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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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시용에 따른 녹두 생육 및 부위별 Ge 함량 변화 (Effects of Germanium(Ge) on Growth, Yield and Ge Content of Mungbean)

  • 김동관;천상욱;정선요;이경동;김관수;임요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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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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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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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게르마늄 함유 녹두 생산을 위해 게르마늄의 효과적인 처리방법과 이행특성 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 액상 게르마늄(7 mg/l) 개화기 엽면살포구 1, 2차 수확 종실의 게르마늄 함량은 각각 38.7, $14.1{\mu}g/kg$로 입상 게르마늄(7 mg/kg)을 기비와 함께 시용하는 것보다 각각 2.5, 2.3배 많다. 2. 게르마늄 3.5, 7, 14, 28 mg/l 를 개화기 엽면살포구 1, 2차 수확 종실의 게르마늄 함량은 각각 $14.9{\sim}77.8{\mu}g/kg,\;6.9{\sim}26.7{\mu}g/kg$로 엽면살포 농도에 비례하여 많았으나 1차 수확 종실이 2차 수확 종실에 비해 $2.2{\sim}4.1$배 많다. 반면에 무처리구 1, 2차 수확 종실의 게르마늄 함량은 각각 1.9, $3.2{\mu}g/kg$이었다. 3. 게르마늄 7 mg/l를 2회나 3회 엽면살포시 $1{\sim}3$차 수확 종실의 게르마늄 함량은 $20{\mu}g/kg$ 이상으로 일정 수준의 게르마늄 축적이 가능하였다. 4. 게르마늄 $96{\mu}g/kg$이 함유된 녹두 종실에서 자엽의 게르마늄 함량은 $138{\mu}g/kg$으로 종피보다 단위 중량당 79% 많았다. 5. 본 연구에 이용된 게르마늄의 제형, 엽면살포 농도 및 횟수에 따른 녹두 생육과 수량은 유의차가 없다.

교반식 축분 퇴비화 및 톱밥 탈취처리 시스템의 퇴비화 암모니아 제거 성능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Agitated Bed Manure Composting and Ammonia Removal from Composting Using Sawdust Biofiltration System)

