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buckthorn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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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Dyeing of Silk Fabrics with Natural Extract from Seabuckthorn Leaves for UV-Protective and Antimicrobial Textiles

  • Sarmandakh Badmaanyambuu;Eunjou Yi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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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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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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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suggest a novel method of sustainably dyeing textiles with biofunctions for skin health by using natural seabuckthorn leaf extract. Mongolian seabuckthorn leaves were extracted in hot water to create a solid dye powder to be characterized by UV/Vis and FT-IR, and its biological activities were examined. A silk woven fabric was dyed with the seabuckthorn leaf extract under a variety of conditions to identify optimum dyeing conditions along with color fastness. To assess the skin-friendly functions of the dyed fabric, its UV-protective properties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were investigated quantitatively. As a result, the fabric showed maximum dye uptake (K/S) under the conditions of 80 ℃ and 60 min, which was improved under acidic conditions. The dyeing fastness mostly showed good and excellent grades in perspiration, rubbing, and dry cleaning, while it showed a fair grade in fastness to light. The silk dyed at 30% or higher concentrations showed superior UV-protective properties and provided excellent antimicrobial efficacy (99.9% bacterial reduction rate) against both S. aureus and K. pneumoniae. These results could be utilized in designing biofunctional textiles by natural dyeing with seabuckthorn leaf extract.

비타민나무(Sea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 부위별 추출물의 생리활성 비교 (Comparison of B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Different Parts of Sea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

  • 박유화;임상현;함헌주;정햇님;이광재;김경희;김성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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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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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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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서 재배된 비타민나무(Hippophae rhamnoides L.)의 생리활성을 부위별(줄기, 잎, 뿌리, 열매), 용매별(물, 에탄올)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alpha$-Glucosidase 활성 억제 실험에서, 비타민나무의 저해활성은 줄기의 에탄올 추출물이 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잎의 에탄올 추출물이 88.7% 순으로서 대조구 acarbose의 20.2%보다 훨씬 높았다. Pancreatin 기원의 $\alpha$-amylase 억제 활성 측정 실험에서는 잎의 물 추출물이 54.7%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가장 높았다. HT-29 cell과 DU-145 cell의 암세포에 대한 항암효과 시험 결과 뿌리의 물 추출물에서 각각 47.1%, 32.3%의 항암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항균활성 실험 결과 잎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위해균주인 Clostridium butyricum, Proteus mirabilis, Shigella flexneri에 대한 저해활성이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생리활성 효과가 나타난 물질에 대한 분리, 정제 등의 연구가 계속 수행되어져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타민나무(Hippophae rhamnoides L.) 줄기로부터 항염 활성물질 β-Sitosterol의 분리 (Isolation of Anti-inflammatory Active Substance β-Sitosterol from Sea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 Stem)

  • 박유화;임상현;함헌주;김희연;정햇님;김경희;김성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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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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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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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 연구는 강원도 춘천에서 재배된 비타민나무의(Hippophae rhamnoides L.) 부위별 추출물을 대상으로 항염활성 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고, 이에 함유되어 있는 항염활성물질을 fraction directed isolation 방법으로 단리하였다. 항염활성 측정을 위하여 비타민나무의 줄기, 잎, 뿌리, 열매의 에탄올 추출물에 대하여 nitric oxide(NO) 생성량 측정 결과 염증 유발 물질인 lipopolysaccharide(LPS) 대비 각각 56.0, 31.9, 49.1, 18.9%의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비타민나무 줄기를 다시 극성을 달리하여 용매로 분획을 실시하였고 각각의 분획층에 대하여 NO 생성량 측정 결과 $CH_2Cl_2$ 분획층(1 mg/mL)에서 염증유발물질인 LPS 단독 처리군 대비 80%의 높은 항염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에 항염활성이 가장 높았던 dichloromethane 분획층을 MCA-MCK까지 총 11개 분획층으로 분리하였고, 이 11개의 분획층에 대하여 NO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MCD 분획층이 0.1 mg/mL 농도에서 LPS 대비 65%의 가장 높은 항염활성을 나타내었다. MCD의 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GC/MS, $^{13}C$-NMR, $^1H$-NMR 분석을 수행한 결과, 항염활성물질 MCD는 분자량 414.71 g/mol, 화학구조식이 $C_{29}H_{50}O$$\beta$-sitosterol로 결정하였다. 향후 비타민나무 줄기는 염증예방 효능을 지닐 수 있는 기능성식품 및 의약품의 원료, 가공품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