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ptic elbow arth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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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roscopic Treatment of Septic Arthritis of the Shoulder: Technical Pearls to Reduce the Rate of Reoperation

  • Kwon, Ji Eun;Park, Ji Soon;Park, Hae Bong;Nam, Kyung Pyo;Seo, Hyuk Jun;Kim, Woo;Lee, Ye Hyun;Jeon, Young Dae;Oh, Joo Han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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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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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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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clinical experience with arthroscopic debridement for septic arthritis of the shoulder joint and to report on our patient outcomes. Methods: The retrospective analysis included 36 shoulders (male:female, 15:21), contributed by 35 patients (mean age, 63.8 years) treated by arthroscopy for septic arthritis of the shoulder between November 2003 and February 2016.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14.3 months (range, 12-33 months). An additional posterolateral portal and a 70° arthroscope was used to access the posteroinferior glenohumeral (GH) joint and posteroinferior subacromial (SA) space, respectively. Irrigation was performed with a large volume of fluid (25.1±8.1 L). Multiple suction drains (average, 3.3 drains) were inserted into the GH joint and SA space and removed 8.9±4.3 days after surgery. Intravenous antibiotics were administered for 3.9±1.8 weeks after surgery, followed by oral antibiotic treatment for another 3.6±1.9 weeks. Results: Among the 36 shoulders, reoperation was required in two cases (5.6%). The average range of motion achieved was 150.0° for forward flexion and T9 for internal rotation. The mean simple shoulder test score was 7.9±3.6 points. Nineteen shoulders (52.8%) had acupuncture or injection history prior to the infection. Pathogens were identified in 15 shoulders, with Staphylococcus aureus being the most commonly identified pathogen (10/15). Both the GH joint and the SA space were involved in 21 shoulders, while 14 cases involved only the GH joint and one case involved only the SA space. Conclusions: Complete debridement using an additional posterolateral portal and 70° arthroscope, a large volume of irrigation with >20 L of saline, and multiple suction drains may reduce the reoperation rate.

감염 후 손상된 견관절에 선택된 일차적 역구형 견관절 대치술 - 1 례 보고 - (The Primary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for Post-septic Destroyed Shoulder - A Case Report -)

  • 문영래;남기영;조승환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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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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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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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71세 여자에서 견관절 감염 후 발생된 관절연골의 파괴와 회전근 개의 소실에 대한 처치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치료를 선택 전 임상적, 방사선학적, 실험실적으로 세심한 평가를 시행하여 현재 잔존할 수 있는 활동성 감염과 병소의 가능성을 배제한 후 통증과 기능적 관절운동을 회복하기 위하여 일차적 역 견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22개월후 추시에서 UCLA, ASES 평가상 우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 감염후 심각한 회전근개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 일차적 역 견관절 치환술은 통증과 기능적 관절운동을 회복할 수 있는 술식으로 보인다.

최근 6년간 소아청소년기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의 원인균과 임상 양상; 2003-2009 (The Et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Acute Osteoarthritis in Children; 2003-2009)

  • 최진형;최영준;홍기배;이진아;유원준;김한수;박문석;조태준;정진엽;이환종;최인호;최은화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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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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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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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 급성 화농성 관절염 및 골수염은 성인에 비해 소아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거나 부적절할 경우 만성적인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6년간 우리나라 2개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급성 관절염 및 골수염의 원인균과 임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방 법: 2003년 6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15세 이하 환아들 중 혈액이나 관절액, 조직에서 시행한 세균 배양 검사상 원인균이 증명된 63례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총 63명의 중앙 연령은 60개월이고, 남아는 35명, 여아는 28명으로 약 1.25:1의 비율을 보였다. 침범 부위 중 관절은 고관절을 침범한 것이 15례(37.5%) 로 다수를 차지하였고, 슬관절 7례(17.5%), 견관절과 주관절이 각각 4례(10%)에서 침범되었고, 골수 침범 부위는 대퇴골이 20례(33.9%), 경골이 13례(22%), 요골과 상완골이 각각 7례(11.9%)씩 차지하였다. 원인균 중 S. aureus가 49례로 77.8%를 차지하였고, 이 49례 중 MSSA가 41례(83.7%), MRSA는 8례(16.3%)를 나타내었다. GBS, Salmonella spp.는 각각 3례를 차지하였다. 한편 생후 1개월 미만의 신생아 4례중 3례에서 GBS가 동정되었다. 초기 항생제로는 1세대 cephalosporin 또는 nafcillin 단독 요법을 선택한 경우가 27례(42.9%)로 가장 흔했고 vancomycin을 포함한 경우는 총 9례 (14.3%)이었다. 총 63례 중 54례(85.7%)에서 합병증 없이 호전되었고, 만성 골수염, 성장판 손상, 관절 신전 장애, 재감염 및 재수술 등 합병증을 동반한 호전을 보인 경우가 9례(14.3%)이었고 사망례는 없었다. 결 론 :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소아청소년 관절염 및 골수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S.aureus이고 이 중 MRSA 는 16.3%를 차지하므로 신중한 항생제 선택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