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hool-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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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직업복귀자의 업무수행능력 융합적 영향 요인 (Convergence Effective Factors for Work Performance among Returning to Workers with Industrial Accident)

  • 김채봉;양정희;최보람;한성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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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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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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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산재 발생은 근로자의 노동력 상실과 생산성 그리고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 본 논문은 산재 발생 후 직업 복귀자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융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 자료는 2013년과 2014년 산재보험패널 자료를 활용한 단면연구이며, 독립변수인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인 업무수행능력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업무수행능력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장해등급 1 - 7급과 요양기간이 12개월 이상과 6 - 9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업복귀자의 장애 정도가 중증일수록, 요양기간이 증가할수록 업무수행능력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무수행능력은 산재자의 성공적인 직업복귀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산재 이후 직업복귀자에 대한 사후적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직업복귀자의 안정된 업무수행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유지하고 기업의 생산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하다.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시에서의 지구과학의 중요성 (Significance of Earth Science in the Entrance Examination of the Medical and Dental Graduate School)

  • 김정률;신인현;권경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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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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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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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구과학은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구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주로 우리 후손들을 위한 건강하고 풍요롭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진다. UNESCO와 국제지질과학연맹(IUGS)은 과학자들, 의료 전문가들,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의학지질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1996년 의학지질학 연구회를 설립한 이후, 5년간의 국제 지질대비 연구과제(IGCP 454 Medical Geology, 2000-2004)의 성공적인 수행에 이어 2006년에는 국제 의학지질학 연합(IMGA)의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의학지질학과 IMGA는 그동안 수많은 국제회의, 세미나, 워크샵, 심포지움 및 각종 출판물들을 통해서 자연계의 지질학적 요소들과 사람 및 동물들이 고통 받는 질병 간의 관계를 알리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UNESCO에 의하여 추진되고 있는 의학지질학과 IMGA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지구과학은 의학 및 치의학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생물, 화학, 물리 뿐 아니라 지구과학도 반드시 의 치의학 전문대학원 입시 과목으로 채택되어야 한다. 여기에서는 UNESCO IGCP 454 의학지질학 사업과 IMGA의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앞으로 지구과학이 의 치의학 전문대학원 입시 과목으로 선정되어 우리나라 과학 교육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

울산 공단지역 초등학생들의 요중 비소, 카드뮴, 아연 농도에 관한 연구 (Urinary Levels of Arsenic, Cadmium, and Zinc of Children in Ulsan Industrial Area)

  • 이충렬;이지호;김성률;정진영;류철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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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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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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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들은 울산 공단지역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요중 비소, 카드뮴, 아연 등 3 개 중금속 농도를 측정하여 초등학생들 의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 또 한 우리나라 소아들의 요중 중금속 농도에 대한 참고치를 알아보기 위해 공단지역 초등학교 학생 348명(남자 182명, 여자 166명) 교외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명(남자 50망 여자 50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같다. 1. 조사대상 초등학생들의 요중 비소, 카드뮴, 아연의 기하평균 농도는 각각 3.69, 0.99, $282.49{\mu}g/l$ 이었다. 2. 조사대상 초등학생들의 요중 크레아티닌량으로 보정한 요중 비소, 카드뮴, 아연의 기하평균 농도는 각각 3.92, 1.05, $299.92{\mu}g/g$ creatinine이었다. 3. 공단지역의 초등학생들의 요중 비소 및 카드뮴 농도는 교외지역 초등학교 학생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p<0.0l).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공단지역 초등학생은 교외지역 초등학생에 비해 비소, 카 드뮴 등 중금속 폭로량이 많은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공단지역 공장들에 대한 유해인자의 방출 억제 및 개선대책과 함께 공단지역 초등학교 주변의 중금속 등 환경 유해요인의 주기적 측정 등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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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과에 내원한 영아들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f Infants who Visited Pediatric Dentistry)