  • 홍지형;박금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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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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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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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퇴비화 목적은 축분을 오물감과 악취 없이 살균처리 하고, 토양과 작물에 무해한 유기성 자원의 순환이용이다. 퇴비화 호기성 미생물의 이분해성 유기물 (영양원: 탄질비)분해 적정조건은 수분, 공기, 온도, 퇴비화 기간 등이며, 퇴비화 부숙 목적은 이분해성 유기물분해 및 생육저해 물질분해 등에 있다. 부숙도 판정법은 퇴적물의 온도변화(이분해성유기물분해 검사) 및 발아시험(생육저해물질 검사)등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는 퇴비화 온도, 퇴비화 암모니아가스 농도와 악취물질의 탈취처리, 종자 발아율, 퇴비재료 성분 및 EC 농도 등의 퇴비화 부숙도 주요 요인에 대한 3회 반복 실험성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결과로서 퇴비화 주발효 및 후숙 6주간 전반기에서 이분해성 유기물 분해와 취기물질 제거에 관련된 퇴비화 온도, 암모니아 농도, 탄질비 및 염류농도, 후반기 후숙 기간에 작물생육저해물질 제거에 연관된 발아율과 탄산가스 발생량 등을 실측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안정된 숙성 퇴비의 적정 범위를 유지하여 양질 퇴비 생산이 가능하였다. 1. 축사저류조의 돼지배설물의 고액분리 고형분과 착즙액 정화처리 잉여오니 및 톱밥혼합물의 퇴비화 온도가 $55\sim65^{\circ}C$를 2일 이상 유지하여 병원균과 잡초 종자를 사멸하고, 악취가 미미한 44ppm 이하수준의 비교적 낮은 암모니아농도 및 50% 내외의 저수분의 양질 퇴비 생산이 가능하였다. 2. 퇴비화 실험결과는 퇴비화 온도가 $55\sim65^{\circ}C$로서 1주간 이상, 퇴비재료 수분 50%, 종자 발아율 70% 이상 및 EC농도 5ds/m 이하 등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완숙퇴비 조건을 구비하고 있었다.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았으나, 음수량과 분 배설량$(R^2=0.2950)$, 사료 섭취량과 뇨 배설량$(R^2=0.1985)$, 산유량과 뇨 배설량$(R^2=0.2335)$의 상관관계는 낮게 나타났다. 6. 따라서 산유량과 음수량, 산유량과 사료 섭취량의 상관관계식은 $Y=0.1919X_1+11.181(R^2=0.7742),\;Y=0.8568X_2+9.3067(R^2=0.7459)$(Y=milk yield $X_1=water$ consumption, $X_2=feed$ intake)로 추정할 수 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서 통일(統一)벼가 일반품종(一般品種)에 비(比)하여 저장성(貯藏性)이 우수(優秀)함을 인정(認定)할수 있어 장기저장(長期貯藏)을 위(爲)한 미곡(米穀)으로 활용(活用)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을 암시(暗示)하고 있다.록 Lact. plantarum ATCC 8014, Lact. fermenti ATCC 9338균주(菌株)의 산생성(酸生成)을 촉진(促進)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V또는 ara-A의 동시첨가는 GCV또는 ara-A를 단독으로 첨가했을 경우보다 단백질의 합성을 더욱 억제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GCV와 ara-A의 동시사용은 HSV-1 혹은 ACV저항 DNA polymerase변이주인 $PAA^r5$에 대해서 상승적인 억제작용을 나타냈으며 이 효과는 virus DNA 합성 억제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ACV저항 thymidine kinase 변이주인 $ACV^r$$IUd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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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작감자의 최아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nduction of Sprouting of Dormant Seed Potato in Fall Crop Production)

