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gregants

검색결과 21건 처리시간 0.028초

Genetic Divergence Analysis among Micromutant Lines in Finger Millet(Eleusine coracana G.)

  • Muduli, Kumuda Chandra;Misra, Rama Chandra
    • Journal of Crop Science and Biotechnology
    • /
    • 제11권1호
    • /
    • pp.63-68
    • /
    • 2008
  • The induced genetic divergence was estimated in 44 mutant lines of finger millet variety GPU 26, developed by single and combination treatments with gamma rays, EMS and NG using three multivariate analyses. The mutant lines were grouped into eight genetically diverse clusters by multivariate D2 and canonical analyses and 11 clusters by dendrogram grouping through Gower's similarity coefficient. The clustering pattern in these three methods was almost similar. Twelve mutant lines in D2 and 13 in the dendrogram grouping method were grouped in the parental cluster(Cluster I) indicating that they did not possess enough divergence from the parent to be classified as micromutant lines. However a large proportion of mutant lines showed divergence from the parent variety and also among themselves. No definite relationship of mutagenic origin and clustering of mutant lines were observed. The mutant lines developed from the same mutagenic treatments often grouped into different clusters indicating that each mutagenic treatment was effective in inducing diverse types of changes in the nine traits studied. The hybridization program between the divergent mutant lines GE 2-2 or GE 3-4 with GG 3-1 is expected to give promising and desirable segregants in subsequent generations. Traits such as days to 50% flowering and days to maturity had major contributions to the induced genetic divergence.

  • PDF

분리 핵을 이용한 Trichoderma koningii의 형질전환 (Transformation of Trichoderma koningii Using Isolated Nuclei)

  • 민경림;박희문;하영칠;정재훈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18권6호
    • /
    • pp.560-565
    • /
    • 1990
  • Trichocderma koningii의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인 CUT 121로부터 얻은 원형질체를 야생형인 ATCC 26113의 핵과 혼합하여 PEG 용액을 처리한 결과, 독립 영양형의 형질전환체가 30 이상의 빈도로 생성되었다. 이 독립영양형 군체로부터 얻은 분리체 중의 하나는 xylanase의 활성이 야생형보다 3배 가량 증진되었으며, 다른 세포의 다당류 분해효소는 야생형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분리체의 DNA 함량, 인위적인 불리양상 및 동위효소 양상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 독립영양형의 형질전환체는 실험에 사용된 형질전환체로 판명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Trichoderma속 균류의 균주개량법으로, 핵전이법이 통상의 원형질체 융합법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 PDF

Agronomic Performance of G. max x G. soja Hybrid Progenies for Crop Improvement in Soybean

  • Kim, Yong-Ho
    • Plant Resources
    • /
    • 제5권1호
    • /
    • pp.1-6
    • /
    • 2002
  • Genetic improvement of the cultivated soybean [Glycine max (L.) Merr] may be possible through hybridization with its wild progenitor, G. soja Sieb. & Zucc. Interspecific cross between G. max (Hwangkeumkong) and G. soja (IT.182932) was made in the summer of 1997. In F$_2$ the percentage of plant height, nodes per plant, and pods per plant were high but gradually reduced from F$_2$ to F$_4$. In contrast pod length, seeds per pod, and 100-seeds weight were increased gradually through generations advanced. Wild variation as evident in F$_2$ in plant height, number of branches, pods per plant, and 100-seeds weight. Twenty six percent of the F$_2$, 44 % of the F$_3$ and 60% of the F$_4$ segregants showed more G. max traits. The combination of useful traits from both species is possible through interspecific hybridization. The characters that could be transferred from wild species to cultivated species are more pod number, better capacity, and resistance to disease and insects. The interspecific derivatives offer scope for selection for high grain yield. Therefore, introducing genes from G. soja to G. max could be contribute to greater genetic diversity of future cultivars. And semicultivated soybean had some desired characteristics including tolerance to adverse environments and multi-seed characters. It means the infusing of semicultivated germplasm to the cultivated soybean could increase number of seeds and pods per plant significantly, and consequently could enhance selecting potential on yield.

