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ster chromatid exchanges(S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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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Mitomycin C가 배양임파구의 자매염색분체 교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tomycin C on Sister Chromatid Exchanges in Cultured Human Lympocytes)

  • 황인담;기노석;이정상;김남송;문태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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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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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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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항암제 mitomycin C가 정상인 배양 임파구의 SCE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세포분열지수, 자매염색분체빈도, 세포분열주기 변동 및 염색체군별 SCE 빈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세포당 SCE빈도는 항암제 mitomycin C의 최저농도인 $6.25{\pm}{\times}10^{-9}$ M에서는 $13.1{\pm}2.8$이었고, 최고 농도인 $1.00{\times}10^{-7}$에서는 $75.8{\pm}8.2$로써 농도 증가에 따라 대수증가를 보였다. 그리고 세포분열지수는 완만한 감소경향을 나타냈다. 2) 세포분열주기 변동은 항암제 mitomycin C의 농도 $2.50{\times}10^{-8}M$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세포분열지연 현상을 보였으며 (p<0.05), $5{\times}10^{-8}M$ 이상에서는 세포분열지연이 매우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3) 염색체군별 단위염색체당 SCE빈도는 항암제의 농도 증가에 따라 절대 빈도는 증가되었다 할지라도 A군에서 G군으로 갈수록 감소되어 특정염색체군과 SCE와의 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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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섭취가 흡연성인의 인체임파구 SCE 빈도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inseng Intake on the Frequency of Sister Chromatid Exchanges of Human Lymphocyte of Adult Smokers)

  • 강명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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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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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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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anticarcinogenic effect of ginseng previously elucidated by other researches in animal studies. The sister chromatid exchange(SCE) method of human lymphocytes was used as a biomarker. Based on the literature search and the results of our laboratory, smoking was used as a parameter elevating the SCE frequency of general human population. To evaluate the smoking and ginseng effect on SCE frequency, 98 male healthy factory workers aged 23 to 58 years were divided into 4 groups : smoker with ginseng (SG), smoker control(SC), non-smoker with ginseng(NSG), and non-smoker control(NSC) groups, according to their smoking habits and ginseng intake. The mean sponteneous SCE per cell for the SG(10.8$\pm$0.3) and SC(10.4$\pm$0.3) group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SG(9.1$\pm$0.2) and NSC(9.3$\pm$0.3) groups(p<0.05). High frequency cells (HFCs, cells with 15 SCEs) in SG and SC groups were also greater than those in NSG and NSC groups. However, the SCE levels of the SG and SC groups were not associated with the personal smoking history and the number of cigaretts smoked per day. Ginseng intake did not show any effect on the increased SCE caused by smoking. There were no correlations of the elevated SCE among smoking and ginseng types, history of ginseng intake, and consumption frequencies of ginseng intake. These results does not support the findings of other researchers that ginseng could be a protective agent to DNA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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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nium이 mercury, cadmium 및 chromium에 의한 자매염색분체교환(姉妹染色分體交換)의 빈도(頻度)에 미치는 영향(影響) (Selenium Effect on the Frequency of SCEs Induced by Heavy Metals in Human Lymphocytes)

  • 고대하;기노석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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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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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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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셀레늄이 수은, 카드뮴 및 크롬의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이들 중금속을 $0.3{mu}M$에서 $10{mu}M$까지 6개 농도로 각각 희석하여 $1.2{mu}M$의 셀레늄과 함께 혈액 배양에 첨가하고, 48시간 경과후 fluorescence-plus-Giemsa 염색에 의해 2차분열 중기의 염색체에서 자매염색분체교환(SCE)현상을 관찰하여, 셀레늄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셀레늄을 다른 중금속들의 경우와 동일한 농도로 단독 첨가한 경우 SCE빈도는 $5.9{\pm}2.64$회에서 $12.3{\pm}3.99$회의 범위로 변하였고, 수은은 $6.5{\pm}2.70$회에서 $15.7{\pm}2.75$회, 카드뮴은 $6.7{\pm}2.65$회에서 $11.2{\pm}4.13$회, 크롬은 $7.0{\pm}2.58$회에서 $14.9{\pm}6.43$회의 범위로 농도증가에 비례하여 SCE빈도가 상승하였으며, 이때 세포분열지수는 공히 농도증가에 반비례하여 고농도군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중금속들과 $1.2{mu}M$의 셀레늄을 동시에 첨가시킨 조건에서는 수은의 경우, 셀레늄과 수은의 몰(mol)농도비가 1:1, 1:2, 1:4의 조건에서, 카드뮴의 경우 1:2 및 1:4의 조건에서 SCE빈도의 현저한 감소를 나타냈으나 크롬의 경우는 셀레늄의 첨가와 무관하였으며, 세포분열지수는 전반적으로 셀레늄의 첨가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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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Inhibitors on Cross-Adaptive Response to Ultraviolet Radiation or Ethyl methanesulfonate in Chinese Hamster Ovary Cells