  • 오예랑;이고은;김미선;남옥형;최성철;김광철;황지영;이효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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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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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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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첫 치과 내원 시기는 치아가 처음으로 맹출 하는 시기나 늦어도 12개월 이내가 추천된다. 추천 시기 이전에도 영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치과에 내원할 수 있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 연구의 목적은 치과에 내원한 영아들의 인구학적특성 및 치과적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2006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1세 미만의 영아 419명의 의무기록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내원 원인의 빈도는 치아 외상(47.5%), 선천치/신생치(19.8%), 치아 우식(8.1%), 유치 맹출과 관련된 문제들(4.3%), 소대 이상(3.6%), 연조직 부종(3.6%), Bohn's nodule(3.3%), 구순구개열(2.9%), 치은신생물(1.9%), 혀의 궤양(1.7%), 구강 검진(1.4%), 법랑질형성이상(1.2%), 턱관절에서의 비정상적인 소리(0.7%) 순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로 영아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구강 질환들에 대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구강 증상들은 주로 영아와 접할 기회가 많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나 산부인과 의사에 의해 발견이 되기 쉬우므로, 구강 질환이 적절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구학적, 흡연 및 금연관련 요인이 청소년 흡연자의 금연성공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Demographic, Smoking, and Smoking Cessation Factors on Smoking Cessation Success in Adolescent Smokers)

  • 이여진;이군자;김영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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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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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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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6개월간의 금연성공률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인천광역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925명의 청소년이었다. 수집한 자료는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청소년의 6개월 금연성공의 주요요인은 금연시도를 한 적이 있는 것 보다 금연시도를 한 적이 없는 것이었고(OR=9.48), 음주를 안 하는 것보다 음주(OR=4.61)를 하는 것이, 가족이나 친구의 권유(OR=3.93), 금연방법(인지-행동요법과 니코틴 대체요법의 병행(OR=2.45), 여학생보다는 남학생(OR=1.78)이, 중학생 보다는 고등학생(OR=1.65)이, 호기 CO농도가 낮을수록(OR= 0.95), 니코틴 의존도가 낮을수록(OR=0.76)이었다. 청소년을 위한 금연정책은 금연 뿐 아니라 청소년기 이전부터 흡연예방을 강조해야 한다. 가족, 금연상담사 및 건강관리자들은 금연을 시도하는 청소년이 첫 시도에 금연에 성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특히 여학생과 중학생의 경우에는 금연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금연상담을 더 많이 해야 한다. 청소년 흡연자의 호기 CO 농도가 높거나 니코틴 의존도가 높다면, 이들에게는 인지-행동 요법과 함께 니코틴 대체요법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부산 일부 지역의 영구불임 피술자들에 대한 사회의학적 조사 (Sociomedical Study on the Person Recieved Permanent Sterilization Method in Busan Area)

  • 송일용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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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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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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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978년 1월부터 동년 12월까지 대한가족계획협회 부산 진료소에서 영구피임을 목적으로 정관수술과 난관수술을 받은 1,580명을 대상으로 하여 사회의학적인 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구피임수출수용자들의 연령은 $30{\sim}34$세군이 44.7%로 가장 많았으며 정관수술수용자들은 영도구(48.3%)에서, 난관수술수용자는 동구(38.0%)에서 각각 제일 많았다. 2. 교육정도는 정관수술수용자들은 고등학교졸업군(49.2%)에서, 난관수술수용자들은 국민학교 졸업군(47.0%)에서 각각 가장 많았다. 3. 영구피임술을 받기 전에 사용한 피임방법으로는 경구피임약 사용이 제일 많았으며 피임방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군은 54.1%었다. 4. 영구피임수술을 받기 전까지의 결혼생활 기간은 $5{\sim}9$년군이 가장 많았다. 5. 정관수술수용자들의 현존 자녀수는 2.54명이고 난관수술수용자는 3명이었다. 6. 평균임신회수는 정관수술수용자들은 2회, 난관수술수용자들은 3회였으며 인공유산회수는 1회가 가장 많았다. 7. 피임수술을 권고 받게 된 동기별로는 정관수술수용자들은 예비군훈련시 가족계획교육이, 난관수술수용자들에게는 어머니회에 의하였다는 것이 가장 많았다. 8. 대상자들의 주거상태는 셋방이 69.4%로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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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여아와 정상발달 여아의 심리사회적 행동특성 비교 (The Comparison of Psycho-Social Behavior Characteristics between Girls with Precocious Puberty and Normal Girls)