  • PDF

밀양23호와 기호벼 교잡 재조합자식계통(RILs)의 품질관련 특성 변이 (Variability of Quality Related Characters in the Recombinant Inbred Lines from Milyang 23 and Gihobyeo)

  • 강현중;김영두;김현순;이영태;은무영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1권spc1호
    • /
    • pp.58-66
    • /
    • 2006
  • 통일형인 밀양23호와 자포니카인 기호벼를 교잡한 재조합자식계통을 대상으로 품질관련 특성 변이를 살펴본 결과 공시계통들에 대한 품질 관련 형질들의 변이 분포는 매우 폭 넓고 다양했으며 대부분의 형질에서 연속적인 정규분포를 보였다. 조사된 형질간의 상관관계는 립의 두께에 대하여 립폭, 심백과 복백은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심백과 알카러 붕괴도는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백질 함량과는 아밀로스, Mg/K 비율에서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K와 지방 함량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밥의 물리성에서는 딱딱한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와 부착성, 탄력성, 검성, 저작성에서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Gliocladium virens와 Trichoderma harzianum의 속간(屬間) 핵(核) 전이체(轉移體)의 효율적(效率的) 선발(選拔) (A Efficient Selection of Hybrids Following Intergeneric Transfer of Nuclei from Trichoderma harzianum into Gliocladium virens Protoplasts)

  • 신평균;유영복;류진창;박용환;조무제
    • 한국균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276-280
    • /
    • 1994
  • 길항작용 뿐만 아니라 식물생장촉진효과가 있는 속간 핵 전이체를 선발하기 위하여 T. harzianum의 원형질체로부터 핵을 분리한 다음 $15\:{\mu}g/ml$의 콜히친을 처리하였다. 최소배지에서 성장하지 않은 영양요구성 균주인 G. virens G88의 원형질체에 콜히친이 처리된 핵을 전이하여 chloroneb이 함유된 재생용 최소배지에서 선발하였다. 전이효율은 0.08%로서 콜히친 및 chloroneb을 처리하지 않은 것보다는 낮지만 segregants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chloroneb 농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전이체가 선발되었으며 재조합형, 양친형, 그리고 petite형 등으로 동정되었다.

  • PDF

사철느타리버섯 원형질체내(原形質體內) 버들볏짚버섯 핵(核)의 전이(轉移) (Transfer of Isolated Nuclei from Agrocybe aegerita Mycelia into Pleurotus florida Protoplasts)

  • 유영복;신평균;김한경;변명옥;류창현;차동열;장권열
    • 한국균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114-118
    • /
    • 1989
  • 야생형(野生形)이며 self-fertile인 버들볏짚버섯(버들송이) 균사체(菌絲體)로부터 분리(分離)한 핵(核)을 영양요구주(營養要求株)이며 self-sterile인 사철느타리버섯 원형질체내(原形質體內)에 polyethylene glycol+$CaCI_2$+glycine 용액으로 섭입(攝入)하였다. 100균주(菌株)의 핵전이주(核轉移株) 검정(檢定)으로 양친(兩親)이 균총분리(菌叢分離)되어 버들볏짚버섯친(親) 형태(形態)에는 클램프 연결체(連結體)가 균사(菌絲)에 있고, 사철느타리버섯친(親) 형태(形態)에는 클램프 연결체(連結體)가 없는 것이 3균주(菌株), 균총형태(菌叢形態)가 안정성(安定性)이며 클램프 연결체(連結體)가 균사(菌絲)에 형성(形成)된 것이 55균주(菌株), 균총형태(菌叢形態)가 안정성(安定性)이며 클램프 연결체(連結體)가 균사(菌絲)에 존재(存在)하지 않는 것이 42균주(菌株)였다. 이들 핵전이주(核轉移株)는 모두 원기(原基) 형성(形成)되어 자실체(子實體)로 성숙되었으며 그 형태(形態)는 버들볏짚버섯과 거의 유사(類似)하였다. 핵전이주(核轉移株)를 전기영동법으로 alcohol dehydrogenase, esterase, lactate dehydrogenase, peroxidase의 동위효소(同位酵素) 분석(分析)으로 비교하였는데 클램프 연결체(連結體)를 가지는 형태(形態)의 몇 균주(菌株)가 새로운 band를 형성(形成)하였으며 다른 균주(菌株)들은 양친주(兩親株)에서 유래된 것이었다.

