해수수온 변화는 $10.7{\~}27.4^{\circ}C$, pH는 $7.6{\~}8.2$, 염분은 강우기를 제외하고는 $22.3{\~}30.3^\%_{\circ}$ COD는 $0.20{\~}4.71\;mg/{\ell}$, 황화물은 $0.04{\~}0.22\;{\mu}g-at./{\ell}$, 부유성고형물질은 $34.8{\~}199.3mg/{\ell}$, 엽록소 a 함량은 $3.71{\~}49.02mg/m^3$, TIN은 $2.01{\~}24.47\;{\mg}g-at./{\ell}$, 인산은 $0.60{\~}11.03\;{\mu}g-at./{\ell}$, 규산은 $4.40{\~}476.36\;{\mu}g-at./{\ell}$범위로 변동하였다. 간석지의 수온은 $14.2{\~}29.7^{\circ}C$ 범위였고, pH는 $8.3{\~}9.5$, 함수량은 $0.28{\~}0.49\;mg/g$ 건이, COD는 $2.80{\~}50.94\;mg/g$ 건이, 유기물총량은 $1.05{\~}1.97\%$, 총질소함량은 $31.9{\~}194.9\;{mu}g/g$ 건이, 황화물양은 $0.032{\~}0.133$ 건이 범위를 나타내었다. 저질의 입도분석 결과는 입경 $0.35{\~}0.074$ mm의 가는 모래가 $92{\~}95\%$로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2.8{\~}8.1\%$가 점토질로 구성되어 있었다. 두 양식장에서 산출된 백합을 대상으로 잔류농약성분을 분석한 바 ${\alpha},\;{\beta},\;{\gamma}$-BHC, heptachlor, heptachlor-epoxide, aldrin, DDE, DDT 및 dieldrin등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강우기에 많은 종류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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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ella vulgaris CHK0008 시비가 유기농 딸기와 엽채소의 저장성과 신선도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lorella vulgaris CHK0008 Fertilization on Enhancement of Storage and Freshness in Organic Strawberry and Leaf Vegetables)

  • 김민정;심창기;김용기;박종호;홍성준;지형진;한은정;윤종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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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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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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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생물비료로서 클로렐라(Chlorella vulgaris) 분무처리에 의한 유기농 딸기와 엽채류의 신선도와 저장성 향상을 목표로 하였다. 클로렐라 균주 CHK0008은 유기농 벼재배 논의 담수에서 분리하였으며 형태적 특징과 18S rDNA와 23S rDNA 염기서열 비교에 의해 C. vulgaris로 동정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C. vulgaris CHK0008 균주는 BG11 변형배지(BGMM)에서 잘 배양되었으며 UV/VIS 분광광도계로 68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을 때 1 OD의 C. vulgaris CHK0008는 $2.15{\times}10^6cell/mL$ 농도로 개산하였다. 클로렐라(C. vulgaris)의 엽면처리구와 무처리구를 비교하였을 때 '설향'과 '육보' 딸기 품종의 당도가 각각 22.2%, 11.5% 향상되었다. 또한 엽면처리구의 '설향'과 '육보' 딸기 품종의 부패율은 무처리구에 비해 각각 63.8%와 74.4% 감소하였다. 엽채류인 상추, 케일, 붉은 케일, 흰 케일, 비트의 엽색 변화 및 백화현상이 저온저장 10일 후 물만 분무 처리한 무처리에서 관찰되었다. 그러나 25% C. vulgaris 배양액을 엽면 처리한 엽채류를 $4^{\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 부패율이 무처리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물달개비 경엽(莖葉)의 침수여부(沈水與否)에 따른 생장(生長), 양분흡수(養分吸收) 및 광합성(光合成) 비교(比較) (Effect of Submergence and Air Exposure of the Shoot on Growth, Nutrient Uptake and Photosynthesis in Monochoria vaginalis Presl.)

