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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fentanil Protects Human Keratinocyte Through Autophagic Expression

  • Kim, Eok Nyun;Park, Chang Hoon;Woo, Mi Na;Yoon, Ji Young;Park, Bong Soo;Kim, Yong Ho;Kim, Cheul Hong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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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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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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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Remifentanil, an ultra-short-acting mu-opioid receptor agonist, is unique from other opioids because of its esterase-based metabolism, minimal accumulation, and very rapid onset and offset of clinical action. Remifentanil can prevent the inflammatory response and can suppress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expression in a septic mouse model. However, the effects of remifentanil on human keratinocyte and autophagy have yet to be fully elucidated during hypoxia-reoxygenation. Here we investigated whether remifentanil confers protective effect against hypoxia-reoxygenation in human keratinocyte and, if so, whether autophagy mediates this effect. Methods: The human keratinocytes were cultured under 1% oxygen tension. The cells were gassed with 94% $N_2$, and 5% $CO_2$ and incubated for 24 h at $37^{\circ}C$. To determine whether the administration of affects human keratinocytes hypoxia-reoxygenation injury, cells were then exposed to various concentrations of remifentanil (0.01, 0.1, 0.5 and 1 ng/ml) for 2 h. After remifentanil treatment, to simulate reoxygenation and recovery, the cells were reoxygenated for 12 h at $37^{\circ}C$. Control group did not receive remifentanil treatment. Normoxia group did not receive hypoxia and remifentanil treatment for 36 h. 3-MA group was treated 3-methyladenine (3-MA) for 1h before remifentanil treatment. Cell viability was measured using a quantitative colorimetric assay with MTT, showing the mitochondrial activity of living cells. Cells were stained with fluorescence and analyzed with Western blot analysis to find out any relations with activation of autophagy. Results: Prominent accumulation of autophagic specific staining MDC was observed around the nuclei in RPT group HaCaT cells. Similarly, AO staining, red fluorescent spots appeared in RPT group HaCaT cells, while the Normoxia, control and 3-MA groups showed mainly green cytoplasmic fluorescence. We here examined activation of autophagy related protein under H/R-induced cells by Western blotting analysis. Atg5, Beclin-1, LC3-II (microtubule-associated protein 1 light chain 3 form II) and p62 was elevated in RPT group cells. But they were decreased when autophagy was suppressed by 3-MA (Fig. 5). Conclusions: Although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limited to an in vitro interpretation, we suggest that remifentanil may have a beneficial effect in the recovery of wound from hypoxia-reoxygenation injury.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백신 접종 후유증에 대한 한의 치험 2례 (Two Case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for Patients Complaining of Long-lasting Discomfort after COVID-19 Vaccination)

  • 이혜진;황예채;이경화;임태빈;정상연;박성욱;박정미;고창남;조승연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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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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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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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증례에서 COVID-19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각각 두통, 사지저림으로 내원한 환자 2명에 대하여 한의 치료를 시행한 결과 주소증 및 삶의 질이 호전되었으며, 향후 COVID-19 백신 접종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되는 환자에 한의 치료를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기에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중 정서 상태와 회복 탄력도와의 관련성 연구 (Correlation of Mental State with Resilience of Stroke Patients during Rehabilitation)

  • 고경진;오지은;이하민;강형원;신선호;유영수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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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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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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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habilitation treatment, mental state and resilience of stroke patients undergoing rehabilitation by examin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Core Seven Emotions Inventory-Short Form (CSEI-s)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K-CD-RISC). Methods: All 104 participants (44 diagnosed with stroke who were receiving rehabilitation and 60 without stroke or psychiatric history) completed the CSEI-s, K-CD-RISC, and Questionnaire for stroke symptoms. All data were analyzed using by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SPSS) ver. 27.0.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t-test,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H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As a result of the CSEI-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stroke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er Joy (喜) scores an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for Depression (憂) and Sorrow (悲). With a morbidity period of 12 months or less, the Thought (思)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The Fear (恐)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the rehabilitation was initiation more than 4~8 weeks after than that when the treatment was started immediately. Meanwhile, the K-CD-RISC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rehabilitation was started immediately. In the stroke group, the K-CD-RISC scor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y (喜) but nega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憂) and Fear (恐). In the control group, K-CD-RSIC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Joy (喜) but negative correlations with Depression (憂), Sorrow (悲), and Fear (恐). Conclusions: In addition to early rehabilitation treatment, mental approach through Korean medicine psychotherapy is crucial for enhancing the resilience of stroke patients.

