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oil 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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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lobacter ginsengisoli sp. nov., a Novel Stalked Bacterium Isolated from Ginseng Cultivating Soil

  • Liu, Qing-Mei;Ten, Leonid N.;Im, Wan-Taek;Lee, Sung-Taik;Yoon, Min-H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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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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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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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 Gram negative, aerobic, nonspore-forming, straight or curved rod-shaped bacterium, designated Gsoil $317^T$, was isolated from soil of a ginseng field in Pocheon Province (South Korea) and was characterized using a polyphasic approach. Cells were dimorphic, with stalk (or prostheca) and nonmotile or nonstalked and motile, by means of a single polar flagellum. Comparative analysis of 16S rRNA gene sequences revealed that strain Gsoil $317^T$ was most closely related to Caulobacter mirabilis LMG $24261^T$ (97.2%), Caulobacter fusiformis ATCC $15257^T$ (97.1 %), Caulobacter segnis LMG $17158^T$ (97.0%), Caulobacter vibrioides DSM $9893^T$ (96.8%), and Caulobacter henricii ATCC $15253^T$ (96.7%). The sequence similarities to any other recognized species within Alphaproteobacteria were less than 96.0%. The detection of Q-10 as the major respiratory quinone and a fatty acid profile with summed feature 7 ($C_{18:1}\;{\omega}7c$ and/or $C_{18:1}\;{\omega}9t$ and/or $C_{18:1}\;{\omega}12t;$ 56.6%) and $C_{16:0}$ (15.9%) as the major fatty acids supported the affiliation of strain Gsoil $317^T$ to the genus Caulobacter. The G+C content of the genomic DNA was 65.5 mol%. DNA-DNA hybridization experiments showed that the DNA-DNA relatedness values between strain Gsoil $317^T$ and its closest phylogenetic neighbors were below 11%. On the basis of its phenotypic properties and phylogenetic distinctiveness, strain Gsoil $317^T$ should be classified as representing a novel species in the genus Caulobacter, for which the name Caulobacter ginsengisoli sp. novo is proposed. The type strain is Gsoil $317^T$ (=KCTC $12788^T=DSM\;18695^T$).

Description of Vishniacozyma terrae sp. nov. and Dioszegia terrae sp. nov., Two Novel Basidiomycetous Yeast Species Isolated from Soil in Korea

  • Soohyun Maeng;Yuna Park;Gi-Ho Sung;Hyang Burm Lee;Myung Kyum Kim;Sathiyaraj Srinivasa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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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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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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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wo strains, YP344 and YP579 were isolated from soil samples in Pocheon City, Gyeonggi Province, South Korea. The strains YP344 and YP579 belong to the genus Vishniacozyma and Dioszegia, respectively. The molecular phylogenetic analysis showed that the strain YP344 was closely related to Vishniacozyma peneaus. Strain YP344T differed by four nucleotide substitutions with no gap (0.70%) in the D1/D2 domain of the LSU rRNA gene and 16 nucleotide substitutions with 8 gaps (5.76%) in the ITS region. On the other hand, the strain YP579T varied from the type strain of the most closely related species, Dioszegia zsoltii var. zsoltii, by 6 nucleotide substitutions with four gaps (1.64%) in the D1/D2 domain of LSU rRNA gene and 26 nucleotide substitutions with 14 gaps (8.16%) in the ITS region. Therefore, the name Vishniacozyma terrae sp. nov. and Dioszegia terrae sp. nov. are proposed, with type strains YP344T (KCTC27988T) and YP579T (KCTC 27998T), respectively.

