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sonal preva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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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의 유행 시기의 변화 (The Seasonal Changes of Influenza Virus and Rotavirus in Children)

  • 이상민;이소연;김영호;이규만;김광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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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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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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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소아에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일으키며 주로 겨울철에 유행을 하며,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감염성 장염으로 역시 겨울철에 유행하나 2000년대 이후 봄에서 초여름까지 두 바이러스가 분리되어 이에 두 바이러스의 유행 및 임상 양상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한림대학교 의료원에 급성 하기도 감염증을 주소로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비인두 흡인물을 채취하여 바이러스 배양 및 단일 클론 항체를 이용한 면역 형광 검사법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분리한 143례와 같은 기간동안 장염으로 진단 받고 대변 항원 검사에서 로타바이러스 양성인 환아 1,047례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호흡기 바이러스 배양 검사를 시행한 3,121명의 비인두 흡인물 중 578명(18.5%)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배양되었고,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143례로 A형이 96례, B형이 47례였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유행 시기는 12월에서 이듬해 6월까지였다. 환아의 남녀 성비는 1.3:1로 남아가 더 많았으며, 중앙연령은 17개월로, 환아의 59%가 24개월 미만에서 발생하였다. 감염시 나타나는 임상증상으로는 기침, 발열, 가래, 콧물 순이었으며 A형과 B형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임상진단은 세기관지염 47례(33%), 폐렴 40례(29%), 크룹 25례(18%), 기관기관지염 15례(11%),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5례(3%), 중이염 3례(2%), 천식 악화 3례(2%), 부비동염 3례(2%), 열성 경련 1례(1%) 순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설사를 주소로 소아과에 입원한 환아는 3,850명이었으며 이중 1,047명(27%)에서 로타바이러스가 분리되었다. 로타바이러스는 12월에 분리되기 시작하여 3월에 정점을 이룬 뒤 6월까지 분리되었으며 임상증상으로는 설사 912례(87.1%), 구토 768례(73.4%), 발열 496례(47.4%), 두통 52례(5.0%) 순이었다. 결 론 :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및 로타바이러스의 유행시기가 한 계절에만 국한되지 않고 연중 분포하는 양상을 보여 이에 대한 감시체계를 좀더 보완하여야 하겠고 예방접종의 시기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 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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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virus 감염의 연도별 유행시기의 변동양상 및 기후요소와 PM10과의 관계 (Influence of Climate Factors and PM10 on Rotaviral Infection: A Seasonal Variation Study)

  • 임혜라;전인상;차한;임정수;류일;선용한;조강호;임호준;이광훈;이학수;강윤정;노의근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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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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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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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최근 들어 저자들은 로타바이러스의 유행시기가 점점 초봄으로 바뀌는 양상을 경험하던 중, 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기후요소와 관련이 많다는 점에서 기후요소들의 변동이 그 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로타바이러스의 발생분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알아보는 한편 로타바이러스의 월별 발생분포의 변동양상이 월평균 온도, 습도, 강수량 및 PM10 (미세먼지, particulate matter) 등 중요한 기후요소들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가천의대 길병원 소아과에 급성 위장관염으로 입원한 5세 이하의 환아 중 입원기간 중에 로타바이러스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된 1,47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로타바이러스 검사는 효소면역법(EIA), latex 응집법 및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 등으로 시행하였다. 기후요소로는 인천기상대에서 보고한 월평균 온도, 습도, 강수량 및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조사된 PM10을 사용하였다. 월별 로타바이러스 발생 환자를 예측하는 모델은 포아송회귀분석에 적합한 generalized additive model (GAM)을 이용하였으며 GAM 분석은 S-plus 2000을 사용하였다. 결 과: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2002년에 309명(20.9%)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95년에는 5월에 27.3%, 96년에는 12월에 23.4%로 가장 많았다. 97년에는 3월에 19.6%, 98년에는 5월에 16.7%으로 가장 많았고 99년에는 2월이 23.8%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2000년에는 3월에 20.3%, 2001년에는 4월에 20.0%, 2002년에는 3월에 18.8%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또 2002년 12월에 11.0%으로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3년에는 4월까지 계속 월별 절대 환자수는 증가하였다. 월별 로타바이러스 평균 환자수는 4월에 18.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월(17.3%), 2월(16.8%), 1월(12.5%), 12월(11.5%) 순이었다. 로타바이러스 환자수와 기온(RR=0.9423, CI=0.933424~0.951163), 강수량(RR=1.0024, CI=1.001523~1.003228)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로타바이러스 환자수와 PM10 (RR=1.0123, CI=1.009385~1.015248)도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해 기존의 문헌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유행시기가 늦가을과 겨울로 보고된 바와 달리 최근 들어 봄철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었다. 월평균 온도 및 강수량 등 기후요소의 변동과 함께 특히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먼지(PM10)의 증가가 로타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이에 대해 역학적, 생물학적, 대기과학적인 면들에서 심도 깊은 연구가 더욱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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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 조류에서의 뉴캣슬병 바이러스 항체분포율 조사 (Seroprevalance of Newcastle Disease Virus in Wild Birds in Korea)

