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oul Gra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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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덕광산(多德鑛山) 풍정맥(楓井脈)의 금은광화작용(金銀鑛化作用) (Gold and Silver Mineralization of the Pungjeong Vein, Dadeok Mine)

  • 박희인;최석원;이상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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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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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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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Ore deposits of Dadeok mine, the largest in the Bonghwa gold mining district, are composed of numerous gold and silver-bearing quartz veins emplaced in granite batholith. Mineralization of the Pungjeong vein, one of the representative vein in the mine was investigated. K-Ar age of sericite in the vein is $84{\pm}5$ Ma. Hypogene 6pen-space filling can be devided into four paragenetic stages; (1) fine grained quartz and carbonate; (2) quartz and carbonates with base metal sulfides, electrum, native silver, argentite, polybasite, freibergite, pyrargyrite, and Cu-Ag-Fe-S minerals; (3) quartz with base metal sulfides; (4) quartz and calcite with or without pyrite. Composition of electrum ranges from 44.17 to 56.50 atomic % Ag. Meanwhile FeS content of sphalerite coexisting with elctrum in stage II range from 0.01 to 1.67 mol. %. Homogenization temperatures for quartz and sphalerite of stage II ($239^{\circ}$ to $310^{\circ}C$), quartz of stage III ($206^{\circ}$ to $255^{\circ}C$) and quartz and calcite of stage IV ($232^{\circ}$ to $253^{\circ}C$) show little time-space variation during mineralization. Salinities of the fluid inclusions range from 5.5 to 12.8wt% NaCI in stage II, 7.3 to 12.3wt% in stage III and 4.5 to 8.0wt% in stage IV. Based on the homogenization temperatures, Fe content of sphalerite and Ag content of electrum, tempera ture and sulfur fugacity for stage II are estimated to be $208^{\circ}$ to $310^{\circ}C$ and $10^{-9.2}-10^{-12.8}$ bar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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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균열 다공성암반에서 방사성핵종의 수송에 대한 3단계 붕괴사슬의 해석해 (Analytical Solutions for a Three-Member Decay Chain of Radionuclides Transport in a Single Fractured Porous Rock)

  • Yu, Young-Woo;Chung, Chang-Hyun;Kim, Chang-Lak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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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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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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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암반(Porous Rock Matrix)과 균열(fracture)에서 일차원의 이동 방정식(Migration Equation)을 3-Member Decay Chain까지 화장하고, Laplace Transform을 이용하여 초기조건이 Delta Function과 Bateman Equation인 각각에 대해 해석해를 구한다. 그 해를 이용하여 Actinide Chain 중 4n+1과 4n+2 Chain에서 선택된 Np$^{241}$-U$^{233}$ -Th$^{229}$ 와 U$^{234}$ -Th$^{230}$ -Ra$^{226}$ Chain의 각 핵종들의 균열에서의 농도를 상대농도로 나타낸다. 이핵종들의 지연계수(Retardation Coefficient)는 화강암에 대한 것을 사용하여 균열에서의 농도 변화를 볼 수 있다. 본 연구에 의한 결과로는 U$^{233}$ , Th$^{229}$ , Th$^{230}$ Ra$^{226}$ 같은 핵종들은 비록 초기 inventory에는 작은 양일지라도 균열과 암반에서 모핵종의 붕괴(decay)에 의해 생기므로써 처분장으로부터 먼 거리에서는 중요한 핵종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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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능원의 석조문화재와 자생지의류의 생태학적 분포 조사 (the stone cultural properties in royal mausoleums of Seoul area)