  • Lee, Dong-Wook;Shin, Eun-Joo;Kim, Seon-Young;Um, Kyung-Il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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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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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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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performed by the sister chromatid exchanges (SCE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phidicolin (APC) or 2, 4-dinitrophenoi (DNP) on cross-adaptive response to ultraviolet radiation (UV) or ethyl methanesulfonate (EMS) in Chinese hamster ovary (CHO) cells. The pretreatment with 1 J/m$^2$ UV decreased the yield of SCEs induced by subsequent treatment with 8 mM EMS in CHO cells. And the treatment with 10 $\mu$g/ml APC or 50 $\mu$M DNP during incubation after pretreatment with 1 J/m$^2$ UV increased the yield of SCEs induced by 8 mM EMS. The pretreatment with 2 mM EMS decreased the yield of SCEs induced by subsequent treatment with 5 J/m$^2$ UV. The treatment with 10 $\mu$g/ml APC during incubation after 2 mM EMS increased the yield of SCEs induced by 5 J/m$^2$ UV. These results suggest that APC and DNP inhibit cross-adaptive response to pretreatment with UV and subsequent treatment with EMS, and also cross-adaptive response to pretreatment with EMS and subsequent treatment with UV is inhibited by APC in CHO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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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dose of Ultraviolet radiation-, Ethyl methanesulfonateor Bleomycin-lnduced Adaptive Response in Chinese hamster ovary Cells

  • Lee, Dong-Wook;Shin, Eun-Joo;Um, Kyung-Il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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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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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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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adaptive response and cross-adaptive response to sister chromatid exchanges (SCEs) and DNA single-strand breaks (SSBs) in Chinese hamster ovary (CHO)-K$_1$ cells treated with ultraviolet radiation (UV), ethyl methanesuffonate (EMS), or bleomycin (BLM) were investigated. Two assays were used in this study; SCEs and alkaline elution. The pretreatment with low conditioning dose of 2 mM EMS or 1 J/m$^2$ UV decreased the yield of SCEs induced by subsequent treatment with 8 mM EMS, 5 J/m$^2$ UV or 5 $\mu$g/ml BLM. And the pretreatment with low conditioning dose of 1 $\mu$g/ml BLM decreased the yield of SCEs induced by subsequent treatment with 5 $\mu$g/ml BLM or 5 J/m$^2$ UV. The rejoining of DNA SSBs in cells subsequently treated with 2 J/m$^2$ UV, 50 mM EMS or 400 $\mu$g/ml BLM is higher than that only treated with 2 J/m$^2$ UV, 50 mM EMS or 400 $\mu$g/ml BLM.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re are the adaptive response and cross-adaptive response to SCEs, and is the adaptive response to the rejoining of DNA SSBs in CHO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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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抗癌劑)가 배양임파구(培養淋巴球)의 세포분열주기(細胞分裂週期) 및 자매염색분체교환(姉妹染色分體交換)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nticancer Agents on Cell Cycle Kinetics and Sister Chromatid Exchanges in Cultured Human Lymphocytes)

  • 황인담;기노석;박원길;김영오;이정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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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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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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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항암제와 세포독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인혈배양 임파구에서 SCE빈도, 세포분열지수 및 세포분열주기변동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항암제 농도증가에 따라 SCE빈도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P<0.01), methotrexate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P>0.05). 2) 세포분열지수는 cyclophosphamide를 제외한 공시 항암제에 대하여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3) 항암제의 농도증가에 따라 세포분열주기는 현저하게 지연되었으며 고농도에서는 현저한 세포분열 억제로 정상적인 세포분열이라 할 수 없는 강한 세포독성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알킬계 약제가 다른 항암제에 비해 강한 SCE 유발제이며 SCE유발과 세포분열주기 지연과는 깊은 상관성이 인정되지만 methotrexote경우에서는 그 상관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 이는 SCE유발과 세포분열주기지연이 서로 다른 기전에 의해서도 나타남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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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금속이 인혈배양 임파구의 염색체이상 및 자매염색분체교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veral Heavy Metals on the Frequencies of Sister Chromatid Exchanges and Chromosomal Aberrations in Human Lymphocytes)