  • 최강석;전우진;계수정;윤순식;정우석;김지예;권준헌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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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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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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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 조류에서의 뉴캣슬 병바이러스(NDV) 감염 분포율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1년 2월에서 11월에 걸쳐 포획한 8개 목 42종의 야생 조류 1,024수를 대상으로 NDV에 대한 혈청 검사를 혈구 응집 억제 반응법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조사 대상 야생조류 중 12.6%(129/1,024)에서NDV 항체가 검출되었다. NDV 항체가 검출된 야생 조류는 기러기목의 6종(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 쇠기러기, 쇠오리)과 도요 목의 괭이갈매기였다. 이 중 원앙(27.8%, 32/115), 청둥오리(20.8%, 57/274), 흰뺨검둥오리(11.9%, 36/303)는 10% 이상 높은 항체양성률을 나타내었으며, 고방오리(2.9%, 1/34), 괭이갈매기(2.9%, 1/34), 쇠기러기(1.8%, 1/56), 쇠오리(1.4%, 1/69)는 3% 미만의 낮은 NDV 항체 양성률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나머지 6개목 35종의 야생 조류에서는 NDV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다. 항체 양성률이 높은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를 대상으로 시기별 조사한 결과, 원앙의 경우 11월 25%(24/96), 2월 42%(8/19)의 항체 양성률을, 청둥오리의 경우 10월 33%(1/3), 11월 25%(26/104), 2월 21.1%(19/90), 3월 14.3%(11/77)의 항체 양성률을, 흰뺨검둥오리의 경우 10월 4.5%(2/44), 11월 12.2%(12/98), 2월 16.4%(9/55), 3월 12.3%(13/106)의 양성률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국내에서 서식하는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야생 오리류가 NDV의 주된 자연 숙주이며, NDV 감염은 10월과 11월 사이에 감염이 급증하기 시작하여 동절기 동안 순환 감염이 일어나는 계절적 특성을 보이는 있음을 나타낸다.

경북 내륙지역에서의 말레이사상충 역학적 조사 3. 말레이사상충 매개문의 생태학적 조사 (Epidemiological Studies on Malayan Filariasis in an Inland Area in Kyungpook, Korea 3. Ecological Survey of VECtor Mosquitoes of Brugia malayi)

  • 이형일;최동익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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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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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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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5년 5월부터 동년 11월까지 6개월간 경북 내륙지역에 출현하는 문종류와 계절적 출현소장을 조사함과 아울러 매개문에서의 감염형 유충의 최근 감염상을 관찰하였다. 조사기간중에 채집된 문의 종류는 4속 9종이었으며, 기중 A. sinensis가 최우점종으로 전채집수의 84.7%를 차지하였다. 조사지역에서 A. sinensis를 처음으로 채집할 수 있는 시기는 5월 초순이었으며 이 기간중 기온은 $14.3~22.8^{\circ}C$, 습도는 53~90%였으며, 그 밀도는 1.0마리였다. 4. sinensis의 최대밀도 시기는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사이였으며 그기간중 기온은 $21.5~30.6^{\circ}C$, 습도는 72~91%였으며 최대밀도는 316.0마리였다. A. sinensis의 야간 흡혈 활동상을 알아 보기 위해 7월 17~18일과 9월 7~8일 2회에 걸쳐 저녁 17시부터 그 다음날 아침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채집하였던 바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7월에는 22시에서 23시사이, 9월에는 20시에서 21시사이였으며 아침 6시 이후에는 한마리도 채집할 수 없었다. A. sinensis 218마리를 부검하였던 바 이 가운데 사상충 유충을 전혀 검출할 수 없었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경북 내륙지역의 분포 모기중 A. sinensis가 우점종이며, 매개문에서 사상충의 감염형 유충은 전혀 검출할 수 없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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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0일 이하의 영아에서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과 관련된 위험인자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Respiratory Virus Detection in Infants Younger than 90 Days of Age)

