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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年) 한국(韓國)에서 분리(分離)한 이질균(痢疾菌)에 관(關)한 보고(報告) (A Report on the Shigella Cultures Isolated in Korea(1971))

  • 유영해;김순희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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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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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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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한국(韓國)에서 이질(痢疾)에 관(關)한 의학적(醫學的)인 보고(報告)가 이루어 진 지는 역사적(歷史的)으로 오래 전(前)부터의 일이다. 그리고 근년(近年)에 와서 그 보고건수(報告件數)도 해마다 늘어가는 경향(傾向)이 있다. 그러나 아직도 선진국(先進國)과는 달리 전국적(全國的)인 규모(規模)에서 실험실조직망(實驗室組織網)의 정비상황(整備狀況)이 미흡(未洽)한 탓으로 개별적(個別的)인 환자(患者)의 진단(診斷)이 임상적(臨床的)인 인상(印象)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大部分)이며 원인세균(原因細菌)의 검출(檢出)로서 확진(確診)된 것은 극소수(極少數)에 불과(不過)하다. 저자(著者)들은 1967년(年)에 서울 근교(近郊)에서 이질(痢疾) 혹(惑은) 그와 유사(類似)한 증상(症狀)을 정시(呈示)한 환자(患者)로부터 분리(分離)되었던 이질균(痢疾菌)의 의심(疑心)이 농후(濃厚)한 균주(菌株) 66주(株)에 대(對)하여 형태학적(形態學的), 생화학적(生化學的) 및 혈청학적(血淸學的) 동정조건(同定條件)을 시행(施行)한 결과(結果) 기중(其中) 41주(株)가 전형적(典型的)인 이질균(痢疾菌)임을 찾아내고, 그 균주(菌株)들이 A군(群) 1주(株), B군(群) 36주(株) 및 D군(群) 4주(株)의 분포(分布)로 되어 있었음을 보고(報告)한 바 있다. 금번(今番) 다시 1971년(年) 2월(月)부터 9월(月)까지 기간(其間) 그 범위(範圍)를 넓혀서 서울지방(地方), 경기도(京畿道), 강원도(江原道), 전라남도(全羅南道), 경상북도(慶尙北道) 및 경상남도(慶尙南道) 지역(地域)에서 이질(痢疾) 혹(惑)은 그와 유사(類似)한 환자(患者)로부터 얻어진 63주(株)의 균주(菌株)를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기중(其中) 45주(株)가 국제(國際) Shigella Commission의 정의(定義)에 따라 전형적(典型的)인 이질균(痢疾菌)임을 밝혔으며 제1표(第1表)에서 보는바와 같이 그 분포(分布)는 B군(群) 36주(株), C군(群) 7주(株) 및 D군(群) 2주(株)이었고 A군(群)은 없었다. 또한 B군(群) 36주중(株中)에서는 $B_{2a}$가 27주(株)로서 제일 많았고 $B_{3c},\;B_{4a}$$B_y$가 각기(各其) 3주식(株式) 있었다. C군중(群中)에서는 $C_{11}$이 1주(株)있었을 뿐 나머지 6주(株)는 $C_{15}$형(型)이었다. D군(群) 2주(株)는 모두 phase II 상태(狀態)이었다. 지역적(地域的)인 븐포(分布)로서는 $B_{2a}$가 각(各) 지역(地域)에서 골고루 분리(分離)된데 반(反)하여 $B_{3c}$나 C군(群)은 서울지방(地方)에서 분리(分離)되었다. 물론(勿論) 이 분포상황(分布狀況)은 이번 보고(報告)에서 다루어진 적은 수(數)의 균주(菌株)만으로 단정(斷定)할 수는 없었다. 각(各) 혈청형별(血淸型別)로 생화학적(生化學的) 성상(性狀)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제2표(第2表) 및 제3표(第3表)에서 보는바와 같았으며 1967년도(年度)에 저자등(著者等)이 보고(報告)하였던 것과 또한 1971년(年)에 Ewing등(等)이 미국(美國)에서 보고(報告)하였던 성상(性狀)과 일부(一部) 비교(比較)도 하였다. 한국(韓國)에서 임상적(臨床的)으로 널러 사용(使用)되고 있던 Chlorarnphenicol, Neomycin, Erythromycin, Colistin, Kanamycin, Tetracycline, Streptomycin 및 Ampicillin 등(等) 8종(種)의 항생제(抗生劑)에 대(對)하여 Ericsson씨(氏) disc 방법(方法)으로 이질균(痢疾菌)의 감수성(感受性) 여부(與否)를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제4표(第4表) 및 제5표(第5表)에 나타난 바와 같이 대부분(大部分)의 균주(菌株)가 Neomycin, Erthromycin, Colistin, Kanamycin, Tetracycline 및 Streptomycin 등(等)에 대(對)하여 고도(高度)의 내성(耐性)을 정시(呈示)하였고 Chloramphenicol에 대(對)하여서도 52.8%가 내성균주(耐性菌株)로서 나타났다. Ampicillin에 대(對)하여서는 85.8%가 감수성균주(感受性菌株)로서 나타났다. 다제내성면(多劑耐性面)에서 관찰(觀察)할때 14종(種)의 서로 다른 양상(樣相)을 볼수 있었으며 시험(試驗)에 사용(使用)되었던 8제(劑) 전부(全部)에 대(對)한 내성균(耐性菌)이 6주(株), Ampicillin을 제외(除外)한 7제(劑) 내성균(耐性菌)이 13주(株), 6제(劑) 내성균(耐性菌)이 7주(株), 5제(劑) 내성균(耐性菌)이 7주(株), 4제(劑) 내성균(耐性菌)이 78(株), 3제(劑) 내성균(耐性菌)이 3주(株) 및 2제(劑) 내성균(耐性菌)이 1주(株) 있었으며 단제(單劑) 내성균(耐性菌)은 1주(株)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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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한국 각지에서 분리한 이질균속의 특성에 관한 연구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higella Species Isolated from Various Areas in Korea, 1985)