부모교육 요구조사 관련 논문 내용 분석 (The Analysis of Theses Content Related to Parents' Needs for Their Education)

  • 김종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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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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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5-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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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학부모들의 부모교육에 대한 요구조사를 연구한 것을 종합하여 일반적인 결론을 도출하여 부모교육 커리큘럼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유치원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에 대한 부모의 요구를 조사한 25편의 석사학위 논문이다. 연구방법은 부모교육 방법과 형태는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부모 교육 내용은 몇 편의 논문에서 Likert척도의 평균이상 점수를 받았는가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부모 교육 방법은 한 학기에 1~2회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실시 시간대는 10-12시나 14-16시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시 요일은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부모 교육 담당자는 전문가를 가장 선호하며 다음으로 담임교사로 조사되었다. 둘째, 부모 교육 형태에 대한 조사에서는 강연회나 강습회를 월등히 선호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가정 통신문, 집단 상담 순이었다. 특히, 수업참관, 도서대여, 행사/수업보조, 실습(웍샵), 가정방문 등은 별로 요구하지 않고 있다. 셋째, 부모 교육의 내용 중에서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은 일반적으로 유치원의 전반적인 안내에 대한 요구도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치원의 예산, 프로그램, 원장과 교사에 대한 평가 등도 일부 요구가 있다. 넷째, 부모 교육 내용에 대한 요구 중 부모 자신에 대한 것으로는 일반적으로 아동 양육과 관련된 부모의 역할 전반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가장 강했으며, 여가, 취미 및 교양 그리고 오락 및 레크레이션 등에 대한 요구도 강하게 나타났다. 다섯째, 유아발달에 대한 요구로 유아 양육에 대해서는 아동들과의 올바른 대화법 또는 의사소통에 대한 요구, 문제행동과 행동 수정, 그리고 칭찬하고 꾸중 하는 방법 등에 대한 요구가 강했다. 또한, 유아측면에서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생활지도를 위한 것이 가장 많은 요구를 나타내고 있다. 다섯째, 유아 발달과 관련지은 부모 요구 중에서 가장 많은 요구는 신체 발달과 인지 발달에 대한 것이었으며, 다음으로 사회성 발달, 창의성 발달, 언어 발달, 도덕성 발달, 정서 발달의 순이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혈장 DNA를 이용한 Microsatellite 분석 (Microsatellite Alterations of Plasma DNA in Non Small Cell Lung Cancer)

