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ading Length

검색결과 131건 처리시간 0.028초

배지조성과 차광정도가 시설하우스 재배 인삼의 초기 생육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Degree and Substrate Component on Early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Panax ginseng Grown under Plastic House)

  • 천상욱;정순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613-621
    • /
    • 2011
  • 인삼의 시설생산을 위하여 배지 조성 및 차광 정도를 달리한 환경조건 하에서의 생육특성과 생리활성 변화를 검토하고자 온실 및 실내시험을 수행하였다. 적정한 배지 조합은 차광 정도에 따라 달랐는데 무차광에서는 coco peat 단독, 50% 차광에서는 coco peat와 perlite를 50:50으로 혼합하였을 때, 70% 차광에서는 perlite 단독배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생육을 보였다(P<0.05). 차광은 엽면적, 엽록소 함량, 근장,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총 페놀 함량은 지상부(20.7~23.8 $mg{\cdot}kg^{-1}$)보다는 지하부(25.8~28.4 $mg{\cdot}kg^{-1}$)에서, 무차광(20.7~25.8 $mg{\cdot}kg^{-1}$)보다는 차광(23.7~28.4 $mg{\cdot}kg^{-1}$)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지하부(6.9~7.0 $mg{\cdot}kg^{-1}$)보다는 지상부에서(17.4~26.8 $mg{\cdot}kg^{-1}$), 무차광보다는 차광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반면, DPPH 라디컬 소거능 측정을 통한 항산화성은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은 활성을 보였고, 지하부(24.9~28.7%)보다는 지상부에서(31.1~36.5%), 차광보다는 무차광에서 다소 높은 활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차광은 비닐하우스 조건하에서 재배된 인삼의 생육과 생리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묻어떼기에 의한 사과 왜성대목 M.9 번식 시 발근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volved in Rooting Response of M.9 (Malus domestica Borkh.) Dwarf Apple Rootstock to Stem Etiolation.)

  • 권순일;김목종;백봉렬;남종철;최철;강인규
    • 생명과학회지
    • /
    • 제19권6호
    • /
    • pp.832-835
    • /
    • 2009
  • 본 시험은 사과의 주요 왜성 대목인 M.9 대목의 묻어떼기에 의한 번식 시 복토시기, 차광, 복토재료 및 복토부위의 수분 정도 등 발근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고 발근율을 높이는 방법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M.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모수의 차광 처리 및 복토시기 별 발근 촉진 효과는 조기 복토(신초 2cm 신장 시 복토)처리가 관행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재료 별 발근 촉진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 질석, 팽연왕겨, 톱방 등은 대조구인 양토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부위의 수분 상태별 발근효과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는 -40 kPa 처리구의 발근율은 99%로 -60 kPa 처리구와 무처리의 발근율 91%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근수가 많았고 근장도 길었다. 그러므로 M.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복토시기가 빠를수록, 복토재료는 질석, 팽연왕겨, 톱밥 등을 사용하고, 복토부위의 수분 상태는 -40 kPa로 유지를 하는 것이 발근율 및 우량묘생산에 유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참당귀의 화성억제와 수량변화 (Inhibition of Floral Induction and Variation of Yield in Angelica gigas Nagai)

  • 조선행;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151-158
    • /
    • 1993
  •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재배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화성억제를 위해 온도, 일장 및 광도가 화아분화와 추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으며, 관행재배와 화성을 추제시켜 재배생산된 근의 수량을 조사하여 연근별로 비교하였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온도처리(대조구)의 경우 11월 20일 처리구의 본엽 6~8매부터 화아분화 및 추대가 시작되어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추대율이 증가하다가 익년 1월 11일 이후부터는 변화가 없었으며 본엽 2~3매 는 어떤 구에서도 추대가 전혀 없었다. 2. 인공온도처리의 경우 처리온도가 높아질수록 주온감응한계엽령이 증가하였다. 즉, 1$^{\circ}C$, 5$^{\circ}C$, 9$^{\circ}C$ 처리구 각각 3매, 5매, 6매가지는 전혀 추대가 없었으며 8주 8매구에서도 1$^{\circ}C$에서 80%, 5$^{\circ}C$에서 45%, 9$^{\circ}C$에서 5%로 추대율이 저하하였다. 3. 참당귀의 추대율은 일장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고, 광도시험에 있어서는 자연광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광도가 감소할수록 점차 줄었으나 차광 50%까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화도를 억제시켜 재배했을 때 10a당 건근중은 3년근이 가장 많았고 1ㆍ2년근에 비해 각각 3.6배, 2.4배 증수되었으며, 관행재배보다 2년근은 73.7%, 3년근은 159.6% 증수효과가 있었다.