  • 최재두;이연태;정태화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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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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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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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result of various researches mainly in search of 194 Shigella strains, isolated by the Health Research Centers(situated in Seoul city, Inchon city, Pusan city, Kyonggi-Do, Kangwon-Do, Chungchongnam and Buk-Do, Kyongsangnam and Buk-Do, Jollanam and Buk-Do, and Jaeju-Do) in addition to those clinical laboratories of all the general hospitals situated down twon Seoul, conducted during the month of Jan. through Dec. 85, through the reisolating-activity program following its transportation into the laboratory, particularly for a complete check on its correctiveness, are as follows: 1. Isolation processes were performed with the 194 strains obtained from each placeduring the period of investigation: 164 Strains(84.5%) of Sh. flexneri, B group; 6 Strains(3.1%) of Sh. boydii, C group; 24 Strains(12.3%) of Sh. sonnei, D group, which means there's quite a lot in B group while Sh. dysenteriae, A group was not isolated at all. 2. The isolation rate of the 164, B group for subserotype was 1b, 84(51.2%) the highest one, 2(1.2%) on 3a the lowest one, 4, on C group; In D group subserotype II showed 14(58.4%) more than subserotype I. 3. The biological data on sexuality regarding the isolation-strain showed traditional particularity. But the subserotype 1b in B group 2(2.4%) showed gas-growth from glucose. In subserotype 1a, the indole-growth was 88.9% on masculine which was considerably a good one. In the test of arginine dihydrolase subserotype I among D group showed 100% masculine rate. The subserotype 6 among B group showed 92.5% masculine. In the dissolution test of manitol, all subserotypes showed 100% maculine except subserotype 1b. In the dissolutioning test of rhamnose, the subserotype I among D group showed 100% masculine which is the unusual one. 4. Interms of the area among 13 districts examined, Kangwon-Do had 41(21.1%) which is the highest one on its ratio. 5. In terms of season on the strain isolation category, 44(22.7%) is the number isolated in April which is the highest one. 6. In terms of ages, the strain isolation ratio was notably high above the ages of 60 which was 34(17.5%). Next one was 29(14.9%) which was under the ages of 4. 7. In terms of sex, female was 113 or 58.2% while male was 74 or 38.2%, which means the female had more than the male. 8. The result of the resisting capability on the usage of 12 antibiotic medication was; 100% on chloramphenicol; 94.3% on tetracycline, 82.0% on streptomycin, 76.3% on carbenicillin, 74.7% on ampicillin, in regular order. The strain source bearing multimedication resisivity against the 5 antibiotic medication is as many as 117 or 60.3%. Of which 43.3% of 1b sub serotype, B group was the best one, and thus the resistivity against the antistrain medication seems the tendency is being changed. The summing up of the above result shows the total specific strains isolated in each branch in Korea is 194, of which the main type is Sh. flexneri 84.5%. The isolating rate is almost evenly spreading, although the Kangwon-Do showed the highest rate on the above data. It also shows female is higher than male on its statistics. The tendency on age category showed both on old and infancy generations high. However, the resistant