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keletonema cost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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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日 의 植物플랑크톤 分布 (The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in Yeong-il Bay, Korea)

  • 심재형;배세진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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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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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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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영일만의 식물플랑크돈의 분포와 수괴의 수리적 특성과의 상호관계에 관한 연 구가 1983년 12월부터 1984년 7월에 걸쳐 이루어졌다.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의 시간 적 변화는 수괴의 수직적 안정도와 영양염의 공급을 수반한 담수의 유입과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우점종의 시간적 동태는 일반적인 천이양상과 일치하였고, 특히 Skeletonema costatum은 매 조사시기마다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식물플랑크톤의 색소량과 개체수는 세포의 크기변화에 따른 차이는 있어도 전반적으로 좋은 상관관 계를 보였다. 다변량분석에 따른 조사해역의 구분은 수괴의 수리적 특성과 식물플 랑크톤의 분포양상과의 상호연관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목포항 주변해역의 수질 및 식물플랑크톤 변동 특성 (Variations in Marine Environments and Phytoplankton Community around Mokpo Harbour)

  • 조은섭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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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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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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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marine environments and phytoplankton community around Mokpo harbour on March to November during the period of 2004-2009. The remarkable fluctuations of marine environments were shown around Mokpo harbour depending on monthly and yearly. Among seasons, summer was a great that was associated with extremely releasing the freshwater from Youngsan River Weir, contributing to effect the fluctuations of water quality. Nevertheless of monthly and yearly, the molecular ratio of N:P was always shown in above 16 that was mainly attributed to freshwater discharge on March to November. This indicates that phosphorus playes an important role in limiting factor as growth in phytoplankton. During this study, Skeletonema costatum was found to be richer than the other groups of diatoms in terms of abundance and species number. Mokpo harbour, with the presence of a narrow avenue for exchange with offshore waters, has limited growth in phytoplankton, but this species is able to well adapt and fast grow under even high level of suspended solid and low intensity of light compared with other species. The discharge of freshwater is associated with significantly fluctuation of marine environments in this region, but it does not affect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It is necessary to persistently monitor based on water quality and phytoplankton community.

Environmental Studies Of The Jinhae Bay 1. Annual Cycle Of Phytoplankton Population, 1976-1978

  • Yoo, Kwang-Il;Lee, Jin Hwan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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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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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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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976년 7월부터 1978년 5월까지 2년동안 매 기수월에 진해만의 6개 정점에서 식물성플랑크톤군집의 년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수온은 2.28$^{\circ}C$~25.48$^{\circ}C$, 염분도는 27.42 ~33.90 , pH는 8.0~8.5, 투명도는 0.5m~0.8m, 용존산소량은 2.23ml/l~12.32ml/l의 분포를 보였다. 식물성플랑크톤의 출현종수는 30속, 79종, 2품종, 3변종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우점종은 Skeletonema costatum, Thalassiosira hyalina, Leptocylindrus danicus, Chaetoceros curvisetus, Chaetoceros costatus, Nitzschia pungens, Nitzschia seriata였으며, Chaetoceros affinis, Chaetoceros curvisetus, Coscinodiscus centralis var. pacifica, Ditylum brightwellii, Navicula distans, Nitzschia pungens, Pleurosigma elongatum, Thalassiorira hyalina, Thalassiothrix frauenfeldii등은 출현빈도에 있어서 이 지역의 대표종이었다. 출현종의 생태적 구분은 연안종이 67.86%로서 내만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현존량의 계절적인 변화는 808~12,461,000 cell/l까지 심한 변화폭을 보이고 있으며, 1976년 7월, 11월, 1977년 5월, 9월, 1978년 5월에 $10^{6}$ cells/l대의 대발생이 있었다. 대발생때의 다양성지수는 1976년 7월에 0.5625~1.0345로 낮은 값을 보여 Skeletonema costatum에 의한 대발생이었으며, 11월의 3.0702~4.1019의 높은 값을 보인때는 18~33종의 다양한 출현종에 의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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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만의 적조에 관하여 (Red Tides in Mariculture Farms in Puksin Bay, Korea)