  • 조재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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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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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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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나라 감자 춘하작물재배의 주장려품종이고 휴면기간이 긴 남작(Irish Cobbler)을 추작할때 효과적인 최아처리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관령산종서를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실험농장에시 춘작 증식하여 추작용종서로 사용하고, 1974 및 '75의 양년도에 걸쳐서 농대구내수음하 설치한 최아상(그림 1)에서 구당 60편의 3반복 난괴법으론 최아시험을 실시하고, 실험농장 포장에서 구당 1.8$m^2$(15주)의 3반복 난괴법으로 포장재배시험을 실시한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으며, 시험기간(1975년)중의 기상개요는 그림 2와 같았다. 1. 최아처리법과 발아(부표 1~7, 그림 3~5) (a) GA(Gibberellin)처리는 발아가 빨라서 7~8일 에 발아하여 최아소요일수가 약 10일이며, 발아가 균일하고, 부패가 적어 건전발아개체비율도 높으나, 편당발아본수가 3~4본으르 많고, 싹이 세장하며 발근이 없었다. (b) Ethrel처리는 발아가 훨씬 GA보다 늦어서 대체로 최아소요일수가 20~25일이며, 발아의 균일성과 부패및 건전발아개체비율에서 GA보다 고간 못하나, 편당발아본수가 1~2본으로 적고 싹이 단태건실하며 발근이 극히 양호하였다. (c) GA와 Ethrel의 혼합처리는 GA처리보다 1~2일 발아가 늦으나 싹은 비교적 건실하며, 그밖의 발아상은 GA처리와 거의 같았다. (d) Ethylene Chlorohydrin처리는 Ethrel처리와 거의 같은 발아상을 보이나 발아에 23~26일이 소요되고, 최아중의 부패도 많았다. (e) 6-Benzyladenine처리는 Ethrel처리처럼 싹이 단태건실하고 편당발아본수도 1~2본으로 적으며, 발근도 보이나 발아에 22~28일이 소요되고. 발아가 균일하지 못하며, 절단하여 처리할 경우에는 부패가 심해질 우려가 컸다. (f) 약제별 최적처리법은 다음과 같이 보였다. GA처리 : 절단서면 1~2ppm, 전형서면 2~5ppm에 60분처리. Ethrel처리 : 절단서면 500ppm, 전형서면 1000~2000ppm에 60분처리. GA와 Ethrel의 혼합처리 : 절단서면 GA 1~2ppm+Ethrel 250~500ppm, 전형서면 GA 5ppm+Ethrel 250~500ppm, 60분처리. 2. 처리법과 부패 (a) 18~24시간의 GA처리는 거의 완전한 부패를 초래하였다(표 2) (b) Ethylene Chlorohydrin처리는 심한 부패를 유발하고(표 2), 6-Benzyladenine처리도 많은 부패를 유발하는(부표 7) 경향이 보였다. (c) 처리중에 교반하여 표피가 갈리게 한것은 전량 부패하였다(부표 1) (d) 종서에 칼로 3-4곳에 자상을 내서 GA처리를 한 것은 발아조장의 효과가 없고, 부패를 조장하는 경향이 보였다(부표 1) 3. 상토와 발아(부표 1) (a) 최아상의 상토로써 부식질세토를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사상의 경우보다 부패가 없고 발아도 양호 하였다. (b) 사상의 경우에는 세사보다 조사가 양호하였다. 4. 처리시기와 발아 (a) 7월 15일처리에 비하여 8월 24일처리의 경우에 Ethrel의 전형서처리에서는 발아가 4일 빨랐으나, Ethrel 절단서처리 및 GA처리에서는 발아가 거의 빨라지지 않았다(그림 9) (b) 처리시기가 늦어져서 휴면이 경과될수록 발아와 발근이 조장되는 경향이 보였다(부표 8) (c) 최아기간이 매우 고온건조하였던 경우(8월 14일처리)에는 심한 부패를 보였다(그림 10) 5. 처리법 및 정식기와 수량 (a) 정식기를 같게 할 경우의 수량은 Ethrel>GAㆍEthrel 혼합>GA 처리의 순위로서 정식당시의 싹의 건실도 및 발근상태와 깊은 관련이 있어보였다. Ethylene Chlorohydrin처리는 포장결주가 많아서 수량이 적었다(그림 11) (b) 처리기를 같게 하여 정식기가 GA보다 Ethrel 처리가 15일 늦어 질 경우에는 Ethrel이 GA처리보다 감수경향을 보였다(부표 10) (c) 어느 처리에서나 정식기가 빠를수록 증수되는 경향이 보였다(부표 10) (d) GA처리 조식의 경우에는 고간 도장하는 경향이 보였으나, 기타처리 및 GA처리라도 만식의 경우에는 도장이 보이지 않았다(그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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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에 관여하는 여러가지 경종적 요인 (Various Cultural Factors Associated with Disease Development of Garlic White Rot Caused by Two Species of Sclerotium)