  • 민경희;안희균;이필순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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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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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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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Korea has a long history from several thousand years ago. Specially stonecultural properties were used for the long period in Korea. Ancient tombs of prehistoric age, Sukgul-am (stone cave), Chumsung-dae (astronomical observatory)and stone statue of Buddha in the period of three dynasties were made of stone. There after the foundation stone, mortarstone, millstone, and other stone facilities at home have been also used for a long time. For the conservation of the cultural properties, the ecological distribution of lichens was investigated with the stone buildings around tombs and multistory stonepagodas.1. Yoo-nung (The tomb of Emperor Sungjong) : The stone buildings of granitearound tomb about 80 years old are clean and solid in quality, but they were covered in places with three kinds of lichens as the circle forms of pale-green and dark-gray colored thallus in crustose type. They were examined ecological distribution, identification and measurement of lobe size of lichens.2. Yoong-nung (The tomb of son of Emperor Yung-jong) : Granite buildings around tomb about 200 years old are also clean, moreover, they were also covered with the same kinds of crustose lichens in overlap.3. Yung-nung (The tomb of Emperor Sejong) : More than seven species of crustose, foliose and one species of fruticose lichens were growing on thegranite stone buildings built in about 500 years ago.4. Shilluk-sa multistory brick pagoda : It was built at the Koryo dynasty more than about 700 years. More than 5 species of crustose folios and two species of fruticose lichens were growing well on the granite stone at shade area. It was assumed that foliose lichens as dominant species with the respect of ecological aspect.5. Shilluk-sa multistory marble pagoda : This marble pagoda was built at the middle period of the Koryo dynasty as the same age of multistory brick pagoda. It was covered with black colored thallus such as crustose lichens. It is seemed that only crustose lichens on the stone were due to the drymarble stone. From the results described above, distribution of lichens showed that only crustose lichens on the stone from the short history (about 100-200 years) were grown with small size of circle form, stone buildings over 500 years were covered with crustose, folios and fruticose lichens, and the lichens distribution on the stonemore than 500 years appeared more foliose and fruticose than crustose type.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succession of lichens on the stone buildings iscrustose$\rightarrow$foliose$\rightarrow$fruticose.Parmelia mexicana, Cladonia floerkeana, Ramalina yasudae identified are described in this paper and other unidentified species of saxicolous lichens will bedescribed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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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지전류법을 이용한 석모도에서의 지열자원 탐사 (Magnetotelluric survey applied to geothermal exploration: An example at Seokmo Island, Korea)

  • 이태종;한누리;송윤호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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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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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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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의 지열에너지 개발을 위하여 성부 파쇄대 해석을 위한 MT 탐사를 수행하였다. 또한, MT 탐사자료의 해석을 위해서, 지질조사와 심부시추공 물리검층을 함께 수행하였다. 석모도의 지질은 북쪽에는 백악기와 쥬라기에 관입된 화강암이, 남쪽에는 선캄브리아기의 편암류가 분포한다. 이 지역에서 지열징후는 편암류와 백악기의 화강암의 경계부에서 발견되었다. 심부파쇄대를 따른 영수의 순환에 의해 대상지역의 지온증가율은 $45^{\circ}C/km$ 이상으로 대한민국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MT 탐사자료의 2차원 빛 3차원 해석 결과, 전기전도도가 매우 높은 이상대가 동쪽으로 경사져서 지하 1.5 km 깊이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해수로 채워진 파쇄대로 해석되었다. 이 이상대를 목표로 시추한 결과 1280 m 심도에서 일일 4000 ton 이상, 온도 $70^{\circ}C$ 이상의 많은 양의 지열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지열수의 화학적인 성분은 기존 시추공에서 발견된 지열수의 화학성분과 매우 유사하여 동일한 지열저류층, 즉, 동일한 지영저류층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러한 탐사결과를 기초로 2009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지열 열병합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지열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추가적인 MT 탐사와 탄성파 반사법 탐사, 이미 굴착되어 있는 20여개의 심부 시추공에 대하여 물리검층을 포함한 각종 시추공 조사 등이 수행 중이다.

