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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분도미(七分搗米)를 주식(主食)으로 한 한국인식단(韓國人食單)과 식량제한(食量制限)에 관(關)한 영양학적(營養學的) 연구(硏究) (Nutritional studies on the menu contained 70% polished rice and dietary restriction)

  • 유영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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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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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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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is study was designed to comparse the metabolic effects of Korean diet pattern which contained all-polished rice and 70% polished rice, and to compare dietary restric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ood intake survey to catch the Korean diet pattern The calory intake showed women took much more than men and farm village was higher than city, However, protein intake showed men were higher than women and decrease gradually from city, fishing village, and farm village. Calcium intake showed Seoul was the first rank of all, but was merely 70% of recommended quantities. Fe intake was greatly short especially in women and vitamin C also showed same situation. In the view of food group intake, grains and potatoes were 70.06%, vegetables and fruits 13.05%, meats fishes and beans 11.99%, respectivelly. Oil and fat intake showed lowest percentage as 0.77%. 2. Nutritional experiments albino rats have been fed for 7 weeks with three different diet: all-polished rice diet, 70% polished rice diet, and the standard diet for contral group. Dietary restriction were at 4 levels: 5% , 10%, 15%, 20% in 70% polished rice det. Body weight of 70% polished rice group gained value compare to all polished rice group. In the final organ weight all-polished rice group and 70% polished rice group and 70% polished rice group revealed similar results, but organ weight almost decreased dued to dietary restriction and statistical data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dietary restriction group and none-restriction group. In the femur length, 70% polished rice group was longer than all polished rice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e nitrogen content of liver and muscle of 70% polished rice group was higher than all-polished rice group. Furthermon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emale (P<0.1). In the 10% restriction group(female) and 15% restriction group(male), nitrogen retention was higher than 0% restriction group. The other biochemical analysis such as liver lipid, serum cholesterol, glucose of urine, feces and serum were not revealed any significant differences. As a result of studying, it seems clear that 70% polished rice intake influenced much nourshment to white rat growth than all-porished rice intake, and there is no significant influence to animal growth and metabolic effect even if it was restricted $5{\sim}10%$ of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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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선체출토 석탄의 재료학적 특성 및 국산 석탄과의 비교 연구 (Comparison Study for Domestic Coal and Material Characteristics of Coal from the Shipwreck of Koryo Dynasty)

  • 이장존;박석환;임성태;한민수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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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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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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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태안군 마도 해역 해저에서 인양된 마도 1호선의 선체 내 외부에서 출토된 석탄의 지구화학적 및 광학적, 광물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석탄의 비중은 $1.28g/cm^3$로 약 10%의 광물질 함유 상태를 고려하면 순수한 석탄만의 비중은 $1.15g/cm^3$ 정도이며, 갈탄과 유연탄 사이의 범위 해당된다. X-선 회절분석 결과는 peak점의 $2{\theta}$$20^{\circ}{\sim}23^{\circ}$ 사이로 낮은 탄화정도의 석탄에 해당되었으며, 석탄구성물질 분류에서 비트리나이트 군이 93~94%, 엑시나이트 군이 5~6%, 인어티나이트군이 1% 이었다. 또한 석탄의 비트리나이트 평균반사율은 $R_{mean}$: 0.627로 고휘발분역청탄 C(high volatile bituminous C coal) 또는 아역청탄 A(sub-bituminous A coal)에 해당된다. 공업분석 결과 미국 광무국의 기준에 의하면 아역청탄 A(sub-bituminous A coal) 또는 고휘발분역청탄 C(high volatile bituminous C coal)에 해당되며, 원소 분석 결과 역청탄에 해당되는 점결탄으로 분류된다. 마도1호선 석탄과 국내 석탄을 비교 분석 결과 포항 인근 장기지역의 갈탄과 유사하였다.

