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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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실온 및 변온조건에서 제3세대 크리핑 벤트그래스 신품종의 발아특성 및 일일 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ng Pattern in New Cultivars of The Third Generation of Creeping Bentgrass Grown under Alternative and Natural Room Temperature Conditions)

  • 김경남;권오달;심상렬;윤중서;박소향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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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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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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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자연 실온 환경에서 크리핑 벤트그래스 신품종의 초기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을 조사하고, 그리고 변온 및 자연실은 환경에서의 그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서 실무 시공에 응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파악하고자 시작하였다. 공시재료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7품종이었으며, 일일 발아패턴 및 누적 발아패턴을 1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크리핑 벤트그래스 종자의 발아율, 발아패턴 및 발아특성은 온도 조건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공시 품종 모두 최초 발아는 ISTA 변온환경 에서 치상 후 4-5 일 사이에 시작되었지만, 자연 실온 환경에서는 대부분 품종이 ISTA 변온보다 2~3일 늦은 6~8일 사이에 시작되었다. 최초 발아 시 발아율은 ISTA 변온에서 일반적으로 5~25% 정도였고, 'Penn A-1', 'Penncross' 및 'Penn A-4' 품종의 최초 발아율은 50~70% 정도로 초기 발아가 대단히 왕성하였다. 하지만 자연 실온 환경에서 최초 발아율은 일반적으로 5~10% 정도였으며, 'Penncross', 'L-93' 및 'Penn A-4' 품종은 20~50% 정도로 초기 발아 특성이 대단히 왕성하였다.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발아율 50% 도달 기간은 ISTA 변온에서는 치상 후 4~10일 사이에 나타났고, 자연 실온에서는 품종에 따라 ISTA 변온보다 2~5일 정도 늦은 치상 후 6~15일 사이에 나타났다. 발아율 85% 도달 기간은 ISTA 변온에서는 치상 후 5.90~11.75일 사이였으며, 가장 빠른 종류는 'Penn A-1' 품종이었다. 하지만 자연 실온에서는 ISTA 변온보다 다소 늦은 치상 후 7.95~12.50일 사이였고, 가장 빠른 종류는 'L-93' 품종이었다. 그리고 온도 조건에 관계없이 기준 발아율 도달 기간이 가장 느린 품종은 ISTA 변온 및 자연 실온에서 각각 11.75일 및 12.50일로 나타난 'T-1' 품종이었다. 본 실험 결과 나타난 이러한 발아특성 비교 데이터는 골프장 등 잔디밭 조성 시 실무적인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산(韓國産) 피(Echinochloa crus-galli(L.) Beauv.) 수집종(蒐集種)의 잡초생태학적(雜草生態學的) 분류(分類)에 관한 연구(硏究) - 제(第) I 보(報) 수집종(蒐集種) 피의 양적(量的) 및 질적형질(質的形質)의 변이(變異) (Weed-Ecological Classification of the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in Korea - I. Variation of quantitative and attributable characters in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accessions)

  • 임일빈;구자옥;이재와;조용섭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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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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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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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6년(年)에 전국적(全國的)으로 수집(蒐集)한 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를 1987년(年)에 2회(回)에 걸쳐 증식(增殖) 및 선발(選拔)하였으며 선정(選定)된 피 17종(種)을 1980년(年)에 공시(供試)하였다. 시험(試驗)은 P.E. film house내(內)의 1/5000 a의 Wagner pot에 의하여 수행(遂行)되었으며, 피 수집종(蒐集種)에 대한 잡초(雜草)로서의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파악(把握)할 목적(目的)으로 이루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수집종(蒐集種) 피의 양적(量的) 및 질적형질(質的形質) 차이(差異)를 보면 57종목(種目)의 조사형질(調査形質) 가운데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던 형질(形質)은 종실(種實) 100 입중(粒重), 이식후(移植後) 30일(日)까지 분벽증가속도(分蘗增加速度) 및 분벽수(分蘗數) 및 파종후(播種後) 15일(日)부터 22일(日) 사이의 건물중증가속도(乾物重增加速度)는 변이계수(變異係數)가 30---- 이상(以上)이었으며, 제(第)1엽(葉)의 크기, 22일묘(日苗)의 생체중(生體重)과 건물중(乾物重), 유효경(有效莖) 비율(比率), 주당수수(株當穗數) 및 분벽개각도(分蘗開角度)는 25---- 내외(內外)였다. 반면(反面)에 종내변이(種內變異)가 극(極)히 작았던 형질(形質)은 파종(播種)이 늦었을 때 (6월(月) 6일(日))의 출수소요일수(出穗所要日數), 22일묘(日苗)의 건물중(乾物重) 생체중비(生體重比) 및 초장(草長)으로서 변이계수(變異係數)가 5---- 내외(內外)였다. 질적형질(質的形質)로서도 엽(葉), 엽초(葉鞘), 중조(中助), 절(節), 수(穗) 및 종실(種實)의 색깔과 입상(立狀), 엽록(葉綠)의 거치장단(鋸齒長短), 종보형상(種寶形狀), 엽면(葉面)의 자색(紫色)띠 유무(有無)는 종(種) 특성(特性) 판별(判別)에 유용(有用)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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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벌 및 식물생장조절제 처리가 가지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mblebee Pollination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the Yield and Quality in Eggplant (Solanum melongena L))

