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katole

검색결과 35건 처리시간 0.025초

비육돈 사료의 고추냉이 첨가수준별 분뇨의 악취물질 농도 변화 (The Effect of Horseradish Powder Level in Fattening Pig Diet on Odorous Compound Concentration from Manure)

  • 이강훈;황옥화;박규현;양승학;송준익;전중환;이준엽;오상집;성하균;최동윤;조성백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8권sup호
    • /
    • pp.41-46
    • /
    • 2012
  • 서양고추냉이를 비육돈에 급여하여 분뇨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의 농도변화를 조사하였다. 1. 서양고추냉이 분말을 사료에 혼합하여 돼지에 급여한 후 분뇨의 단쇄지방산 농도를 측정한 결과, 사료에 고추냉이를 0.02% 혼합했을 때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부티르산, 이소부티르산, 이소발레르산, SCFA 및 I-SCFA 농도가 가장 높았다(p<0.05). 2. 페놀과 p-크레졸을 합한 페놀류 농도는 고추냉이를 0.01~0.02% 첨가하였을 때 대조구보다 감소하였다(p<0.05). 인돌과 스카톨을 합한 인돌류 농도는 사료에 고추냉이를 0.03% 첨가하였을 때 가장 낮았다(p<0.05). 3. 따라서 분뇨의 페놀류 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료에 고추냉이를 0.02% 이하로 첨가하고, 인돌류 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료에 고추냉이를 0.03% 정도 첨가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추냉이와 버섯폐배지 첨가 비육돈사료가 슬러리의 악취물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orseradish Powder and Mushroom waste in Fattening Pig Diet on Odorous Compound Concentration from Slurry)

  • 이강훈;황옥화;양승학;박규현;이준엽;전병순;오상집;이상석;유용희;조성백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8권sup호
    • /
    • pp.35-40
    • /
    • 2012
  • 본 연구는 사료에 서양고추냉이 분말 0.03%, 팽이버섯폐배지 0.5% 및 서양고추냉이 분말 0.03%와 팽이버섯폐배지 0.5%의 혼합제를 사료에 각각 첨가한 후 비육돈에 급여하여 분뇨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의 농도변화를 조사하였다. 1. 분뇨의 단쇄지방산 농도를 측정한 결과 초산, 프로피온산, 부티르산 및 이성체지방산의 농도는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p>0.05). 2. 분뇨의 페놀, p-크레졸 및 이들을 합한 페놀류 농도는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p>0.05). 그러나 인돌 농도는 고추냉이 처리구에서 낮았으며(p<0.05), 스카톨 농도는 대조구와 고추냉이구에서 가장 높았고, 고추냉이와 버섯폐배지의 혼합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버섯폐배지구는 중간이었다(p<0.05). 인돌류 농도는 고추냉이와 버섯폐배지의 혼합구에서 가장 낮았다(p<0.05).

Comparative Quality Traits, Flavor Compounds, and Metabolite Profile of Korean Native Black Goat Meat

  • Shine Htet Aung;Edirisinghe Dewage Nalaka Sandun Abeyrathne;Md. Altaf Hossain;Doo Yeon Jung;Hyun Cheol Kim;Cheorun Jo;Ki-Chang Nam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639-658
    • /
    • 2023
  • Although goat meat has several health benefits than other red meats but comsumers reluctant it due to its unpleasant flavor.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odorant of goat meat as well as compare the quality traits of meat regarding sex status. The loin meats [non-castrated male (NCM), castrated male (CM), and female (FM)] were collected and stored at 4℃ in a laboratory refrigerator and analyzed on the 1st, 5th, and 8th consecutive days. The moisture content was the lowest and the protein content was highest in FM (p<0.05). Fat and ash content in NCM and FM were similar while lowest in CM. The CIE 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NCM,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CIE a* and CIE b* within groups at initial day. The color intensity increased on the 5th storage day and decreased again after the 8th storage day, except in NCM. NCM displayed the highest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value (p<0.05), whereas CM displayed a higher pH value than other groups throughout the storage period. Indole levels were the highest in NCM (0.031 mg/kg); however, skatole levels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across all treatments (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fatty acid composition between NCM and CM (p>0.05), wherea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FM (p<0.05). Most of the water-soluble metabolit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exes. Overall, sex status effects on quality properties of meat and castration can improve the overall sensory acceptance by reducing goaty flavor of Korean native black goat meat.

