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el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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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이를 첨가한 양념돈육의 품질특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Rumex crispus Extracts and Effect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asoned Pork)

  • 김현정;황은영;임남경;박수경;이인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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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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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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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리쟁이 주정추출물은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각각 $108.24{\pm}3.29\;{\mu}g/mg$, $33.06{\pm}2.24\;{\mu}g/mg$이었고, 환원제로 작용하며 DPPH 소거활성을 가지는 높은 항산화능을 보였다. 소리쟁이 추출물을 첨가한 양념소스에서도 시료첨가량이 증가할수록 DPPH 소거능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리쟁이 추출물을 첨가한 양념 돈육을 제조하여 $4^{\circ}C$에서 21일간 저장하면서 품질특성을 검토한 결과, 소리쟁이 첨가 양념돈육은 0.1% BHA 처리구와 유사하게 대조구에 비해 총세균수 및 지방산패도가 감소되었으며,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다. 특히 소리쟁이 추출물을 1% 첨가한 양념돈육은 대조구보다 냄새, 다즙성, 연도에서 높은 관능값을 보였다. 따라서 우수한 항산화능을 가진 소리쟁이 추출물은 양념 돈육에서 저장성 및 품질특성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라고 여겨진다.

'유명' 복숭아의 과실 바람들이 증상 (Characteristics of Fruit Flesh Pithiness Symptoms in 'Yumyeong' Peach [Prunus persica (L.) Batsc])

  • 조명동;김용구;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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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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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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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명복숭아는 보구력이 매우 강한 독특한 불용질성 품종으로서, 수확기간이 긴 장점이 있으나 너무 늦게 수확하는 경우 수상에서 과실 바람들이 증상이나 내부갈변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바람들이 증상은 늦게 수확할수록 큰 과실에서 많이 발생하며 당과 말산 함량은 정상과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으나 구연산의 함량이 크게 낮아 산도가 떨어졌다. 바람들이 증상과의 과피에서는 질소, 인산, 칼륨의 함량이 높았으며 과육에서는 질소, 인산,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았으나 칼슘의 경우 과피와 과육 모두에서 낮게 나타났다. 바람들이 발생은 수확전 2개월 간의 강수량이 적고 최고온도가 높은 해에 많이 발생하여 과실비대기의 고온건조가 한 원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형태학적인 측면에서 바람들이 발생부위의 세포들은 정상부위의 세포들보다 작은 크기의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내부갈변과에서 액포막이 파괴되고 죽은 세포가 많은 것에 비하여 바람들이과는 액포막의 파괴없이 액포가 수축된 상태로 나타났다. 바람들이 발생조직 주변의 유관속 조직에서 틸로시스가 발견되어 이러한 틸로시스가 일부 과육조직의 발달을 방해하여 바람들이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판타지아'와 '월미' 등의 다른 복숭아에서도 틸로시스가 나타났으며 비정상적으로 작은 세포들의 모임이 과육에서 발견되어 과육 전체 세포들이 균일하게 생장하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었다. 이는 복숭아 여러 품종에서 바람들이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하나 많은 복숭아가 연화기간이 짧아 바람들이 증상이 발견되기 어려운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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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시간과 양파 첨가량에 따른 깻잎장아찌의 최적화 (Optimization for Preparation of Perilla Jangachi according to Steaming Time and Onion Contents)