  • 김용기;권미경;심홍식;김택수;예완해;조원대;최인후;이성찬;고숙주;이용환;이찬중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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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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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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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에서는 파속패소에 발생하여 큰피해를 주는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하여 경종적 방법에 의한 방제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병든 마늘상의 병원균(균핵)의 밀도와 이병포장에서 토심별로 병원균의 밀도를 조사하였고, 파종깊이, 파종시기, 석회시용 등 경종적 요인이 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마늘 수확기에 토양 중 병원균의 밀도 및 분햐정도는 병원균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소균핵균 Sclerotium cepivorum이 대균핵균 Scletotium sp.에 비해 형성 균핵수도 많고 덜 분해되었다. 마늘 재배포장에서의 병원균의 밀도는 토양 30g당 1~13개 수준에었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병원균의 밀도가 편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균은 토심 5cm 이내에 95% 이상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 재식깊이를 달리하여 파종했을 때 병 발생정돈느 재식깊이를 깊게 할수록 병 발생이 적었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마늘의 품종별 종구전염정도에 있어서는 한지형 마늘에 비하여 난지형 마늘에서 훨씬 높았는데, 난지형 마늘 중에서는 완도종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서종, 고당종, 남도종 순이었으며 고흥종에서는 종구전염이 확인되지 않았다. 마늘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종구를 파종한 결과, 10월 중순이전에 일찍 파종한 처리에서 10월말 이후에 늦게 파종한 처리에 비하여 병 발생이 낮았다. 한편 석회를 토양 kg당 100, 200, 300g 수준으로 시용할 경우 석회 시용량에 비례하여 병 발생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 수확 효율 증진을 위한 건조제로서 비선택성 제초제의 활용 가능성 (Possibility of Using Non-selective Herbicides as Desiccants for Improving Soybean Harvest Efficiency)

  • 원옥재;홍서연;서은지;박재성;이홍석;박진기;류종수;한원영;한길수;송득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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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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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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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콩 수확 효율 증진을 위한 건조제를 선발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4종의 비선택성 제초제를 활용하여 건조제의 선발시험 및 지상부 건조와 약해 시험을 수행하였다. 1. 콩 수확기 건조제로 사용한 4종의 비선택성 제초제 모두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건조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년차 실험에서도 처리시기에 따른 건조효과를 확인하였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지역간 차이를 보였다. 이는 건조제가 콩 성숙기 전후에 처리하여 수확을 하였는데, 보통 성숙기 약 1~2주후면 예취 수확이 가능한 상태로 콩 잎이 대부분 떨어져 있으며, 줄기도 일정 부분 건조되어 있기 때문으로 무처리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건조가 이루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2. 건조제 처리에 따른 수확량의 감소는 보이지 않았으며, 100립중, 종실의 모양과 색변화, 수확된 종자의 발아율의 저하가 확인 되지 않아 약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건조제 처리에 따른 종실 내 잔류농약은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검출량이 증가하였으며, 시험약제 중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의 검출량이 높았으며, 티아페나실이 보다 안전한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콩 잔류농약허용치 이하의 값을 나타내 적용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4. 본 연구는 콩 건조제 처리로 기계수확을 1~2주 정도 단축시킬 것으로 보여 작부체계의 선택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작물모형개선을 위한 저장온도별 '남도' 마늘의 생장 및 수량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According to Differential Storage Temperature of Southern Ecotype Allium sativum var. 'Namdo' for Crop Model Development)

  • 김병혁;최민선;신민지;이성은;문경환;김천환;한현희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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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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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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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마늘(Allium sativum L.)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중요한 채소작물이며, 많은 국가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또한, 마늘은 파속 작물 중 경제적으로 중요한 작물로 약 5,000년 전부터 재배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마늘은 늦은 여름부터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거쳐 기온 상승과 광주기가 길어지면 인경을 형성한다. 마늘의 성장은 저장조건, 습도, 최저온도, 광주기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저장조건은 파종 후 마늘 생육 단계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저장온도에 따른 난지형 마늘 '남도'의 내부엽 생장과 파종 후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저온에서 저장된 마늘(5~15℃)은 내부엽 생장, 출현 및 발아율과 초기생장은 매우 빠른 생육을 확인했으며, 고온에서 저장된 마늘(30℃)은 다른 조건에서 저장된 마늘에 비해 느린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10~15℃ 저장 마늘 구경은 각각 무처리 마늘에 비해 148.7% 및 154.0% 증가하였으며, 구중은 무처리 대비 285.7% 및 294.4% 증가했다. 반면, 5℃ 저장 마늘의 구경은 무처리에 비해 70.5%, 구중은 70.6% 감소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마늘 저장온도는 내부엽 생장, 출현 및 발아율, 단계별 생육, 구경 및 구경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작물 재배에 있어 마늘생육과 작물모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알긴산 나트륨의 코팅이 삼투정 펠렛의 약물방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dium Alginate of Osmotic Pellet on Drug Release)