서해안의 화강암 암체 지형 발달에 대한 연구 - 반발 강도와 화학 조성 특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volution of granite hill on the west coast area)

  • 김종연;양동윤;신원정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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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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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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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의 가막도에 대한 지형 조사의 일환으로 암석 반발 강도 조사와 각 부분의 화학적 조성을 분석하였다. 가막도의 암체 최상부는 지중 풍화 기원인 핵석이 일부 나타나고 있으며, 그보다 고도가 낮은 부분엔 지중에서 풍화 전선을 형성하던 기반암이 노출되어 있다. 가막도 암체의 반발 강도는 암체의 정상부에서 해안 대지 쪽으로 가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상부가 침식에 대한 저항 정도가 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암체 각 부분의 화학적 풍화 지수, 풍화각 조성 물질의 변화 등으로 볼 때 암체의 하부가 정상부에 비하여 화학적 풍화가 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암체 상부의 표면부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풍화층이 제거될 경우 생경한 암석의 풍화대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풍화각에 발달한 다각형 균열의 경우 전반적으로 화학적 조성과 화학적 풍화 정도에서 정상부와 하부의 중간 정도의 수준이었다. 풍화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분석 결과 풍화각의 표면에 다각형 균열이 형성되는 경우, 표면 부분에 비하여 기저 부분이 화학적 풍화 지수가 높은 경향성이 나타났다. 이는 이전의 연구와 일치하나, SiO2의 함량 등은 이전의 연구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풍화 환경과 기반암 조성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을 종합할 때 가막도는 풍화 산물이 제거된 풍화 전선의 잔류물로 하부의 풍화 산물제거가 상부보다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동남 스카른 광상에 대한 납 동위원소 연구 (Lead Isotopic Study on the Dongnam Fe-Mo Skarn Deposit)

  • 장호완;정창식;박희인;장병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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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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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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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동남 스카른 광상은 백악기에 고생대 퇴적암류를 관입한 섬록암에 의해 형성되었다. 스카른의 모암은 섬록암과 묘봉 슬레이트인데 스카른 누대구조에서 모암의 종류에 따라 각각 특징적인 광물공생군의 체계적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섬록암, 화강반암, 석영반암으로 구성된 화성암류들은 플룸보텍토닉 모델의 조산대에 비해 높은$^{207}Pb/^{204}Pb$ 비를 보이는데 이러한 현상은 하부지각 (또는 맨틀)에서 유래된 마그마가 상부지각물질에 의해 심히 혼화되어진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영남육괴와 옥천계에 분포하는 화강암류가 보여주는 특징과 유사하다. 현재의 납 동위원소 비와 우라늄, 토륨, 납 농도로부터 구한 광화작용 당시(76 Ma)의 황성암 및 풍촌석회암의 납 동위원소 비는 비교적 일정하지만 광화작용 후기로 갈수록 광석광물들의 납 동위원소 비가 높아진다. 초생 스카른 시기에 형성된 자철석과 방연석의 납 동위원소 비는 화성암류의 것과 거의 유사하지만 후기 열수변질시기에 형성된 휘수연석, 황철석, 그리고 열수변질된 석영반암의 납 동위원소 비는 풍촌석회암의 비에 접근하고 있다. 이는 서로 다른 기원을 가진 납들이 열수 변질시기에 따라 그 혼화의 정도가 달라지게되어 광석광물들의 납 동위원소 비에 차이가 있게 된 것으로 여겨진다. 광석광물의 납 동위원소 비의 변화특징에 의하여 섬록암과 화강반암을 형성한 마그마로부터 분화된 낮은 납 동위원소 비를 갖는 열수용액과 높은 납 동위원소 비를 갖는 주변모암(풍촌석회암)이 혼화의 기원물질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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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파라미터 법에 의한 터널거동 특성 연구 (An Investigation of Tunnel Behaviour Using a Time-based 2-D Modelling Method)

