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검색결과 8건 처리시간 0.021초

Esthetic Restoration of Deciduous Teeth Using Prefabricated Zirconia Crown in Children with Early Childhood Caries: A Report of Three Cases

  • An, So-Youn;Shim, Youn-Soo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94-200
    • /
    • 2018
  • Early childhood caries is a widespread condition that requires attention; however, its treatment remains a challenge in terms of child behavior management. This study describes the usefulness of customized zirconia crowns for the restoration of deciduous teeth through the evaluation of some cases. Three cases are described: a 29-month-old girl who presented with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affecting anterior tooth, a 50-month-old boy who presented with extensive caries of his anterior tooth, and 70-month-old girl who presented with extensive caries of his primary posterior dentition. These prefabricated, zirconium-based ceramic crowns ($Nusmile^{TM}$ NuSmile) are available in various sizes, shapes and colors. Before the treatment, radiographs and intraoral photographs were taken to evaluate the appropriateness of treatment. Our findings indicate that customized zirconia crowns may be appropriate for restoring the deciduous teeth. Further long-term clinical studies are required to clarify the usefulness of this restorative method.

진단 기준에 따른 취학전 어린이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 유병률 비교 (COMPARISON OF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PREVALENCES BY TWO DIAGNOSTIC CRITERIA)

  • 임경욱;이광희;라지영;이동진;안소연;김지영;송지현;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677-683
    • /
    • 2008
  • 연구목적은 중증 유아기 우식증에 대한 두 개의 정의를 진단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각 기준에 따른 유병률이 일치하는 정도를 알기 위함이었다. 연구대상은 익산시 어린이집 중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7개 어린이집의 36개월 이상 71개월 이하 어린이 401명이었다. 치경과 탐침을 사용한 구강검사를 통하여 치아별 우식경험유치면(dmfs)의 수를 조사하였으며,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진단 기준은 (1) 상악 전치에 1개 이상의, 와동이 형성된 우식, 상실(우식증에 의한), 충전 평활면이 있거나 (2) 우식 상실, 충전 치면의 수가 3세는 4개 이상, 4세는 5개 이상, 5세는 6개 이상인 경우로 하였다. 상악 전치부 우식증에 의한 우식 유병률과 우식경험유치면수(dmfs)에 의한 우식유병률은 3세에서 각각 26.7%, 28.9%, 4세에서 각각 32.4%, 30.4%, 5세에서 각각 39.4%, 41.3%, 전체에서 각각 35.4%, 35.9%으로서, 연령별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전체에서는 차이가 0.5%로서 거의 일치하였다. 따라서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진단은 두 가지 기준 중에서 어느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뇌병변장애 1급 아동에서 발생한 중증유아기우식증 (SEVERE-EARLY CHILDHOOD CARIES IN CHILDREN WITH GRADE 1 NEUROLOGICAL DISORDER)

  • 이효설;백승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15-20
    • /
    • 2011
  • 뇌병변장애인은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 병변에 기인한 신체적 장애로 보행 또는 일상생활의 동작 등에 상당한 제한을 받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최근에 뇌병변 장애아동의 DMFT는 비 장애아동과 유사하거나 낮다는 연구가 있었다. 그러나, 본 증례는 중증유아기우식증이 나타난 뇌병변장애 1급 아동들을 치료한 것으로, 아동들의 공통점을 통해 중증유아기우식 우식증의 특별한 원인을 찾고자 하였다. 뇌병변으로 인한 일차적인 운동장애와 이차적인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울 정도의 쇠약함, 잦은 입원, 당분이 많은 음식과 약물의 섭취, 구강위생관리 소홀, 늦은 치과 내원, 협조도 저하 등이 우식 유발인자를 높이고, 우식 예방인자를 낮추어 치아우식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뇌병변 장애아동을 치료할 때, 치과의사는 개인적인 우식 위험도 평가를 통해 철저한 우식 예방프로그램을 만들고, 부모와 의학적 주치의는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조기 치과 내원 및 홈케어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익산시 취학 전 어린이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 유병률과 섭식습관 (PREVALENCE OF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AND FEEDING PRACTICES IN PRESCHOOL CHILDREN IN IKSAN CITY)