  • 이혜란;남상민;이종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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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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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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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Korean native Perilla Jangachi (salted and fermented vegetable) is popular and well-known but little study on its composition and most palatable condition has been report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observe the change in the contents of chemical components and sensory evaluation of Perilla Jangachi which was prepared through two processing. First, as a pretreatment, Perilla leaves were soaked in salt water. The optimal level of salt concentration and soaking time (salt 4%, soaking time 42hours) was determined. Second, soaked Perilla Jangachi was steamed and then fermented in various ingredients like soy sauce, sugar, onion and so on. In this study, Perilla Jangachi was made by 3 levels of steaming time(30 seconds, 60 seconds, 90 seconds) and onion contents (10%, 30%, 50%). The optimal level of onion contents and steaming time was determined with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and analysis of composition. Sodium contents were decreased as the levels of onion contents were increased. Flavonoids contents weren't increased although contents of onion were increased. But they were influenced on steaming time that as the levels of steaming time were shortened, flavonoids contents were increased. To lengthen the shelf-life of Perilla Jangachi, the activities of enzyme peroxidase - which changes Jangachi's quality bad - by various levels of steaming time were measured. After steaming 50 seconds, peroxidase became inactive. Reducing sugar contents were decreased relying on either increased steaming time and onion contents. While steaming 30 seconds and 10% onion contents, the content of reducing sugar was 0.858% but steaming 90 seconds and 50% onion contents, it became 0.372%. Among the sensory attributes, brownness was increased as onion contents increased and steaming more than 60 seconds. Saltiness, sweetness, perilla flavor were greater relying on decreased onion contents. Toughness was decreased as both the amounts of onion and steaming time were increased. With this results, the most optimal adding level of onion content and steaming time was determined. Steaming 72 seconds and adding onion 27% was established as a optimal condition of Perilla Jangachi.

최소가공 당근의 유통기한 연장 연구 (A study on the Shelf-life Extension of Minimally Processed Carrot)

  • 이경혜;임희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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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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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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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베타리치 당근을 HCA 농도별 침지시간별로 각각 세척한 후 PE bag에 포장하여 $8^{\circ}C$에서 12일간 저장하여 미생물분석, 경도, 표면색, 백화지수 및 관능적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총균수는 침지시간을 3분으로 한 처리구 T-II는 $4.37{\pm}0.19\;\log\;CFU/g$, T-III는 $4.27{\pm}0.13\;\log\;CFU/g$로 저장초기의 대조구에서 보다 적게 나타났다. 대장균군의 경우 저장일수 8일차의 처리구 T-II와 T-III는 대조구보다 적게 검출되었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E. coli는 검출되지 않았다. 3분 침지한 처리구가 1분 침지한 처리구보다 저장 12일 차에서 경도의 감소폭이 적었으며, T-I T-II, T-III로 갈수록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저장기간 중 모든 처리구의 L값은 감소하였고 a와 b값은 증가하였다. WI는 저장기간 중 증가하였으며, HCA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폭은 적었다. 저장 8일차의 관능적 품질평가 결과, 무처리구와 HCA 처리구의 이취평가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유통기한 연장을 위하여 당근 세척에 HCA을 50 ppm 이상 사용하는 것이 안전성 및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선량의 UV-C 처리 복숭아의 주요 성분 변화 (Changes in Chemical components of Peach (Prunus persica L. Batsch) Treated with Low Dose UV-C Irradiation)

  • 이경행;장현정;최지혜;반기은;박재희;이유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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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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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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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산 복숭아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저선량(0~3.0 $kJ/m^2$)의 UV-C를 조사하고, 저장 중 주요 성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Polyphenol 화합물 함량은 UV 처리시 대조군에 비하여 약간 높은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0.25 $kJ/m^2$ 처리군은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저장 과정 중의 polyphenol 화합물의 함량은 대조군 및 UV 처리군 모두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Flavonoid 함량은 대조군 및 UV 처리군 모두 저장하는 동안 특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 내 유리당은 UV 처리군 및 대조군 모두 fructose, glucose, maltose 및 sucrose가 검출되었고, 이중 sucrose의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저장 중 당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UV 처리군 및 대조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리아미노산은 대조군은 115.38 mg%였으며, UV-C 처리군의 경우,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95.92~120.94 mg%로 함량의 차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저선량의 UV-C 처리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저장온도에 따른 돼지 막창의 품질 (Quality Characteristics of Pork Rectum according to Storage Temperature)