  • PDF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오미자과 2속 3종의 잎 형질 및 광합성 특성 (Foliar Characteristics and Photosynthetic Efficiency of Three Species of Schisandraceae Trees Distributed in Korea)

  • 김판기;이갑연;김세현;한상섭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90-96
    • /
    • 1999
  •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오미자과 2속 3종의 종간 및 종내 변리정도와 생장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낙엽 활엽성인 Schisandra속의 오미자와 흑미자(자웅동주, 숫그루, 암그루), 상록활엽성인 Kadsura속 남오미자의 엽형질과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잎의 길이 및 폭은 변이의 폭이 커서 종간의 큰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Schisandra속이 Kadsura속보다 짧고 넓은 형태를 하였다. 엽병의 길이는 Schisandra속이 Kadsura속보다 길었으며, 특히 흑오미자의 암그루는 남오미자에 비교하여 2배 이상 길었다. 그러나 엽병의 직경은 Kadsura속이 Schisandru속보다 두꺼웠다. 기공의 크기(폭, 길이)는 Schisandra속이 Kadsura속에 비하여 켰으며, 기공밀도는 Kadsura속이 Schisandra속보다 높은 밀도를 나타냈다. 생육환경에 따른 잎의 형태적 변화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표고가 높아짐에 따라서 흑오미자의 잎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엽록소 함량은 종간 및 종내의 변이 폭이 켰으며, 흑오미자가 남오미자 또는 오미자보다 높았다. 광합성 특성은 Schisandra속이 Kadsura속보다 광보상점 및 광포화점이 낮고, 광포화점에서의 광합성속도도 낮았다. 그러나 Schisandra속은 Kadsura속보다 낮은 호흡률을 나타내어 낮은 광도조건에서 더욱 효율적인 생장활동을 영위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임내의 어두운 곳에서 생장한 개체는 높의 광도에서 생장한 개체에 비교하여 낮은 광도조건에서 더욱 효율적인 광합성작용을 하고 수행하였다.

  • PDF

상대광도 차이에 따른 구상나무 유묘의 생장과 물질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Growth and Biomass Production of Abies koreana Seedlings under Different Relative Light Intensity)

  • 조혜경;홍성각;김종진
    • 임산에너지
    • /
    • 제20권2호
    • /
    • pp.58-68
    • /
    • 2001
  • 본 연구는 상대광도 차이에 따른 구상나무(Abies koreana Wilson) 유묘의 생장과 물질생산에 대하여 구명하고자 자연전광이 100, 50, 30, 10% 및 2%로 조절된 피음포지에서 구상나무 5년생 포트묘를 사용하여 24개월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3회의 수고생장을 측정한 결과, 가장 낮은 생장치를 기록한 2% 처리구를 제외하고 처리구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근원경생장은 상대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단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3. 상대적으로 낮은 광도에서 자란 유묘의 다음해 생장시작 시기가 늦어졌으며, 신엽의 갯수 및 신초의 갯수, 신초의 길이도 감소하였다. 4. 지상부와 지하부, 엽중량을 포함한 총 건물생산량은 광도가 감소할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5. 구엽의 건물량에 대한 신엽의 건물량의 비율은 1년간 피음처리한 경우 0.99±0.25∼1.06±0.06으로서 100, 50, 30% 처리구에서 비슷하게 높았고, 10%와 2% 처리구에서 각각 0.60±0.04, 0.52±0.03으로서 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2년간 피음처리한 경우에는 0.79±0.04∼1.00±0.03으로서 100, 50, 30, 10% 처리구에서 비슷하였고, 2% 처리구에서 0.29±0.03으로 매우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6. T/R율은 1년간 피음처리한 유묘의 경우 3.35±0.33∼4.61±0.25로서 100, 50, 30, 10% 처리구 간에 비슷하였으며, 2% 처리구에서는 7.36±0.15로서 다른 처리구에서보다 높게 나타났다. 2년간 피음처리한 유묘의 T/R율은 상대광도 2% 처리구의 2.01±0.14를 제외하고는 1.76±0.11∼3.12±0.19로서 상대광도가 감소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 PDF