  • 정순재;진동호;이형주;오주성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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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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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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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유기농업 농가에서 이용하는 수정벌 방사와 일반 농가에서 이용하는 식물생장조절제 처리에 대한 기초연구로서 수정벌 방사 및 식물생장조절제 처리가 가지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시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지의 수량은 수정벌 방사와 Tomatotone을 개화당일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고, Tomatotone과 $GA_3$을 엽면살포한 것이, Tomatotone 처리와 화방살포한 것이 좋았다. 상품과율은 수정벌 방사와 Tomatotone을 개화당일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량과 마찬가지로 Tomatotone과 $GA_3$ 처리는 엽면살포한 처리구에서, Tomatotone 처리는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대체적으로 높았다. 잎내의 무기성분 중 전질소함량은 Tomatotone을 6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처리구에서, 인산은 Tomatotone을 개화당일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칼륨은 Tomatotone과 $GA_3$을 6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처리구에서, 칼슘은 Tomatotone과 $GA_3$을 개화 2~3일전에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마그네슘은 수정벌 방사와 Tomatotone을 개화당일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회분은 Tomatotone과 $GA_3$을 3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줄기내의 무기성분 중 전질소함량은 Tomatotone을 개화당일에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인산, 칼륨 및 마그네슘은 Tomatotone을 3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처리구에서, 칼슘은 Tomatotone을 개화 2~3일전에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회분은 Tomatotone을 개화당일에 화방살포한 처리구와 3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처리구에서 많았다. 과실내의 무기성분 중 전질소함량은 Tomatotone과 $GA_3$을 6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처리구에서, 인산은 Tomatotone을 3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 처리구에서, 칼륨과 회분은 Tomatotone과 $GA_3$을 개화당일에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은 Tomatotone과 $GA_3$을 개화 2~3일전에 화방살포한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유기농업 농가에서 이용하는 수정벌 방사가 식물생장조절제 처리를 대용할 만큼 효과가 인정되었으며, 가지의 착과와 상품과의 수량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수정벌 방사와 Tomatotone을 혼용해서 사용하면 수분노력이 절감되고 수량도 식물생장조절제를 처리한 것보다 높았으나 재배시기 및 작형에 따른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화살, 남천, 차, 초피나무 4유용수종(有用樹種)의 종자(種子) 발아촉진처리(發芽促進處理)가 포지발아(圃地發芽)와 유묘(幼苗) 생장(生長)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Seed Treatment on Fiel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in four useful species, Euonymus alatus, Nandina domestica, Thea sinensis and Zanthoxylum piperitum)