In vitro 발효에서 Prebiotics와 Probiotics가 돼지 장내미생물과 발효산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biotics and Probiotics on Swine Intestinal Microflora and Fermentation Products In Vitro Fermentation)

  • 김동운;채수진;김영화;정현정;이성대;박준철;조규호;사수진;김인철;김인호
    • 미생물학회지
    • /
    • 제49권1호
    • /
    • pp.24-29
    • /
    • 2013
  • 본 연구는 prebiotics와 probiotics가 in vitro 배양조건에서 돼지 장내 미생물 및 발효산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 하였다. prebiotics로써 이소말토-올리고당(IMO), 부분분해 치커리이눌린(CI), 라피노스(RA), 사이클로덱스트린(CD)을 사용하였으며 probiotics로는 Lactobacillus reuteri를 사용하였다. In vitro 발효시험은 육성돈 사료를 소화효소로 가수분해 시킨 사료와 5%의 돈분 그리고 prebiotics와 probiotics를 첨가 또는 무첨가하여 24시간 동안 배양시켰다. 배양 후 발효액 내의 미생물, 가스, pH, 암모니아, 황화수소, 단쇄지방산을 분석하였다. 엔테로박테리아는 prebiotics와 probiotics 첨가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락토바실러스 수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발효액의 pH는 대조구에 비하여 첨가구에서 낮았으며 prebiotics보다 prebiotics+probiotics 첨가구에서 더욱 낮았다. 암모니아, 황화수소 및 스카톨의 농도는 prebiotics+probiotics 구보다 prebiotics 첨가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단쇄지방산은 prebiotics 보다 prebiotics+probiotics 구에서 유의적으로 많이 생성되었다. 본 시험의 결과 prebiotics 첨가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및 스카톨의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며, prebiotics+probiotics는 유산균과 단쇄지방산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In vitro에서 얻어진 실험 결과가 실제로 돼지에 급여 시 같은 결과가 얻어질런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청보리 사일리지 첨가 발효사료가 임신돈의 분 성상 및 악취물질 농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Fermented Diet with Whole Crop Barley Silage on Fecal Shape and Odorous Compound Concentration from Feces in Pregnant Sows)

  • 조성백;김창현;황옥화;박준철;김동운;성하균;양승학;박규현;최동윤;유용희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145-154
    • /
    • 2011
  • 본 연구는 청보리 사일리지가 첨가된 발효사료를 임신돈에 급여하였을 때 분에서의 악취물질 농도와 미생물 변화를 조사하고, 변비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in vitro 시험결과 페놀은 타피오카, 비트펄프, 밀기울, 루핀종실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p-크레졸은 9.62~52.11 mg/L 범위로 검출되었는데, 루핀종실이 가장 높았고, 타피오카가 가장 낮았다. 또한 타피오카와 비트펄프에서는 인돌과 스카톨이 검출되지 않아 악취저감용 원료사료로 타피오카와 비트펄프가 가장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2. 비트펄프를 기초로 배합한 악취저감사료를 28일간 임신돈에 급여한 후 분을 채취하여 성상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발효사료 급여구에서 수분함량이 높고 경도가 낮았으며, 대장균 (E. coli) 수는 적었으며, 유산균 (lactobacilus) 수는 많았다. 3. 돼지의 분 중 p-크레졸과 스카톨 농도를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서는 각각 33%와 67%가 검출한계 이하로 조사되었으나, 발효사료 구에서는 각각 67%와 100% 검출한계 이하로서 조사되어 발효사료를 섭취한 돼지의 분에서 악취가 감소될 수 있었다. 4. 따라서 임신돈에 청보리사일리지가 첨가된 발효사료를 급여하였을 때 대장의 기능이 개선되어 변비예방과 악취감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