OCED 농업양분지표중 질소 균형지표 설정 (Determination of Nitrogen Balance of Agricultural Land among OECD Nutrient Balance Indexes)

  • 이춘수;김필주;박양호;곽한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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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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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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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ECD농업/환경위원회 요청에 의하여 질소양분 균형지표 (Input-Output)설정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는 비료소비량, 가축분생산량 생물적 질소고정량, 작물흡수량, 탈질량 및 작물부산물 회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질소균형지표는 1997기준, 탈질량을 포함할 경우와 포함하지 않을 때 각각 ha당 158kg, 211kg이었으나 OECD에서 요구하는 탈질량과 작물 부산물 회수량을 제외하는 경우는 250kg으로 산출되었다. 질소균형지표를 연도별로 비교해 보면 1985년 기준 $70{\sim}162kg\;ha^{-1}$에 비하여 1997년은 1.7~2.3배나 증가되었으며, 주요인은 가축분생산량 및 화학비료 소비량 증가와 경지면적 감소 때문이었다. 질소균형지표의 구성비율은 1997년을 기준으로 하여 질소의 Input에서 화학비료 59%, 가축분뇨 42%, 기타 5%이며 (가축분중 질소휘산량은 6%임), Output는 작물생산 73%, 부산물 회수량 23%, 목초생산 4%이였다. OECD사무국에서 검토한 자료(안)에 의하면 1995~1997년 기준 탈질량과 부산물회수를 통한 질소 질소제거량을 제외한 질소균형지표는 우리나라가 $253kg\;ha^{-1}$으로 네델란드의 $262kg\;ha^{-1}$ 다음으로 회원국중 두번째로 높으며, 일본은 $135kg\;ha^{-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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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추냉이와 겨자 분말을 첨가한 고추장의 발효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Kochujang Containing Horseradish or Mustard)

  • 신동화;안은영;김용석;오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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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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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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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수균주를 접종한 고추장에 항균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양고추냉이와 겨자 분말을 첨가하여 $25^{\circ}C$에서 발효시키면서 미생물과 성분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향신료 첨가로 인해 고추장 효모의 증식이 억제됨으로서 유통중 문제가 되는 가스가 발생되지 않았고 세균수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아미노산성 질소는 발효가 진행되면서 계속하여 증가하였으며 발효 120일째 P-2 코지와 겨자 분말을 함께 첨가한 실험구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효소 역가의 경우 ${\alpha}-amylase$활성은 매우 낮았으나 ${\beta}-amylase$는 향신료 첨가구의 활성이 높았고, protease(산성, 중성)는 발효가 진행되면서 계속 증가하였으나 실험구간의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고추장의 색과 향기는 실험구간의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맛과 전체적 기호도의 경우 양고추냉이 첨가구와 P-2 코지만을 첨가한 실험구가 우수하였다. 양고추냉이 및 겨자를 첨가하고 선발된 균주를 이용하여 발효시킨 고추장은 저장 중 가스발생이 완전히 억제되었고 품질 또한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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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creatic Polypeptide Family의 심혈관계 근육 수축성에 대한 약리학적 작용: I. 개의 뇌혈관에서 cyclic nucleotide활성제와 칼륨통로개방제와의 상호작용 (Effect of Pancreatic Polypeptide Family on Cardiovascular Muscle Contractility: 1. Interactions with cyclic nucleotide activators and $K^+$ channel openers in canine cerebral arteries)