  • 김규식;김은정;김수옥;오인재;박창민;정주연;김유일;임성철;박종태;김영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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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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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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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폐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방법으로써 MA의 의의를 알아보고자 전남대학교 병원 내과에 내원한 폐암 환자 9례(squamous cell carcinoma 6례, adenocarcinoma 2례, non-small cell lung cancer: 1례), 연령이 비슷한 비폐암 대조군 9례(AMC, 결핵: 3례, 비특이적 염증성 폐질환: 6례)와 40세 이하 정상인 12례(NC)를 대상으로, 이들의 말초혈액의 백혈구와 혈장으로부터 DNA를 추출하여 D21S1245, D3S1300, D3S1234 유전자좌의 MA를 분석하였다. 세가지 유전자좌 중 어느 한 유전자좌에서라도 MA가 관찰되면 MA가 있는 것으로 인정하였다. MA는 NC에서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0%(0/12), AMC에서는 88.9%(8/9)에서 관찰되었다. AMC와 NC 총 21례 중 흡연자에서 70%(7/10) 비흡연자에서 9.1%(1/11) MA가 관찰되었다(p<0.05). 폐암군과 AMC 총 18례 중 AMC에서 88.9%(8/9), 폐암군에서 66.7%(6/9)를 보여 양군간에 서로 차이 없이 모두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p>0.05). 결과적으로 혈장 DNA의 MA는 40세 이하의 정상인들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폐암 환자들에서 높은 빈도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고령의 흡연자들인 비폐암 대조 군에서도 높은 빈도로 MA가 관찰되므로 폐암 조기진단의 지표로써는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소수의 한정된 대상을 이용한 결과로써 다양한 연령층과 흡연력 그리고 조직형에 따라 세분화된 더 큰 대상 군을 이용한 연구가 추구되어야 할 것이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수학 관련 과학 개념의 수준 및 학생들의 인지 수준 분석: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화학과 생물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Level of Mathematical Concepts in Middle School Science Textbooks and Students' Cognitive Levels: Focused on Chemistry and Biology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 양희선;조향래;강성주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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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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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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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학생들이 과학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학습을 회피하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학생들의 인지 수준과 수학과 관련된 과학 개념이 요구하는 인지 수준을 분석했다. 먼저,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수학 및 과학 교육 과정을 분석하여 중학교 과학 내용 중 수학과 연계된 부분의 학습 요소를 추출했으며, CAT (Curriculum Analysis Taxonomy)을 이용하여 학습 내용에서 요구되는 인지 수준을 분석했다. 화학의 경우, 수학과 관련된 총 20개의 학습 요소 중 12개가 초기 형식적 조작 수준(3A)의 이해가 필요하며, 3개가 후기 형식적 조작 수준(3B)의 이해가 필요했다. 3A와 3B에 해당하는 학습 요소들에는 비례 논리, 수리적 조작, 측정 기술에 관련된 사고 논리 유형이 많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했다. 생물의 경우, 수학과 관련된 총 7개의 학습 요소 중 3개가 초기 형식적 조작 수준(3A)의 이해가 필요하며, 2개가 후기 형식적 조작 수준(3B)의 이해가 필요했다. 3A와 3B에 해당하는 생물 요소들은 상관 논리에 해당하는 학습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인지적 원인이 화학 영역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는 GALT 축소본을 통해 분석된 형식적 사고가 가능한 중학교 학생의 평균 비율이 1학년의 경우 12.1 %, 2학년의 경우 16.6 %, 3학년의 경우 29.3 %임을 고려할 때, 학생들의 인지 수준에 비추어 수학과 연계된 화학 및 생물 학습 내용에서 요구하는 인지 수준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매니아 형성과 구조 (Mania Construction and Constitution based on Animation 'Full metal Alchemist's Character)

  • 박윤성;김혜성;이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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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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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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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정보통신매체나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듯 사람들의 성향도 그에 맞춰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함 속에 찾을 수 있는 하나의 대중성은 '매니아'(Mania)라는 계층에게서 엿볼 수 있다.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하나의 상품이나 문화의 수명은 짧을 수 밖에 없으나 하나의 매니아 그룹이 형성되면 자연히 상품의 수명은 길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 역시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가지의 영상이 영사되고 있지만 한번 보고 기억에서 잊혀지는 영상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매니아 그룹을 형성하게 된 애니메이션은 여러 콘텐츠에서 꾸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BONES사(社)의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원작: 아라카와 히로무,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의 캐릭터를 통하여 나타난 매니아 그룹의 형성을 연구, 분석하였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관객이 단순히 작품을 마음에 들어 했다는 것이 아닌 열광하는 집단이었음은 무수한 콘텐츠로의 발전과 당시 잠시 나마 주춤했던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다시 활기를 띄게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콘텐츠들로의 발전은 그 만큼 많은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커다란 매니아 그룹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나타낸다. 매니아 그룹의 형성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특히 캐릭터는 작품의 총괄적인 상징을 하기 때문에 매니아 그룹 형성에 가장 커다란 작용을 끼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의 캐릭터가 커다란 매니아 그룹을 형성할 수 있었던 까닭과, 이러한 매니아 그룹이 작품에게 부여한 가치의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비선형 자료를 위한 모의방법으로 선형 모형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 강수량과 강우 발생빈도에 대한 10년-이동평균과 회귀식을 이용하여 추세분석을 실시함으로서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인자의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10년-이동평균을 이용하여 강우 발생 빈도에 대한 추세를 살펴본 결과, 0.2 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한 연간 일수는 감소하나, 80 mm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한 호우 발생 연간일수는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IPCC에서 제시한 미래 배출 시나리오에 따른 한반도 기후변화를 고려하여 WGEN 모형을 응용함으로서 향후 $2041{\sim}2050$년의 남한 지역 월 강수량과 월평균기온의 변화율을 적용한 강수량과 평균 기온에 대한 일 기상자료를 발생시켰으며, 수원 지방의 강우 일수 변화 추세를 고려하기 위해 WGEN모형의 마코브체인 매개변수를 수정하여 시나리오별 기상자료 집합을 구축하였다. 5. 강수량 증가에 따른 유출량을 비롯한 영양물질 부하량의 변화는 선형적 상관성을 보였으나, 유사량의 경우는 강수량 변화가 없고 강우일수가 감소하면서 사상별 최대 일강수량이 증가하는 경우에 대한 모의 결과가 평균 21%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강우 강도와 관련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6. 연 강수량이 17.4% 증가해 월별 평균 강수량 변화가 가장 큰 시나리오 Al은 연 유출량이 24.6% 증가하고, 유사량과 TN, IP 부하량은 각각 60.1%, 14.4%, 27.1%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비하여 연 강수량 증가가 2.5%로 가장 작은 시나리오 B1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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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재배(露地栽培)에 적응(適應)한 아열대산(亞熱帶産) 뽕나무의 특성(特性)과 양잠(養蠶)에서의 응용(應用) (Characteristic and Application Under the Sericulture of Subtropical Zones Mulberry Adapted Itself to the Field Cultivation)