  • 윤주용;구정;이수영;김문석;이봉;강길선;이해방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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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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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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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삼투정 펠렛은 경구를 통한 약물전달 시스템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삼투정 펠렛은 수팽윤성 시드층과 모델약물인 니페디핀을 포함하는 약물층 그리고 약물의 방출을 조절하는 반투막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모델약물인 니페디핀을 포함한 삼투정 펠렛을 제조하고, 반투막층으로 사용되는 초산셀룰로오스(CA)와 Eudragit RS의 코팅두께에 따른 약물방출 거동과 알긴산 나트륨과 알긴산 나트륨의 가교가 삼투정 펠렛의 약물방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확인하고자 하였다. 모델약물인 니페디핀을 포함한 삼투정 펠렛의 제조는 유동층코팅기를 이용하여 제조하였으며, 비교적 높은 코팅 수율로 $1500{\sim}1700{\mu}m$ 내외의 펠렛이 제조됨을 SEM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펠렛의 반투막 층의 코팅두께에 따른 약물방출 거동을 보면 반투막의 코팅 두께가 증가할수록 약물의 방출이 지연됨을 확인하였다. 알긴산 나트륨을 반투막층 위에 코팅하였을 경우 인공위액(pH 1.2)에서는 약물방출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며, 인공장액(pH 6.8)으로 교체한 후 약물방출이 서서히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알긴산 나트륨을 염화칼슘을 이용하여 가교시켰을 경우 약물의 방출이 급격히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실험을 통하여 삼투정 펠렛의 약물방출은 반투막충의 코팅두께에 영향을 받으며, 알긴산 나트륨이 삼투정 펠렛의 약물방출에 영향을 끼침을 확인하였다.

벼 이삭마름병해(病害)에 관여(關與)하는 균류(菌類)의 검출(檢出)과 검출(檢出)된 균류(菌類)가 종자(種子) 변색(變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Detection of Fungi Associated with Ear Blighting of Rice Plants and Their Effect on Seed Discoloration and Yield)