  • 김원준;이광윤;하정희;권오철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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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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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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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Pancreatic polypeptide family펩타이드들의 뇌혈관 평활근 수축성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고, cyclic nucleotide 활성제 및 칼륨통로개방제와의 상호작용을 관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체중 $20{\sim}30\;g$의 개를 사혈 희생시켜 두개골을 절개한 후 뇌저동맥과 중뇌동맥을 적출하였다. 적출된 동맥편은 $4^{\circ}C$의 생리적식염수 내에서 나선형 절편으로 만들어 0.3%의 CHAPS 용액에 침잠시킴으로써 내피세포층을 제거한 후 95% $O_2$와 5% $CO_2$의 혼합기체로 포화된 $37^{\circ}C$의 Krebs-Henseleit 용액을 포함한 적출근편실험조에서 등척성 장력을 측정하였다. 1. PP, PYY 및 NPY는 뇌동맥 나선형절편을 농도의존적으로 수축시켰으며, 그 효력과 효능은 PYY가 가장 강하였고, 그 다음이 NPY, 그리고 PP의 순이었다. 이들의 효력은 노르아드레날린보다 20내지 200배 강하였으며, 그 중 PYY는 5-HT 보다도 강한 효력을 보였다. 2. Cyclic AMP 활성제인 forskolin과 cyclic GMP 활성제인 sodium nitroprusside는 뇌동맥절편의 기본장력을 감소시켰으며, PP, PYY 및 NPY 유발수축 역시 농도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이 때 forskolin의 기본장력억제작용이 sodium nitroprusside보다 강한 효력을 나타내었다. 3. 칼륨통로 개방제인 RP 49356, P 1060 및 BRL 38227은 기본장력에 대해서는 공히 농도의존적으로 억제하였으나, PP, PYY 및 NPY 유발수축에 대해서는 P 1060만이 농도의존적으로 억제하였고, RP 49356 및 BRL 38227은 약간 억제하는 경향만을 보였는데, 특기할 것은 저농도의$(0.1\;{\mu}M)$ BRL 38227이 이들 펩타이드 유발수축을 오히려 증가 시켰다는 것이다. 4. 기본장력에 대해서, 칼륨통로개방제들은 forskolin의 이완작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그중 P 1060과 BRL 38227은 sodium nitroprusside의 이완작용을 상승적으로 강화하였다. PYY$(0.1\;{\mu}M)$유발 수축작용에 대해서, 칼륨통로 개방제들은 forskolin의 수축억제작용에 대해서는 약간 길항하는 경향만을 보였고, sodium nitroprusside의 수축억제작용은 유의하게 길항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개의 뇌혈관에서는 NPY 뿐만 아니라 PYY도 혈관수축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수축작용의 기전에는 세포내 cAMP 및 cGMP 활성도의 변화가 포함된다고 사료된다. 또 칼륨통로개방제들은 pancreatic polypeptide family의 뇌혈관수축작용에 대하여 제제 및 농도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향후의 더욱 세밀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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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부용정(芙蓉亭)의 조영사적 특성 (Historical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Buyongjeong in the Rear Garden of Changdeok Palace)