  • PDF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의한 노랑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種間) 교잡(交雜) (Interspecific Hybridization between Pleurotus cornucopiae and Pleurotus florida Following Protoplast Fusion)

  • 유영복
    • 한국균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18-125
    • /
    • 1992
  • 노랑느타리 Pleuroltus cornucopiae와 사철느타리 Pleurolus florida의 영양요구주(營養要求株)로부터 나출(裸出)한 원형질체(原形質體)를 polyethylene glycol로 융합(融合)하여 종간(種間) 체세포잡종(體細胞雜種)을 얻었다. 이들은 핵융합주(核融合株) nuclear hybrid 또는 이질이배체(異質二倍體) allodiploid, 이핵체(異核體) heterokaryon, 자연적(自然的) 분리성이핵체(分離性異核體) spontaneous segregated heterokaryon로 나누어졌으며, 6융합조합(融合組合)중에서 1조합(組合)에서만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를 가진 것이 나타났다. 총 59 융합주 중에서 꺽쇠연결체를 가진 2균주와 가지지 않은 10균주가 완전한 자실체(子實體)를 형성하였는데 거의 사철느타리 형태(形態)와 유사(有似)하였으나 버섯의 갓 색택(色澤)이 양친(兩親)인 노랑느타리가 어릴때 yellow, 사철느타리가 orange white 인데비해 체세포 잡종은 light blond-greyish brown 으로 다양한 혼합색(混合色)으로 나타났다. 꺽쇠연결체가 없는 융합주로부터 발용(發茸)된 자실체는 두균주를 제외하고 모두 꺽쇠연결체를 가졌으며, 이 자실체(子實體) 조직(組織)을 완전배지(完全培地)에 배양(培養)한 결과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빠르고 균사도 꺽쇠연결체를 가져 본래(本來)의 융합주와는 다른 형태로 변하였다.

  • PDF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의한 느타리버섯과 잔나비걸상버섯의 이목간(異目間) 교잡(交雜) (Interorder Hybridization between Pleurotus ostreatus and Elfvingia applanata by Protoplast Fusion)

  • 유영복
    • 한국균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107-116
    • /
    • 1994
  • 원형질체 융합으로 주름버섯목 느타리버섯과 민주름버섯목 잔나비걸상버섯과의 이목간 체세포잡종을 36균주 얻어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s있는 2균주와 꺽쇠연결체 없는 3균주의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꺽쇠연결체 없는 융합주는 한천배지나 액체배지에서는 자실체를 얻을 수 없었다. 그러나 톱밥배지에서 균사가 완전히 성장한 후 일정한 광과 온도를 유지한 결과 꺽쇠연결체가 있는 균사가 새로이 성장하였으며 거의 완전하게 다시 성장한 후 원기가 유도되고 자실체가 성숙하였다. 버섯자실체 특성은 느타리버섯과 유사하였으며, 갓 색택은 느타리와는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3균주의 담자포자로 유전형질의 분리와 유전자재조합을 조사한 결과 꺽쇠연결체 있는 2균주는 비정상적인 분리 현상을 보였는데, 양친에 없는 ane, rib, ane rib 표지를 가진 것이 나타났다. 3종류의 random primer를 이용하여 핵산 연쇄 중합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PCR)에 의한 4개 체세포잡종의 염색체 DNA의 다형화현상을 조사한 결과 느타리친과 유사한 양상을 가졌으나 비양친의 밴드를 나타내었으며 primer #87, #125의 1.2kbp, 0.6kbp에서 각각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4개 체세포잡종의 미토콘드리아 DNA의 제한효소 EcoR1과 HindIII의 절단결과 2균주는 느타리와 동일하였으며 2균주는 양친과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원형질체 융합주, 융합주 자실체로부터의 조직배양주, 융합주의 담자포자 발아주, 양친주를 포함하여 총16균주를 등전점 전기영동으로 동위효소 esterase를 분석한 결과 융합주 6균주중 5균주는 느타리와 유사하였으며 1균주는 양친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밴드양상으로 이들 모두 양친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융합주와 자실체 조직배양주는 밴드양상이 거의 유사하였으나 $F^2$는 다소 차이가 나타났다.