  • 조창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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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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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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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여러 규모의 적조 현상이 1970년대 말부터 우리나라 대부분의 패류 및 어류 양식장이 있는 남해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경남 충무의 북신만도 이곳 중의 하나로 1980년대 초부터 매년 적조가 나타나고 있다. $1990\~1991$년 사이에 양식 생물의 대량 폐사가 이곳에 나타났고 이때의 우점 적조 생물 종은 90년 11월과 91년 6월에 Leplocylindrus danicus, 90년 12월과 91년 8월에는 Skeletonema costatum, 그리고 91년 8월에는 Nitzschia seriata, 91년 7월에는 Gymnodinium splendens로 기록되었으며 적조 시기의 최대 클로로필-a 량은 $265.7{\mu}/l$였다. 이렇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적조 현상은 부근 해역의 부영양화와 관계 있으며 적조와 부영양화의 상관 관계에 대하여 본 논문에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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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만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시.공간적 분포 특성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Jangsu Bay and Adjoining Sea of South Sea, Korea)

  • 윤양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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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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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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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 남해안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장수만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시 공간적 분포특성과 생물해양학적 환경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2006년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장수만과 인근해역을 대상으로 하는 31개의 정점의 표 저층 해수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장수만에서 출현이 확인된 식물플랑크톤은 47속 83종으로 규조류가 65.1%, 와편모조류가 30.1%를 차지하였고, 유해성 조류도 3종 출현하였다. 세포밀도로 표시한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은 봄 3.1 $cells{\cdot}mL^{-1}$에서 겨울 521.0 $cells{\cdot}mL^{-1}$의 범위로 겨울과 여름에 높고, 봄과 가을에 낮았다. 현존량은 정점 평균으로 표층에서 봄 7.6 $cells{\cdot}mL^{-1}$, 여름 68.0 $cells{\cdot}mL^{-1}$, 가을 8.1 $cells{\cdot}mL^{-1}$, 그리고 겨울은 220.2 $cells{\cdot}mL^{-1}$를 나타내었다. 표층에서 우점종은 봄에 Chaetoceros affinis, Paralia sulcata, Bacillaria paxillifera, 여름에 Chaetoceros didymus, Ch. affinis, Octactis octonaria, 가을에 Skeletonema costatum 유사종과 B. paxillifera이 10% 이상의 우점률을 나타내었고, 겨울은 S. costatum 유사종에 의해 극우점 되었다. 주성분분석에 의한 장수만의 생물해양학적 특성은 봄과 여름의 수온 상승기에는 봇돌바다 등 개방해역에서 유입되는 해수 영향으로 높은 생물생산을 유지하고 있고, 가을과 겨울의 수온 하강기에는 생물량은 수심의 얕은 천해해역에서 높고, 현존량은 수로부에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특히 겨울은 해수 혼합의 원활한 천해해역에 높은 식물플랑크톤 생산을 나타내었다.

서해 남부, 고창연안해역의 해양환경 및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시·공간 변동특성 (Spatio-temporal Variations of Marine Environments and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Gochang Coastal Waters (GCW) of Southern West Sea in Korea)

