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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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요 의료판결 분석 (Review of 2022 Major Medicla Decisions)

  • 이정민;유현정;박태신;정혜승;조우선;박노민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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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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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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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02년 의료 관련 선고된 판결들 중에는 , 환자의 자기결정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상황에서 환자에게 의료행위의 위험성과 부작용 등에 관하여 충분히 숙고한 후 결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주어져야 한다는 점을 명시하면서 설명의무의 이행시기와 관련된 의미 있는 판결이 있었다. 또한 보험회사가 실손보험상품 가입자들을 대위하여 의료기관에 대해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한 사례에서 채권자대위권의 보전의 필요성 관련 적극적 요건과 소극적 요건을 분설하여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 판결이 있었다. 의료행정 영역에서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요양기관 업무정지처분의 성격을 대물적처분으로 명확히 한 판결, 코로나 백신투여 부작용에 대한 보상 인정 사례에서 인과관계를 폭 넓게 인정한 판결 및 한의사의 초음파 의료기기 사용 등 의료인의 면허범위 관련 판결이 있었다. 환자에 대한 의료기관의 퇴거 청구 사례에서 의료법 제15조 제1항과 관련하여 입원진료계약의 해지에 관한 정당한 사유에 대한 판결을 검토하였다.

50세 이상 한국인의 식물성 단백질 섭취와 건강 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8 (Plant Proteins in Relation to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South Korean Individuals Aged 50 Years or Older: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8)

  • 전숙현;이정우;신우경;김유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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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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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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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50세 이상 한국인을 대상으로 식물성 단백질 섭취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7,956명(남성 3,434명, 여성 4,522명)이 연구에 포함하였다. 건강관련 삷의 질은 신체 기능, 자기 관리, 일상 활동, 통증/불쾌감, 불안/우울 문제로 구성된 삶의 질 5차원 지표(EQ5D)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식물성 단백질 일일 섭취량과 건강관련 삶의 질 사이의 연관성은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총 식물성 단백질, 콩과 견과류 종자(LNS) 및 발효 콩(FERMB) 단백질의 섭취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건강관련 삷의 질과 건강관련 삷의 질과 유의미한 연관이 있었다(p < 0.01). EQ5D의 지표 중 신체 기능과 일상 활동이 식물성 단백질 섭취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LNS 단백질이나 FERMB 단백질 섭취에 비해 총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건강관련 삷의 질과 더 큰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식물성 단백질 섭취와 건강관련 삷의 질 사이에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었다. 이는 식물성 단백질의 적절한 섭취가 한국 성인의 건강관련 삷의 질 유지 또는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일상생활에 중점을 둔 가상현실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Virtual Reality Training Focus on ADL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s)

  • 박인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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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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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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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일상생활에 중점을 둔 가상현실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자 하였다.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으로 배정되었다. 두 군은 하루 30분, 주 5회, 4주 동안 보편적인 재활치료를 받았다. 실험군은 일상생활에 중점을 둔 가상현실 훈련을 각 회기마다 30분 추가로 받았으며, 대조군은 일반적인 가상현실 훈련을 30분 받았다. 상지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Fugl-Meyer 평가를 수행하였고,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능적 독립척도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두 군은 중재 전과 후로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두 군의 중재 전과 후의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Fugl-Meyer 평가 하위항목 중 손목과 기능적 독립척도 총점과 자기관리, 대·소변 관리에서 유의하게 더 큰 향상이 있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는 일상생활에 중점을 둔 가상현실 훈련이 일반적인 가상현실 훈련보다 뇌졸중 환자의 손목 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더 나은 효과가 있음을 제안한다.

