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o demographic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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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농촌지역 가족계획 풍문과 실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mily Planning Rumors & Practice in Rural Communities)

  • 추수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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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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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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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Studies pertaining to influential factors on adoption and practice of family planning are very much needed to lower fertility, for family planning has regarded as only one social acceptable means to curb the accelerated population growth. One of the influential factors is known as rumors on family planning methods that hinder the actual practice of family planning. This study generally aimed at disclosing rumors on family planning methods prevalent in rural communities so that one could gain some in sights to cope with the ill effects of rumors to promote family planning Practice in rural communities in Korea. In order to accomplish the general aims this study formulated following four specific objectives; 1. Find out types and frequencies of rumors exposed of contraceptive methods. 2.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umors exposed and socio-economic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new village leaders and health workers. 3.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planing rumors and family planning practices. The materials for this study were drawn from the two different sets of data gathered in July and Octorber 1977 respectivily by Center for Population & family Planning, Yon sei University. One is current family planning practice among eligible women reaiding in 4 Myuns in Kwang Wha country and the other is Survey on Rumor on family planning method heard by new village leaders and health workers in the four myuns. The four Myuns were divided into 60 small areas. Current family planning practice rate in each small area and as a whole were calculated. The unit of analysis in this study was not the indviduel person but the 55 small areas. Percentage, average, F-Test t-test and a coefficient of correlation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1. Rumors by different method of contraception: Medical complications, gastro-intestinal disorders, and difficulty in usage one most prevalent rumors about oral pills. Around 49% -77% of the 55 areas were often heard and the most frequent rumor was related medical complications of oral pills. Rumors on medical complications and incomplete effect of intrauterines as contraceptive were heard 51-66% of the 55 small areas. Rumors that vasectomy resulted in family problems, for instance infiedelity of spouse were often heard to 44% of the 55 small areas. 2. Rumors by socio-economic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 of new village leader and health workers: Among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sex, age and sex composition of children, sex and age differentials in frequency of rumors heard more observed, Female new village health workers have heard more frequently than male new village leader. (t = 7.137, p> 0.01, d.f. = 53, a coefficient of correlation 0.27, p>0.05) The Younger age group less than 40 years of age have heard rumors of than the group over 40 years old. (t = 7.18, p>0.01, d.f. = 53, a coefficient of correlation 0.27, p>0.05) However, it was not observable that a consistent sex and age differentials in frequency of rumors heard of each contraceptive mettled, But, more female new village health works heard of rumors about intrauterine device than male new village leaders. (t = 0.497, p> 0.01, d.f. = 53, a coefficient of correlatin 0.32, p>0.01) 3.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frequency of rumors heard and current family planning practices on the whole, However, frequency of rumors heard about vasectomy appeared to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current practice of vasectomy. A rather consistent pattern of relationship between“requency of rumors heard”and current family practice rate was demonstrated of 10 graphes which showed the relation between the two variagles. The current family planning practice rate in the“never heard”group and “frequently heard”group was equally lower than that in“often heard”group. The relatively consistent ∩ pattern of relationship needs to be farther investigated, for this pattern is different from the relationship that has been assumed to exist between these two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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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이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 지역결핍과 개인소득을 중심으로 (Effects of Periodontal Disease o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 Focus on Personal Income and Social Deprivation)

  • 김민영;신호성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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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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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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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02~201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코호트자료를 활용하여 만 40세 이상 치주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CVD 누적 치료 경험률 및 개인의 소득과 지역의 CDI의 차이에 따른 치료 경험률을 파악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에서 고혈압은 34.3%, 뇌졸중은 12.6%의 누적 치료 경험률이 확인되었다. 둘째,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에서 지역적 차이(CDI)에 따른 고혈압의 치료 경험률의 차이는, CDI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치료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셋째,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에서 소득분위에 따른 고혈압 치료 경험률의 차이는, 소득분위가 낮은 집단에서 치료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p<0.001). 넷째,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에서 지역적 차이(CDI)에 따른 뇌졸중 치료 경험률의 차이는, CDI가 높을수록 뇌졸중 치료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다섯째,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에서 소득분위에 따른 뇌졸중 치료 경험률의 차이는, 소득분위가 높아질수록 뇌졸중의 치료 경험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01). CVD와 치주질환의 관계에 지역의 CDI와 개인의 소득은 역의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민의 구강 및 보건의료 소비에 있어 사회경제적, 지역간 격차 해소에 대한 정책적 대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공공의료기관의 확충으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지리적 접근성 취약지를 해결하고 동시에 보건의료서비스의 이용 가능성을 높이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질 환자에서 보이는 불안의 임상적 특징 (Clinical Characteristic of Anxiety in People with Epilepsy)