  • 구관효;최재식;윤기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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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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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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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새 순(筍)이나 수피(樹皮), 열매 등(等) 식(食) 약용(藥用)으로 이용(利用)하고 있는 화살나무를 비롯한 4수종(樹種)의 종자(種子)에 대하여 포지(圃地) 발아율(發芽率)을 높이는 방법(方法)을 알아보기 위행 화살나무, 차나무, 초피나무의 종자(種子)는 10월(月) 중순(中旬)에서 11월(月) 중순(中旬) 사이에 채취(採取)하여 정선(精選)한 후(後) Pon-Pon, $H_2O_2$, $GA_3$, 종피파쇄(種皮破碎) 등(等)으로 처리(處理)하여 노천매장(露天埋藏)(119일(日)-134일(日))을 하였다가 3월(月) 29일(日) 시험포지(試驗圃地) 파종(播種)하였으며, 남천 종자(種子)는 11월(月) 하순(下旬에) 채취(採取)하여 Growth chamber에서 저장온도(貯藏溫度)($4^{\circ}C$, $25^{\circ}C$, $32^{\circ}C$), 저장기간(貯藏期間)(7일(日), 15일(日), 21일(日))별(別)로 처리(處理)한 후(後) 유리온실(溫室) 내(內)의 파종상자(播種箱子)($55{\times}45{\times}15cm$)에 파종(播種)하여 보관(保管)하던 중(中) 5월(月) 초(初)부터는 노지(露地)에서 관리(管理)하였다. 수종별(樹種別), 종자(種字) 발아촉진처리별(發芽促進處理別)로 발아(發芽) 생장(生長)한 묘목(苗木)을 파종(播種)한 당년(當年) 10월(月) 중순(中旬)에 굴취(掘取)하여 발아율(發芽率)과 유묘(幼苗) 생장(生長)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하였다. 종자(種子) 발아촉진처리별(發芽促進處理別) 포지(圃地) 발아율(發芽率)에서 화살나무는 $GA_3$ 처리(處理) 후(後) 노천매장(露天埋藏)한 처리구(處理區)에서 당년(當年) 발아율(發芽率) 67.1%로 일반(一般) 노천매장(露天埋藏) 처리구(處理區) 18.4%보다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여 유의적(有意的)인 발아촉진(發芽促進)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차나무 종자(種子)는 종피파쇄(種皮破碎)나 $H_2O_2$ 처리(處理) 후(後) 노천매장(露天埋藏)한 처리구(處理區)와 일반(一般) 노천매장처리구(露天埋藏處理區) 간(間)에 뚜렷한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아 노천매장(露天埋藏) 만으로도 충분한 발아촉진(發芽促進)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초피나무 종자(種子)의 경우 Pon-Pon 처리(處理) 후(後) 노천매장(露天埋藏)한 처리구(處理區)에서 당년(當年) 발아율(發芽率) 80.3%로 일반(一般) 노천매장(露天埋藏)한 처리구(處理區)의 12.4% 보다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가 있었다. 남천 종자(種子) $32^{\circ}C$에서 7일간(日間) 저장(貯藏)한 처리구(處理區)가 $4^{\circ}C$에서 7일간(日間) 저장(貯藏)한 처리구(處理區)보다 5개월(個月) 정도 조기(早期)에 발아(發芽)되면서 발아율(發芽率)도 높게 나타났다. 포지(圃地)에 파종(播種)한 종자(種子)의 발아최성기(發芽最盛期)는 화살나무(32일(日))>초피나무(49일(日))>차나무(83일(일))>남천(87일(日)) 순(順)이었다. 포지(圃地)에서 발아(發芽)한 실생묘목(實生苗木) 생장량(生長量)은 종자(種子) 발아촉진처리(發芽促進處理)의 효과(效果)로 발아(發芽)가 빠른 처리구(處理區)에서 양호(良好)하였다. 실생묘(實生苗)의 연(年) 생장시간(生長時間) 중(中)에서 가장 왕성(旺盛)한 생장(生長)을 보인 최대생장(最大生長) 기간(期間)은 화살나무는 종자발아(種子發芽) 후(後) 72일(日) 경(傾)인 6월(月) 하순(下旬)부터 7월(月) 중순(中旬)사이이고, 초피나무는 59일(日)째인 6월(月) 하순(下旬)부터 7월(月) 중순(中旬) 사이였으며 차나무는 54일(日)째인 8월(月) 중순(中旬)부터 9월(月) 중순(中旬)사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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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종자크기, 온도 및 GA처리가 하배축신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Size, Temperature and GA Treatment on Hypocotyl Elongation in Soybean)

  • 이성춘;서홍일;김진호;최경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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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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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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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대두재배에 있어서 단위면적당 주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출아ㆍ입묘에 대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한국 대두 장려 품종들에 대한 하배축신장성 및 출아에 대한 조사를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배축신장은 파종 후 3.0-3.5일 사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하배축신장성이 '양호'한 품종은 은하콩, 장경콩, 보광콩, 등 3품종이었고, '중' 품종은 남해콩, 단경콩, 단엽콩, 밀양콩, 덕유콩, 팔달콩, 망운조생, 남해콩, 새알콩, 등 9품종 이었고 '불량'했던 품종은 광교, 백운콩, 장백콩 등 3품종이었다. 2. 같은 품종에 있어서 종자크기별 하배축신장은 종자크기와는 반대로서 소립, 중립 및 대립 순으로 종자크기가 작을수록 오히려 하배축신장이 양호하였다. 3. 100입중과 하배축신장성과의 관계는 r=-0. 2506$^{**}$ 으로 100입중이 클수록 하배축신장성은 오히려 저조하였다. 4.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하배축신장은 양호하였고, 낮을수록 저조하였는데 우리나라 대두의 하배축신장에는 30-35$^{\circ}C$가 적온이었다. 또한 처리온도 $25^{\circ}C$에서 특이하게 하배축신장이 억제되었던 품종은 발견할 수 없었다. 5. G $A_3$는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하배축신장을 촉진하였고, ABA, Kinetin및 BA는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하배축신장을 억제하여 서로 상반되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 정도는 하배축신장이 큰 품종에 비해 작은 품종에서 뚜렷하였다. 6. 습윤ㆍ고온처리에 의한 종자노후화 정도는 하배축신장이 양호하였던 품종이 불량하였던 품종보다 노후화 속도가 느려 습윤ㆍ고온처리를 하였을 때도 하배축신장이 뚜렷하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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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서 호밀과 보리의 파종비율이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Blending Rates Between Rye and Barley on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in Daejon Area)

