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sonal c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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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단감원에서 애기유리나방과 복숭아유리나방의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Patterns of Synanthedon tenuis and S. bicingulata (Lepidoptera: Sesiidae) in Sweet Persimmon Orchards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 조영식;김준헌;장신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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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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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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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애기유리나방과 복숭아유리나방의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남과 전남지역의 단감원에서 이들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년 2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애기유리나방의 1화기의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 2화기는 9월 중 하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유리나방의 1화기 발생최성기는 해에 따라 조금씩 달라 5월 상순 - 6월 상순 정도이었고, 2화기 발생최성기는 애기유리나방처럼 9월 중 하순으로 조사되었다. 년도별 지역별 유인량을 종합해보면 애기유리나방은 1세대의 유인량이 2세대보다 약 1.9배 많았으나 복숭아유리나방의 경우에는 이와 반대로 2세대의 유인량이 1세대보다 약 1.3배 많았다. 그러나 복숭아유리나방의 감나무에 대한 피해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小型定置網資料에 의한 淺水灣 魚類의 水質에 따른 種組成 및 量的 變動 (Seasonal Fluctuations in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in Cheonsu Bay Using Trap Net Catches)

  • 이태완;석규진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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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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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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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81年에서 1982年 사이 淺水灣 入口에서 小型定置網으로 蒐集한 魚類 群集 의 種組成과 量的 變動을 季節別로 分析하였다. 總 64種의 魚類가 採集되었으며, 小數種이 魚類群集을 優占하였다. 이른 봄에는 漁獲量이 적었으며, 베로라치 (Enedias fangi)와 까나리(Ammodytes personatus)가 優占하였다. 魚類의 種數, 個體數 및 漁獲量은 늦봄에 年中最大값을 보였으며, 이는 魚類들이 産卵 혹은 攝餌를 위하여 灣으로 回族하여 들어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는 3種 의 乳泳生魚類, 밴댕이 (Harengula zunasi), 멸치(Engraulis japonica) 및 전어 (Konosirus punctatus)가 優占하였으며, 種類, 個體數 및 어획량이 낮에 비하여 밤에 훨씬 많았다. 여름에는 種數 및 漁獲量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는 産卵후 成漁가 죽거나, 널리 퍼져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가을에는 그 해에 태어난 魚類가 再介入하여 어획량이 증가하였다. 이 시기에는 봄, 여름에 産卵한 밴댕이, 멸치 및 전어의 幼漁가 우점하였다. 또, 낮과 밤의 種組成도 큰 차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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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의 오징어 어황과 해황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Fishing Condition of Common Squid and Oceanic Condition in the East Sea)

  • 조규대;김상우;강기홍;이충일;김동선;최윤선;최광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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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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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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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동해의 오징어 어획량이 급증한 최근 $1990{\sim}1999$년 기간에 주목하여 동해에서의 오징어 어황 변동과 해황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동해에서 오징어 어획량의 경년변화 특징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에 감소하고 1980년대 후반에 증가하였다. 이것은 기후변화에 따른 regime shifts의 변동과 관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어획량은 9-12월까지 풍어기, 3-5월 사이가 흉어기를 보이고, 최대 어획량은 10월에, 최소어획량은 4월에 나타났다. 해구별 안정 어장의 지표로 제시한 변동계수 (coefficient of variation) 값이 1.0 이하로 매년 안정된 어장은 구릉포 연안역과 울릉도 주변해역에서 형성되었다. 또한, 오징어의 최대 어획적수온 $16^{\circ}C$를 기준으로 한 어획적수심은 해역이 북상함에 따라 얕아졌다. 이 결과로부터 해역에 따라 조업시의 어획적수심에 대한 차등성을 둘 필요가 있음이 시사되었다. 또한, 조업 어장과 수온의 관계는 흉어기인 4월에 $10{\sim}14^{\circ}C$이고, 풍어기인 10월에 $10{\sim}20^{\circ}C$의 범위로서 오징어 어장 형성은 계절에 따른 대마난류역의 확장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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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포장에서 담배나방의 성충 발생소장과 약제방제 (Seasonal Occurrence of Oriental Tobacco Budworm (Lepidoptera: Noctuidae) Male and Chemical Control at Red Pepper Fields)