  • Shin, Jong-Ho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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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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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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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터널의 막장부근에서는 하중전이가 복잡한 3차원적 거동특성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3차원 해석은 입력자료의 준비 및 결과 해석에 많은 노력을 요하며, 비선형 압밀해석을 수행하는 경우 컴퓨터 계산수요가 커지는 문제 때문에 실제설계는 2차원 해석법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3차원적인 터널거동을 2차원적으로 모델링하기 위하여는 터널 굴진과정을 수치해석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경험 파라미터가 요구되며, 해석결과는 이 파라미터 값에 따라 크게 변화하는 특성을 나타낸다. 특히 이 값의 평가는 주로 주관적이고 경험적인 판단에 의존하게 되므로 임의성이 커 해석의 신뢰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지반거동이 간극수 등 시간의존성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경우 이 파라미터를 평가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안된 Time-based 2-D Modeling Method를 사용하여 지하수위가 높은 풍화화강토내 터널굴착 문제에 적용하였고 이를 분할 굴착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확장하였다. 해석결과는 실측결과와 잘 일치하는 거동을 보였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복합막장터널의 거동특성을 조사한 결과, 마제형 터널단면의 역학적 유익성이 확인되었다.

수원 분지의 지형 환경 (Geomorphological Environment of Suwon Basin)

  • 기근도;이상환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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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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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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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수원 분지의 지형 환경은 북부와 동부 편마암 지대에 발달한 배후산지(광교산) 및 서부와 남부의 화강암 산지(칠보산 등), 그리고 화강암이 차별 침식된 분지로 구성되어 있다. 분지 내부는 황구지천, 서호천 수원천, 원천리천 등을 끼고 발달한 범람원과 이 하천들 간의 분수계를 이루는 저기복 구릉 등이 복합되어 있으며, 이 하천들이 합류하는 곳에 이르면 하천 주변이 비교적 넓은 범람원을 이루고 있다. 황구지천, 서호천, 수원천, 원천리천 둥이 화강암 풍화층을 차별 침식하여 만든 낮은 구릉대와 범람원은 수원의 시가지가 화산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면, 편마암 산지는 물공급 및 공기정화 둥의 생태댐 효과가 탁월한 배후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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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松茸)의 증산(增産)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Multiplication of Tricholoma matsutake)

  • 유천인;이지열;이송규;남성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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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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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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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이 연구(硏究)는 강원도(江原道) 영월군(寧越郡) 적천면(滴泉面) 금마(金馬) 2리(里)의 송금산(松琴山)에서 송도(松導)의 매산(梅産)을 위하에 1979년(年) 4월(月)부터 11월말(月末)까지 실제적(實際的)으로 이루어 쳤다. 송용산(松茸山)의 사주(士注)은 pH 6.5이고 모암(母岩)은 화강암(花崗岩)이며 림상(林相)의 식생(植生)의 주요(主要)한 것으로는 적송(赤松), 진달래, 철쭉, 사리, 고사리를 들 수 있다. 작생(昨生)에 발생(發生)한 동면적(同面積)의 A, B지구(地區)에만 간대(間代), 림지(林地)의 표토(表土) 긁기와 관수작업(灌水作業)을 시행(施行)하여 대조구(對照區)인 A지구(地區)보다 21%의 증산(增産)을 이룩하는데 성공(成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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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석조조형물의 재질 및 손상특성 분석 (Material and Deterioration Characteristic Analysis for Stone Sculptures in Gyeongbokgung Royal Palace, Seoul)

  • 김지영;조영훈;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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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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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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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복궁 석조조형물은 주로 화강암(884점, 96.7%)과 대리암(25점, 2.7%)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산지의 석재가 혼용되어 조성되었다. 이 석조조형물에서 나타나는 주요 손상은 균열(24%), 탈락(21%), 박리박락(36%), 입상분해(9%) 및 흑색변색(20%)으로써, 균열과 탈락은 높은 물리적 손상도에, 흑색변색은 높은 변색 손상도에 주로 기여하는 손상유형이다. 구역별로는 경회루(3등급 55%), 근정전(3등급 29%) 및 품계석(3등급 11%) 구역의 석조조형물에서 상대적으로 손상도가 높아 이들을 우선관리대상으로 설정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정기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품계석은 대리암으로 구성되어 외부환경에 노출될 시 풍화민감도가 크므로 강우와 일사를 제어할 수 있는 보호시설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