  • 송석호;심우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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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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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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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창덕궁 후원의 부용정(芙蓉亭)은 독특한 평면형태, 공간구성, 건물의 장식 등이 뛰어난 비례와 대비를 이루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2012년 3월 2일에 보물 제1763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지정사유가 형이하학적으로 평가되었고, 그마저도 왜 지금과 같이 독특한 형태로 조영되었는지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자연철학 및 사상에 관한 형이상학적 접근을 시도하였고, 조영의도와 공간구조의 특징을 규명하여 부용정의 정체성을 찾는데 주력하였다. 요약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부용정의 조영배경 및 특징: 정조는 즉위와 함께 창덕궁 후원에 규장각(奎章閣)을 창설하고 개혁정치의 일환으로 초계문신(抄啓文臣)을 양성하였다. 또한 각신(閣臣)들을 가인(家人)처럼 우대해주며 친정체계를 구축하였다. 정조의 적극적인 개혁정치는 신하들에게 후원을 구경시켜주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조 16년(1792)에 각신을 중심으로 한 내각상조회(內閣賞釣會)를 공식적으로 발족하고 후원유람을 정례화하게 되었다. 후원유람은 꽃을 보고 낚시를 하는 상화조어연(賞花釣魚宴), 난정수계의 활동 등으로 이루어졌고, 이후 국가의 대신들이 참석하게 되면서 큰 행사로 발전하게 되었다. 정조는 대신, 중신, 각신들과 이러한 문화 활동을 함께하고 나아가 자신의 왕도정치를 실현할 장소로써 부용정을 조영한 것이었다. 둘째, 부용정의 입지와 공간적 특성: 정조는 즉위(1776)와 함께 택수재를 새롭게 개축하였다. 무엇보다 개유와-택수재-원도-어수문-규장각을 축선에 맞춰 연계한 점은 자신의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의 규장각 일원을 계획-설계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정조 17년(1793)에는 기존의 사우정(四隅亭) 형태였던 택수재를 군신(君臣)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위계를 두어 증축하고 부용정이라 칭하였다. 지당 위에 위치한 부용정의 북쪽공간은 임금의 공간으로 다른 곳보다 한 단 높게 조성하였고 창호도아자살로 차별화한 특징을 보인다. 서쪽과 동쪽은 신하들의 공간이다. 중앙공간은 양측의 신하들이 북쪽공간에 입어한 임금을 배알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며, 서쪽과 동쪽의 신하들은 부용정의 귀퉁이 공간을 돌아 남쪽공간에서 중앙공간으로 입실하게 되는 구조로 조영되었다. 결국 부용정은 최소한의 공간으로 편전(便殿)의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원건축물인 것이다. 셋째, 부용정의 문화적 가치: 부용정 일원은 세조, 인조, 현종, 숙종, 정조 등 왕들의 사유적인 정원문화가 복합적으로 존재하며 꾸준히 발전된 특징을 보인다. 특히 정조는 선왕들이 조성해놓은 다양한 물리적, 사회적, 상상적 환경 등을 계승하였고 더불어 자신의 왕도정치를 위해 신하들을 후원에 불러들였으며 그 중추적 장소로 부용정을 완성한 것이다. 곧 부용정은 조선왕조의 영속성이 반영된 정원건축물로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으며, 공간적으로도 유교사상이 정자에 반영되어 위계가 구분된 독특한 사례로써 왕의 정원에서만 나타나는 특수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여자대학(韓國女子大學) 기숙사생(寄宿舍生)의 계절별(季節別) 영양실태(營養實態) 조사(調査) (Seasonal Dietary Survey of Woman's College Students Living in a Dormitory in Korea)

  • 현순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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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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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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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여자(女子) 대학생(大學生)의 대다수(大多數)가 기숙사(寄宿舍)에서 단체(團體) 급식(給食)에 의하여 식사(食事)를 하고있는 성심여자대학(聖心女子大學)의 기숙생(寄宿生) 360명(名)에 대한 계절별(季節別) 영양(營養) 실태(實態)를 파악하기 위하여 1967년(年) 추동(秋冬)과 1968년(年) 춘하(春夏) 사계절(四季節)에 걸쳐 각(各) 계절(季節)마다 1주일간(週日間)의 식사(食事) 섭취 상태를 조사 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피실험자(被實驗者)의 연령(年齡) 분포(分布)는 만(滿) 19세(歲) 20세(歲) 21세(歲) 나는자(者)가 전원(全員)의 70% 이상(以上)을 차지하고 있었다. 식사(食事) 섭취량(攝取量)은 사계절(四季節)을 통(通)해서 Calorie를 저량(低量) 섭취하고 있었으며 기중(其中)에서 가장 많이 섭취한 계절(季節)은 봄철이고 다음으로는 여름 가을 겨울의 순위(順位)로 되어있다. 각(各) 영양소량(營養素量)도 봄철이 가장 많었고 겨울은 가장 낮았다. 단백질은 권장량에 가까웠고 그중(中)의 약(約) $1/2{\sim}1/3$은 동물성(動物性) 급원(給源)에서 오고 있다. 칼슘과 vitamin A 역시 다른 계절(季節)에 비(比)해서 겨울에는 상당(相當)히 낮았다. Vitamin C와 niacin은 사계절(四季節)을 통(通)해서 전반적(全般的)으로 충분(充分)한 양(量)을 보이고 있다. 겨울철만 제외하고는 $vitamin\;B_1$$B_2$의 섭취량은 상당(相當)한 수치(數値)를 보이고 있다. 사계절(四季節) 식사(食事) 섭취량(攝取量)의 차이를 나타내는 주요(主要)한 원인은 식단(食單)의 질(質)과 다양성(多樣性)에 관계(關係)되고 있고 부수적 원인으로는 외식(外食)을 하기 때문이다. 즉(卽) 매식사시(每食事時)에 충분(充分)한 양(量)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당수(相當數)의 학생(學生)이 기분에 좌우 되어서 외식(外食) 간식(間食)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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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의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Nurses' Job Satisfaction between the Oriental Medicine Ward and the General Ward)