한국답토양의 생산력평가방법에 관한 연구 -1 보(報). 비옥도평가(肥沃度評價) 및 비옥도분류(肥沃度分類) (A METHOD OF CAPABILITY EVALUATION FOR KOREAN PADDY SOILS -Part I. Fertility evaluation and fertility classification)

  • Hong, Ki-Chang;Maeng, Do-Won;Kazutake, Kyuma;Hisao, Furukawa;Suh, Yoon-Soo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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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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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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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한국(韓國) 답토양(畓土壤) 92개(個) 지점(地点)을 선정조사(選定調査)하고, 채취(採取)된 시료(施料)로 입도(粒度), 산도(酸度), 전도도(電導度), 전질소(全窒素), 유기물(有機物), 양(陽)이온 치환용량(置換容量), 치환성염기(置換性鹽基), 전인산(全燐酸), 유효인산(有效燐酸), 유리산화물(遊離酸化物) 및 유효규소(有效珪素) 등등(等等)의 26개(個) 항목(項目)의 토양분석(土壤分析) 결과(結果)를 가지고 쌀 생산력(生産力)에 미치는 중요인자(重要因)子 중(中)의 하나인 비옥도(肥沃度)를 정량적(定量的)으로 평가(評價)하고, 이 비옥도(肥沃度) 평가(評價)에 근거(根據)하여 객관적(客觀的)인 비옥도(肥沃度) 분류(分類)를 실행(實行)코저 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을 수 있었다. (1) 상관분석(相關分析) 및 예비자료(豫備資料) 분석(分析)을 통(通)하여 사(砂),미사(徵砂)+점토(粘土), 산도(酸度), 양(陽)이온 치환용량(置換容量), 치환성(置換性) 석회(石灰)+고토(苦土), 유기물(有機物), 전질소(全窒素), 암모니아태(態) 질소(窒素), Bray-P,0.2 N HCl-P, 전도도(電導度), 0.2N HCl-K, 치환성(置換性)나트륨, 유리산화철(遊離 酸化鐵), 유리산화(遊離酸化) 망간 등(等) 토양(土壤) 비옥도(肥沃度) 공통인자(共通因子) 추출(抽出)에 유용(有用)한 15개(個)의 변수(變數)가 얻어졌다. (2) 비옥도(肥沃度) 공통인자(共通因子)를 추출(抽出)하기 위하여 주성분(主成分) 분석(分析)(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행(行)하였든 바 고유치(固有値)(eigen value)가 1.0이상(以上)이고 누적기여율(累積寄與率)(Cumullative %)이 약(約) 80%인 5개(個)의 주성분(主成分)이 얻어졌다. (3) 주성분(主成分) 분석결과(分析結果) 얻어진 5개(個)의 주성분(主成分)은 각(各) 특성간(特性間)의 분리(分離)가 불명확(不明確)하여 해석(解析)이 곤란(困難)한 점(点)이 있었으므로 인자분석(因子分析)(factor analysis)의 일종(一種)인 Varimax 방법(方法)을 적용(適用)한 결과(結果) 해석(解析)이 가능(可能)한 5개(個)의 비옥도(肥沃度) 공통인자(共通因子) 즉 토성(土性)과 유효인산(有效燐酸), 유기물(有機物), 염분(鹽分), 염기(鹽基) 및 유리산화물(遊離酸化物) 상태(相態)를 나타내는 비옥도(肥沃度) 인자(因子)들이 추출(抽出)되었다. (4) 추출(抽出)된 비옥도(肥沃度) 인자평점계수행렬(因子評点係數行列)을 이용(利用)하여 각개체(各個體)에 대한 인자평점(因子評点)을 계산(計算)하여 수치분류(數値分類)(numerical taxonomy)를 행(行)한 결과(結果) 각각(各各) 특징(特徵)을 가진 7개(個)의 비옥도군(肥沃度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다. (5) 미분수(未分數)된 시료(試料)는 판별개수(判別關數)(discriminant function)법(法)에 의하여 7개군(個群) 중(中) 어느 한 군(群)으로 재분류(再分類)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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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토양인 동귀통의 분류 및 생성 (Taxonomical Classification and Genesis of Donggui Series in Jeju Island)