  • PDF

과맥의 주요형질에 대한 조합능력 및 유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ombining Ability and Inheritance of Major Agronomic Characters in Naked Barley)

  • 민경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24
    • /
    • 1978
  • 과맥의 조숙단간다수성 품종육성에 관한 기초자요를 얻고저 고맥에서 주로 교배모본으로 많이 사용되어온 애원과 001, 사국과 4002, 산수과, 영성과, 향천과 001, 장주백과, 백동, 청맥, 세도하다가, 목포 4002등 10품종을 1974연에 diallel cross하여 1975연부터 1976연까지 작물시험장 목포지장 시험포장에서 양친, F_1과 F_2를 재배하여 출수기, 간장 및 주당수량을 조사하여 그들의 유전율, 조합능역과 유전에 대하여 분석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의의 유전율은 출수기, 간장 및 수량이 각각 0.7831, 0.7599, 0.6061로서 비교적 높았고 협의의 유전율은 출수기가 F_1에서는 0.3972, F_2에서는 0.7789였으며 간장은 F_1에서 0.6567, F_2에서 0.6414로 매우 높아서 초기세대에서 선발이 유효할 것이나 주당수량은 F_1이 0.3776, F_2에서 0.4170으로 비교적 낮았다. 2. 출수기에 대한 GCA는 F_1 및 F_2에서 애원과 001, 사국과 4002, 산수과, 영성과는 조생방향으로 기타품종은 만생방향으로 높았으며 F_1의 GCA는 F_2 보다 높았다. SCA는 사국과 4002$\times$목포 애원과 001\times산수과, 사국과 4002\times산수과, 사국과 4002\times영성과 조합은 F_1과 F_2에서 모두 조생 방향으로 높았다. 간장의 GCA는 F_1 및 F_2에서 모두 목포 4002, 영성과, 산수과, 사국과 4002는 단간방향으로 높았으며 기타품종은 장간방향으로 높았고 F_1의 GCA는 F_2보다 높았다. SCA는 가장 단간인 목포 4002와 애완과 001, 산수과 및 영성과와의 조합에서 단간방향으로 높았다. 4. GCA는 F_1 주당수량이 높은 백동, 향천과 001 산수과, 영성과, 사국과 4002등이 다수방향으로 높았고 기타품종은 저수방향으로 높았으며 F_1의 GCA는 F_2보다 다소켰다. SCA가 가장 큰 조합은 목포 4002를 편친으로 한 사국과 4002, 세도하다가, 청맥과의 조합이었다. 5. F_1 및 F_2의 평균출수기는 mid-parent보다 조생이였으며 F_1이 F_2보다 조생이었고 이러한 경향은 조생품종일수록 높고 만생품종일수록 낮았다. 6. 출수기의 유전은 조생방향으로 부분우성이며 대립유전자의 작용이 크고 품종간의 우열관계는 애원과 001, 사국과 42경, 향천과 001, 목포 4002가 다른 품종에 대하여 열성으로 나타났다. 7. F_2에서 출수기유전은 45조함중 33조함은 소수 유전자 개념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1개조함은 조생 대 만생이 3 : 1, 1개 조합은 만생 대 조생이 3 : 1 로 분리하며 4개 조합은 조생 대 만생이 9 : 7, 6개 조합은 만생 대 조생이 9 : 7로 분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F_2에서 출수기에 대하여 조생개체의 초월분리가 많은 조합은 영성과\times백동, 애원과 001\times세도하다가. 산수과\times향천과 001, 애원과 001\times향천과 001, 사국과 4002, \times향천과 001, 향천과 001\times세도하다가, 애원과 001\times사국과 4003, 애원관 001\times영성과 등이였다. 9. F_1 및 F_2의 평균간장은 양친의 간장 범위내에서 mid-parent보다 F_1 및 F_2가 다소 큰 영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단간품종에서 크고 장간품종에서 적었다. 10. 간장유전은 부분우성이며 대립유전자의 지배를 받고 상가적 유전자의 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극단간인 목포 4002는 열성, 장간인 백동은 우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1. 간長에 대한 $F_2에서의$ 분리양상을 보면 대부분의 조함에서 정규분포를 보여 유전자의 상가적작용이 클 것으로 보이며 단간 또는 장간으로 초월분리를 보인 조합이 많았다. 애원과 001, 사국과 4002, 영성과, 세도하다가 등의 중간\times중간조합에서 단간개체의 분리가 많았다. 12. F_1 및 F_2의 평균주당수양은 mid-paren에 비하여 F_1에서 6% F_2에서 5% 높았으며 주당수량이 많은 품종에서는 증수율이 낮고 주당수량이 적은 품종에서는 증수율이 높았다. 13. 주당수량에 대하여는 Wr, Vr graph에서 비대입유전자작용이 컷고 초월우성을 보였으며 품종간의 우열관계는 목포 4002의 저수성이 열성을 나타났으나 유전현상의 정확한 추정은 국난하였다.