  • 소창호;양규승;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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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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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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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물달개비는 논에서 자라는 수륙양서형(水陸兩棲型) 잡초로 수중(水中) 및 토중(士中)에서 발아하여 초기에는 생장속도가 늦지만 경엽이 대기중으로 노출되면 생장속도가 빨라져 경엽부의 침수여부에 따라 생장의 차이를 보이는 잡초이다. 본 실험은 경엽부(莖葉部)가 침수(沈水)되었을 경우와 대기중에 노출되었을 경우 생장량(生長量)과 무기양분(無機養分)의 흡수량을 비고하고 기중광합성(氣中光合成)과 수중광합성(水中光合成)을 비교하여 물달개비의 생태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물달개비를 3엽기 또는 5엽기까지 수경재배(水耕栽培)로 균일하게 키운 다음 수경액으로 경엽부가 침수되도록 한 침수처리와 근부(根部)만 수경액을 공급한 처리를 하여 조사 및 측정을 하였다. 생장량은 초장(草長), 염수(葉數), 염변적(葉面積) 및 생체중(生體重)과 건물중(乾物重)을 처리 후 8일에 조사하였고, 엽록소함량과 무기양분은 2일마다 8일간 조사하였다. 광합성(光合成)은 2일 간격으로 10일 동안 측정하였는데, 기중광합성은 휴대용광합성측정기(LI-6000)로, 수중광합성(水中光合成)은 $CO_2$ 전극(電極)으로 측정하였다. 1. 침수조건하에서 물달개비의 초장(草長)은 신장(伸長)되었으나, 엽수, 엽면적 및 생체중과 건물중은 감소(減少)하였다. 초장은 3엽기에 처리한 것보다 5엽기에 처리한 것이 신장속도가 빨랐다. 2. 엽록소함량은 침수처리(沈水處理) 초기에는 증가하였으나, 3엽기의 경우 처리 2일 이후에, 5엽기의 경우 4일 이후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3. 경엽부의 침수에 따른 무기양분(無機養分)의 흡수량은 $NH^+\;_4$, $NO^-\;_3$, 및 $P_2O_5$은 3엽기 및 5엽기 침수시 모두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K^+$, $Ca^{++}$$Mg^{++}$은 3엽기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5엽기의 경우 $Ca^{++}$$Mg^{++}$은 침수처리시 흡수량이 약간 증가하였다. 4. 기중광합성(氣中光合成)은 생장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수중광합성(水中光合成)은 3엽기 및 5엽기 모두 침수처리 초기에는 증가하였으나 8일 이후에는 뚜렷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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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목초(牧草) 잎으로 부터의 무기물(無機物) 용출(溶出) (Mineral Leaching from Air-Dried Forages)

  • 김상덕;요시다 시게카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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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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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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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초지생태계(草地生態系)에 있어서의 칼륨 동태(動態)에 관한 연구의 한 부분으로, 목초(牧草)인 오차드그라스(Dactylis glomerata L.)를 말린 뒤 일년의 실험기간중 각각 한 달씩 채초지(採草地) 위에 놓아둔 뒤, 그 목초로부터 토양에로의 용출(溶出)을 조사하기 위하여 거두어 들인 목초중의 칼륨(K), 마그네슘(Mg), 칼슘(Ca), 질소(N)와 인(P)을 측정하여 계절별(季節別), 또는 무기물(無機物)간의 차이를 조사하였는 데 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986년 여름 동안의 목초중 칼륨 함량은 일정하지는 않았지만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마그네슘과 칼슘 함량은 증가했다. 그 원인은 빗물에 대해서 목초의 1가(價) 무기물인 칼륨과 2가(價)인 마그네슘과 칼슘이 용해도(溶解度) 또는 용출(溶出)의 난이도(難易度)에 있어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 것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2. 목초중 처음에 함유된 인의 양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은 비가 왔던 시기인 (1986년 2월~3월)과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인 5월부터 7월의 기간동안 많은 감소를 나타냈다. 목초중의 인은 물에 의해 쉽게 용출되는 것으로 보였다. 3. 칼슘, 질소, 마그네슘과 칼륨의 4가지 무기물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은 (1986년 6월~7월)의 시기에 가장 작았다. 4. 마그네슘과 질소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이 아주 비슷하게 변하기는 했지만, 여름이 오기 전에는 (1월부터 5월까지) 질소의 남은 양 비율이 마그네슘의 남은 양 비율보다 컸고, 그 시기 이후에는 (6월부터 12월까지) 마그네슘의 남은 양 비율이 질소의 남은 양 비율보다 큰 경향이었다. 5. 실험 기간동안 (1986년 5월~6월)의 시기까지는 칼륨과 인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의 변화가 아주 비슷한 모습이어서 각 무기물의 남은 양의 비율의 순서는 $Ca>N{\geq}Mg>P=K$이었다. 그러나 (6월~7월) 시기부터는 인의 남은 양의 비율이 증가하여 거의 질소의 남은 양의 비율과 비슷하게 되어서 각 무기물의 남은 양의 비율은 $Ca>Mg{\geq}N{\geq}P>K$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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