  • 석영식;박상조;안신헌;한상미;여주홍;한명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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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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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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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아열대산 MK-T2의 생태적 특성조사, 발근 특성 그리고 오디의 형태와 이화학적 특성, 사료가치 검정 평가, MK-T2로 사육한 5령3일차 누에의 아미노산 분석과 누에 에탄올 추출액의 약리효과에 대한 연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어 잎과 오디 등 다용도 $\ulcorner$청강상(淸江桑)$\lrcorner$ 자체개발 품종육성의 기본자료로 활용하였다. 1. 아열대산 MK-T2의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발아 개엽기는 개량뽕과 비교하여 $9{\sim}10$일 빠르며 새순의 발육 또한 67.2 cm로 3 cm 정도 길었으며, 새순의 뽕잎수도 18.6 개로 2개가 많았다. 2. 엽의 형태는 엽장이 엽폭보다 약간 발달한 1.10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엽두께, 엽면적은 각각 $228.2{\mu}m,\;225.6cm^2$로서 개량뽕보다 약간 얇거나 작은편이었다. 3. MK-T2는 화주부분이 0.7mm로 짧게 존재하며 주두내면에 드물게 미모(微毛)가 분포하여 장화계구(長花桂區) 계두유모류(桂頭有毛類)에 속한다고 판단이 된다. 4. 고손장비율은 5.7%로서 개량뽕의 12.9%와 비교하여 상당히 우수하지만 무농약재배의 조건에서 충해의 경우 주당 피해율이 88.6%로서 개량뽕의 47.5%의 거의 2배정도 약함을 보여주었다. 5 .무처리 신소삽목시 발근율이 가지의 굵기와 무관하게 100% 발근하여 온대지역의 개량뽕이 15mm 이상에서 10% 발근한 사실과 비교하여 매우 우수한 발근력을 보여주었으며 발근 형태적 특성은 토양과 물 모두 45%비율로 가지의 중부와 하부에서 발근하는 특성을 보여주어 하부에서 발근하는 온대지역의 뽕나무와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6. MK-T2의 오디는 길이가 24.6 mm, 수분율 78.8%, 당도가 19.21 Brix%로 오디용으로 개발된 품보 20, 검설뽕과 비슷한 성적을 나타내었으나 특이하게 pH 4.7로 단맛과 신맛을 함께 지니고 있었다. 7. NK-T2의 사료가치 검정평가 결과 개량뽕과 비교하여 유충기간과 화용비율, 견충비율은 거의 비슷하였으나, 단견중, 견층중. 2만두 수견량은 약간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 엽질이 비교적 우량하다고 평가되었다. 8. MK-T2로 사육한 5령3일차 누에의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 개량뽕을 급이한 대조구 간에는 서로 거의 유사한 아미노산 조성을 보여주었으나 MK-T2를 급이한 시험구의 경우 대조구와 비교하여 Leu에서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Ile는 대조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MK-T2 시험구에서는 검출되었다. 9. MK-T2로 사육한 5령3일차 누에 에탄올 추출물의 약리효과 검정결과 누에 에탄을 추출물을 투여한 쥐에서 적출한 신장조직에 대한 HE 염색 및 조직면역화학염색 모두에서 조직학적 병징이 나타나지 않았고 $TGF-{\beta}1$ 단백 발현이 거의 확인되지 않는 수준으로 낮아졌다.

