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ra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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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용지하수의 수리지화학 및 자연방사성물질 환경 특성 (Hydroge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Natural Radionuclides in Groundwater for Drinking-water Supply in Korea)

  • 정도환;김문수;이영준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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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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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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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 total of 247 samples were collected from groundwater being used for drinking-water supply, and hydrogeochemistry and radionuclide analysis were performed. In-situ analysis of groundwaters resulted in ranges of $13.7{\sim}25.1^{\circ}C$ for temperature, 5.9~8.5 for pH, 33~591 mV for Eh, $66{\sim}820{\mu}S/cm$ for EC, and 0.2~9.4 mg/L for DO. Major cation and anion concentrations of groundwaters were in ranges of 0.5~227.6 for Na, 1.0~279.3 for Ca, 0.0~9.3 for K, 0.1~100.1 for Mg, 0.0~3.3 for F, 0.9~779.1 for Cl, 0.3~120.4 for $SO_4$, 0.0~27.4 for $NO_3$-N, and 6~372 mg/L for $HCO_3$. Uranium-238 and radon-222 concentrations were detected in ranges of N.D-$131.1{\mu}g/L$ and 18-15,953 pCi/L, respectively. In case of some groundwaters exceeding USEPA MCL level ($30{\mu}g/L$) for uranium concentration, their pH ranged from 6.8 to 8.0 and Eh showed a relatively low value(86~199 mV) compared to other areas. Most groundwaters belonged to Ca-(Na)-$HCO_3$ type, and groundwaters of metamorphic rock exhibited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Na, Mg, Ca, Cl, $NO_3$-N, U, and those of plutonic rock showed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HCO_3$, and Rn. Uranium and fluoride from granite areas did not show any correlation. However, uranium and bicarbonate displayed a positive relation of some areas in plutonic rocks($R^2$=0.3896).

부산지역 지하수의 방사성물질 특성 (Radionuclides of Ground waters in Busan)

  • 전대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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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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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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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 지하수수질측정망 80개소를 대상으로 방사성물질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우라늄의 전체 평균 농도는 $4.33\;{\mu}g/L$이였고, 최대 평균농도는 $171.55\;{\mu}g/L$이였다. 미국 먹는물기준인 $30\;{\mu}g/L$을 초과한 곳은 1곳, WHO 권고기준인 $15\;{\mu}g/L$을 초과한 곳은 4곳으로 나타났다. 라돈의 전체 평균농도는 169 pCi/L이였고, 최대 평균농도는 1,850 pCi/L이였다. 미국 먹는물기준인 4,000 pCi/L WHO 권고기준인 2,700 pCi/L을 초과한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전알파의 전체 평균농도는 0.3pCi/L이였고 최대 평균농도는 6.9 pCi/L로 다른 방사성물질에 비하여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하수중에서 방사성물질의 평균 농도는 낮은 편이지만 미량이나마 검출되는 바 국민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먹는물 수질기준 둥 관리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또한 우라늄이 고농도로 검출되는 일부 지점에 대해서는 정밀한 검토를 거쳐 폐공 조치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라돈가스의 문제점과 사례분석을 통한 해결방안 (Radon Gas Problems and Solutions through Case Analysis)

  • 송호재;김근영;이아름;최용주;남경필;박준범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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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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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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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라돈가스의 환경적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였다. 각 나라별 라돈가스 환경문제 사례 분석을 통하여 국가별 라돈 가스 농도와 위험도를 조사하였다. 환경적 문제가 되는 라돈가스 유입의 방지법을 조사 및 연구하여 소개한다

이천 화강암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 특성 (Uranium and Radon Concentrations in Groundwater near the Icheon Granite)