  • 오남궁;정재현;최웅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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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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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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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선한 암퇘지 막창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분쇄기로 잘게 파쇄하여 가열하지 않은 것과 $100^{\circ}C$의 autoclave에서 10분간 가열한 것으로 나누어 polyethylene film으로 1차 포장한 후 알루미늄 호일로 2차 포장한 다음, 각각 $1^{\circ}C$, $5^{\circ}C$$10^{\circ}C$에서 보관하면서 품질 변화를 관찰하였다. 저장 온도를 달리한 파쇄막창의 pH는 6.5~7.0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생막창에 비해 가열막창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저장 중 TBA가는 가열막창이 생막창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10^{\circ}C$ 저장에서는 4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5^{\circ}C$ 저장에서는 생막창의 경우 8일 이후, 가열막창은 6일 이후에 급격한 상승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VBN값을 기준으로 볼 때 생막창의 경우 $10^{\circ}C$에서 저장할 경우 8일, $5^{\circ}C$에서 저장할 경우 12일, $1^{\circ}C$에서 저장할 경우 16일까지는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열한 막창의 경우 $10^{\circ}C$에서 8일, $5^{\circ}C$에서 14일, $1^{\circ}C$에서 16일까지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막창을 $10^{\circ}C$에서 냉장 유통할 경우 6일 이내의 유통기간 설정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대장균군의 사멸과 중온균과 호냉성 균의 효율적인 억제를 위해서는 막창을 $100^{\circ}C$에서 20분 동안 가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유와 즉석섭취 메추리알에서 병원성 미생물의 생육에 미치는 지방과 저장온도의 영향 (Effect of Fat Content and Storage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Survival Kinetics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Milk and Ready to Eat (RTE) Quail Eggs)

  • 고영미;홍수현;박근철;나유진;문진산;윤기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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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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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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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ccording to the microbiological standard, Staphylococcus aureus, Clostridium perfringens and Listeria monocytogenes should not be detected in milk and egg products in Korea. Refrigerated food such as milk must be kept under $10^{\circ}C$ at retail markets. However, temperature abuse of refrigerated foods at such markets is often observed. We compared the growth and survival kinetics of S. aureus and C. perfringens at 10 and $15^{\circ}C$, and the growth kinetics of L. monocytogenes at 4 and $10^{\circ}C$ in whole and skim milk and ready-to-eat (RTE) quail eggs to evaluate their growth possibilities at retail markets. Regardless of storage temperature, the level of S. aureus reached the maximum level ($10^8-10^9CFU/ml$) in whole milk, non-fat milk and RTE quail eggs within the expiration date. Even low contamination levels of S. aureus (10 CFU/mL) grew rapidly in milk and quail eggs to reach the maximum level within the shelf life. Survival of C. perfringens in whole milk was greater than that in non-fat milk, indicating that the fat content in milk influences the survival of C. perfringens. For L. monocytogenes, the population in milk increased by 0.5-1 log CFU/mL at $4^{\circ}C$, while the populations reached the maximum level at $10^{\circ}C$ within the expiration date, regardless of initial contamination levels. In quail eggs, L. monocytogenes grew to the maximum level within the expiration date (60 days) at both temperatures. S. aureus and L. monocytogenes must be controlled to be negative, and proper temperature management should be emphasized at retail markets to protect the consumer. Since C. perfringens did not grow in milk and RTE quail eggs, there is no risk due to the growth of C. perfringens in these products at retail markets.

제조 방법이 다른 솔잎 추출물 첨가가 유화형 소시지의 냉장 저장 중 항산화 및 아질산염 잔존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ition of Pine Needle Extracts in Different Forms on the Antioxidant and Residual Nitrite Contents of Emulsified Sausages during Cold Storage)

  • 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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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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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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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화형 소시지에 제조 방법을 다르게 추출한 솔잎 추출물을 첨가하여 냉장온도($4{\pm}1^{\circ}C$)에서 30일간 저장하면서 pH, TBARS, 총 미생물수, 육색 및 아질산염 잔존량을 조사하였다. 시험구는 솔잎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솔잎즙 첨가구는 T1, 솔잎 에탄올 추출물 첨가구는 T2, 솔잎중탕 추출물 첨가구를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0, 10, 20 및 30일간 저장하면서 실험하였다. pH는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서서히 감소하였다(p<0.05). TBARS와 총미생물수는 저장기간 동안 증가하였으며, 솔잎 즙과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한 유화형 소시지는 대조구보다 낮아 솔잎의 첨가는 지방산화와 미생물 성장을 지연시켰고, 특히 에탄올 추출물 첨가구인 T2에서 TBARS 값과 미생물수는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p<005). 육색은 저장기간이 지나면서 CIE $L^*$ 값과 $a^*$ 값 및 $b^*$ 값은 감소하였고, 처리구간에는 CIE $L^*$ 값과 $a^*$ 값은 T1과 T2에서 낮았고, $b^*$ 값은 T1과 T2에서 높은 결과로 솔잎 추출물의 첨가는 소시지 색을 어둡게 하는 경향이었다. 아질산염 잔존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감소하였는데 T2에서 다른 시험구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찰해보면 솔잎 에탄올 추출물 첨가는 지방의 산화와 미생물 성장 억제 및 아질산염 잔존량 감소에 효과가 가장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요구르트가 신선계육의 저장기간 동안 미생물학적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Probiotic Yogurt on the Microbial Quality of Fresh Chicken Meat during Cold Storage)