  • 송관철;현병근;문경환;전승종;임한철;강호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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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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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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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도의 서북부 해안지역의 용암류 대지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Ineeptisols로 분류되고 있는 동귀통을 재분류하고, 그 생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동귀통 대표단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Soil Taxonomy의 표준 분석방법인 Soilsurvey laboratorγ methods manual에 따라서토양을 분석하여 Laboratory data sheets를 작성하였다. Ap층(0~17 cm)은 농앙회갈색( 10YR 3/2)의 미사질양토이고, BA층(17~42 cm)은 농암회갈색(10YR 3/2)의 자갈이 있는 미사질양토, Bt1층(42~60 cm)은 농암회감색(10YR 3/2)의 자갈이 있는 미사절식양토, Bt2층(60~85 cm)은 암갈색(10YR 4/6)의 자갈이 있는 미사질식양토, BCt층(85~130cm)은 적갈색(5YR 4/3), 갈색(7.5YR 4/4), 또는 암회색(10YR 4/1)의 미사질식양토이다. 현무암 및 현무암에서 유래된 화산분출쇄설물을 모재로 하는 토양으로 주로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udic 토양수분상과 thermie 토양온도상을 보유하며, 배수등급은 약간 양호이다. 동귀통은 andie 토양 특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42~130cm 깊이에 점토집적층인 argillie층을 보유하고 있고, 전 토층에서 염기포화도(양이온 합)가 35% 이상으로 높다. 따라서 동귀통은 Ineeptisols이나 Andisols이 아니라 Alfisols로 분류되어야 한다. Udic 토양수분상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동귀통은 Udalfs 아목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Hapludalfs의 분류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Typic 아군의 분류조건을 충족시키므로 Typic Hapludalfs로 분류할 수 있다. 토성속 제어부위에서의 토성속이 식양질이고, 토양온도상이 mesic 온도상이기 때문에 동귀통은 Fine silty, mixed, thermie famuily of Dystric Eutrudepts가 아니라 Fine loamy, mixed, thermic family of Typic Hapludalfs로 분류되어야 한다. 비교적 건조한 제주도 서부 및 북부 해안지방의 용압류대지에 주로 분포하는 동귀통은 화산분출에 의하여 형성된 화산분출쇄설물을 모재로 하고 있는데도 Andisols이 아니라 Alfisols로 생성 발달되고 있다. Andisols로 생성 발달되지 않은 동귀통은 안정한 지형인 용암류 대지에 분포하고 있으므로 토양이 거의 침식되지 않고 충적물이 별로 퇴적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토양수의 하향이동에 따른 점토 집적작용과 염기 용탈작용을 받게 된다. 그 결과 점토집적층인 argillic층이 생성되고, 기준 깊이에서 염기포화도(양이온 합)가 35% 이상인 Alfisols로 생성발달하고 있다.

토양광물 (Soil Mineralogy)

