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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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토양인 용흥통의 분류 및 생성 (Taxonomical Classification and Genesis of Yongheung Series in Jeju Island)

  • 송관철;현병근;문경환;전승종;임한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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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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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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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주도 남부 해안지대의 용암류대지에 Andisols로 분류되는 토양들과 인접하여 주로 분포하며, Alfisols로 분류되고 있는 용흥통을 재분류하고, 그 생성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용흥통 대표단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Soil Taxonomy의 표준 분석방법인 Soil Survey Laboratory Methods Manual에 따라서 토양을 분석하여 Laboratory data sheets를 작성하였다. oxalate 침출성 (Al + 1/2 Fe) 함량은 3.2$\sim$3.4%로 andic 토양 특성의 분류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으나, 인산보유능이 72.7$\sim$84.5%로 85% 미만이며, 용적밀도가 $1.21{\sim}1.42Mg\;m^{-3}$으로 $0.90Mg\;m^{-3}$ 이상이다. 따라서 용흥통은 Andic 토양 특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Andisols로 분류할 수 없다. 반면에 BAt층에서 Bt4층 (15~150 cm)까지 점토집적층인 argillic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준깊이에서의 염기포화도 (양이온합)가 35% 미만이므로 Andisols, 또는 Alfisols이 아니라 Ultisols로 분류되어야 한다. Argillic 층위의 상부 15 cm 깊이에서 유기탄소 함량이 $9g\;kg^{-1}$ 이상이므로 아목은 Humults로 분류된다. 무기질 토양표면에서 150 cm 이내 깊이에 암석질이나 준암석질 접촉면 등이 없으며, 무기질 토양표면에서 150 cm까지 깊이의 argillic 층위에서 점토함량이 최대치와 비교하여 20% 이상 감소되는 층위가 없으므로 대군은 Palehumults로 분류된다. Andisols로 분류되는 토양들과 인접하여 분포하나 Ap층의 용적밀도가 $1.21Mg\;m^{-3}$으로 andic 아군의 분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므로 아군은 Typic Palehumults로 분류된다. 토성속 제어부위에서의 점토 함량이 35% 이상이고, thermic 토양온도상을 보유하므로 용흥통은 fine, mixed, themic family of Typic Hapludalfs가 아니라 fine, mixed, thermic family of Typic Palehumults로 분류되어야 한다. 비교적 건조한 제주도 서부 및 북부 해안지방에는 층형 규산염 점토광물을 주광물로 하고 있는 non-Andisols 토양이 주로 생성 발달되고, 보다 습윤한 그 외의 지역에서는 알로판 또는 Al-유기복합체가 주가 되는 Andisols 토양이 주로 생성 발달하고 있다. 그러나 용흥통의 경우 강우량이 1,800 mm 내외로 비교적 많은 제주도 남부 해안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면서도 조면암, 조면암질 안산암 및 이들 암석에서 유래된 화산회를 모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non-Andisols 토양으로 생성 발달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Andisols로 생성 발달되지 않은 용흥통은 안정한 지형인 용암류 대지에 분포하고 있으므로 토양이 거의 침식되지 않고 충적물이 별로 퇴적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토양수의 하향이동에 따른 점토 집적작용과 염기 용탈작용을 받게 된다. 그 결과 점토집적층인 argillic층이 생성되고, 기준 깊이에서의 염기포화도 (양이온 합)가 35% 미만으로 강산성 토양인 Ultisols로 생성발달한 것이다. 그러나 Andisols로 분류되는 토양들과 인접하여 분포하고 있어서 Andisols 특성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Ultisols 중에서도 Humults로 생성발달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성평탄지 토양인 청원통의 분류 및 생성 (Taxonomical Classification of Cheongweon Series Distributed on Broad Continental Alluvial Plains)