  • 조병욱;추창오;김문수;이영준;윤욱;이병대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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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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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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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화강암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의 범위와 특성 파악을 위하여 이천지역 74개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우라늄 함량은 $0.02{\sim}1,640.0\;{\mu}g/L$ (중앙값 2.03 ${\mu}g/L$), 라돈 함량은 40~23,400 pCi/L (중앙값 4,649 pCi/L)으로 나타났다. 74개 지하수 중 8개인 10.8%에서 미국 EPA의 우라늄 기준치(30 ${\mu}g/L$)를 초과하였다. 라돈은 44개인 59.5%에서 미국의 음용 제안치(AMCL)인 4,000 pCi/L를 초과하였고 핀란드의 음용 제안치인 8,100 pCi/L를 초과하는 시료는 전체의 13.5%인 10개이다. U-$HCO_3$ (0.71), U-Ca (0.69), U-Li (0.45), U-Sr (0.43), U-F (0.42)를 제외하고는 우라늄(라돈)과 주요 성분간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은 유사한 지질을 가지는 외국에 비교하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천부 지하수의 공내 유입으로 인해서 실제 함량보다 낮게 검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극 저준위 액체섬광계수기를 이용한 지하수 중 라돈($^{222}Rn$) 측정법 연구 (Optimal Method of Radon Analysis in Groundwater using Ultra Low-Level Liquid Scintillation Counter)

  • 김용제;조수영;윤윤열;이길용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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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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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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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환경물질에 함유된 극 저준위 알파, 베타핵종의 측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극 저준위 액체섬광계추기(ultra low-level liquid scintillation counter, ULL-LSC)를 이용하여 지하수 중 라돈($^{222}Rn$의 최적 측정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 하였다. 액체섬광계수기의 장점임과 동시에 중요한 실험조건인 파형분석(pulse shape analysis, PSA) 준위의 최적화를 위하여 $^{241}Am$$^{90}Sr/^{90}Y$의 두 표준선원을 이용하는 방법과 $^{226}Ra$ 하나의 표준선원과 측정효율 및 백그라운드를 이용하는 방법을 비교 검토하였다. 또한, 섬광 생성을 방해(chemical quenching)하거나 생성된 광자의 광전증배관(photo multiplier tubes, PMT) 도달을 방해(color quenching)하여 결과적으로 측정효율을 저하시키고 최적 PSA 준위와 백그라운드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지하수 중 불순물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두 종류 혹은 한 종류의 표준방사선 선원을 사용하여 PSA 준위를 조사한 결과 90에서 110이 최적 이었으며 이 범위에서의 측정효율 차이는 5% 미만이었다. 측정효율에 대한 일반 불순물의 영향은 불순물의 농도차이에 따라서 약 10%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소광시 약(quenching agent)으로 클로로포름(chloroform)의 양을 변화시키면서 조사한 결과 측정효율에 대한 영향이 매우 컸으며 클로로포름의 농도가 2%일 때 측정효율은 약 20%가 낮아졌다.

현무암 폐석을 첨가한 유해물질 흡착 친환경 인조석재의 특성 (Properties of Harmful Substances Absorption Eco-friendly Artificial Stone Containing Basalt Waste Rock)

  • 편수정;권오한;김태현;이상수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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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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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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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급속한 경제 성장과 함께 국내 산업기반 시설과 국민생활기반 시설과 같은 국내 건축물 고급화로 천연석재 마감재 수요 증가와 동시에 국내 채석장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채석장의 증가와 함께 채석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으로 주변 지역 피해가 주목받고 있다. 예를 들자면, 채석장으로부터 흘러나온 석면이나 분진이 응집되어 생기는 고체와 같은 발암물질로부터 지역 주민들은 위협받고 있다. 특히 석면에서 방출되는 라돈가스는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고 토양과 암석에서 방출되는 자연방사능 물질로 흡연에 이어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이다. 실내 환기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실내공기 오염원이 지속적으로 순환될 경우, 두통, 현기증 등의 인체반응이 나타나면서 거주자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유해물질 저감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택 실내공기질의 오염원 중 하나인 라돈가스의 경우 방출원에서 반감기를 거쳐 계속해서 방출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완벽한 제거보다 방출원에 대한 제어가 필요하다. 라돈가스와 같은 유해물질 흡착 성능을 가진 버미큘라이트의 첨가율을 10%로 고정하고 현무암 폐석을 50, 60, 70, 80% 첨가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의 결과로 'KS F 4035,기성 테라죠'에 의거하여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무암 폐석의 첨가율 70%에서 최적의 인조석재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경상남북도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특징과 함량분포에 대한 수리지화학적 연구 (Hydrogeochemical Characteristics,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Natural Radioactive Materials (Uranium and Radon) in Groundwater of Gyeongnam and Gyeongbuk Provinces)