  • 장용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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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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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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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 나라에서 토양의 점토광물에 관한 최초의 연구는 1958년 김제지방의 답 토양에 관한 연구로 (Dewan, 1958)시작되었다. 1960년대 시작하여 1970년대 까지는 주로 토양점토광물의 동정이 이루어 졌다. 점토광물의 동정(同定)에 사용된 잔적토(殘積土)(Residual Soil)로는 화강암(花崗岩),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 현무암(玄武岩), 석회암(石灰岩), 혈암(頁岩), 제(第)3기층(紀層), 홍적층(洪積層) 유래 토양과 토양종류별(土壤種類別)로는 과부식회색토(寡腐植灰色土), 염류토(鹽類土), 충적토(沖積土), 적황색토(赤黃色土), 화산회토(火山灰土), 퇴적토(堆積土), 갈색토(褐色土), 암쇄토(岩碎土), 저위생산답(低位生産畓)이였으며, 토양점토광물(土壤粘土鑛物)과 작물수량성(作物收量性) 관계에 관한 연구가 실시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토양중의 1차광물과 점토광물의 풍화에 대한 안정도와 1차광물의 동정이 행해졌으며, 이밖에 Kaolinite 입자의 전하에 관한 연구등 점토광물의 흡착과 활성 연구, 점토광물의 토양개량재로서의 흡착과 화학적 특성 변화 연구와 점토광물의 토양개량 시용효과에 관한 연구가 행해졌다.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토양 중의 1차광물과 점토광물의 정량에 대한 자료가 축척되었고, 토양의 풍화에 대한 안정성과 생성기작, Zeolite와 새로운 광물이 합성되었다. 또한 합성광물을 이용한 농업과 산업광물로의 응용성 환경 산업에서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시도되었다. 토양의 점토광물의 조성에 관한 연구는 토양 모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화강암(花崗岩)에서는 Halloysite,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에서는 Kaolinite, Metahalloysite, Illite, 산성암(酸性岩)에서는 Kaolinite, Venrmiculite와 Chlorite의 중간광물, 현무암(玄武岩)에서는 Illite, Kaolinite, Vermiculite, 석회암(石灰岩)에서는 Vermiculite-Chlorite 중간광물, Kaolinite와 Illite, 혈암(頁岩)에서는 Kaolinite, Halloysite, Illite 외 Vermiculite-Chlorite, 화산회토(火山灰土)에서는 Allophane이 주광물이었다. Soil Taxonomy와 토양광물과의 관계에서, 답 토양에서는 Entisols의 주점토광물은 2:1형과 1:1형 광물이지만 Inceptisols와 Alfisols에서는 Halloysite가 대부분이다. 밭 토양의 경우는 Alfisols의 주점토광물은 Vermiculite, Illite, Kaolinite이었고, Ultisols에서는 Vermiculite-Chlorite 중간광물이었다. 산림토양에서는 Inceptisols중에서 Andept는 Allophane, Alfisols에서는 2:1 광물이지만, Ultisols에서는 Halloysite이다. 모재별 조암 광물의 풍화와 점토광물의 생성과정에서 화강암(花崗岩)과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의 장석류(長石類)는 kaoline광물로, 이 밖의 운모광물(雲母鑛物), 녹니석(綠泥石), 각섬석(角閃石), 휘석(輝石)으로부터 생성된 illite, chlorite, vermiculite는 풍화중간에 혼층단계(混層段階)를 거쳐서 kaoline 광물로 풍화된다. 석회암(石灰岩) 토양의 smectite가 Mg농도가 높은 토양용액으로부터 침전되어 생성되었거나 운모 또는 chlorite에서 유래된 vermiculite의 변성작용에 의해 생성되고, 혈암(頁岩)토양의 점토에 illite가 주로 풍화에 저항성이 큰 미립자의 함수백운모(含水白雲母)로부터 유래되며, 현무암(玄武岩) 중의 장석류(長石類)는 kaoline광물로, 휘석(輝石)은 chlorite${\rightarrow}$illite의 풍화과정을 거친다. Zeolite, 함불석 Bentonite, Bentonite 등 우량점토 광물이 분포과 광물조성, 이화학적 특성이 조사되었고,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의 개선을 필요로 하는 토양의 개량을 위해서 Bentonite, Zeolite, Vermiculite 등의 토양 개량재(改良材)로서의 기초연구와 이들 개량재 시용효과에 관한 연구 등이 주로 논토양에서 수행되었다. 점토광물과 수량관계를 보면 Montmorillonite를 주점토광물로 함유된 답 토양의 수도수량이 1:1 광물을 주점토광물로 함유하고 있는 토양에서의 수도수량 보다 높았다. 토양광물에 관한 기초연구(基礎硏究)로서 양이온교환능과 포화이온의 영향, 입자의 전기화학적 성질, 흡탈착 성질, 표면적과 등전점, 해성점토에 대한 압밀점토(壓密粘土)의 변형율(變形率)의 추정 등이 주로 연구되었다. 부가가치가 낮거나 폐기되는 광물을 이용하여 토양개량재 혹은 흡착제를 형성하는 연구가 알카리 처리에 의한 Zeolite 합성에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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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댕강나무 자생지의 환경 및 생태 특성 (Environment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Habitats of Abelia tyaihyoni Nakai)