capability against antibacteria medication or vaccine was still remaining on habitual one, particularly tending towards multimedication or vaccine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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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PCR)법을 이용한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enterica subsp., Vibrio parahaemolyticus의 다중동시검출 (Simultaneous Detection of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enterica subsp., Vibrio parahaemolyticus by 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 정유석;정희경;전원배;서화정;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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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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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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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식중독 원인균인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enterica subsp., Vibrio parahaemolyticus를 동시에 검출 및 동정할 수 있는 simultaneous multiplex PCR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S. aureus의 23s rRNA 유전자(482 bp), V. Parahaemolyticus의 toxR 유전자(368 bp), S. enterica subsp.의 invA 유전자(284 bp)를 특이적으로 검출 및 동정할 수 있는 3개 primer set 즉, STA-5F/STA-5R, ToxR-F/ToxR-R, 139/141을 구축하였으며, 그 결과 정제되어진 각 식중독 원인균의 genomic DNA를 template로 하여 세 균주 모두 10 pg까지 다중동시검출이 가능하였다. 생균수(CFU)와 상응되는 검출한계 결과로써 $10^1\sim10^2$ CFU/reaction의 검출한계를 보였으며 이는 즉, S. aureus $6.0\times10^4$ CFU/mL, S. enterica subsp. $9.5\times10^4$ CFU/mL, V. parahaemolyticus $6.1\times10^5$ CFU/mL의 검출한계를 나타내었다. 균체회수부터 agarose gel 상에서 검출 및 동정까지 3~4 hr의 시간 소요로 single tube 반응으로 세 식중독 원인균의 다중동시검출이 가능하였다. 또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세 식중독 원인균주의 검출을 위한 향상된 민감도를 가지는 multiplex PCR법 및 real time PCR을 이용한 다중동시검출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신생아 태변에서 젖산세균인 Lactococcus lactis HK-9의 분리 및 항균활성 (Antibacterial Effects of Lactococcus lactis HK-9 Isolated from Feces of a New Born Infant)

  • 백현;안혜란;조윤석;오계헌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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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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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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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신생아 태변에서 분리된 Lactococcus lactis HK-9의 다양한 생리적 특성과 항균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균주 HK-9을 MRS 배지에서 배양하였고, 형태 및 생리학적 특성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BIOLOG 시험과 16Sr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균주를 동정하였다. 그 결과 Lactococcus lactis으로 동정되었고, L. lactis HK-9로 명명하였으며, 이 균주의 계통수 분석을 통해 GenBank에 [GU936712]로 등록하였다. 배양기간에 따른 L. lactis HK-9의 생장과 중간 대사산물로서 lactic acid와 acetic acid의 생산 및 pH의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이들 유기산의 생성은 HPLC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유기산의 생성은 L. lactis HK-9의 생장에 따라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배양 60시간이 지난 후 생성된 lactic acid와 acetic acid의 농도는 각각 495.6 mM, 104.3 mM이었다. 배양 초기의 pH는 7.0이었으며 배양 기간 동안 4.1로 감소하였다. 다양한 그람양성 세균과 그람음성 세균을 대상으로 농축된 HK-9 배양상등액의 항균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항균범위가 그람양성 세균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관찰되었다. 농축된 배양상등액을 protease를 처리한 후 항균활성은 소멸하였으며, 상등액의 박테리오신 추정 분자의 분자량은 tricine-SDS-PAGE를 통하여 약 4 kDa으로 확인되었다.