  • 김국경;엄석진;임중현;이경민;유석진;김현욱;김근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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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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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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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기능성 요구르트를 이용한 신선계육의 포장이 냉장유통조건에서 닭고기의 미생물학적, 이화학적, 그리고 관능적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닭고기의 가슴살, 정육, 절단육을 기능성 요구르트와 함께 폴리에칠렌 백에 포장한 다음, $10^{\circ}C$에서 저장하면서 0, 2, 4, 7일 후에 시료를 채취하여 미생물학적,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요구르트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기능성 요구르트를 첨가한 포장에서 저장기간을 통하여 총미생물수와 대장균군의 수가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의 경우에는 $10^{\circ}C$에서 2일 저장 후에 미생물학적 또는 관능적인 품질 기준의 한계에 도달하였으나, 기능성 요구르트를 첨가한 포장에서는 동일한 조건에서 4일 후에도 신선육의 품질기준에 적합한 상태로 유지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확인된 결과에 의하면 기능성 요구르트를 이용한 신선계육의 포장방법은 냉장유통 되는 닭고기의 총세균수와 대장균수를 현저히 낮추어줌으로써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저염 고등어 Fillet의 제조 및 저장중 품질변화 (Processing of Low Salt Mackerel Fillet and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 이강호;홍병일;정병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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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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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0-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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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등어를 fillet상태로 전처리하고 경도와 염도를 갖도록 적당시간 염수처리 및 냉건한 다음 소비자 단위로 포장하여, 저온유통시 상당한 보장력을 갖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가공조건 및 저장중의 품질변화 등을 검토하였다. 5% 및 10%의 염수를 $5^{\circ}C$에서 고등어 fillet를 염수처리한 결과, 최종 염농도는 $0.8{\sim}1.0%$였으며 $15{\sim}20$시간에 최고농도에 달하였다. 염수처리중 휘발성염기질소(VBN) 및 histamine의 생성은 30시간 염장동안 각각 15 mg/100 g, 2.5 mg/100 g 이하로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시제품의 저장 중 휘발성염기질소는 $5^{\circ}C$저장 경우 10%염수처리구가 저장 30일까지 선도가 유지되었고, 5% 염수처리구들은 2주일이 그 한계였으나 sodium erythorbate를 첨가한 것은 저장 20일까지 연장되었다. $-2^{\circ}C$ 저장의 경우는 저장 30일경에 5%염수 처리구에서만 초기부패를 보였고 5%염수에 polyphosphate를 첨가한 시료구에서는 저장 40일경에 초기부패하였고, 그 외의 시료에서는 저장 40일까지 양호하였고, $-20^{\circ}C$ 저장구는 모든 시료구에서 저장 100일까지 거의 문제가 없었다. Histamine의 경우 모든 시료구에서 초기부패시 까지 그 함량이 미량으로 나타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중 지질변패와 갈변도는 $5^{\circ}C$저장구 보다 $-2^{\circ}C$$-20^{\circ}C$가 안정하였고, 그 중에서 sodium erythrobate와 생강추출물을 첨가한 시료구가 효과적 이었다. 관능평가는 $5^{\circ}C$저장구의 경우 저장 $16{\sim}21$일 경에 점질물과 산패취가 발생하여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였고, $-20^{\circ}C$ 저장구는 저장 100일 까지 상품으로서 가치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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