  • 조병욱;추창오;윤욱;이병대;황재홍;김문수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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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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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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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중생대 경상누층군(Gyeonsang Super Group)의 백악기 퇴적암과 화성암류가 분포하는 경상남북도 지역의 201개 지하수공을 대상으로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의 함량특징과 수리지질학적 관련성을 규명하였다. 이를 위하여 요인분석을 통하여 방사성물질과 주요 수질성분과의 상관성을 해석하였으며, 또한 이들의 함량분포와 지질을 고려하여 자연방사성물질의 함량분포도를 작성하였다. 경상남북도지역의 지하수는 대부분 Ca-Na-$HCO_3$가 우세한 유형을 보여 전형적인 칼슘-나트륨-중탄산형의 수리화학적 특징을 보인다. 우라늄의 함량이 미국 EPA의 MCL $30{\mu}g/L$를 넘는 지점은 1개소, 라돈함량이 미국 EPA의 AMCL 4,000 pCi/L를 넘는 지점은 3개소였으며, 전알파의 함량이 15 pCi/L 또는 라듐함량이 5 pCi/L를 넘는 지점은 없었다. 우라늄의 함량범위는 $0.02{\sim}53.7{\mu}g/L$, 평균 $1.56{\mu}g/L$, 표준편차 $4.3{\mu}g/L$이고, 중앙값은 $0.47{\mu}g/L$로서 매우 낮다. 우라늄의 평균치는 신동층군 > 중생대 화강암 > 하양층군 > 유천층군 > 신생대 제3기 퇴적암의 순으로 높다. 전체지역의 라돈의 함량범위는 2~8,740 pCi/L, 평균 754, 중앙값 510, 표준편차는 907 pCi/L이다. 라돈의 평균치는 중생대 화강암 > 유천층군 > 신생대 제3기퇴적암 > 하양층군 > 신동층군의 순으로 높다. 경상남북도의 주요 지질단위를 구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라늄과 라돈의 상관성은 매우 낮았으나, 우라늄과 라돈은 일부 중요 수질항목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요인분석 결과에 의하면 특정한 요인이 자연방사성원소의 거동특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이들은 다소 독립적인 거동특성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광역적인 방사상물질 연구에서는 행정구역단위 외에도 주요 지질별로 구분하여 방사성원소의 함유특징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

대전 화강암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 다른 화강암지역과의 비교 (Uranium and Radon Concentrations in Groundwater of the Daejeon Granite Area: Comparison with Other Granite Areas)

