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 must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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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품성분에 의한 의한 발암성 니트로사민생성인자 분해작용 2. 해조유출물의 아질산염 분해작용 (Degradation of Carcinogenic Nitrosamine Formation Factor by natural Food Components 2. Nitrite-scavenging Effects of Seaweed Extracts)

  • 김선봉;안장원;염동민;이동호;박영호;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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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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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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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일상 식생활에서 널리 섭취하고 있는 해조류를 사용하여 니트로사민의 직접적인 생성인자인 아질산염 분해작용에 관하여 검토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 사용한 시료들의 아질산염 분해능은 김${\cdot}$파래 등은 수용성획분과 methanol 가용성획분에서, 미역${\cdot}$청각 등은 methanol 가용성획분에서 그 분해능이 높게 나타났다. 2. 반응용액의 pH 변화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은 pH 1.2에서 가장 컸으며, pH가 증가할수록 분해능은 감소하였다. 3. 각 시료를 10mg씩 취하여 얻은 아질산염 분해능은 동량의 L-ascorbic acid와 비교한 경우, 김과 파래는 pH 1.2에서 L-ascorbic acid와 거의 비슷한 분해능을 나타내었다. 4. 각 시료를 $NaBH_4$로 처리하여 환원능을 소실시킨 후에 측정한 아질산염 분해능은 pH 1.2에서 시료 모두 그 값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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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 겨자씨로 제조한 가식성 생고분자 필름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탄수화물 가수분해 효소 혼합체, 초음파, 그리고 방사선 처리의 효과 (Effects of a Carbohydrase Mixture, Ultrasound, and Irradiation Treatments on the Physical Properties of Defatted Mustard Meal-based Edible Films)

  • 양희재;노봉수;김재훈;민세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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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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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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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부분의 고분자 분쇄 처리는 WVP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일부 조건에서 WS를 개선시켰으나 그 개선 정도가 변수 크기와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았다. 인장특성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처리들에 의해 개선되지 않았으며, 초음파 처리의 경우에는 오히려 인장특성을 저하시키기도 하였다. 고분자 분쇄가 DMM 필름의 특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설을 세웠지만 향 프로파일을 제외한 DMM 필름의 특성들이 본 연구에서 사용된 조건에서의 고분자 분쇄 처리에 의해 대체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필름의 물리적 특성의 변화에 미치는 그 영향 정도가 고분자 분쇄의 공정 변수 크기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초음파와 방사선으로 처리된 탈지 겨자씨 필름은 공정 변수의 크기와 필름의 특성들 간에 상관관계가 없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것은 아마도 순수한 단일 생고분자로 구성된 필름의 고분자 네트워크와 복합 생고분자로 구성된 농산물 가공 부산물인 탈지 겨자씨 필름의 고분자 네트워크의 차이 때문이라고 사려된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단일 생고분자 필름의 특성 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고분자 분쇄 기술과 처리 변수들의 값들이 복합 생고분자인 탈지 겨자씨 필름에는 그 필름의 특성 개선에 효율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규명되었다. 이 결과는 다른 복합 생고분자(농산물 가공 부산물)로 가식성 필름을 제작 시 본 연구에 사용된 고분자 분쇄 처리들이 그 필름의 물리적 특성들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해주기도 한다. 차후 탈지 겨자씨 필름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다른 고분자분쇄 기술(예, high pressure homogenization)을 이용해보거나 composite 필름을 제조할 수 있을 것이다.

탈지 겨자씨 소재 가식성 필름의 물리적 특성 향상을 위한 콜드 플라즈마의 적용 (Application of cold plasma treatment as a method to improve the physical properties of defatted mustard meal-based edible films)

  • 정하은;오윤아;민세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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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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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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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질소, 산소, 헬륨, 아르곤, 그리고 공기 가스로 DMM 필름을 CP 처리했을 때 산소와 공기를 이용한 처리는 필름의 신장률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인장 강도와 모듈러스를 감소시켰고, 헬륨과 아르곤 가스를 이용한 CP 처리는 인장 강도와 신장률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모듈러스를 감소시켰기 때문에 산소, 공기, 헬륨, 그리고 아르곤 가스를 이용한 CP 처리를 통해 필름의 인장 특성을 개선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용한 가스와 상관없이 CP 처리는 필름의 색, 수증기 투과도, 그리고 표면 형태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헬륨-CP와 아르곤-CP 처리는 필름의 인쇄 적성을 증가시켰다. DMM 필름에 대한 아르곤-CP의 처리 전력 및 처리 시간은 필름의 황색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나(p<0.05), 처리 전력과 시간의 변화에 따른 경향은 확인할 수 없었다. 전체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아르곤-CP 처리가 DMM 필름의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DMM 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농산물 가공 부산물을 소재로 제작된 필름의 특성을 개선하는 기술로 CP 처리가 개발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조류 가공식품 및 부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 (Development of Value-Added Products Using Seaweeds)