  • 양창열;전흥용;조명래;김동순;임명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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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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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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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추의 주요 해충인 담배나방은 유충이 과실 속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다. 수원지역의 고추 포장에서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성충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발생기간은 5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였으며 각 세대의 발생 최성기는 6월 하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하순 9월 상순이었다. 월동세대와 1세대 성충 발생기간 중에 트랩유인 수준은 그 이후에 발생하는 유충에 의한 과실의 피해정도를 잘 반영하였다. 그러나 고추 생육후기에 발생하는 2세대의 경우 트랩에 유인되는 성충의 수는 매우 많았으나 유충에 의한 피해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페로몬 트랩으로 조사된 세대별 성충 발생시기에 관한 정보를 토대로 약제방제 시험을 수행한 결과, 각 세대별 성충 발생 최성기를 중심으로 연 5회에 걸쳐 살충제를 살포하면 유충에 의한 과실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원지역 과수원에 발생하는 유리나방류 4종의 성충 발생소장 (Seasonal Adult Occurrence of Four Clearwing Moths in Suwon Orchards)

  • 양창열;김성종;양상진;조명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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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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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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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리나방류는 사과, 복숭아, 포도와 같은 과수의 주요 해충으로서, 유충이 기주식물의 줄기 속에서 형성층을 섭식한다. 수원지역에서 3년에 걸쳐,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사과유리나방, 복숭아유리나방, 포도유리나방, 큰유리나방의 연중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사과원에서 사과유리나방 성충은 트랩에 5월부터 10월까지 유인되었으며, 6월 상중순과 8월 하순~9월 상순에 각각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비슷하게, 복숭아원에서 복숭아유리나방은 5월부터 10월까지 유인되었으며,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과 8월 하순~9월 중순이었다. 포도원에서 포도유리나방은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유인되었으며, 5월 하순~6월 상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한편, 포도원에서 큰유리나방은 6월 상순부터 7월 하순까지 유인되었으며,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7월 상순이었다.

국산 갈색날개노린재 집합페로몬의 유인력 (Attractiveness of Plautia stali (Hemiptera: Pentatomidae) Aggregation Pheromone Produced in Korea)

  • 장신애;조진훈;박정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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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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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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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은 methyl (E,E,Z)-2,4,6-decatrienoate이다. 야외에서 우리나라에서 합성된 집합페로몬의 유인력을 일본산과 비교하였다. 2008년에는 유인력을 조사한 3개의 단감 과원 중에서 한 곳에서만 국산 페로몬에 더 많은 수가 유인되었다. 그러나 2009년에는 국산과 일본산 페로몬의 유인력 차이는 없었다. 국산과 일본산 집합페로몬을 GC분석 한 결과 두 페로몬의 성분에는 차이가 없었다. 국산페로몬으로 갈색날개노린재의 발생 시기를 조사한 결과, 2년 동안 모두 뚜렷한 발생 경향이 없었으며, 2008년에는 8월에, 2009년에는 9월에 가장 많이 유인되었다.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i)의 분포와 발생소장 (Distribution and Seasonal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in Korea)

  • 허완;허혜순;윤지은;손준기;장현규;엄기백;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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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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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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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국의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의 피해 면적과 분포 및 방제방법을 설문 조사하였고, 경남 김해와 진주의 세 곳 단감원에서 끈끈이 트랩과 감관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엽을 조사하여 각 태별 발생시기를 파악하였으며, 트랩의 위치와 트랩면의 방향에 따른 유살수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감관총채벌레는 단감뿐 아니라 떫은 감도 가해하였으며, 피해면적은 2000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005년에는 전국적으로 446 ha에 달하였는데, 피해면적은 경남>경북>전남 순이었다. 대부분의 농민들은 감관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하여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피해 잎을 제거해주었다. 월동세대와 제1세대 성충은 각각 5월 중순과 6월 상 중순부터 피해엽내에서 관찰되었으며, 7월 중순 이후에는 피해엽 내에 감관총채벌레가 발견되지 않았다. 황색끈끈이 트랩에 의한 월동세대 성충의 유살최성기는 5월 중순이었고, 제1세대 성충의 유살최성기는 김해에서는 6월 중 하순, 진주에서는 6월 하순이었다. 과수원 중앙보다는 외곽에 설치한 트랩에 제1세대 성충이 더 많이 유인되었으나 유살시기에는 차이가 없었다. 끈끈이 판의 양면 중에서 과수원의 중앙보다는 소나무 숲으로 향한 면에 더 많은 성충이 유살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단감원에서 성페로몬 방출기에 의한 애기유리나방의 화학통신 교란 효과 (Disruption of Chemical Communication of Synanthedon tenuis (Lepidoptera: Sesiidae) by Sex Pheromone Dispensers in Sweet Persimmon Orchards)