  • 이인덕;이형석;신연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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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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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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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호밀과 보리의 혼파에 의해 수량성과 품질이 높은 조사료 생산방법을 강구하고자 2004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시험 재료는 청예용 호밀인 Koolgrazer와 대면보리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호밀 100%, 호밀 60+보리 40%, 호밀 50+보리 50% 및 호밀 40+보리 60% 등 호밀과 보리의 혼파비율을 4수준으로 하는 난괴법 3반복으로 시험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3년 평균 ha당 건물수량은 호밀 100%구가 9,282 kg으로 가장 높았고 보리의 파종비율이 높아질수록 건물수량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p<0.05). 식생비율은 보리의 파종비율이 각각 40%, 50% 및 60%로 높아짐에 따라 보리의 식생비율은 각각 30%, 41% 및 47%로 높아졌으나 파종비율 대비 보리의 식생비율은 그리 높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조단백질 함량과 건물소화율은 호밀 100%구에 비하여 보리의 파종비율이 높아질수록 높아졌던 반면에 NDF, ADF, cellulose 및 liglin 함량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p<0.05). ha당 조단백질 수량과 가소화건물 수량은 호밀 100%구에 비하여 보리를 혼파한 모든 처리 구에서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따라서 대전지역에서 호밀과 보리를 혼파하여 이용할 경우, 청예용 보리의 다수확품종 보급이 선행되지 않고는 건물수량과 CPDM 및 DDM수량을 높이는 데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사료된다.

Festulolium braunii (Festuca pratensis Huds. × Lolium multiflorum Lam.)의 혼파유형이 목초의 건물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ture Types with Festulolium braunii (Festuca pratensis Huds. × Lolium multiflorum Lam.) on Dry Matter Yield and Quality)

  • 인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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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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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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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시험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시험포장에 1995년 9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속간교잡종인 Festulolium braunii (품종, Paulita)의 국내 보급가능성을 타진하고자 3처리의 혼파유형 (1) Festulolium braunii (FB, 파종비율 50%)+orchardgrass(OG, 50%), (2) Festulolium braunii (FB, 80%)+red clover (RC, 20%) 및 (3) Festulolium braunii (FB, 20%)+orchardgrass(OG, 50%)+tall fescue(TF, 20%)+white clover(WC, 10%)을 두어 난괴법 4반복으로 건물수량과 품질을 비교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물수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FB+RC 초지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약간 많았다. CP 함량은 FB+RC 초지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높았으며(P<0.05), 반대로 NDF와 ADF 함량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오히려 낮은 결과를 가져왔다(P<0.05). CP와 DDM 수량은 FB+RC 초지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97년의 마지막 예취시기에 조사한 식생비율은 모든 혼파유형에서 FB의 식생비율이 51~58%로 높게 유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FB는 다른 초종과 혼파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하겠으며, 그 중 RC와 혼파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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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수위가 다른 조건에서 콩의 초장과 경태 모델링 (Modeling Growth of Canopy Heights and Stem Diameters in Soybeans at Different Groundwater Level)