  • 박양균;강성국;정순택;김동환;김선재;박재인;김창혁;임종환;김정목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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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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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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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 해조류 자원의 이용성 증대를 위해서 해조류의 기능성, 유산균 생육 특성, 가공식품에의 이용, 생분해성 포장재의 소재, 그리고 부산물을 이용한 동물사료화 및 퇴비화 가능성의 연구 보문을 조사하였다. 기능성물질 연구에서는 유용색소 (Fucoxanthin)의 추출과 부위별 함량 및 분광학적인 특성이 있으며, 해조류로부터 alginate의 함량 조사와 최적추출조건 확립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AASA (Acid alkali soluble alginate) 추출방법에서 3% $Na_2CO_3$ 농도와, $H_2SO_4$의 농도 0.4 N에서 가장 높은 수율을 얻었다. 톳으로부터 산알칼리 (AASA) 방법으로 추출한 알긴산에 인위적으로 sulfate를 흡착 Lactobacillus acidophilus를 접종한 후 배양하면서 유산균의 성장에 대한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모든 농도에서 이들 배지에 S-alginate를 첨가한 것이 유산균의 성장을 증가시켰다. 미역귀 추출물로 잼을 제조하였고, 김, 미역, 다시마의 물 추출물로 물성이 우수하고 관능성적도 양호한 젤리를 제조하였다. 해조류 젤리를 상품화하는데 있어서 해조류가 갖는 해조취와 젤리색소의 안정화가 상품화의 요소로 대두되어 이를 개선할 방법도 제시되었다. 해조 간장과 된장 및 두부에서는 다당류나 무기질 등 영양적인 기능성과 관능적 기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알긴산 필름의 물성 증진을 위하여 $CaCl_2$를 필름용액에 직접 첨가 또는 필름을 $CaCl_2$용액에 침지하는 두 가지 방법에서 수분 저항성이 강한 필름을 제조할 수 있었다. 미이용 해조분말이나 해조가공 부산물로 얻어지는 해조분말을 이용하여 새로운 생분해성 포장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해조류의 영양성분 및 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사료첨가제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었으나 다량의 염분 함량으로 인하여 그 가치가 평가 절하되었다. 따라서 해조류의 사료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발효처리를 하였으며, 그 결과 기능성 영양소 (불포화 지방산)가 증가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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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 표층퇴적물 중 유기물의 시.공간적 분포 및 기원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Organic Matters in Surface Sediments and Its Origin in Deukryang Bay, Korea)

  • 윤양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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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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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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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field observations on a seasonal characteristic of organic matter and its origin in the surface sediment were carried out at 35 stations in Deukryang bay, southern coast of Korean Peninsula from May 1995 to February 1996. The analytical parameters were mud temperature, ignition loss(IL), chemical oxygen demand(COD), pheopigment, sulfide and water content. The origin and seasonal dynamics of organic matter in Deukryang Bay were analyzed by COD/IL, COD/sulfide ratio and principal component analysis(PCA). As a results of the mud temperature fluctuated between 2.1$^{\circ}C$ with the lowest mean 4.6$^{\circ}C$ in winter and 27.6$^{\circ}C$ with the highest mean 25.5$^{\circ}C$ in summer. The range of ignition loss(IL) was from 3.1% in autumn to 21.5% in winter. Chemical oxygen demand(COD) showed the highest mean value of 8.45 mg/g dry in spring within the range of 2.90∼18.21 mg/g dry, while it showed the lowest value of 4.33 mg/g dry in autumn within the range of 0.67∼10.37 mg/g dry. Pheopigments showed the highest mean value of 9.04 $\mu\textrm{g}$/g dry in autumn within the range of 1.36∼20.44 $\mu\textrm{g}$/g dry, while it did the lowest mean value of 2.20 $\mu\textrm{g}$/g dry in summer within the range of 0.33∼11.36 $\mu\textrm{g}$/g dry. The range of total sulfide (H$_2$S) was from no detect(ND) to 3.30 mg/g dry in spring. And water content showed the annual mean value of 43.6% within the range of 23.6∼54.9%. The source of organic matter by COD/IL and COD/sulfide ratio in Deukryang Bay had been producted by primary producer in sea water areas except the areas effected by small stream, domestic and animal wastes. And the analytical results of PCA was able to be divided into three different regions. The former was characterized by the shallow depth and authigenic organic matter from phytoplankton in northwest area and northeastern inner bay, the secondary was done by deeper depth and allochthonous one from lands in southeast area and eastern entrance of bay, and the latter was done by authigenic one from the farm of seaweeds such as, sea cabbage, sea mustard etc in western entrance of bay. But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lfide and COD concentration in the northeastern inner bay which was characterized by the water stagnation will to take much more studying including major constituents of organic matter in the future.