  • 권진숙;박종성;유승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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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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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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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 벼 종자(種子)의 변색정도(變色程度)에 따른 균류(菌類)의 검출(檢出)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변색(變色)이 심한 종자(種子)에서 Alternaria tenuis, Cladosporium cladosporioides, Curvularia lunata, Fusarium semitectum, Gerlachia oryzae, Phoma sp. Trichoconiella padwickii 등이 높은 비율(比率)로 검출(檢出)되었고 특히 반점종자(斑點種子)에서는 Helminthosporium 균(菌)이 높은 비율(比率)로 검출(檢出)되었다. 2. 벼 종자상(種子上)에서 진균(眞菌)의 검출(檢出)에 미치는 광선(光線)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Alternaria tenuis, Helminthosporium oryaze, Trichoconiella padwickii, Fusarium moniliforme, Fusarium semitectum 등(等)은 암흑구(暗黑區)에서 보다 광선조사구(光線照射區)에서 검출율(檢出率)이 높았고 Phoma sp. Curvularia lunata, Epicoccum purpurascens, Verticillium sp.는 광선조사구(光線照射區)나 암흑구(暗黑區)나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Gerlachia oryzae는 암흑구(暗黑區)에서 오히려 검출율(檢出率)이 높았다. 3. 벼 종자상(種子上)의 배양온도(培養溫度)가 균류(菌類)의 검출(檢出)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Alternaria tenuis, Cladosporium cladosporioides는 저온구$(15^{\circ}C)$에서 검출율(檢出率)이 높았고 Phoma sp.는 고온구$(30^{\circ}C)$에서 검출율(檢出率)이 높았다. 4. 검출(檢出)된 각(各) 균류(菌類)가 종자(種子) 변색(變色)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공시(供試)한 7게(個)의 균류(菌類) 모두가 종자(種子) 변색(變色)에 관여(關與)하여 인공접종(人工接種)한 이삭에서의 천립중(千粒重)은 대조구의 천립중(千粒重)에 비해 모두 낮았고 특히 공시(供試)한 7개(個)의 균(菌)을 혼합접종(混合接種)한 이삭의 천립중(千粒重)과 등숙비율(登熟比率)은 대조구보다 저하(低下)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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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dium Maturing Variety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IR605', with High Forage Productivity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Kim, Ki-Yong;Lee, Sang-Hoon;Choi, Gi Jun;Park, Hyung Soo;Hwang, Tae-Young;Ji, Hee Chung;Lee, Ki-Won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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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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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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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conducted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from 2010 to 2017. As a variety that is sufficiently productive in the southern regions to replace imported varieties and sufficiently cold-resistant to be cultivated in the central-northern regions, "IR605" was developed and submitted to the Korea Seed & Variety Service in an application for protection. The novel Italian ryegrass variety "IR605" is a diploid with green leaves, a semi-erect growth habit before wintering, and an erect growth habit in the spring. "IR605" was a medium maturing variety with a heading date of around May 15th. "IR605" had a flag leaf width of 9.9 mm, flag leaf length of 26.7 cm, and plant length on the heading date of 100 cm, which was approximately 5 cm longer than "Kowinearly." The stem thickness and ear length of "IR605" are 0.08 mm thicker and 0.5 cm longer than those of "Kowinearly", respectively. The cold-resistance of "IR605" was weaker than that of "Kowinearly", but strong enough to be cultivated in Pyeongchang, Gangwon province. The dry matter yield of "IR605" (9,308 kg/hectare) was 20% higher than that of "Kowinearly", which was further pronounced in the southern region of Haenam, where there was a 52% increased (p < 0.05). The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of "IR605" was 68.4% at which was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Kowinearly",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s was 58.5%, which was slightly lower than "Kowinearly". Overall, the feed quality characteristics of "IR605" were similar to those of "Kowinearly".

Emulsion Mapping in Pork Meat Emulsion Systems with Various Lipid Types and Brown Rice Fiber

  • Choi, Yun-Sang;Kim, Young-Boong;Kim, Hyun-Wook;Hwang, Ko-Eun;Song, Dong-Heon;Jeong, Tae-Jun;Park, Jinhee;Kim, Cheon-Jei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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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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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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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emulsion mapping between emulsion stability and cooking yields, apparent viscosity, and hardness of reduced-fat pork emulsion systems. The reduced-fat emulsion systems were supplemented with different lipid types and brown rice bran fiber (BRF) concentrations. Compared to the control with 30% back fat, lower emulsion stability and higher cooking yield of meat emulsion systems were observed in T1 (30% back fat+1% BRF), T2 (30% back fat+2% BRF), T3 (30% back fat+3% BRF), T4 (30% back fat+6% BRF), and T15 (10% back fat+10% canola oil+2% BRF). Lower emulsion stability and higher apparent viscosity were observed in T1, T2, T3, T4, and T8 (20% back fat+3% BRF) compared to the control. Lower emulsion stability and higher hardness was detected in all treatments compared with the control, except T5 (20% back fat), T10 (10% back fat+10% canola oil+2% BRF), T11 (10% back fat+10% olive oil+2% BRF), T12 (10% back fat+10% grape seed oil+2% BRF), and T13 (10% back fat+10% soybean oil+2% BRF). This approach has been found particularly useful for highlighting differences among the emulsified properties in emulsion meat products. Thus, the results obtained with emulsion mapping are useful in making emulsified meat products of desired quality characteristics, partially replacing pork back fat with a mix of 10% back fat, 10% canola oil and 2% BRF was most similar to the control with 30% pork back f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