  • 김경아;장수길;천경식;서원복;유기억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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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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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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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줄댕강나무 자생지의 환경과 생태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사 결과 자생지는 해발 203-297 m의 범위에서 나타났고, 경사는 $9-17^{\circ}$, 그리고 낙엽층의 두께는 2-5 cm로 확인되었다. 식생조사 결과 4개 지역의 7개 방형구 내에 출현한 관속식물은 총 113종류였으며, 생활형은 H-$D_4$-$R_5$-e로 조사되었다. 관목층의 중요치는 줄댕강나무가 39.6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떡갈나무(6.27%), 산조팝나무와 조팝나무(4.04%), 느릅나무(3.84%) 등의 순으로 나타나 이 종류들이 줄댕강나무와 유사한 환경을 선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상층 수목은 아교목층에 소나무(21.22%)와 떡갈나무(16.82%)가 우점하였고, 초본층은 가는잎그늘사초(18.95%)와 그늘사초(17.63%)가 높은 출현빈도와 피도를 보였다. 종다양도는 평균 1.42였고, 균등도와 우점도는 각각 0.07과 0.86으로 산출되었다. 토양분석 결과 자생지는 사양토, 점질양토, 양토로 조사되었으며, 포장용 수량은 평균 22.49%, 유기물함량은 9.39%로 나타났다. 또한 pH는 6.75 그리고 유효인산함량은 1.23 mg/g으로 조사되었다.

제주도 토양인 제주통의 분류 및 생성 (Taxonomical Classification and Genesis of Jeju Series in Jeju Island)

  • 송관철;현병근;문경환;전승종;임한철;이신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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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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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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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도 중산간지대의 용암류대지에 분포하며 현무암 및 현무암에서 유래된 화산분출쇄설물을 모재로 하는 토양으로 Andisols로 분류되고 있는 제주통을 재분류하고, 그 생성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제주통 대표단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Soil Taxonomy의 표준 분석방법인 Soil survey laboratory methods manual에 따라서 토양을 분석하여 Laboratory data sheets를 작성하였다. 제주통은 oxalate 침출성 (Al + 1/2 Fe) 함량이 1.3~2.1%, 인산보유능이 65.3~72.2%, 용적밀도가 0.99~1.27 Mg $m^{-3}$으로 andic 토양 특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Andisols로 분류할 수 없다. 반면에 22~150 cm 깊이에서 argillic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토층에서 염기포화도 (양이온 합)가 35% 미만으로 낮기 때문에 Ultisols로 분류되어야 한다. 제주통은 argillic층의 상부 15 cm 깊이에서의 유기탄소 함량이 0.9% 이상이므로 Humults 아목으로 분류될 수 있다. 또한 기준깊이에서 fragipan, kandic층, sombric층, plinthite 등을 보유하지 않으며, Haplohumults의 분류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제주통은 무기질 토양 표면에서 75 cm 이내 깊이에서 세토의 용적밀도가 1.0 Mg $m^{-3}$ 이하이고, oxalate 침출성 (Al + 1/2 Fe) 함량이 1.0% 이상인 토층의 두께가 18 cm 이상이므로 Andic Haplohumults로 분류할 수 있다. 토성속 제어부위에서의 점토함량이 35% 이상이고, thermic 토양온도상을 보유하므로 제주통은 Ashy, thermic family of Typic Hapludands가 아니라 Fine, mixed, themic family of Andic Haplohumults로 분류되어야 한다. 비교적 건조한 제주도 서부 및 북부 해안지방에는 non-Andisols 토양이 주로 생성 발달되고, 보다 습윤한 그 외의 지역에서는 알로판 또는 Al-유기복합체가 주가 되는 Andisols 토양이 주로 생성 발달한다. 제주도 서부와 북부 지역에서 해발이 높아짐에 따라 온도가 낮아지고 강우량이 많아져 증발산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Andisols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제주도 북부 중산간 지역의 용암류대지에 분포하는 제주통은 Andisols이 아니라 Ultisols로 생성 발달되고 있다. 그러나 non-Andisols 토양에서 Andisols 토양이 분포하는 전이 지대에 분포하고 있어서 Andisols로 분류되지는 않으나 그 특성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Ultisols의 Andic 아군으로 발달되고 있다. Andisols로 생성 발달되지 않은 제주통은 안정한 지형인 용암류 대지에 분포하고 있으므로 토양이 거의 침식되지 않고 충적물이 별로 퇴적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토양수의 하향이동에 따른 점토 집적작용과 염기용탈작용을 받게 된다. 그 결과 점토집적층인 argillic 층이 생성되고, 기준깊이에서의 염기포화도 (양이온 합)가 35% 미만인 강산성 토양인 Ultisols로 생성발달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산 Actinolaimoidea상과의 (Dorylaimida:Nematoda) 4신종 기재 (Descriptions of Four New Species of Actinolaimoidea (Dorylaimida:Nematoda) from Korea)