시설재배조건에서 서양민들레의 생육 및 생리활성물질 변이 연구 (Change in Plant Growth and Physiologically-Active Compounds Content of Taraxacum officinale under Plastic House Condition)

  • 천상욱;박정숙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7권4호
    • /
    • pp.449-455
    • /
    • 2012
  • 서양민들레의 시설생산을 위해 배지조성 및 차광정도를 달리한 환경조건에 대한 생육특성과 그에 따른 생리활성 변이를 검토하고자 온실과 실험실 시험을 수행하였다. 서양민들레 시설생산을 위한 적정한 배지조합은 coco peat와 perlite를 각각 70 : 30과 50 : 50으로 혼합한 배지가 coco peat와 perlite 각각의 단독배지보다 생육 및 수량에 있어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차광정도에 따른 서양민들레의 초장, 근장, 엽수, 근직경, 엽면적, 엽록소 함량 및 생체중은 무차광이 50%와 70%차광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총 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지하부보다는 지상부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 함량은 무차광에서 차광보다 높게 검출되었고,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50%차광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무차광과 70%차광 순으로 높았다. 한편,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아질산염 측정을 통한 항산화성은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은 활성을 보였고 지하부보다는 지상부에서, 차광보다는 무차광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50 kHz 체장어군탐지기용 분할 빔 음향 변환기의 개발 (Development of Split-beam Acoustic Transducer for a 50 kHz Fish Sizing Echo Sounder)

  • 이대재;이원섭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413-422
    • /
    • 2011
  • An improved split-beam transducer for a 50 kHz fish-sizing echo sounder was developed.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minimize the side lobe level in the beam pattern and the distance between acoustic centers for adjacent transducer quadrants in the geometrical arrangement of array elements while maintaining a given number of transducer elements and beam width. To achieve these goals, a 32-element planar array transducer ($6{\times}6$ array with one element in each corner missing) was designed using the Dolph-Chebyshev shading function to suppress side lobes in the array beam pattern and fabricated by arranging the inter-element spacing to be substantially equal to half the wavelength using the transducer element of 0.4 times the wavelength in diameter. Th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this split-beam transducer were evaluated in the experimental water tank of $5m{\times}5m{\times}6m$ (length${\times}$height${\times}$width). In this study, the design goal of the beam width and side lobe level for transmitting a beam pattern was initially set at $21^{\circ}$ and -30 dB, respectively. However, the measured beam width at 3 dB was $21^{\circ}$ in both directions with side lobe levels of -24.7 dB in the horizontal plane and -25.6 dB in the vertical plane. The averaged beam width at -3 dB of the receiving beam patterns for four receiving quadrants was $31.4^{\circ}$. The transmitting voltage response was 161.5 dB (re $1{\mu}Pa$/V at 1 m) at 50.23 kHz with a bandwidth of 2.16 kHz, and the averaged receiving sensitivity for four receiving quadrants was -178.13 dB (re 1 V/${\mu}Pa$) at 49.8 kHz with a bandwidth of 2.64 kHz.