  • 임연주;배이영;이정현;정대철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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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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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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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임상적으로 중증 세균성 감염과 바이러스성 질환의 감별이 어려운 어린 영아에서 호흡기 바이러스를 검출하고 이것과 연관된 임상적 위험인자를 분석하였다. 방법: 2011년 9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생후 90일 이하 영아 중 패혈증을 포함한 감염성 질환이 의심된 227명을 대상으로 비인두 검체를 채취하였으며 임상적 특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채취한 검체 내 호흡기 바이러스의 검출은 real-time PCR 검사를 통해 측정되었다. 결과: 총 157명(69.2%)의 영아에서 한 가지 이상의 호흡기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빈도는 RSV (75명), RV (42명), influenza virus (18명), parainfluenza virus (15명), human metapneumovirus (9명), coronavirus (9명), adenovirus (4명), bocavirus (3명) 순이었다. 이 중 24명(10.6%)에서 세균성 감염을 진단하였다. 기침, 호흡기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혹은 가을/겨울 철에 호흡기 바이러스가 의미있게 높은 빈도로 검출되었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도 같은 경향을 확인하였다. 가을과 겨울에는 세균성 감염 환자보다 그렇지 않은 환자에서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이 유의하게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 호흡기 바이러스는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어 입원한 어린 영아의 중요한 병원체이며 그 검출률은 호흡기 증상, 가을/겨울철 발생, 호흡기 증상의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식품에서 분리한 Yersinia enterocolitica의 특성조사 (Characteristics of Yersinia enterocolitica Isolated from Foods)

  • 임순영;이동하;박선희;박영식;윤석권;김창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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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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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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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내 식육중 Y. enterocolitica의 분포 조사 및 분리균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4월부터 11월사이에 상, 하반기로 나누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463건을 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서 구입하여 실험하였다. 전체 식육중 17.5% (81건)에서 Y. enterocolitica가 분리되었으며 닭고기(26.0%)가 가장 많이 오염되어 있었다. 분리율은 계절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하반기에 수거한 돼지고기와 닭고기에서 상반기보다 2배이상 높은 균 분리율을 보였다. 항생제 감수성 실험결과 대부분의 분리균은 carbenicillin, ampicillin, erythromycin, penicillin, bacitracin에 대해 내성을 나타내는 반면 polymyxin B, kanamycin,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ciprofloxacin, tetracycline, nalidixic acid, gentamicin등에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분리된 Y. enterocolitica의 혈청형은 serotype O:5가 주종이었고 일본 및 유럽 등지에서 많이 분리되어지는 O:9는 분리되지 않았다. PCR 실험결과 81개의 분리균주중 8균주(10%)가 병원성을 갖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중 6균주가 돼지고기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돼지고기 분리균주중 병원성이 없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serotype O:5가 PCR 양성반응으로 병원성을 보여 이전 연구들과 상반된 결과를 나타낸 것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야할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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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최근 수년간 관찰된 Rotavirus 위장관염의 발생 양상 (The Pattern of Occurence of Rotavirus Gastroenteritis in Jeju Area between 2001 and 2005)

  • 강기수;김재리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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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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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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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최근 수년간 국내의 rotavirus 위장관염의 유행시기의 변화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었다. 저자들은 최근 수년간 제주지역에서 Rotavirus 위장관염의 유행 양상이 국내의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12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제주대학교병원 소아과에 급성 위장관염으로 입원한 환아들 중 로타바이러스 검사상 양성으로 나타난 211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진단은 대변의 면역크로마토그래피상 양성인 경우로 하였다. 결 과: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2001년 12월에 13명, 2002년에 32명, 2003년에 79명, 2004년에 48명 이었으며 2005년에는(6월까지) 39명에서 진단되었다. 2002년에서 2004년까지 3년간 계절별 분포를 보면 1월에 40명(25.2%), 2월에 56명(35.2%), 3월에 31명(19.5%)이었으며 4월에 23명(14.5%)이었다. 5월에서 12월까지는 모두 9명(5.6%)에서만 나타났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이 1월에서 4월까지 집중적으로(94.4%) 발생하며 나머지 기간동안은 환자발생이 매우 적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02년부터 현재까지 계절적 분포의 뚜렷한 변화는 아직 보이지 않았다. 결 론: 최근 수년간 제주지역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계절에 따른 발생 분포에 큰 차이가 없이 주로 1월부터 4월까지 집중되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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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의 분포조사 (Prevalence of Staphylococcus aureus in Kimbap)