  • 정채득;이정상;고대하;기노석;황인담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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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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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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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일부 중금속에 의한 배양임파구에서 세포유전학적 독성을 알아보고자 $NiCl_2,\;K_2Cr_2O_7CdCl_2$$HgCl_2$에 의한 SCE빈도 및 염색체이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SCE빈도는 공시한 중금속 모두에서 농도증가에 따라 대조군의 $7.20{\pm}2.5$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p<0.05), 각 중금속의 최고 SCE빈도는 $NiCl_2$의 경우 $1{\times}10^{-4}M$에서 $11.6{\pm}4.0,\;K_2Cr_2O_7$의 경우 $1{\times}10^{-5}M$에서 $16.3{\pm}4.1,\;CdCl_2$의 경우 $1{\times}10^{-6}M$에서 $11.4{\pm}5.5$$HgCl_2$의 경우 $1{\times}10^{-5}M$에서 $12.6{\pm}5.5$로 나타났다. 또한 공시한 농도에서 가장 높은 SCE유발 중금속은 6가 크롬이었으며 니켈, 카드뮴, 수은은 비교적 낮은 SCE빈도를 보였다. 염색체이상은 gap, break, 기타의 순으로 그 빈도가 감소하였으며 염색체이상을 갖는 세포의 전체빈도는 니켈과 크롬화합물에서는 농도증가에 따라 증가되었고 크롬의 경우 대조군의 2.0%에 비해 $1{\times}10^{-4}M$에서는 15.7%로 가장 높은 염색체이상 빈도를 보였다. 염색체이상 유형별로는 니켈의 경우 염색체 gap은 농도증가에 따라 용량대 반응으로 증가한 반면 break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크롬의 경우는 gap과 break가 비슷한 양상으로 증가되었다. 그러나 수은과 카드뮴의 경우에서는 염색체이상이 거의 유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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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폭로가 자매염색분체교환 빈도 및 8-hydroxydeoxyguanosine 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hromium exposure on sister chromatid exchange and concentration of 8-hydroxydeoxyguanosine)

  • 한상환;조수헌;김헌;하미나;주영수;박수민;권호장;김용대;정명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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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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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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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크롬염 안료제조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크롬 폭로와 말초혈액 림프구의 8-OH-dG 농도의 상관성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크롬의 암 발생기전에 산소유리기(oxygen free radical)가 관여하는지 여부와 크롬폭로에 따라 자매염색분체교환 빈도가 증가하는지를 밝힐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안료공장에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3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근무기간, 연령, 성, 크롬 폭로와 관련된 자각적 증상 등을 조사하였으며, 이들의 크롬 폭로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로서 혈중 및 크레아티닌 보정 요중 크롬 농도를 측정하였다. 크롬에 의한 생물학적 영향지표로서 말초혈액 림프구로 부터 dG에 대한 8-OH-dG의 몰 농도비를 측정하였으며, 분열 중기의 세포 30개를 관찰하여 세포당 자매염색분체교환 빈도를 계수하여 염색체 46개당 평균 자매 염색분체교환 빈도로 환산하였다. 분석결과 현재 크롬 폭로 수준을 판단하는 생물학적지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크레아티닌 보정 요중 크롬 농도와 림프구에서의 dG에 대한 8-OH-dG의 물 농도비는 유의한 상관관계(r=0.47, p<0.01)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현재의 흡연수준을 보정하고 분석한 결과에서는 상관계수가 증가하는 결과(r=0.62, p<0.05)를 나타내었다. 한편 자매염색분체교환 빈도와 크롬 폭로수준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크롬의 발암성에 DNA 부가체(adduct)의 형성이 중요한 기전일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따라서 8-OH-dG는 크롬에 의한 발암성을 예측할 수 있는 생물학적 영향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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