미생물을 이용한 해조류의 가수분해 및 이용 II. 돌가사리, 톳 및 가시파래를 가수분해시키는 미생물군의 탐색 (Studies on the Hydrolysis of Seaweed using Microorganisms and Its Application II. Screening of Microfloras Involved in Hydrolysis of Seaweed Tenella, Seaweed Fusiforme and Green Laver)

  • 김해섭;배태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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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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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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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해조류 조직을 가수분해시켜 기호성 및 응용성이 높은 액상원료로 가공하는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우선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로서 산, 논, 밭, 해변 및 어판장에서 약 200종류의 미생물군 시료를 수집하여 해조의 조직파괴가 인정되는 8군의 미생물 시료를 사용하여 돌가사리,톳 및 가시파래의 조직파괴와 가수분해 가능성에 대하여 검토하고,추출액 중의 전당과 환원당을 측정하여 추출율과 분해율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돌가사리, 톳 및 가시파래의 전당 추출량과 추출율은 각각 담수에서 채취한 미생물군 시료(No.27번), 부식한 식물에서 채취한 미생물군 시료(No. 8번) 및 담수에서 채취한 미생물군 시료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환원당의 추출량과 추출율에서는 각각 8번, 8번 및 27번 미생물군 시료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분해율은 전당의 추출율도 상당히 높으면서 환원당의 추출이 가장 높았던 실험구들이 각각의 해조에서 가장 높은 분해율을 나타내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이들 자연계에서 채취한 미생물군 시료중에 해조 조체를 파괴시키고, 또한 해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당을 비롯한 유용성분의 추출을 용이하게 하며, 해조를 가수분해시키는 효소를 가진 미생물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또한 이들 미생물군에서 단일 또는 복합 해조가수분해 미생물 및 효소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해상가두리 및 실내 육상수조에서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치패의 적정 수용밀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Stocking Density of the Juvenile Abalone, Hailotis discus hannai Net Cage Culture or Indoor Tank Culture)

  • 김병학;박민우;손맹현;김태익;;명정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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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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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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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복 치패의 성장은 해상가두리의 경우 $m^2$ 당 150마리 실험구에서 $60.53{\pm}5.75$ mm로 가장 빨랐고, 300마리 $54.01{\pm}5.17$ mm, 450마리 $51.48{\pm}5.37$ mm 및 600마리 $51.09{\pm}4.96$ mm 순으로 나타났다. 육상수조의 경우 $m^2$ 당 150마리 실험구에서 $47.50{\pm}6.31$ mm로 가장 빨랐고, 300마리 $45.92{\pm}5.23$ mm, 450마리 $44.24{\pm}5.59$ mm 및 600마리 $43.62{\pm}4.44$ mm 순으로 나타났다.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7.9% 이상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험 결과 실험개시 후 3개월 이전에는 성장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3개월 이후에는 성장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6개월부터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고밀도 실험구인 450마리 및 600마리에서는 3개월 후부터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났고, 비교적 낮은 300마리 실험구에서도 6개월 후부터 150마리 실험구에 비해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전복 가두리양식에 적용하면 일반적인 수용밀도인 $m^2$ 당 300마리 ($2.4{\times}2.4$ m, 1칸당 1,500마리) 로 1년간 사육 후 분조하는 방법에서는 사육개시 6개월 이후부터 성장이 급격히 둔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기존의 1년 후 분조하는 방법으로 사육할 경우는 $m^2$ 당 150마리 ($2.4{\times}2.4$ m, 1칸 당 750마리) 가 적정 수용밀도라 생각되고, 기존의 수용밀도인 $m^2$ 당 300마리로 사육할 경우 6개월 후 분조하여 밀도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방법을 전복 가두리양식에 적용하는 것이 양식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미역귀를 이용한 잼의 제조 (Preparation of Jam Using Undaria pinnatifida Sporophyll)