  • 김성혁;김석주;허선희;박현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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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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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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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 불안은 간질 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며, 간질의 치료와 경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간질 환자의 불안과 간질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방법 : 2008년 1월부터 7월까지 80명의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상태-특성 불안 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 STAI)를 이용하여 불안을 평가하였다. 대조군으로 113명의 정상 성인을 포함시켰다. 결과 : 상태불안과 특성불안 점수의 평균은 환자군과 대조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환자군 내에서 직업이 없는 환자와 우울이 있는 환자는 상태불안, 특성불안이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고 전조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특성불안의 점수가 높았다. 결론 : 비록 간질 환자의 불안 정도가 정상 대조군보다 높다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간질 환자의 불안이 증상과 예후에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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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수요자 주택선호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고령자주택 개발방안에 관한 연구 -수도권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elderly housing type development plan considering the Preconsumer Housing Characteristic -focused on Seoul metropolitan area-)

  • 김민창;원유호;이주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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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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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4-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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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산업화와 도시화를 경험한 사회는 인구통계학적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세계적으로 고령화 인구를 점차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도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어들었으며, 2018년에는 고령 사회가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에 대비한 고령자주택의 개발 등의 노인의 라이프 생활을 고려한 주택개발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자 주택에 입주하기 원하는 예비 수요자의 특성에 따른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형별로 보다 세분화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고령자 주택의 선택의사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세분화 하였다. 이를 통해 개선방안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는데 이에 대한 시사점으로, 첫째, 고령자주택은 개발 유형별로 선호하는 특성이 상이하게 도출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개인특성에 따른 지표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자주택의 수요조사가 우선적으로 시도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도심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원활한 개발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지가를 고려한 토지확보 방안이 필요하다. 넷째, 교외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경기도권에 수요층이 자연스럽게 고령자주택으로 입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근교에 생활환경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원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다양한 생산, 여가 등의 프로그램의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방자치단체 자체 복지사업 지출 영향요인 분석 :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접근 (Analysis on Factors Influencing Welfare Spending of Local Authority : Implementing the Detailed Data Extracted from the Social Security Information System)

  • 김경준;함영진;이기동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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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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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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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그 동안 한국 사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복지사업과 재정지출에 대한 연구는 장애인, 노인, 보육 등 복지사업 대상 등을 중심으로 부문별 복지지출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가 대부분 이루어져 왔다. 최근 지자체의 자체적인 복지노력도 측면에서 자체 사업에 대한 연구가 특정 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는 하고 있지만, 자료에 대한 접근과 조사의 한계로 여러 요인이 실증적으로 고려되지 못하여 정책적 함의를 도출해 내기 어려웠다. 현재 우리사회의 복지예산과 그 지출규모는 국가 예산의 30%에 이를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사용하는 지방재정시스템이 아닌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지자체 복지재정 지출과 관련, 기존 연구에서 한계점으로 지적되었던 전수데이터에 대한 접근과 조사를 실시하여 학문적이고 정책적인 함의를 도출해 내고자 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복지전달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구축되었으며, 이를 통해 17개 부처 292개 복지사업이 집행되며, 230개 지자체 4만여 개 복지사업의 정보가 관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는 지자체 복지사업을 중심으로 지자체 복지지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탐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 복지노력도로 대변되는 순수 시 군 구 복지예산액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으며, 기존문헌 검토를 바탕으로 인구사회학적, 지역 경제적 그리고 지자체 재정적 요인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또한 독립변수 요인간 다중공선성 문제를 점검하였고,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수급자 비율, 영유아 비율, 아동청소년 비율, 복지비 비율, 구인배율,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의 총 7개 독립변수와, 소속 정당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여 결정요인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기본모델에서는 복지비 비율, 영유아 비율,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구인배율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기존 문헌에서 분석되지 못했던 시 군 구별 복지지출 영향요인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또한 복지예산 총량 데이터에 근거한 기존 연구들이 논의하지 못했던 자체 복지사업 예산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구체적으로 밝혀내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