Gender Affirming Surgery in Nonbinary Patients: A Single Institutional Experience

  • Allison C. Hu;Mengyuan T. Liu;Candace H. Chan;Saloni Gupta;Brian N. Dang;Gladys Y. Ng;Mark S. Litwin;George H. Rudkin;Amy K. Weimer;Justine C. Lee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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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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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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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n increasing number of nonbinary patients are receiving gender-affirming procedures due to improved access to care. However, the preferred treatments for nonbinary patients are underdescrib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goals and treatments of nonbinary patients.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of patients who self-identified as nonbinary from our institutional Gender Health Program was conducted. Patient demographics, clinical characteristics, surgical goals, and operative variables were analyzed. Results Of the 375 patients with gender dysphoria, 67 (18%) were nonbinary. Over half of the nonbinary patients were assigned male at birth (n = 57, 85%) and nearly half preferred the gender pronoun they/them/theirs (n = 33, 49%). A total of 44 patients (66%) received hormone therapy for an average of 2.5±3.6 years, primarily estrogen (n = 39). Most patients (n = 46, 69%) received or are interested in gender-affirming surgery, of which, almost half were previously on hormone therapy (n = 32, 48%). The most common surgeries completed or desired were facial feminization surgery (n = 15, 22%), vaginoplasty (n = 15, 22%), mastectomy (n = 11, 16%), and orchiectomy (n = 9, 13%). Nonbinary patients who were assigned male at birth (NB-AMAB) were more often treated with hormones compared to nonbinary patients assigned female at birth (NB-AFAB) (72% vs. 30%, p = 0.010). Conversely, patients who were AFAB weremore likely to complete or desire surgical intervention than those who were AMAB (100% vs. 63.0%, p < 0.021). Conclusion Majority of nonbinary patients were assigned male at birth. NB-AFAB patients all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whereas NB-AMAB patients were predominantly treated with hormone therapy.

영화를 활용한 플립러닝 기반의 학제 간 융합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창의성과 융합인재소양에 미치는 효과 (Educational Effects of Interdisciplinary Creativity Promotion Program Based on Movie-Assisted Flipped Learning of creativity and STEAM literacy indexes in College Students)

  • 김병만;윤정진;김성원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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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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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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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영화를 활용한 플립러닝 기반의 학제 간 융합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창의성과 융합인재소양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D대학교의 '영화로 만나는 창의적 융합' 교양강좌에 수강한 대학생 44명과 비수강 대학생 45명 총 89명을 대상으로 총 15회기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독립표본 t-검증으로 내용을 분석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화를 활용한 플립러닝 기반의 학제 간 융합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창의성 하위영역에서 인내/집착, 유머감, 자기확신, 상상, 개방성, 독립성, 호기심의 순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높게 나타났고, 창의성 전체에서도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영화를 활용한 플립러닝 기반의 학제 간 융합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융합인재소양의 하위영역에서 융합, 배려, 소통, 창의의 순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높게 나타났고, 융합인재소양 전체에서도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영화를 활용한 플립러닝 기반의 학제 간 융합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학을 기반으로 한 융합연구 분야에 의미 있는 방향설정과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경도인지장애인의 음악을 활용한 보조 치료기기 제품개발을 위한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Preference Survey for Development of Auxiliary Therapy Products Utilizing Music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 이해구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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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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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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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미래 한국의 인구 구성은 저 출산과 의료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힘입어 고령자가 2060년에는 세계 2위 수준까지 예상되고 있다. 고령자를 위한 사회의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령자가 되면서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신체적인 변화이다. 기억력이 낮아지고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기면서 그들의 활동이 제한되고 경제적인 생산능력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자급자족이 힘든 상황이 되면서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측면의 도움을 필요하게 되었다.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연구되고 개발되어 져야하는 시기가 도래되었다. 고령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인지능력저하 단계인 경도인지장애(MIS)단계가 있다. 경도인지장애인들은 약물적 치료방법과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약물적 치료방법 중 음악에 대한효과가 입증되어 있다. 본 논문은 음악치료기법을 활용한 보조기구를 개발함에 있어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디지털 융복합의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를 위해서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외형에 대한 선호를 알아보았다. 2번에 걸쳐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의 결과 경도인지장애자를 위한 홈케어 제품디자인은 기존의 게임기나 셋탑박스의 정형적이고 박스형태가 아닌 사용자의 상황과 특수성을 고려한 형태가 요구되고 있다. 기억력,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신체적인 변화와 주변 사람이나 환경이 변화되는 정신적인 변화에 맞는 제품이 개발되도록 디자인이 요구되고 있다는 결과이다.