  • 변창자;최상순;백승남;이미애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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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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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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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In our society today, a variety of medical caring system, along with a scientific development in the area of oriental medical science plus national demand, has increased the augmentation and the opening of oriental wards and hospitals (Han Bang), which has come to create an additional requirement of nursing activity at oriental medicine wards should be different from that of the general wards or the same as the other. In view of this, various studies need to be made in this conne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rehend the number of nurses who want to work at oriental medicine wards and measure job satisfaction in nursing as compared with those working at general wards so as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future assignment and supplementary training for the nurses. An attempt was made to contribute toward nursing administration on the one hand improving nursing training course on the other hand. A total of 72 nurses currently working at two oriental medicine hospitals available in Seoul and 82 general nurse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using the questionaire from December 1993 to January 1994. An instrument for the study was based on the measurement of work satisfaction developed by Paula L. Stamps including 37 questions complemented by Kim for revision (1993) and 14 questions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and oriental medicine wards. The instrument to test dependability showed Cronbach's=0.7711. The collected data have been processed by computer package SPSS.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two groups and the matters involved in oriental medicine wards were calculated into real figure and percentage an similarities between the two groups were analyzed by t-test and F-tes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variables. The comparative test on work satisfaction among the two groups including general characteristics and work factors were conducted by t-test and F-test. The major findings as a result of the study are as follows : 1. As general characteristics, age group of $26{\sim}30$ years are more than any segment of age. As to marital status, the number of those in single status is slightly higher than the married. Approximately 80% of them are graduates of nursing schools and nursing colleges. They are mostly in service for one to three years.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2. The number of those who want to work at oriental medicine wards represents 40.3% against 58.4%, being in favor of general wards. 3. The reason for service at oriental medicine wards is that "there is room for potential research" which happened to rank first, followed by "easy job," "good working atmosphere" and "growing interest in oriental medicine." 4. Work satisfactions among nurses who work at oriental medicine wards prove greater than that of nurses who work at general wards. 5. Work satisfaction between the two groups by work factors is reflected with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on task requirement, interaction and doctor-nurse relationships. 6. The general charcateristics and the work satisfaction by work factors prove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and the period of work. They tend to be more satisfied with the work as they grow in age. Significant differneces are found in the work factors such as autonomy, adiministration and professional job in the relationship with doctor-nurse. As to marital status, the married are more satisfied than the unmarried. There are significant differneces in the factors respecting administration and doctor-nurse college graduates are highly satisfied with task requirement. However, satisfaction with the professional level has proven the highest degree for those having master degree. The period of work and satisfaction : There are significant differneces in task requirement, administration, interactions, professional level and doctor-nurse relationships. As a general rule, the degree of satisfactions is in proportion to the lengrh of service.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drawn based on the fndings mentioned above. Even though the work satisfaction of the nurse who work at oriental medicine ward is relatively high, it is desired that personal consultation be given as to disposition of nurses when they are assigned to oriental medicine wards. It is also recommended that lectures on oriental medicine be conducted through supplementary training and/or basic nursing course in order that they may be motivated for ingenious activities with an increasing sense of self-esteem which will eventually enhance positive changes for the patients who are in need of oriental medicine nursing and for the medical teams. In addition, joint reseaches involvingclinical care and education should be in constant process for unique and scientific development for those who are subject to oriental medicine nursing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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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진행된 하인두암의 치료 결과와 예후 인자 분석 (Treatments Results and Prognostic Factors in Locally Advanced Hypopharyngeal Cancer)