  • 윤양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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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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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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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창 연안해역의 해양환경 및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시·공간적 변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16년 여름에서 2017년 봄까지 4계절 16개 정점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수온은 표층에서 2.1℃에서 34.5℃의 범위로 큰 계절 변화를 보였지만, 염분은 표층에서 31.14 psu에서 32.64 psu의 범위로, 계절 변화가 크지 않아, 연안해역 수형은 수온에 지배되었다. Chl-a 역시 봄 최솟값 0.58 ㎍ L-1에서 여름 최댓값 10.5 ㎍L-1의 범위로 겨울에 높고, 가을과 봄에 낮았고, 큰 계절 변화를 보였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53속 86종으로 단순하였다. 표층 현존량은 가을 최솟값 2.2 cells mL-1에서 여름 최댓값 689.2 cells mL-1의 변화 폭으로 여름에 높고, 가을에 낮았으나, 가을은 다른 계절보다 한 자릿수가 이상 낮았다. 우점종은 연중 규조류에 지배되어, 표층은 여름이 Leptocylindrus danicus, Chaetoceros curvisetus Skeletonema costatum-ls, 가을은 Paralia sulcata, Eucampia zodiacus, 겨울은 S. costatum-ls, Thalasiosira nordenskioeldii, 그리고 봄은 S. costatum-ls, Asterionella glacialis가 우점하였다. 즉 고창 연안해역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다양성이 높지만, 연중 특정 종에 크게 지배되는 군집구조를 나타내었다. 주성분 분석 결과 고창 연안해역은 낮은 수심으로 복사열에 의해 쉽게 가열 및 냉각되며, 조석혼합 등 해수 혼합 특성으로 표층퇴적물의 재부유에 의한 영양염 공급으로 식물플랑크톤 시·공간 분포가 결정되었다.

2018년 금강 하구해역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시·공간적 분포 및 생물해양학적 환경특성 (Spatio-temporal distribution patterns of phytoplankton community and the characteristics of biological oceanographic environments in the Geum river estuary, West Sea of Korea in 2018)

  • 김혜선;김하련;양동우;윤양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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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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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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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금강 하구해역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시·공간적 변동 및 생물해양학적 환경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 2월, 5월, 8월 및 11월, 4계절에 거쳐 15개 정점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식물플랑크톤 종은 58속 116종으로 겨울과 봄에 단순하였고, 여름과 가을에 상대적으로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현존량은 가을에 10 cells mL-1에서 겨울에 2,904.0 cells mL-1까지 큰 변동 폭으로 평균 577.2 cells mL-1의 높은 현존량을 보였으며, 출현 종과는 달리 봄과 가을에 낮고, 여름과 겨울에 높은 현존량을 나타내었다. 우점종은 연중 규조류 점유율이 높았으며, 겨울은 Thalassiosira nordenskioeldii, Cerataulina bergonii, Skeletonema costatum-ls 및 Coscinodiscus angustelineata, 봄은 S. costatum-ls 및 C. bergonii, 여름은 Eucampia zodiacus 및 Th. nordenskioeldii, 그리고 가을 하구역은 Aulacoseira cf. granulata, 혼합해역은 S. costatum-ls 및 외해역은 Lingulodinium polyedra가 우점하였다. 그리고 주성분 분석에 의하면 금강 하구해역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연간 금강하굿둑을 통해 유입되는 높은 영양염을 포함하는 담수의 유입량과 확장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하굿둑을 통한 직접적인 담수 영향은 금란도 주변까지의 영역에 한정되었고, 그 외 해역은 해수와 담수가 강하게 혼합되었다.

해양생태독성평가를 위한 표준시험생물로서의 식물플랑크톤에 관한 연구 (Phytoplankton as Standard Test Species for Marine Ecotoxicological Evaluation)

  • 박경수;이상희;이승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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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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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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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 series of experiment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potential of five phytoplankton species as standard test species for marine ecotoxicological tests. The candidate phytoplankton species are Skeletonema costatum, Heterosigma akashiwo, Prorocentrum micans, Isochrysis galbana, and Tetraselmis suecica. Salinity tolerance and sensitivity on potassium dichromate as a reference material were identified. Toxicity of eleven ocean dumped sewage sludges and four red tide expellent extracts were estimated by the inhibition of population growth rates (PGR) of marine diatom S. costatum, While most species revealed relatively weak tolerance on salinity, T. suecica demonstrated the highest salinity tolerance ranged from $5\~35$ psu and the others $15\~35$ psu. H. akashiwo revealed the highest sensitivity as 72h $IC_{50}$=0.76mg/L and T. suecica the lowest as 72h $IC_{50}$=8.89mg/L on potassium dichromate. Sludge extracts from industrial waste, domestic sewage and livestock farm waste sludge showed high toxicity as 72h $IC_{50}$<$2\%$ and lowest toxicity from filtration bed sludge as 72h $IC_{50}$=$30.50\%$ NOEC (No Observed Effective Concentration) of sludge extract ranged from <$0.4\%$ to $1.6\%$ and this indicated high phytotoxicity of ocean dumped sewage sludge. The test sensitivity of phytoplankton PGR inhibition was much higher than those of marine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mortality test and bioluminescent inhibition test by marine bacteria Vibrio fischeri, and comparable with the sea urchin (Strongylocentrotus intermedius) fertilization test. As a result the phytotoxicity test using phytoplankton PGR inhibition ($IC_{50}$) must be a useful tool for marine phyto-toxicological evaluation of ocean dumped materials.