서울시 생활권 도시숲의 유형과 규모에 따른 이용행태 비교 연구 - 봉제산.아차산을 중심으로 - (The Comparative Studies on the Visitor Behavior based on Type and Scale of Urban Forest in Seoul - With a Special Reference to Bongje-san and Acha-san -)

  • 강은지;홍정식;이슬비;김용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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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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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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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서울시 생활권 도시숲의 유형과 규모에 따른 이용행태 차이를 비교하고자 도심 소규모산인 봉제산과 외곽 대규모산인 아차산 이용자를 대상으로 2009년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설문 및 보드판을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도시숲 이용자의 특성, 이용행태, 시설 및 관리의 수요와 만족도, 그리고 통행패턴을 조사항목으로 설정하였다. 이용행태의 공통점은 주 이용객이 남녀 모두 주로 40대에서 60대 이상이었으며, 오전 7시에서 12시 사이에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고, 거의 매일 이용하거나 일주일에 2~3회 방문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거주지에서 생활권 도시숲 입구까지의 접근성은 양호하다고 판단되며, 숲길 내 시설물과 관리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보완 및 필요시설물로는 '위생시설'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용행태의 차이점으로 봉제산의 이용객 대부분은 2km 반경 이내(도보기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 평균 1.3km 거리를 이동하고, 24분 정도를 소요하는 단시간의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차산의 주 이용객들은 4km 반경 이내(도보기준)에 거주하는 지역민과 타지역민으로 60% 이상이 평균 6km의 거리를 이동하고, 3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경로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용유형과 숲의 규모가 다른 서울시 생활권 도시숲의 이용행태 조사를 통하여, 주 이용자들을 위한 이용프로그램의 도입이나 도입시설 관리에 차별성을 두는 관리 기법이 적절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여가시간의 증가에 따라 지역주민의 도시숲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도시숲도 공원녹지와 같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성주체성 문제 혹은 동성애적 성향을 보이는 청소년들의 자아 존중감과 성 개방성 (SELF ESTEEM AND SEXUAL LIBERALITY OF ADOLESCENT WITH GENDER IDENTITY PROBLEM OR HOMOSEXUAL TENDENCY)

  • 이영식;전창무;김소연;고복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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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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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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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우리나라 청소년들에서 성주체성 혼란과 동성애 성향의 빈도를 우선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성주체성의 혼란이나 동성애 성향을 보이는 청소년들이 성개방성과 자아 존중감에서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과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지역 1,748명의 중, 고등학생(남자 중학생 359명, 여자 중학생 452명, 남자 고등학생 483명, 여자 고등학생 454명)을 대상으로, 성주체성, 동성애 성향, 성개방성, 자아 존중감에 대하여 자기 보고식 평가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1) 남중생의 $15\%$, 남고생의 $16.7\%$, 여중생의 $39.4\%$, 여고생의 $40.5\%$에서 성주체성 문제의 가능성을 보였다. 경미한 성주체성 문제는 여학생에서 많았으나 성주체성장애가 우려되는 심각한 성주체성 혼란은 남자, 특히 남고생에서 많았다. 2) 성주체성 문제 유무에 따른 성개방성은 여중생에서 만이 성주체성 문제군에서 성개방성이 높았고(p=0.044), 자아존중감은 성주체성 문제군에서 낮았는데, 특히 남중생(p=0.033), 여고생(p=0.020)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3) 남중생의 $17.2\%$, 남고생의 $5.4\%$, 여중생의 $17.7\%$, 여고생의 $12\%$에서 동성애적 성향이 있었다. 심각한 동성애 성향은 여중생 $3.3\%$, 남중생 $3.1\%$, 여고생 $2.1\%$, 남고생 $1.7\%$순이었다. 4) 동성애 성향 유무에 따른 성개방성 차이는 없었고, 자아존중감은 여고생의 경우만 동성애 성향이 있는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39) 낮았다. 5) 성주체성 문제가 있는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01) 동성애 성향이 많았다. 6) 성주체성은 연령간 차이가 없었으나 동성애 성향은 특히 남학생에서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다. 결론 : 성주체성의 문제나 동성애 성향을 보이는 청소년에서 자아존중감이 낮았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이들을 선별하여 적절한 정신과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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