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phonop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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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해파리목(히드라충강)과 기구해파리목(해파리강)의 한국 미기록 2종 (Two New Records of Siphonophora(Hydrozoa) and Semaeostomeae(Scyphozoa) in Korea)

  • Park, Jung-Hee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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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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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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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후포의 연안에서 채집된 푸른우산관해파리 (Porpita umbella)와 거제도의 연안에서 채집된 커튼원양해파리(Dactylometra quinquecirrha)가 각각 한국 미기록종으로 판명되어 재기재하여 보고한다. 푸른우산관해파리의 부유기는 연한 갈색의 둥글고 납작한 단추 모양이고 촉수, 개충 그리고 우산의 테두리는 푸른색을 띤다. 커튼원양해파리는 긴 커튼과 같은 신축성 있는 4개의 구엽을 가지고 있다. 관해파리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되고 해파리류는 본 연구 결과 3종이 보고된다.

Two New Records of Siphonophores (Cnidaria: Hydrozoa: Siphonophora) in Korean Waters

  • Park, Jung-Hee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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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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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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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ome physonect and cystonect siphonophores were collected from the East Sea ($36^{\circ}30'124'N$ and $130^{\circ}06'446'E$) with horizontal plankton net on May and Oct. 2001. Among them the following two species were turned out to be new to the Korean fauna: Bathyphysa grimaldii Bedot, 1893; Agalma okenii Eschscholtz, 1825.

한국산 관해파리류 2미기록종(히드라충강: 관해파리목) (Two New Records of Shiphonophores (Hydrozoa: Siphonophora) in Korea)

  • 박정희;원정혜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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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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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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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한해협 $(33^{\circ}59'N-129^{\circ}17'E)$과 여수에서 2002년 9월에 Issacs-Kidd Midwater 저인망으로 채집된 관해파리류를 동정 분류한 결과 관해파리목의 두컵관해파리아목에 속하는 카미소두겹관해파리 (Diphyes chamissonis)와 에시솔츠심해컵해파리 (Abylopsis schscholtzi)가 각각 한국 미기록종으로 밝혀져 재기재하여 보고한다. 본 연구의 결과 한국산 관해파리류는 4과 6종이 된다.

Five New Records of Hydromedusae (Cnidaria: Hydrozoa) in Korea

  • Park, Jung-Hee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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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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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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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ome hydromedusae were collected from Gijang (Busan), Yeounggwang, Munseom (Jejudo Is.) and Shinhangman with Issacc-Kidd Midwater trawl net or by SCUBA diving from 2001 to 2003. They were identified into five species of five families in three orders and are new to the Korean fauna. Bougainvillia ramosa (van Benenden, 1844) of the family Bougainvilliidae in the order Anthomedusae, Phialidium hemishaericum (Linne, 1767) of the family Campanulariidae and Aeguorea macrodactyla of the family Aequoreidae in the order Leptomedusae, Diphyes dispar (Chamisso and Eysenhardt, 1821) of the family Diphydae and Abylopsis tetragona (Otto, 1823) of the family Abylidae in the order Siphonophora. With a result of this work, the Korean hydromedusa fauna consists of 31 species of 18 families in six orders.

한국 해산 히드라해파리 3미기록종(자포동물문: 히드라충강) (Three New Records of Marine Hydromedusae (Cnidaria: Hydrozoa) in Korea)

  • 박정희;원정혜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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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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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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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해, 여수 및 영광에서 2001년 11월과 2002년 12월에 채집된 히드라해파리를 동정$\cdot$분류한 결과 노란무늬지상해파리 (Proboscidactyla flavicirrata) 보야 누스두겹관해파리 (Diphyes bojani) 및 바르그만머그관해파리 (Muggiaea bargmannae)가 한국미기록종으로 밝혀져 재기재하고 보고한다. 본 연구의 결과 지금까지 밝혀진 한국 해산 히드라해파리는 5목 15과 18종이 된다.