  • 송관철;현병근;손연규;박찬원;전현정;문용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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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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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2-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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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하성평탄지에 분포하는 토양으로 Inceptisols인 Fluvaqentic Epiaquepts로 분류되고 있는 청원통을 재분류하고, 그 생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청원통 대표단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Soil Taxonomy의 표준 분석방법인 Soil survey laboratory methods manual에 따라서 토양을 분석하여 Laboratory data sheets를 작성하였다. Ap층 (0~18 cm)은 암회갈색 (2.5Y 4/2)의 미사질양토이고, BA층 (18~30 cm)은 암회갈색 (2.5Y 4/2)의 미사질양토, Bt1층 (30~60 cm)은 암황갈색 (10YR 4/6)의 미사질양토, Bt2층 (60-91 cm)은 진갈색 (7.5YR 4/6)의 미사질식양토, BC층 (91~104 cm)은 갈색 (10YR 4/4)의 미사질양토, C층 (104~160 cm)은 잡색 (7.5YR 4/6, 7.5YR 5/2)의 미사질양토이다. 하성평탄지 충적층을 모재로 하는 토양으로 주로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udic 토양수분상과 mesic 토양온도상을 보유하며, 배수 약간양호하다. 청원통은 0~18 cm 깊이에서 ochric 감식표층을 보유하고, 30~91 cm 깊이에서 점토집적층인 argillic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argillic층의 상부경계에서 125 cm 아래 깊이인 155 cm 깊이에서의 염기포화도 (양이온 합)가 63.9%로 35% 이상이다. 따라서 청원통은 Inceptisols이 아니라 Alfisols로 분류되어야 한다. 청원통은 토양표면에서 50 cm 이내 깊이의 1개 이상의 층위에서 aquic 조건을 보유하고, 25~40 cm 깊이의 모든 층위에서 산화환원성인을 보유하고 있으나, argillic층의 상부 12.5 cm 깊이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므로 Aqualfs가 아니라 Udalfs 아목으로 분류할 수 있다. natric층, glossic층, fragipan 등을 보유하지 않으며 Hapludalfs의 분류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논토양으로 토양 표면에서 30 cm 깊이까지만 회색화 되어 있는 anthraquic 조건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아군은 Anthraquic Hapludalfs의 분류할 수 있다. 토성속 제어부위에서의 토성속이 미사식양질이고, 토양온도상이 mesic 온도상이기 때문에 청원통은 Fine silty, mixed, nonacid, mesic family of Fluvaquentic Epiaquepts가 아니라 Fine silty, mixed, mesic family of Aeric Epiaqualfs로 분류되어야 한다. 청원통이 제4기 신층인 충적세 (Holocene)의 퇴적물에 의하여 형성된 하성충적층을 모재로 하고 있으면서도 점토집적층인 argillic층을 보유하는 토양으로 생성 발달한 것은 과거 어느 시기에 충적이 일어난 후 비교적 오랫동안 새로운 충적물이 별로 퇴적되지 않은 비교적 안정한 지형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벼 재배기간 동안 담수되어 있기 때문에 점토의 이동과 집적이 빠른 속도로 일어나 토양 발달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Ca, Mg, K, Na 등의 염기의 하향 이동도 계속적으로 일어나 argillic층 상부경계에서 125 cm 아래 깊이까지도 이들 염기성분이 집적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청원통이 Inceptisols이 아니라 Alfisols로 생성 발달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석회암(石灰岩) 토양(土壤)의 지형적(地形的) 특성(特性)과 생성(生成) 및 분류(分類) -II. 강원도(江原道) 영월지역(靈越地域) 석회암(石灰岩) 토양(土壤)의 점토광물특성(粘土鑛物特性)과 생성(生成) 및 분류(分類) (Topographic Characteristics, Formation and Classification of Soils Developed in Limestone -II. Clay Mineralogical Properties, Formation and Classification of Limestone Soils from Yeongweal Area of Gangweon-Do)

  • 정석재;김태순;김영호;문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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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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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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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강원도(江原道) 영월군(寧越郡) 영월읍(寧越邑) 방절리일원(芳節里一圓)에 분포(分布)하는 석회암토양중(石灰巖土壤中) 잔적토(殘積土)인 평창통(平昌統) 산록경사지(山麓傾斜地)의 안미통(安美統), 단구지(段丘地)의 율곡통(栗谷統) 및 곡간저지(谷間低地)의 문경통(聞慶統)에 대(對)하여 지형(地形) 및 토지이용(土地利用)에 따라 변화(變化)하는 토양(土壤)의 점토광물(粘土鑛物)과 생성(生成) 분류(分類)을 밝혀 토양개량(土壤改良)의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코자 조사연구(調査硏究)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강원도(江原道) 영월지역(寧越地域) 석회암토양(石灰巖土壤)의 주요(主要) 점토광물(粘土鑛物)은 Kaolinite 및 Al-interlayered vermiculite 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Vermiculite, Illite 및 Chlorite도 분포되었다. 2.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표토(表土)가 10.5~22.9 me/100 g이고, 심토(心土)는 10.0~23.8 me/100 g로서 지형(地形)이 낮아질수록 적어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점토함량(粘土含量)과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고도(高度)의 정상관(正相關)이 있었다. 3. 토심(土深)에 따른 암석학적(岩石學的) 연속성(連續性)을 보면 평창통(平昌統)은 완변(緩變), 안미통(安美統)은 불연속성(不連續性) 율곡통(栗谷統)은 혼성(混性) 그리고 문경통(聞慶統)은 균일성(均一性)을 나타내었다. 4. 형태학적인 토양 분류방법(分類方法)(Soil taxonomy)에 의(依)하면 평창통(平昌統) Typic hapludalfs, 안미통(安美統)은 Fluventic eutrochrepts, 율곡통(栗谷統)은 Fluventic eutrochrepts 이며, 문경통(聞慶統)은 Aeric haplaquepts로 분류(分類)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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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지(扇床地) 육성(陸成) 잠재특이산성토(潛在特異酸性土)의 특성과 개량 (Characteristics and Improvement of Potential Acid Sulfate Soil Derived from Continental Materials on Alluvial Fan)