  • 최영연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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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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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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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ctinolaimoidea 상과에 속하는 4신종을 기재 하였다. Neoactinolaimus gosungensis n. sp.는 체장이 2.2-2.4 mm 이고, b = 4.3-4.9; c = 10.7-11.2; 교접자는 60-62 $mu extrm{m}$이다. 구순부는 낮고, 비대칭형인 창침과 넓은 관공을 가진다. Egtitus arcuatus n. sp.는 체장이 1.5-1.8 $\mu\textrm{m}$이고, b = 3.6-4.2; c = 14-15, 창침은 배부로 굽었고, 식도의 기부에 식도장간개가 있다. Paractinolaimus tuberculantus n. sp.는 체장이 1.9-2.5 mm이고, b = 3.3-4.0, c = 7.2-8.8, 교접자는 66-69 $\mu\textrm{m}$이고 특이하게 몸통이 꼬였고, 식도의 기부에 결절이 있다. Carcharolaimus koriensis n. sp.는 체장이 1.7-1.9 mm이고, b = 3.6-4.5, c = 65-76 그리고 표피에 매우 뜨겁고 창침공이 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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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포식선충(Mononchida:Nematoda)의 4신종 및 1미기록종 기재 (Descriptions of Four New and An unknown Species of Predatory Nematodes (Mononchida) from Korea)

  • ;최영연;이성민;최재신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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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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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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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식선충목(Mononchida)의 4신종 및 1 미기록종을 기재하였다. Mylonchulus jinjuensis n. sp.는 체장이 1.8-2.2 mm, 교접자는 58-$67{\mu}{m}$ 이며, 아복부 치는 기부에있고, 진피선과 복부체공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Mylonchulus taeguensis n. sp.는 체장이 1.3-1.8 mm, 교접자는 52-$64{\mu}textrm{m}$이며, 배부치 정점선의 구공 배부벽에 추가적인 작은 치를 가지며, 음문 전후방에 각각 2개의 돌기가 있다. Mylonchulus polynicus는 한국 미기록종으로 보고되며, Princhulus pachydermis n. sp.는 체장이 2-2.3 mm이며, 체벽이 두껍고, 미선과 미선공이 없다. Prionchulus koriensis n. sp.는 체장이 1.7-2.0 mm이며 끝이 뾰쪽하고 신장된 원추형의 꼬리와 미선공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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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ar Taxonomy of a Soil Actinomycete Isolate, KCCM10454 Showing Neuroprotective Activity by 16S rRNA and rpoB Gene Analysis

  • Lee Bong Hee;Kim Hong;Kim Hyun Ju;Lim Yoon Kyu;Byun Kyung Hee;Hutchinson Brian;Kim Chang Jin;Ko Young Hwan;Lee Keun Hwa;Cha Chang Yong;Kook Yoon Hoh;Kim Bum Joon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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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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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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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pilepsy constitutes a significant public health problem, and even the newest drugs and neurosurgical techniques have proven unable to cure the disease. In order to select a group of isolates which could generate an active compound with neuroprotective or antiepileptic properties, we isolated 517 actinomycete strains from soil samples taken from Jeju Island, in South Korea. We then screened these strains for possible anti-apoptotic effects against serum deprivation-induced hippocampal cell death, using the 3-(4, 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MTT) assay as an in vitro test. The excitotoxic glutamate analog, kainic acid (KA), was used to induce seizures in experimental mice in our in vivo tests. As a result of this testing, we located one strain which exhibited profound neuroprotective activity. This strain was identified as a Streptomyces species, and exhibited the rifampinresistant genotype, Asn$(AAC)^$442, according to the results of 16S rRNA and rpoB gene analy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