한국 노인의 복부비만 유무에 따른 신체활동 수준 및 좌식시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 (Impact of Central Obesity and Physical Activity Behavior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Korean Older Adults)

  • 황서현;유미성;전용관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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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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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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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건강한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서 노인들의 생활습관이 건강관련 삶의 질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지 규명하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노인에게서 신체활동 수준 및 좌식시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이며, 2014~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 노인 4,589명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활동적인 여성 노인에게서 더 좋은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나타났으며, 이는 복부비만일 경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관계는 남성 노인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에 좌식시간이 긴 남녀 노인에게서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 노인은 복부비만 유무에 따라 좌식시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에 차이를 보였다. 추가적으로 신체활동 유형과 건강관련 삶의 질 하위항목 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노인들은 장소이동 관련 신체활동량이 증가할수록 건강관련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낮고, 좌식시간이 증가할수록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노인에게서 신체활동 수준, 좌식시간, 복부비만 유무가 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 있음을 보여주며, 좌식시간을 줄이는 것이 삶의 질 향상과 보다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보건진료원들의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edictors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Practice Regarding Urinary Incontinence)

  • 김은영;김진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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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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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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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보건진료원들의 요실금 관련 지식, 태도 및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 정도를 조사하고,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보건진료원들의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서 사용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 지역의 보건진료원 330명 전수였으며,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기기입식으로 우편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설문에 응한 170명(응답률: 51.5%)의 보건진료원 자료가 본 연구를 위한 분석에 사용되었다. 보건진료원들이 정규교육 또는 보수교육에서 요실금에 대해 받은 교육은 부족하였으며, 요실금 관련 지식 설문지의 정답률은 68.96%였다. 보건진료원들의 요실금 환자를 돌보는 것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었지만,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에는 소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요실금 관련 지식은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의 예측요인이 아니었다. 요실금 관련 태도와 요실금 관련 교육필요성 여부가 보건진료원들의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의 예측요인이었으며, 이들 두 변수가 보건진료원의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 변이의 9%를 설명했다. 보건진료원들의 요실금 관리 능력 및 실무를 향상시키기 위한 보수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적용 및 평가가 요구된다. 보건진료원들의 요실금 관련 간호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향상에 중점을 두지 말고 태도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생활시설 사회복지사들의 직무 및 조직특성과 직무만족도의 관계에서 전문직업적 정체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Professional Ident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and Organization- related Factors and Job Satisfaction among Social Workers in Senior Welfare Facilities)

  • 차명진;제석봉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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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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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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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생활시설 사회복지사들의 직무 및 조직특성과 직무만족도의 관계에 있어서 전문직업적 정체성의 매개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대구시 전체 노인생활시설 24개소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18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통계적 분석은 위계적 회귀분석 (Window SPSS 12.0)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직무 및 조직특성, 전문직업적 정체성, 직무만족에 대한 대상자들의 인식은 직무만족(3.28±.63)이 가장 높았으며 전문직업적 정체성(3.23±.50), 직무특성(3.17±.49), 조직특성(3.17±.58)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무특성(β=.699, p<.001)과 조직특성(β=.871, p<.001)은 직무만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문직업적 정체성을 매개변수로 사용한 경우 직무만족에 대한 직무특성(β=.543, p<.001)과 조직특성(β=.773, p<.001)의 영향력이 감소되어 전문직업적 정체성의 부분적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도시개발지역 학교 적정배치 방안 연구 - 세종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ppropriate School Placement in Urban Development Area - Centerde on Sejong Special Self-Governing City -)

  • 손병길;이용환
    • 교육녹색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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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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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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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세종시 개발지역 학교의 학교입지·통학환경·교육여건·적정규모에 대한 실태를 탐색하고, 교육공동체의 요구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효과적인 학교 설립방안을 모색하든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연구문제로 첫째, 세종시 개발지역 학교의 개교부터 현재까지 학생수 변화 추이 및 다른 신도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둘째, 과대·과소학교 발생으로 인한 학교입지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셋째,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입지 상 문제점은 무엇인가? 넷째, 적정 배치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로 설정하였다. 연구방법으로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학교설립 시 적정한 학교입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둘째, 학교를 공동주택 중심에 위치하고 학교용지 옆에 회차로, 학부모드랍존 설치, 셋째, 운동장 및 특별교실·돌봄교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용지를 일정 면적 이상 확보, 넷째,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통합운영학교나 학교시설복합화 등 다양한 방안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