  • 유래관;이광희;라지영;이동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383-389
    • /
    • 2007
  •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유병률과 섭식행위요인을 연구하기 위하여, 익산시 취학 전 어린이 672명을 대상으로 상악 유전치 우식 유병률을 조사하고, 어린이의 보육자들을 대상으로 섭식행위요인 등에 관한 질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 어린이의 상악 유전치 우식 유병률은 34.5%이었다. 수유 중 잠드는 습관이 있을 때, 젖병에 시거나 단 음료를 넣어 먹이는 습관이 있을 때,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있을 때, 상악 유전치 우식 유병률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p<0.05). 출생체중, 모유수유기간, 젖병사용기간, 빨대컵으로 먹는 습관은 상악 유전치 우식 유병률과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모유수유기간이 길수록 수유 중 잠드는 습관이 많았으며,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적었다. 젖병사용기간이 길수록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많았다. 수유 중 잠드는 습관이 있을 때 젖병에 시거나 단 음료를 넣어 먹이는 습관이 많았고, 빨대컵으로 먹는 습관이 많았으며,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많았다. 젖병에 시거나 단 음료를 넣어 먹이는 습관이 있을 때 빨대컵으로 먹는 습관이 많았고,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많았다. 빨대컵으로 먹는 습관이 있을 때 노리개젖꼭지를 무는 습관이 많았다.

  • PDF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한 상악 유전치의 수복 (RESTORATION OF MAXILLARY PRIMARY INCISORS USING POLYETHYLENE FIBER-REINFORCED POST)

  • 윤효진;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526-531
    • /
    • 2010
  • 유아기 우식증은 '71개월 이하의 어린이의 유치에서, 1개 이상의, 우식, 상실, 충전 치면의 존재'로 정의 되며, 이는 생후 1~2세의 나이에 수유와 연관되어 상악 전치부에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가 특징적이다. 상악 유전치에 발생한 유아기 우식증은 종종 급속하게 진행되어 심각한 치관의 파괴, 급성 또는 만성 치수염, 치근단 농양을 형성하여 발치를 하기도 한다. 조기에 상악 유전치를 상실한 경우 여러 가지 기능적, 심미적, 심리적 문제를 야기하므로 상악 유전치는 되도록 보존하는 것이 추천되며, 시술이 간단하고, 효율적이며, 견고하고, 기능적이며, 심미적인 수복방법이 필요하다.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는 우수한 물리적, 기계적 성질 및 심미적인 색상으로 전치부의 복합레진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폴리에틸렌 섬유로 구성된 Ribbond..는 특수한 표면처리로 인해 레진과 결합할 수 있는 성질이 있으며, 다루기가 쉽고, 비교적 저렴하여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 증례는 중증 유아기 우식증에 이환되어 치관이 심각하게 손상된 상악 유전치부에 폴리에틸렌 섬유 강화형 포스트와 복합레진 코어, 셀룰로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수복으로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익산시 취학전 어린이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 유병률과 위험요인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IN PRESCHOOL CHILDREN IN IKSAN CITY)