유해 와편모조류 Cochlodinium polykrikoides와 규조류 Skeletonema sp.의 종간경쟁에서 용존 유기 영양염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Dissolved Organic Nutrients on the Interspecific Competition between the Harmful Dinoflagellate Cochlodinium polykrikoides and the Diatom Skeletonema sp.)

  • 권형규;김현정;양한섭;오석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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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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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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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해 와편모조류 Cochlodinium polykrikoides와 규조류 Skeletonema sp.의 용존 유기 영양염에 대한 이용 및 흡수능력을 통해서 종간 경쟁관계를 파악하였다. C. polykrikoides와 Skeletonema sp.는 용존 무기 질소와 무기인 이외에 다양한 용존 유기 질소와 유기 인을 이용하여 성장하였다. 이는 용존 무기 질소 또는 무기 인이 제한 영양염으로 작용하는 환경에서 중요한 생존전략으로 작용할 것이다. Urea와 glycerophospahte(glycero-P)의 흡수동력학 실험으로부터 도출된 반포화상수(Ks) 값은 C. polykrikoides가 Skeletonema sp.에 비해서 낮은 값을 보였다. 이는 Skeletonema sp.가 C. polykrikoides에 비해서 urea와 glycero-P와 같은 유기 영양염에 대한 친화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Skeletonema sp.가 유기 영양염에 대한 친화성이 높을지라도 C. polykrikoides가 ${\alpha}$ (${\rho}_{max}/Ks$) 값이 높아, 저농도의 영양염 조건(

제주 바다목장 해역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시·공간적 변동 특성 (Spatio-temporal Variability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Jeju Marine Ranching Area (JMRA))

  • 윤양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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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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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1-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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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제주 바다목장 해역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시 공간적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8개 정점의 표층과 10m 수심에서 2008년 4월부터 11월까지 4회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식물플랑크톤 출현종은 63속 106종으로 다양하였다. 분류군별은 규조류가 61.3%, 와편모조류가 34.9%를 차지하였고, 시간적으로는 가을에 다양한 종이 출현하였다.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은 여름 $0.6cells{\cdot}mL^{-1}$에서 봄 $64.0cells{\cdot}mL^{-1}$의 범위로 매우 낮았다. 평균 세포밀도에 의한 연변동은 연평균 최저 11월 $0.9cells{\cdot}mL^{-1}$에서 최고 4월 $37.0cells{\cdot}mL^{-1}$로 변화하여 연평균 $11.7cells{\cdot}mL^{-1}$의 낮은 세포밀도를 나타내었다. 우점종은 4월에 Skeletonema costatum-like species(ls)에 의해 극우점되었다. 6월은 Torodinium teredo, Cylindrotheca closterium, Scrippsiella trochoidea, 9월은 S. costatum-ls, Thalassionema nitzschioides, Pseudo-nitzschia pungens, Ebria tripartita 그리고 11월은 Corethron pennatum, Dictyocha fibura, Neoceratium teres가 우점 출현하여, 기존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생태지수 중에 종 다양성 지수는 4월과 9월에 낮고 6월과 11월에 높았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으로 본 제주 바다목장 해역의 생물해양학적 특성은 연간 크기가 작은 나노플랑크톤에 의한 점유률이 높았고, 특정 종에 의해 극우점되는 외부 영양염류 유입보다는 생태내의 물질순환에 따른 재생산비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