  • 정연태;윤을수;손일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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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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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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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 연세층(現世層)(Holocene deposits)의 선상지(扇狀地) 하부(下部)(Fanbase)에 분포된 육성잠재특이산성토(陸成潛在特異酸性土)는 용천(湧泉)이 산재(散在)되어 있는 배수(排水) 약간불량답(若干不良畓) 조건으로서 토층(土層)에는 7~30%의 석력(石礫)이 있는 식양질(埴壤質) 퇴적토(堆積土)이었다. 2. 잠재특이산성토층(潛在特異酸性土層)은 암회갈색(暗灰褐色)으로서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3.3~3.8%로 높았고 치화성(置換性)양이온 함량(含量)이 낮은 반면(反面) 황함량(黃含量)이 0.34~0.41%로 높기 때문에 산화후(酸化後) pH($H_2O$)가 3.4~3.8로 낮았다. 3. 잠재특이산성토층내(潛在特異酸性土層內)의 지하수(地下水)(용정(湧井))중(中)에는 약 80ppm의 $SO_4$와 Na, K, Ca, Mg 등의 ion이 다량함유(多量含有)되어 있었고 지표수(地表水)는 더욱 증발(蒸發), 농축(濃縮)되어 있어 인근(隣近) 하천수(河川水)와는 확연(確然)히 달랐으며 잠재특이산성토층(潛在特異酸性土層)은 용출(湧出)되고 있는 지하수(地下水)에 기인(基因)된 것으로 보였다. 4. 형태(形態) 및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을 기준(基準)한 Taxonomy 분류(分類)에 의하면 Fine loamy, mixed, Acid, mesic, Sulfic Haplaquepts로 볼 수 있었고 해설적(解說的) 분류단위(分類單位)는 "Week Potential Acid Sulfate Soil" 이었다. 5. 암거배수(暗渠排水)와 석회시용(石灰施用) 및 용토(容土)처리는 표토의 황용탈(黃用脫)과 용수현상(湧水現狀) 억제로 개량 당년(當年)부터 정상적(正常的) 벼재배가 가능하였으나 개량(改良) 3년 후에는 pH가 다시 5.0이하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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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질(粗粒質) 화강암(花崗巖) 토양(土壤)의 특성(特性)과 생성(生成)·분류(分類) (Characteristic, Genesis and Classification of Soils Derived from Coarse Grain Granitic Materials)

  • 정석재;현근수;문용택;조영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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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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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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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조립질(粗粒質) 화강암지대(花崗岩地帶)인 경기도(京畿道) 여주군(驪州郡) 능서면(陵西面) 광대리(光大里) 일대(一帶)에 분포(分布)하는 토양(土壤)의 지형(地形) 및 토지이용(土地利用)에 따라 토양특성(土壤特性)이 상이(相異)하므로 삼각(三角), 상주(尙州), 사촌(沙村) 그리고 예천통(醴泉統)의 물리(物理) 화학(化學) 및 점토광물학약(粘土鑛物學約) 특성(特性)을 파굴(把掘)하여 조립질토양(粗粒質土壤)의 특성(特性)과 생성(生成)을 밝혀 토지판용(土地判用) 및 개량(改良)의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하기 위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배수(土壤排水)는 매우양호(良好)(삼각통(三角統)), 양호(良好)(상주통(尙州統), 약간불량(若干不良)(사촌통(沙村統)) 및 불량(不良)(예천통(醴泉統))의 순(順)으로 배수연쇄(排水連鎖)(Soil draingae sequence)를 이루고 있었다. 2. 토성(土性)은 사양토(砂壤土)내지 양토(壤土) 범위(範圍)였지만, 미사(微砂)와 점토함량(粘土含量)은 지형(地形)이 낮아질수록 증가(增加)하였고, 모래함량(含量)은 감소(感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을 보면 토양(土壤) pH는 4.6~5.3으로 강(强)한 산성(酸性)을 나타내고 유기물(有機物), CEC, 치환성양(置換性陽)이온 및 유효인산(有效燐酸)은 지형(地形)이 낮아질수록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4. 주점토광물(主粘土鑛物)은 Kaolinite 및 Quartz이고, 부점토광물(副粘土鑛物)은 Vemiculite 및 Illite이었다. 5. 새로운 분류방법(分類方法)(Soil taxonomy)에 의하면 삼각통(三角統)은 Typic Dystrochrepts, 상주통(尙州統)은 Dystric-Fluventic Eutrochrepts로 분류(分類)되었으며 사촌통(沙村統)과 예천통(醴泉統)은 각각 Aeric-Fluventic Haplaquepts 및 Fluventic Ha-plaquepts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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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날개응애 미기록종, Punctoribates hexagonus Berlese, 1908 (응애아강: 날개응애목: 사다리응애과)의 보고 (A New Record of Oribatid Mite Species, Punctoribates hexagonus Berlese, 1908 (Acari: Oribatida: Mycobatidae) in Korea)