  • 윤미선;안성자;남택근;송주영;나병식;임상철;이준규;정웅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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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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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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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국소 진행된 하인두암에서 치료 결과 및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10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국소 진행된 하인두암 IV기로 근치적 치료를 받은 9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방사선 단독치료는 12명,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치료는 65명, 그리고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은 13명이었다. 방사선 단독군의 경우 총 방사선 선량은 $59.0{\sim}88.2$ Gy (중앙값 70 Gy)이었다. 항암화학요법은 대부분 5-FU와 cisplatin을 병용하였고, 일부 환자에서는 clsplatin을 기본으로 pepleomycin 또는 vincristin 등을 병용 투여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의 중앙값은 15개월이었다. 통계적 방법으로 생존율의 산출은 Kaplan-Meier 법을, 두군의 생존율간의 차이는 Log-rank test를, 그리고 다변량분석에는 Cox prportional hazard model을 각각 이용하였다. 결과: 전체 90명 환자의 3년 및 5년 생존율은 각각 26%, 17%였다. 2년 국소종양제어율은 방사선치료 단독군의 경우 33%,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군은 32%, 수술 후 방사선치료군 8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6)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에 대한 다요인 분석에서 T병기, 동시적 항암화학요법의 유무 및 국소 치료 후 완전 관해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군의 3년 및 5년 후두 보존율은 각각 26%, 22%였다. 이중 동시적 항암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시행된 11명 환자의 5년 후두 보존율은 52%로 선행화학요법이 시행된 54명의 16%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2). 결론: 국소 진행된 하인두암에서 근치적 수술과 방사선치료 병용요법이 방사선치료 단독요법이나 항암화학요법 병용방법에 비하여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편 방사선치료와 동시적 항암화학요법은 후두를 보존할 수 있는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향후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무작위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매노인의 집단미술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Art Therapy on the Dementia Elderly)

  • 이현심;김승용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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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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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9-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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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인지기능의 하위영역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bigcirc}{\bigcirc}$노인종합노인복지관 내의 케어센터에 의뢰된 노인들 중 MMSE-K 총점이 19점 이하인 경증치매 여자노인 4명이었다. 연구기간은 2008년 1월15일부터 2008년 4월30일까지 1회기 60분씩 주 1회, 총 15회기를 실시하였고, 연구도구로는 MMSE-K(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와 Rosenberg의 Self-Esteem Scale(자아존중감 척도)을 사전, 사후에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사전 사후 검사한 결과의 단순 평균값 비교를 위한 기술통계와 Wilcoxon 비모수 통계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들의 인지기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이정신상태검사의 사전 사후 점수에 대하여 평균 16.75에서 19.75로 향상되었으며, Wilcoxon 비모수 통계를 이용한 검증결과 p값이 .04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하위영역별로 지남력, 기명력, 집중 및 계산, 언어기능, 이해 및 판단은 사전, 사후 검증에서 평균점수는 향상되었지만, 통계적 유의도는 없었으며, 기억회상은 사전 사후 검증에서 평균 0.70이 향상되었고, Wilcoxon 비모수 통계를 이용한 검증결과 p값이 .04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들의 자아존중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elf-Esteem Scale 사전 사후 검증에서 평균 20.75에서 24.25로 향상되었으며, 통계결과 p값이 .04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