  • 최진영;김동현;권순홍;최원식;김종순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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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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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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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ultivating soybeans in rice paddy field reduces labor costs and increases the yield. Soybeans, however, are highly susceptible to excessive soil water in paddy field. Controlled drainage system can adjust groundwater level (GWL) and control soil moisture content, resulting in improvement soil environments for optimum crop growth.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fit the soybean growth data (canopy height and stem diameter) using Gompertz model and Logistic model at different GWL and validate those models. The soybean, Daewon cultivar, was grown on the lysimeters controlled GWL (20cm and 40cm). The soil textures were silt loam and sandy loam. The canopy height and stem diameter were measured from the 20th days after seeding until harvest. The Gompertz and Logistic models were fitted with the growth data and each growth rate and maximum growth value was estimated. At the canopy height, the $R_2$ and RMSE were 0.99 and 1.58 in Gompertz model and 0.99 and 1.33 in Logistic model, respectively. The large discrepancy was shown in full maturity stage (R8), where plants have shed substantial amount of leaves. Regardless of soil texture, the maximum growth values at 40cm GWL were greater than the value at 20cm GWL. The growth rates were larger at silt loam. At the stem diameter, the $R_2$ and RMSE were 0.96 and 0.27 in Gompertz model and 0.96 and 0.26 in Logistic model, respectively. Unlike the canopy height, the stem diameter in R8 stage didn't decrease significantly. At both GWLs, the maximum growth values and the growth rates at silt loam were all larger than the values at sandy loam. In conclusion, Gompertz model and Logistic model both well fit the canopy heights and stem diameters of soybeans. These growth models can provide invaluable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of precision water management system.

동계 사초호밀 및 녹비 헤어리베치 재배에 따른 토양 질산태질소 및 옥수수 질소 흡수량 비교 (Comparisons of Soil Nitrate and Corn Nitrogen Uptake According to Winter Forage Rye and Green Manure Hairy Vetch)

  • 서정호;이호진;허일봉;김시주;김충국;조현숙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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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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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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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료용 옥수수에 대한 동계호밀 재배 및 헤어 리베치 녹비의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동계호밀, 헤어리베치 녹비, 동계휴한의 세 작부체계에 질소 수준을 100, 200kgN/ha를 각각 두어 토양의 질산 태 질소와 옥수수의 수량 및 질소 흡수량의 차이 를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옥수수 파종직전 호멸을 재배한 구는 토양의 질산태 질소량은 동 계 휴한구보다 다소 감소하였으나 헤어리베치 재 배구는 동계 휴한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베치녹 비구는 옥수수 질소추비기 및 수확기에 토양 질 산태 질소가 증가하여 동계 휴한구나 호밀잔사구 보다 평균 60~70 kgN/ha의 질산태 질소가 많았으며 베치를 녹비로 환원하고 질소비료를 200 k kgN/ha 시용하였을 때 100 kgN/ha 내외의 질산태 질소가 옥수수에 흡수되지 못하고 수확기 에 토양 에 잔류하였다. 옥수수 수량 및 종실의 질소 함량은 세 작부체계 모두 질소비료 100 kgN/ha 이상 에서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간엽의 질소 함량과 질소 흡수량이 베치녹비시 현저히 증가하여 동계 휴한 및 동계 호밀구보다 50 - 60 kgN/ha의 질소 를 옥수수가 더 흡수하였다. 따라서 옥수수 수확 시 토양에 잔류하는 질산태 질소량 및 옥수수의 질소흡수량의 증가를 고려할 때 동계에 헤어리베 치를 재배하여 녹비의 환원시 독비에 의한 무기 태 질소 공급효과가 100 kgN/ha 이상일 것으로 추측되며 질소기비의 100 kgN/ha는 필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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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opseudomonas palustris KK14를 이용한 돈분폐수처리의 최적조건 검토 (Optimal Conditions for Treatment of Swine Wastewater using Rhodopseudomonas palustris KK14)

  • 김한수;이태경;김혁일;조홍연;양한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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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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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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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광합성세균에 의한 고농도 유기폐수 처리공정의 개발을 목적으로 폐수처리용 균주를 분리 동정하고 최근 고농도 유기폐수처리에 도입되고 있는 혐기성 소화와 광합성세균 반응조로 구성된 two-stage system에 적용시켜 각 단계별 폐수처리 최적화를 위한 조건들을 flask-scale에서 검토하였다. 부영양화된 토양, 연못, 논, 활성오니 등으로부터 1차적으로 활성이 높고 유기산 자화율이 우수한 균주를 분리하고 이중 가장 우수한 균주인 KK14를 선별하고 동정한 결과 Rhodopseudomonas palustris로 판명되었다. 광합성세균을 이용한 폐수처리공정의 첫단계인 산생성 단계에서는 혐기정치배양이 유기산 생성에 적합하였고 pH 5.0, HRT 2일로 운전시약 80%의 유기산 증가율을 보였다. 생성된 유기산이 광합성세균에 의해 자화되는 둘째 단계에서는 광합성세균 반응조의 조건을 pH 7.0, 온도 $30^{\circ}C$, 조도 4,000 lux로 했을 때 균의 생육도 및 유기산 자화율이 가장 우수했으며 초기 COD부하(kg COD/kg 광합성세균 건조중량)는 2 전후에서 가장 높은 COD제거율(92%/5일)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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