  • PDF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의한 느타리버섯속(屬)의 품종개발(品種開發) (Strain Improvement of the Genus Pleurotus by Protoplast Fusion)

  • 유영복;유창현;차동열
    • 한국균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200-211
    • /
    • 1993
  • 사철느타리버섯 Pleurotus florida 균주와 느타리버섯 P. ostreatus 2균주의 영양요구주로 원형질체 융합하여 체세포 잡종을 얻어 자실체의 특성과 후대의 유전자 재조합을 조사하였다. 사철느타리 ASI 2016의 ASI 2-3-rib와 느타리 ASI 2018의 ASI 2-1-arg의 원형질체 융합으로 40개의 체세포잡종($P1{\sim}P40$)을 얻어 그중 P5에서 얻은 유전자 재조합주 P5-M43-arg rib를 다시 느타리 ASI 2001의 ASI 2-13-pro orn과 융합하여 38개 체세포잡종 ($P41{\sim}P78$)을 얻었는데 생산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P72를 "원형느타리버섯 Wonhyeongneutaribeosus"으로 명명하여 1990년에 보급하였다. 자실체의 갓 색택이 yellowish white인 사철느타리 ASI 2016과 bluish grey인 느타리 ASI 2018의 원형질체 융합주는 중간색인 brownish grey를 나타내었고, P5에 다시 violet grey인 느타리 ASI 2001을 융합한 것은 bluish grey를 나타내었다. 40균주($P1{\sim}P40$)의 자실체 생산량에 있어서 10%만이 양친보다 높았고 40%는 낮았으며 나머지는 양친과 유사하였는데 친주 ASI 2018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할 때 융합주는 $27.0{\sim}155.2$로 나타났으며, 체세포 잡종 38균주($P41{\sim}P78$)에 있어서 21.0%는 양친보다 높았고 26.3%는 낮았으며 나머지는 양친과 유사하였는데 ASI 2001을 100으로 할 때 체세포 잡종은 $40.5{\sim}141.3$으로 잡종강세 현상이 나타났다. 수량에 영향을 주는 7 개 형질에 관한 특성에 있어서 P5는 양친주보다 유효경수와 대의 길이는 증가하나 갓의 크기, 대직경, 개체중은 감소하였고, 다발무게와 갓 두께는 유사하였으며, P49는 갓의 크기는 양친과 유사하나 나머지 6개 형질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P72는 다발 유효경수와 갓의 크기는 양친과 유사하나 나머지 5개 형질은 모두 증가하였다. esterase 동위효소 분석 결과 P5는 양친의 밴드를 대부분 가지면서 새로운 밴드양상이 형성되었으며 융합주 P48, P49, P72의 상호간에는 밴드의 차이가 없었으나 양친인 ASI 2001과 P5의 밴드를 대부분 가지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사철느타리 ASI 2016과 느타리 ASI 2018의 4개 융합조합 7개 융합주의 유전형질 분리에 있어서 분리되는 유전자형은 원영양형 prototroph, 양친의 한쪽 편친형, 양친의 다른 편친형, 영양요구성 유전자 재조합형으로 나타나며 그 기대치는 1 : 1 : 1 : 1이나 원영양형이 가장 많았으며 2개 융합주를 제외하고는 양친 중 사철느타리 형질만 분리되었으며 양친형과 유전자 재조합형이 거의 1 : 1로 분리되었다. P5 유전자 재조합주 arg rib와 ASI 2001의 pro orn의 체세포 잡종 P48, P49, P72의 분리에 있어서 pro orn 친은 분리되지 않았으며 각 유전형질 arg, rib, pro, orn의 비가 P49, P72는 거의 4 : 1 : 1 : 1로 나타났으나 P48은 pro, orn형질이 훨씬 적게 나타났으며 유전자 재조합형의 비율이 아주 높은 91%이상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