  • 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678-683
    • /
    • 2003
  • 유아기 우식증의 새로운 정의와 진단기준을 적용하여, 익산시 3-5세 취학전 어린이 612명을 대상으로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질문지 조사를 통하여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위험요인을 함께 조사하였다. 어린이들의 상악 유전치의 순면과 설면 및 인접면을 검사하고, 6개의 상악 유전치 중에서 한 개 이상의 우식와동이 있거나 우식으로 인해 상실되었거나 충전된 평활면이 있는 경우에 중증 유아기 우식증에 이환된 것으로 진단하였다.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유병률은 36-47개월이 20.8%, 48-59개월이 23.6%, 60-71개월이 30.8%이었고, 남아가 27.8%, 여아가 25.0%이었다. 재우기 위한 목적으로 수유한 경우의 유병률은 33.0%로서 그렇지 않은 경우의 23.0%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5). 잠든 후 수유를 즉시 중단한 경우의 유병률은 28.6%로서 그렇지 않은 경우의 66.7%보다 낮았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1). 어린이의 이를 닦기 시작한 시기에 따른 유병률은, 처음 이가 날 때가 21.5%, 앞니가 난 후가 25.2%, 어금니가 나는 중이 27.7%, 어금니가 난 후가 43.7%, 그 이후가 60.9%로서, 이를 닦기 시작한 나이가 늦어질수록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1). 주 보육자의 칫솔질 횟수가 규칙적인 경우의 유병률은 25.1%로서 불규칙한 경우의 34.0%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다(P<0.10). 주 보육자가 구강청결용품등을 사용하는 경우의 유병률은 21.8%로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의 28.8%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다(P<0.10).

  • PDF

Cariogram을 이용한 모자간 우식활성도의 상관성 및 우식위험요소 평가 (CORRELATION OF CARIES ACTIVITY BETWEEN MOTHERS AND CHILDREN WITH CARIOGRAM AND EVALUATION OF CARIES RISK FACTORS)

  • 이석우;송제선;최병재;최형준;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337-347
    • /
    • 2009
  • 영유아기 치아우식증은 복잡하고 다인자적 질환으로 숙주 및 미생물, 식이, 시간 등의 위험요소에 의해 질환이 진행된다. 이 중 미생물로 대변되는 Streptococcus mutans(S. mutans)는 우식 개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어머니를 통한 수직 감염이 잘 알려져 있다. 영유아기의 어머니를 통한 조기 감염은 향후 유치열기 우식 발생과 높은 연관성을 나타내므로 우식위험요소에 대한 조기 파악은 미래의 치아우식증 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치아우식증의 원인 및 이에 미치는 요소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우식 진행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위한 여러 가지 우식위험도평가(caries risk assessment) 도구가 개발되었는데, 이 중 대표적인 한 가지가 Cariogram이다. Cariogram은 개인의 우식활성도 및 우식위험요소(caries risk factor)의 상호작용을 그래프로 나타낸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3${\sim}$5세의 중증 유아기우식증(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S-ECC)에 해당되는 어린이들과 그들의 어머니 사이에서 우식관련타액검사 및 최근 개발된 Cariogram을 이용하여 S. mutans의 수준 및 우식활성도에 대한 상관관계가 존재함과 우식위험요소 간의 연관성을 파악해 보았는데,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중증 유아기우식증을 보이는 어린이에서 구강 내 존재하는 Streptococcus mutans의 수준은 비우식군보다 높았다(p<0.05). 2. 모자간 구강 내 존재하는 Streptococcus mutans 수준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3. 모자간 우식활성도를 Cariogram을 통해 측정해 본 결과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4. 우식활성도에 미치는 우식위험요소는 어린이에서 숙주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S. mutans가 향후 치아우식증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데 있어 유용한 우식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며, Cariogram을 통한 향후의 우식진행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우식위험요소가 예측 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조기 대처 및 예방적 처치가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 PDF

혈우병 B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OF CHILDREN WITH HEMOPHILIA UNDER THE GENERAL ANESTHESIA : A CASE REPORT)

  • 김수경;박재홍;이긍호;김광철;최성철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7-11
    • /
    • 2008
  • 치과의사는 혈우병 환자의 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혈우병 환자의 내원 시 소아과 의사 및 혈우재단 등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환자의 상태에 대한 자문을 얻어야 하고, 치과 치료 시 적절한 계획 하에 최소의 침습적인 치료가 행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지혈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또 환자와 보호자에게 평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침습적 치과 치료의 빈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