Responses of different phytoelements to habitat light level and their dynamic convergence towards crown development of Aucuba japonica Thunb. var. japonica

  • Ali, Md. Sohrab;Kikuzawa, Kihachiro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35권3호
    • /
    • pp.177-188
    • /
    • 2012
  • We analyzed crown development in Aucuba japonica Thunb. var. japonica resulting from the responses of phytoelements to habitat light conditions over a long period of time. Over the years, the degree of extension unit (EU) dimorphism and the degree of anisophylly were higher under shaded conditions than in brighter conditions. An overall temporally increasing pattern in the degree of EU dimorphism was found while no clear-cut trend was found in the case of anisophylly. EU length and number of leaves per EU co-varied in a spatio-temporal context. The number of terminal buds and their sizes acted as the key initiators of morphological differences of phytoelements which were further amplified following bud break. Leaf area density was displayed mostly in the apex peripheral layer of the crown and the apex layer received most of the incident light. There was a tradeoff between annual leaf production and mean leaf size. Depending on the heterogeneity of irradiance level within a crown, correlative growth inhibition caused higher EU mortality at brighter sites. Due to high mortality, shorter EUs had a mere role in the construction of structural framework of the crown except for the formation of some gaps. There was a strong convergence of EU dimorphism, anisophylly, EU extension growth and variations in leaf size towards formation of functional crown to reduce potential self-shading. Depending on the irradiance level, Aucuba japonica Thunb. var. japonica showed two different modes of crown expansion. At the brighter sites, individual crown expansion was progressive while at the darker sites, individual crown expanded in a diminishing manner and maintained a stable size. A plant's "growth diminishing phase" appeared earlier at shaded sites than brighter sites.

신육성 왜성 한국유자 (Citrus junos)의 밀식재배 및 조기 다수확을 위한 생리적 연구 (Physiological Study for Dense Planting and Early High Yielding Potential of New Korean Dwarf Yuzu (Citrus junos Sieb. Ex Tanaka))

  • 송원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265-274
    • /
    • 1995
  • 유자(Citrus junos)에 있어서 수관내 위치별 엽, 엽면적, 엽중의 특성차이와 정아의 발생상태, 화아분화와 과실 품질에 미치는 기초자료들을 얻고져 실험을 실시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동, 서, 남, 북의 방향별 엽수, 엽면적, 엽중에 있어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2. 수관의 상하간에는 엽수와 엽면적은 유의차가 었었다. 3. 정아의 횡경과 종경은 방향별로는 차이가 없었지만, 상하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4. 투과광도와 엽 및 엽면적과의 상관관계는 광도 감소율에 따라 엽의 엽비중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단과지당 전체엽중, 평균 엽중, 단과지 정아의 횡경, 종경도 높은 상과관계를 나타내었다. 5. 화아분화에 차광은 비효과적이었으며, GA처리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6. 적과는 1과당엽수를 40잎 이상으로 하는 것이 화아분화율과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 PDF

토직, 상토 및 양액육묘에 의해 생산된 묘삼의 본포 이식 후 생장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Ginseng Seedling Transplanting by Self Soil Nusery, Nursery or Hydroponic Culture on Main Field)

  • 박홍우;송정호;권기범;이응호;손호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238-243
    • /
    • 2017
  • Background: The production method of ginseng seedlings for ginseng cultivation is very important to ensure healthy rooting system as well as high quality, and yield of the resultant pla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2-year-old ginseng plants that were produced from seedlings grown in self soil nursery (SSN), nursery soil (NS) or hydroponic culture (HC). Methods and Results: The shading prop used was composed of four-layered 4 polyethylene (blue 3 + black 1) shade screen. The management of main field was done by inserting oil cake (1,200 kg/10 a) and then allowing Sudan grass to grow for a year. Seedling transplantation was carried out on April 6. Root growth was measured on October 25. Root weight was observed to be excellent at 6.0 g, following SSN transplantation. Root length was 21.2 cm for HC seedlings, but these plants had a physiological disorder (i.e., rusty root), in 83.5% plants of this treatment. The ratio of PD/PT (protopanaxadiol saponins / protopanaxatriol saponins) was higher in NS seedlings. Plant analysis revealed that Fe content was lower in HC seedlings with high rustiness. The growth of 2-years-old ginseng was different following these varying seedling cultivation methods, but seedlings from NS were not different from those grown in SSN. Conclusions: For the propagation of 2-year-old ginseng plants, NS seedlings may be a good substitute for SSN seedl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