  • 김지원;바야르톡톡;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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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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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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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울릉도 성인봉의 토양 시료에서 발견한 육각사다리응애 (신칭, Punctoribates hexagonus Brelese, 1908)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이종의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고 지리적 분포 정보를 제시한다.

제주도 한라산의 토양미소절지동물에 관한 연구 1. 산굼부리 산 날개응애 4 신종 (Study on Soil Microarthropods from Mt. Hanla in Cheju-do 1. Four New Species of Oribatid Mites at Sangumburi)

  • 최성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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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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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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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논문은 제주도의 산굼부리에서 채집된 날개응애 4 신종을 기재하였다. 신종은 산굼부리소매응애(Brasilobates sangumburiensis sp. nov.), 털보곰보응애(Xenillus multisetosus sp. nov.), 탐라공검둥이응애(Nippobodes tamlaensis sp. nov.), 제주공검둥이응애(Nippobodes chejuensis sp. no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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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record of Gustavia aominensis Fujikawa, 2008 (Oribatida: Gustaviidae) and its related species in Korea

  • Kim, Jiwon;Bayartogtokh, Badamdorj;Jung, Chuleui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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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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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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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 specimen of the oribatid mite, Gustavia aominensis Fujikawa, 2008, was isolated from litter and soil samples of Sasa borealis at Cheongok Mountain Natural Recreation Forest in Bonghwa, Gyeongbuk, Korea. This is the first record of this species in Korea. We provide detailed illustrations of the diagnostic features of this species relative to the original description as well as a key for Korean Gustavia species along with illustrations.

한국의 토양서식성 부채앉은뱅이 속(앉은뱅이목 : 꼬마앉은뱅이과)

  • 이원구;서홍렬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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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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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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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의 앉은뱅이목( Order Pseudoscorpionida) 중에서 토양서식성인 부챙앉은뱅이속(Allochthonius)을 분류학적으로 정리한 결과 A. buanensis (부안부채앉은뱅이, 개칭) , A . croeanus (부채앉은뱅이, 신칭), A. opticus (극동부채앉은뱅이, 신칭) 3종이 동정되었다. 그 중 A.opticus 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된다. A. buanensis는 전 생활사를 통하여 두흉갑의 모서식이 매우 안정되고 유용한 분류학적 특징임이 새로이 인정되었다. 또한, A. coreanus 의 수컷에 대한 기재를 보완하였다. 지리적 분포는 A. buanensis 가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이었으며 , A. opticus 와 A. coreanus 는 상대적으로 드물거나 특정지역에 한정되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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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and Distribution of Two Fungal Species Causing Sclerotial Disease on Mulberry Fruits in Korea

  • Hong, Sung-Kee;Kim, Wan-Gyu;Sung, Gyoo-Byung;Nam, Sung-Hee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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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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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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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 total of 520 overwintered sclerotia were collected from surface of soil under mulberry trees in six locations in Korea during February in 2006 and 2007. The collected sclerotia were tested for their germination in vitro and identified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ut of all sclerotia tested, 52.3% of the sclerotia germinated and produced two types of apothecia. The two types of fungi occurred from the sclerotia at the ratio of 49.8 vs. 50.2. The fungal type with cup-shaped apothecia was identified as Ciboria shiraiana and another type of fungus with club-shaped apothecia as Scleromitrula shiraiana. Taxonomy and distribution of the two sclerotial fungi were described and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