  • 김선재;문지숙;김정목;강성국;정순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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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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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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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역귀의 알긴산 함량은 알칼리가용성 알긴산 추출법에 의한 미역귀 알긴산 수율이 33.8%,비교구로서 미역줄기의 알긴산 수율이 22.3%를 나타내어 알긴산 수율은 미역귀가 높게 나타났다. 미역귀 잼의 주원료인 미역귀 페이스트는 미역귀를 자숙, 염장하여 건조한 것을 물에 침지하여 탈염하고 물기를 뺀 후, 2.5배의 물을 가하여 초퍼와 균질기를 차례로 써서 균질화한 다음, 50 mesh 체로 여과하여 제조하였다. 미역귀 잼은 미역귀 페이스트에 설탕, HM pectin 및 유기산 (citric acid, tartaric acid, malic acid)을 순차적으로 첨가하면서 일정 농도까지 가열, 농축한 다음 잼 제품으로서 품질을 유지하고 미역취를 차폐할 목적으로 계피가루와 합성 딸기향을 일정량 가하여 제조하였다. 잼 제조시 설탕, 펙틴, 유기산 및 유기염이 제품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기계적 및 관능적으로 살펴본 결과, 미역 페이스트에 설탕 60%(w/w), HM pectin 0.75%(w/w), citric acid 0.3%(w/w)를 첨가하여 62$^{\circ}$Brix로 한 제품이 물성면에서 양호하였고, 미역 특유의 바람직하지 못한 해조취를 차폐하기 위해 합성 딸기향 0.08%(w/w)을 첨가한 미역귀 잼이 관능적으로 우수하였다.

부산지역 중학생의 수산물에 대한 인식 및 학교 급식에서의 수산물 이용정도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s of Seafood and Its Use in Foodservice in Busan)

  • 류은순;이혜경;신은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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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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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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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se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s of seafood as well as their eating experiences and favorite cooking methods for seafood. It also examined the frequency and use of seafood on school lunch menu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739 students in 5 middle schools in the Busan area. On a scale of 5.00, the average scores for perceptions toward seafood were as follows: 3.67 for health & nutrition, 3.53 for taste, 2.53 for smell, 2.77 for convenience. The male students had significantly_(p<0.05) higher perception scores for health & nutrition, taste, and smell than the female students. Among 38 types of seafoods, the highest percentages for eating experiences included seaweed_(99.2%), anchovies_(99.1%), fried fish paste_(98.6%), shrimp_(98.4%), crab_(98.2%), squid_(97.9%), sea mustard_(97.8%), mackerel_(97.7%), dried squid_(97.3%), and hair tail_(96.9%). However, the majority of students had eaten a limited amount of seafood. The degree of seafood intake at home was significantly_(p<0.01) higher than at school. The students' favorite cooking methods for seafood were in the order of grilling, stir-frying, steaming, deep-fat frying, and soup. However, the middle school lunch programs primarily served as soup, seasoning, stir-fried, braised, deep-fat fried, and grilled, respectively. The main reasons for leaving seafood on a plate were inconvenience due to the fishbones_(62.7%), tasteless_(45.4%), and disliking the smell_(35.7%). Improvements that students wanted for seafood on school lunch menus included removal of fishbone for convenience_(67.0%), taste_(52.0), and increased variety of seafood types_(38.2%).

갱년기 여성의 영양섭취상태와 혈청 Ca 농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utrients Intake and Serum Calcium Concentration in Perimenopausal Women)

  • 홍순명;김현주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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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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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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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calcium intake and serum calcium level in perimenopausal women. The age distribution of the subjects was 49-55 years. Daily nutrient intake and dietary sources of calcium were analyzed by a convenient method and a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At the same time, fasting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and serum calcium concentration was measured. The BMD of subjects was measured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Fifty percent of the subjects under 50 years of age ($\leq$49 yr group) and 66.9% of the subjects from 50 years and up ($\geq$50 yr group) were classified as osteopenia or osteoporosis. Intake of energy (p<0.001), protein (p<0.05), fat (p<0.05), calcium (p<0.01)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leq$49 yr group and $\geq$50 yr group. Mean daily intake of calcium was much lower than the Korean RDA : 94.9% in $\leq$49 yr group and 87.4% in $\geq$50 yr group.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total calcium in serum was within the normal range in $\leq$49 yr group. Serum calcium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p<0.05) different between $\leq$49 yr group and $\geq$50 yr group. It was noteworthy that serum calcium concentrat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intake of protein, fat and calcium. Lettuce, sea mustard, bean-curd, anchovy, radish and perilla leaf was included among the major sources of dietary calcium. Further investigation is necessary to make sure of the relations between BMD and serum calcium level and calcium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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