능이버섯(Sarcodon aspratus) 추출물의 항산화성과 항균성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Sarcodon aspratus)

  • 윤경영;이숙희;신승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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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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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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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식품, 약용, 유전자원 등 풍부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능이버섯에 대하여 기능성 식품의 개발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능이버섯을 열수와 에탄올로 추출하고 생리활성효과를 측정하였다. 과산화물가(POV)는 항산화제로 사용되는 ${\alpha}-tocopherol$과 BHT보다 능이버섯 에탄올추출물이 높은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었다. 능이버섯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는 능이버섯 추출물의 농도에 비례하여 전자공여능이 증가하였으며, 열수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보다 전자공여능이 높았다. 능이버섯 추출물의 pH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과 농도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을 조사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아질산염 분해능이 증가하였고, 열수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보다 분해작용이 좀 더 높게 나타났다. 능이버섯의 SOD 유사활성은 에탄올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내었다. 추출물에 대한 항균활성은 6종류의 식중독세균 Bacillus subtilis KCTC 1659, Listeria monocytogenes ATCC 7644, Staphylococcus aureus ATCC 13565, Gram 음성균인 Escherichia coli O157:H7 ATCC 43895, Salmonella Typhimurium ATCC 7988, Shigella sonnei KCTC 2009을 실험균주로 사용하였다. 능이버섯의 항균활성은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모두 3%, 5% 농도에서 양성균인 L. monocytogenes와 S. aureus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단체급식에서 채소류 전처리를 위한 식초 소독의 미생물적 효과 (Effect of Pre-preparation with Vinegar against Microorganisms on Vegetables in Foodservice Operations)

  • 김소희;정수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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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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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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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단체급식에서 적용할 수 있는 HACCP 시스템 개발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현재 급식소에서 가열처리 없이 급식되어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생채류 조리의 위생실태를 파악하고 생채류 조리의 전처리 단계에서의 채소류에 대한 식초소독의 효과를 실험하였다 고등학교 급식소 5개소의 2002년 1월부터 5월까지의 식단을 분석하여 급식횟수가 높은 생채류 중, 부추겉절이, 도라지생채, 야채샐러드의 미생물적 품질을 평가한 결과, 부추겉절이와 도라지 생채는 1g당 총균수는 $10^{5}$ ~$10^{6}$ CFU, 대장균군은 $10^2$~$10^4$CFU 수준으로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상태였다. 급식소에서 생채류의 재료가 되는 부추를 물로 3회 세척한 후, 총산 농도 0.05%, 0.1%, 0.5%, 1%, 2%로 조절하고 농도별로 온도를 1$0^{\circ}C$, 2$0^{\circ}C$, 4$0^{\circ}C$로 유지시킨 식초소독액 각각에 부추를 넣어 5분, 10분, 30분 동안 침지시킨 효과를 실험하였다. 식초 농도가 증가할수록 부추의 총균수와 대장균군수의 감소가 증가하였으며 같은 농도에서 소독액의 온도가 높을수록, 침지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효과는 높았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채소류의 질감 손상과 에너지 비용면을 고려할 때 채소류의 초기 총균수가 $10^{6}$대장균군수는 $10^3$수준일 경우 0.5%, 2$0^{\circ}C$의 식초용액으로 10분간 소독하는 것 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전처리전부추 원시료, 3회 세척한 부추, 3회 세척 후 2$0^{\circ}C$의 0.1%, 0.5%, 1% 식초소독액에서 10분간 침지시킨 부추각각의 시료들을 4$^{\circ}C$에서 저장하면서 시간별로 총균수와 대장균군수를 검사하였다. 부추 원시료와 3회 세척 시료는 저장시간이 길어질수록 미생물은 증가하여 72시간의 저장으로 저장전에 비해 총균수는 각각 5.41 log(1.8배), 0.75 log(5.6배 ), 대장균수는 각각 0.30 log(2배 ), 0.24 log(1.8배) CFU/g증가하였다. 반면 0.1%의 식초소독액에 침지하였던 부추시료들은 72시간의 저장으로 총균수와 대장균군수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0.5%와 1%의 식초소독액에 침지하였던 부추시료들은 저장시간이 길어질수록 총균수와 대장균군수가 오히려 감소하였는데 이는 식초 침지시 손상되었던 부추의 총균과 대장균군의 증식이 억제된 때문이라 사료된다. 식중독 병원균인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Ecia coli O157, Shigelia sonnei, Salmonella entritidis, Listeria monolytogenes를 식초농도별로 1$0^{\circ}C$에서 10분간 처리하여 배양시킨 결과, 식초농도 1%이상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