한국 해산 히드라해파리 (자포동물문: 히드라충강) 2미기록종 (Two New Records of Hydromedusae (Cnidaria: Hydrozoa) in Korea)

  • Park, Jung-Hee;Song, Jun-Im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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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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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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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서귀포(제주도),, 횡간도 및 일산해수욕장(울산)에서 1985년 7월 11일, 1990년 7월 23일 1994 년 7월 16일에 채집된 히드라해파리류는 평면해파리(Aequorea coerulescens)와 작은부레관해파리(Physalia physalis utriculus)로 각각 동정되었다. 이들은 한국 미기록종으로 판명되어 재기재하여 보고한다. 평면해파리는 외산이 편평한 베레모 모양이고 큰 입을 가지며 60개의 주름진 구엽과 120개의 방사관을 가진다. 작은부레관해파리는 비교적 큰 부유기를 가지고 부유기의 아래에 섭식개충, 지상개충(=방어개충), 생식개충과 1개의 리본 모양의 큰 주촉수와 많은 작은 촉수를 가진다. 본 연구의 결과 지금까지 밝혀진 한국 해산 히드라해파리류는 5목 13과 15종이 된다.

제주도 주변 용승역의 생물생태학적 기초 연구 -부유성 동물플랑크톤의 현존량과 분포특성- (Bioecological Studies in the Upwelling Area of Cheju Island - Standing Stock and Distribution of Pelagic Zooplankton-)

  • 고유봉;오봉철;최영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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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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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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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제주도 서부 고산 연안 용승역에 출현하는 표층 부유성 동물플랑크톤의 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용승역과 그 인접 외해역에서 1993년 4월 부터 1994년 3월까지 격월로 부유성 요각류, 화살벌레류, 익족류 및 젤라틴성 동물플랑크톤(Siphonophora와 Thaliacea)을 조사하였다. 요각류는 6월과 11월에 각각 $235ind./m^3,\;301ind./m^3$로 2차례에 걸쳐 피크를 보여 제주도 주변 연안해역과 일치하고, 출현 개체수에 있어서도 용승역이라고 해서 특별히 높지는 않았다. 젤라틴성 동물플랑크톤은 용승역과 외해역에서는 거의 출현하지 않는 반면, 인접하는 중간역에서만 6월과 11월에 $75\~458\;ind./m^3$로 다량 출현하는 특성을 보였다. 동물플랑크톤의 평균 생물량은 $35.8mg/m^3$으로 11월에 가장 높고 1월에 가장 낮았다. 화살벌레류는 Sagitta의 사체가 6월과 11월의 용승역에서 $43\~74\%$로 매우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11월의 용승역에 출현한 Saitta는 $48\~71\%$가 요각류인 Oncaea venusta, O. mediterranea 및 Candacia bipinata에 의해 부착된 상태에 있었다. 또한 각을 갖고 있어서 그 분포가 제한을 받는 유각 익족류는 외해역에서는 전혀 출현하지 않은 반면, 용승역에서 용승현상이 강한 시기인 11월에 $27\~64\;ind./m^3$의 높은 밀도로 출현하므로써 용승에 의한 상승류를 이용, 적응하는 부유성 동물플랑크톤의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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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해 동물성 부유생물의 주요군의 양적 분포 (Zooplankton Abundance in Korean Waters)