  • 김창민;강윤숙;윤선경;좌승협;이동하;우건조;박영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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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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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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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0년 국내 식중독발생 통계에 따르면, 원인식품별 식중독발생건수는 육류 등이 27.9%, 어패류 및 가공품이 26.0%, 복합조리식품(김밥, 도시락)이 24.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원인균별 식중독발생건수는 Salmonella spp.가 28.8%로 1위, Vibrio parahaemolyticus가 13.5%로 2위, Staphylococcs aureus가 8.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김밥 중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분포도조사 및 오염정도를 분석하여 위해도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의 백화점, 편의점, 분식점 등에서 구입한 김밥 총 214건에 대한 황색포도상구균의 정량 및 정성실험 결과, 균검출율은 34.1%였고, 평균균량은 623 cfu/g 이었다. 분리균에 대한 enterotoxin 실험결과 A type 42.5%(31주/73주), B type 4.1%(3주/73주), D type 2.7%(2주/73주)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유통·판매형태별로는 분식점의 검출율이 42.8%로 백화점(25.8%)및 편의점(12.3%)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계절별 평균균검출율은 비슷하였으나, 정량검사결과 여름철(793 cfu/g)에 겨울철(446 cfu/g)보다 균량이 1.8배 높게 나타났다.

Importance of the knowledge of pathological processes for risk-based inspection in pig slaughterhouses (Study of 2002 to 2016)

  • Sanchez, Pedro;Pallares, Francisco J.;Gomez, Miguel A.;Bernabe, Antonio;Gomez, Serafin;Seva, Jua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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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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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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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e objective of this work wa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the pathologies that caused the condemnation of pig carcasses in an area of intensive pig farming and Mediterranean climatology and to evaluate their influence in a risk-based inspection procedure for slaughterhouses. Methods: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from 2002 to 2016 into the pathological processes that caused the condemnation of pig carcasses in a slaughterhouse from South-eastern Spain. The seasonal effect on the causes of condemnation carcass was reported. Negative binomial model was used to evaluate the effect of season on the rate of antemortem rejections and post-mortem condemnations.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s were performed to confirm the diagnosis. Results: The risk of antemortem rejections (0.0564%)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summer (risk ratio [RR] = 1.57). Autumn was associated with higher rate (RR = 1.69) of the total postmortem condemnations (0.1046%). Significantly higher rates of pronounced anaemia (0.0111%) were observed in summer (RR = 3.20). The main causes of anaemia were observed gastroesophageal ulcers and haemorrhagic enteropathies. Significantly highest risk of erysipelas (0.0074%) were observed in autumn (RR = 5.485). About other zoonosis, only eight cases (0.0013%) of carcasses were declared unfit due to tuberculosis lesions. Porcine muscular cysticercosis was not detected. Nevertheless, nonspecific causes such as generalized infections and emaciation represented the half of the condemned carcasses (50.90%). Conclusion: The pathologies leading to the condemnation of carcasses in this study can be considered representative of the pathologies that affect the pig population from a region with a high intensive production and Mediterranean climatology because this slaughterhouse receives a lot of animals from many farms of different size in a high intensive pig production zone (Mediterranean region). Increased knowledge of environmental factors that may foment the appearance of the diseases is essential for implementing inspection programs based on risk assessment in pig's slaughterhouses.

마산시 준설토 투기장에서 발생하는 유해곤충의 계절적 발생 소장과 통합적 저감방법 (Seasonal Prevalence and Integrated Control Method of Insect Pests in the Dredged Soil Dumping Area in Masan, Korea)

  • 김용기;이철민;배양섭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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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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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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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마산시에서 준설공사 완료 후 준설토 투기장에서 유해곤충의 대량발생을 조사하고, 피해를 예방하기위해서 실시되었다. 모니터링은 텐트트랩, 색상착상트랩, CDC라이트 트랩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3목 10과 23종 217,073개체의 곤충류가 채집되었다. 텐트트랩을 이용한 월동조사에서 채집된 3종 중 2종(애기똥파리(Leptocera fuscipennis (Haliday))와 극동물가파리(Ephydra japonica Miyagi)는 대량발생 종이었다. 색상점착트랩에서는 16종 중 5종(물가파리금좀벌(Urolepis maritima Walker) (43%), 극동물가파리(19%), Fucellia sp. 1(13%), Philotelma sp. 1(10%), Homalometopus sp. 1(9%))이 전체 개체수의 약 96%를 차지하였다. CDC 라이트트랩에서 우점종은 Homalometopus sp. 1(91%), 도꾸나가조각깔따구(Glyptotendipes tokunagai Sasa) (6%), 애기똥파리(1%)로 전체의 약 98%를 차지했다. 조사시 개체수의 급격한 증가가 관찰되었을 경우에는 유해곤충의 대량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가열연막과 유충성장억제제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대량발생지역 복토, 유문등 사용, 물빼기작업 등의 환경적인 저감방법을 수행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