  • 윤욱;김문수;정도환;황재홍;조병욱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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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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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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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전지역의 지질별 지하수의 우라늄, 라돈함량을 파악하기 위하여 80개의 지하수를 채취하였다. 지질별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 중앙값은 복운모화강암지역은 $11.14{\mu}g/L$, 흑운모화강암지역은 $0.90{\mu}g/L$, 옥천 층군은 $0.47{\mu}g/L$으로 복운모화강암지역에서 월등히 높았다. 지질별 지하수의 라돈 함량 중앙값은 복운모화강암지역은 114.3 Bq/L, 흑운모 화강암지역은 61.6 Bq/L, 옥천층군은 42.2 Bq/L로 나타나 지질별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 차이만큼 현지하지는 않았다. 연구지역 복운모화강암의 우라늄 평균함량은 3.78 mg/kg으로 흑운모화강암의 3.20 mg/kg보다 약간 높지만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은 월등히 높다. 이는 복운모화강암은 흑운모화강암에 비하여 풍화에 약하여 광물내 우라늄이 지하수로 쉽게 용출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으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에 비해서 복운모화강암과 흑운모화강암지역 지하수의 라돈 함량에 큰 차이가 없는 것은 복운모화강암지역은 풍화에 약하기 때문에 지하수내 라돈이 대기로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연구지역 복운모화강암지역 지하수의 우라늄 함량이 $30{\mu}g/L$를 초과하는 비율은 23.8%로 국내 쥬라기화강암의 초과율인 6.7%보다도 높으나 라돈함량이 148 Bq/L를 초과하는 비율은 31.0%로 국내 쥬라기화강암지역의 초과율인 31.7%와 비슷하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라돈가스 농도 계측 (Elementary School in Gwangju Gwangsan Radon gas Density Measurement)

  • 안병주;오지훈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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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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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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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자연방사선 물질인 라돈($^{222}Rn$)은 암석이나 토양 또는 건축자재 중에 들어있는 우라늄($^{238}U$)이 몇 단계의 방사성 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무취의 불활성기체로 지하 근무지나 밀폐된 공간과 같은 곳에서 잘 축적된다. 호흡기를 통하여 허파로 유입되고 라돈의 딸핵종이 허파나 기관지에 침적되어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교실내의 공기 중 라돈가스농도을 비교하였으며 계측된 값을 이용하여 연간내부피폭량을 계산하였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측정된 라돈가스 피폭은 최소 5개교에서 층별 평균치가 창문을 닫을 때의 경우 1층 0.56mSv, 2층 0.48mSv, 3층 0.384mSv의 평균치가 나왔으며, 창문을 열었을 때의 경우 1층과 2층은 0.31mSv 수치로 같고 3층은 0.296mSv로평균치가 나왔다. 라돈에 대한 인체 피폭은 1층에서 피폭이 많고 3층에서는 피폭이 적었다. 창문을 닫았을 때의 경우 최대 0.56mSv 최소 0.384mSv로 자연방사선에 의한 연간피폭량에 2.4mSv 16%에서 23.3%를 차지하고 있다. 창문을 열었을 때의 경우 최대 0.31mSv 최소 0.296mSv로 연간피폭량 2.4mSv의 12.3%에서 12.91%를 차지한다. 결과로 보아 라돈가스 계측을 실시한 5개 초등학교의 경우 국내의 라돈기준치 이하로 나왔으며 내부피폭 역시 정상범위 내에 속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방사선피폭이 적으면 적을수록 인체에 대한 영향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등학교 교실 내에서 창문을 자주 환기한다면 즉, 공기 중 라돈농도를 최대한 줄인다면 라돈가스에 대한 피폭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면역력이 약한 초등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실험에 있어서 향후 더 많은 초등학교 기관에 대해 라돈가스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조치를 행한다면 보다 더 안전한 초등학교 건물시설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흙의 자체정화능력을 이용한 오염된 토양정화 (Application of Soil's Self-Decontamination Ability to Contaminated Ground)

  • 정진섭;정정권;김태형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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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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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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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이미 오염된 토양에 대한 정화기술로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방법과는 달리 잠재적인 토양오염지역에서 오염되기 전이나 혹은 진행 중일 때 지형학적인 특징, 지표 위나 아래의 배수시스템의 재배열 및 선행계획을 통해 토양자체의 정화능력을 이용하는 새로운 정화방법을 고찰하였다. 즉, 토양자체 정화과정이 왜, 어떻게 발전되는가에 대해 단계적으로 규명하였다. 해안지역에서 오염된 바닷물의 침투와 거주지역에서 유해 라돈가스($^{222}Rn$)의 조절 및 제거 등 두 가지 사례를 통해 흙의 자체정화 능력을 이용한 토양정화방법의 효율성을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