  • 박주석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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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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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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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967년 3월과 8월 쿠로시오 국제 합동조사의 일환으로 채집한 부유생물 시료로서 동물성 부유생물의 양적분포, 특히 35군에 대한 개체수출현조성을 고찰하였다. 1. 현존량(습중량, mg/㎥)은 해역별 및 시기별로 각기 농도를 달리하고 있다. 3월은 동해남부해역이 30-400mg/㎥, 평균 130mg/㎥로서 가장 풍부한 곳이며 제주도 서방과 서해측은 대부분 50mg/㎥이하로서 농도가 가장 빈약하였다. 8월은 3월과 대조적으로 제주도 서남방 및 서해측과 남해 연안측이 20-1,060mg/㎥, 평균 약 130mg/㎥로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해역이나 동해쪽은 비교적 희소한 편이었다. 소라도 근해는 전기간 풍부하고 서해측은 3월은 연안에 8월은 외양이 더욱 풍부했고 난류주류역은 희소한 편이었다. 2. 35개군의 개체수 출현상황은 해역별 및 시기별 농도가 습중량의 것과 비슷한 경향임을 알수 있다. 3월은 동해남부 해역이 230-1,240mg/㎥, 평균 750mg/㎥로서 가장 풍부한 곳이며, 제주도 서방 및 서해역은 평균 200mg/㎥ 정도로서 희소한 곳이었다. 8월은 난류 주류역을 제외한 남해연안측과 제주도 서남방이 140-3,180mg/㎥, 평균 약 850mg/㎥로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곳이며, 동해측은 약 500mg/㎥로서 빈약한 편이었다. 3. 주요군별 개체수의 출현조성은 요각류가 3월에 69%, 8월에 58% 차지하는 지배적인 군이며, 다른군들은 해역별 시기별로 조성률의 순위가 다소 상이하나 대체로 3월은 유우파우시아류, 관해파리류, 모악류, 미충류 순이고 8월은 모악류, 지각류, 미충류, 유우파우시아류, 관해파리류 순으로 조성되어 있다. 해역별 조성상의 큰차이를 볼 수 있는 곳은 서해오 ㅏ동해남부 해역으로서 전자는 타 해역에서 압도적인 요각류가 8월에 42%정도 뿐이고 반면 지각류와 모악류가 특히 농밀히 조성되어 있으며 후자는 관해파리와 유우파우시아류가 많았다.의 압축강와 흡수율과의 관계는 후라이애쉬를 제외하면 다른 재령에서와 같이 흡수율이 적을수록 압축강도는 증가되며 회기직선관계가 성립되었다. 그러나 후라이애쉬는 장기강도에서 그 특징이 현저히 나타나고 있어 다른 콘크리트의 흡수율에 비하여 현저히 높은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7) 부식율에 있어서는 1년간 해수작용을 받었을 때 각 콘크리트의 유의적인 부식율이 인정될 수 없으며 외관상에서도 부식현상을 식별할 수 없었다.대에 따라 3개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런 분류의 토대위에 향후 필요분야마다 구분이 가능한 기후특성을 포함시킨다면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해설될 수 있는 유역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즉, 토양특징, 농업특징, 기후특징에 비점오염가능성 등 토지이용상 문제점등을 포괄한다면 다양한 자연현상을 기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역군이 될 것이다. 별변화가 없으나 황색종, Turker종 및 재래종은 파기가 늦어짐에 따라 낮아지고 이는 파종기에 따른 엽장과 엽폭의 신전율이 종류에 따라 차가 있기 때문이다. 9. 품질은 Turkey종이 가장 높고 황색종 음건종, 재래종의 순이고 또 황색종은 2-3파기 Turkey종은 1파기, 음건종은 3파기의 것이 가장 양질이였으나 재래종은 파기에 따른 변동이 별로 없었다. 그러므로 질과 양을 함께 고려하면 황색종 및 음건종은 3파기가 적기이고 재래종은 3-4파기이나 향끽미료인 Turkey종은 질에 중점을 둔다면 1-2파기가 파기적기라고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품질은 책장조직의 발달이 좋고 세포간극률이 낮으며 세엽형인 것이 양질로 판정되나 종류에 따라 차가 있다. 10. 전알카로이드는 Turkey종이 낮고 황색종, 음건종, 재래종의 순으로 높다. 향끽미용인 Turkey종 및 황색종은 파기가 지연됨에 따라 증가하나 음건종 및 재래종은 감소된다. 이에 수반하여 함질화합물도 Turkey종이 가장 적고 다음이 황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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