  • ;김준헌;박정규;노광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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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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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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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페로몬에 기반한 해충방제 기술은 페로몬이 동정되는 곤충의 수가 지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성공가능성이 높은 전략이 되고 있다. 이 연구는 애기유리나방, [Synanthedon tenuis (Butler) (Lepidoptera: Sesiidae)]의 성페로몬((Z, Z)-3, 13-octadecadien-1-ol.)에 의한 화학통신교란(pheromone-mediated chemical communication disruption, PCD)의 효과에 대한 것이다. 본 PCD법은 우리나라 전남 순천과 경남 진주의 2곳의 단감 과수원에서 2016년과 2017년에 총 4회 수행되었으며, PCD의 효과는 성페로몬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의 평가용 트랩 포획수로 나타내었다. 성페로몬 처리구의 평가용 트랩에 유인된 수컷 성충수는 무처리구에 유인된 수보다 유의하게 적었으며, 유인수 감소효과는 95.2~100% (평균 98.8±1.2%)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성페로몬에 기반한 애기유리나방의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원예시험장 주변의 진딧물 (Flying Aphid Population at the Horticultural Experiment Station, Suweon)

  • 백운하;송기원;최성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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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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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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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원예작물을 종합적으로 재배하는 원예시험장에서 원예작물에 직접, 간접으로 많은 피해를 주고있는 진딧물을 Yellow Water Trap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설치하여 조사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본 시험장시는 24종의 매개진딧물을 포함하여 12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2. 본 시험장에 분포된 120여종 중에$75\%$ 이상을 차지하는 우세종 10종은 다음과 같다. * 조급나무진딧물(Aphis spiraecola $P_{ATCH}$) * 아카시아진딧물(Aphis craccivora $K_{OCH}$) *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_{ULZER}$) 자바못털진딧물(Capitophorus hippophaes javanicus H.R. $L_{AMBERS}$) 층층나무진딧물(Anoecia fulviabdominalis $S_{ASAKI}$) *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_{LOVER}$) * 보리수염진딧물(Macrosiphum avenae $F_{ABRICIUS}$) 가시 진딧물(Cervaphis quercus $T_{AKAHASHI}$) * 무우테두리진딧물(Lipaphis erysimi $K_{ALTENBACH}$) 쑥못털진딧물식물(Pleotrichophorus chrysanthemi $T_{HEOBALD}$)(* : 바이러스매개진딧물) 3. 식물바이러스를 매개하는 24종의 진딧물은 전체 진딧물수의 $55\%$를 차지한다. 4. 본시험장의 진딧물 발생소장을 수원의 4개년(1967-'70) 것과 비교한 바 작물이 자라는 봄. 여름에는 살충제를 뿌리기 때문에 수원의 밀도보다 낮으나 작물의 수확이 끝난 10월에는 살충제살포를 중지하고 또 이 시기는 진딧물이 월동숙주로 이주하기 때문에 10월 중순에 밀도가 갑자기 상승하여 년중 최고곡선을 이룬다. 5. 진딧물 방제를 위해서 작물에만 살충제를 살포하는 것으로 그치는데 주위의 잡초나 숙주식물에도 아울러 살포해야한다. 그리고 작물의 수확이 끝난 10월중에도 원동숙주에 살충제를 살포하여 진딧물의 월동량을 감소시키므로써 다음해 봄에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예비책을 써야한 것이다. 진딧물은 원예작물에는 어느 해충보다도 피해가 크다는 것은 주지의 사식이나 이것의 발생은 해에 따라, 기상조건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번의 조사로는 만족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앞으로 영구적인 사업으로 매년 발생상황을 계속적으로 조사해야 될 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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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원에서 복숭아명나방의 발생양상과 수확기 단감의 피해과율 (Seasonal Occurrence Pattern of Peach Pyralid Moth, Oichocrosis punctiferalis, in Fuyu Persimmon Orchards and Fruit Damage at Harvesting Time)

  • 박정규;강창헌;이규철;이동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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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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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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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은유아등과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2000년과 2001년에 남부지방의 단감원에서 복숭아명나방의 발생양상을 조사하고 수확시기의 과실에 대한 피해정도를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조사하였다. 복숭아명나방은 년 3회의 발생피크를 나타내었는데, 제1화기는 6월 중하순, 2화기는 8월 중하순, 3화기는 9월 하순이 발생최성기이었다. 집중방제 과원에서는 방제소흘 과원보다 복숭아명나방이 적게 발생하였다. 조사대상 과수원에서 수확시기의 과실에는 복숭아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과를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들 두 검역해충이 수출용 단감에 존재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단감원 주변의 식생과 수확기 과실의 피해율(0%)로 볼 때, 유아등이나 성페로몬트랩에 유인된 복숭아명나방은 주변의 밤나무로부터 이끌려온 것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