  • 문우진;권호장;황만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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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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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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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성조숙증 여아와 정상 발달 여아의 심리사회적 행동특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성조숙증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비교분석하여 성조숙증 예방 및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연구대상 조사기간은 2016년 6월 1일부터 2017년 2월 25일까지였으며,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어린이전문 H한의원과 S한의원에 성조숙증으로 내원한 환자군 여아 104명과 대조군 A그룹 104명, 지방 군단위 소재 초등학교 여아의 대조군 B그룹 104명으로, 성별과 연령을 짝지은 총 312명과의 비교를 통해 성조숙증 여아와 정상 발달 여아의 심리사회적 행동특성을 파악하고자 집단 간 특성을 t-test, ${\chi}^2test$, ANOVA분석을 통해 비교하고, 성조숙증의 영향요인은 이항로지스틱(Multinomial logistic)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조숙증에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은 첫째, 행동특성의 식습관에서 고기류 섭취횟수(p<.05)와 외식빈도(p<.05)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행동특성의 일상생활에서 TV시청(p<.001)과 스마트폰 사용시간(p<.01), 수강학원 수(p<.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특성에서 정서상 및 신체상의 지수가 대조군에 비해 낮게 나타남으로써 병리를 더 지닌 것으로 도출되었다. 넷째, 사회적 특성에서 가족 및 친구관계의 지수가 대조군에 비해 낮게 나타남으로써 병리를 더 지닌 것으로 도출되었다. 따라서 증가하는 여아의 성조숙증에 대해 부모와 학교 나아가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며 성조숙증에 대한 발생원인과 발생빈도를 밝히는 광범위한 연구수행이 필요하다.

Attributable Causes of Liver Cancer Mortality and Incidence in China

  • Fan, Jin-Hu;Wang, Jian-Bing;Jiang, Yong;Xiang, Wang;Liang, Hao;Wei, Wen-Qiang;Qiao, You-Lin;Boffetta, Paolo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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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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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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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o estimate the proportion of liver cancer cases and deaths due to infection with hepatitis B virus (HBV), hepatitis C virus (HCV), aflatoxin exposure, alcohol drinking and smoking in China in 2005. Study design: Systemic assessment of the burden of five modifiable risk factors on the occurrence of liver cancer in China using the population attributable fraction. Methods: We estimated the population attributable fraction of liver cancer caused by five modifiable risk factors using the prevalence data around 1990 and data on relative risks from meta-analyses, and large-scale observational studies. Liver cancer mortality data were from the 3rd National Death Causes Survey, and data on liver cancer incidence were estimated from the mortality data from cancer registries in China and a mortality/incidence ratio calculated. Results: We estimated that HBV infection was responsible for 65.9% of liver cancer deaths in men and 58.4% in women, while HCV was responsible for 27.3% and 28.6% respectively. The fraction of liver cancer deaths attributable to aflatoxin was estimated to be 25.0% for both men and women. Alcohol drinking was responsible for 23.4% of liver cancer deaths in men and 2.2% in women. Smoking was responsible for 18.7% and 1.0%. Overall, 86% of liver cancer mortality and incidence (88% in men and 78% in women) was attributable to these five modifiable risk factors. Conclusions: HBV, HCV, aflatoxin, alcohol drinking and tobacco smoking were responsible for 86% of liver cancer mortality and incidence in China in 2005. Our findings provide useful data for developing guidelines for liver cancer prevention and control in China and other developing countries.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내용과 흡연습관과의 관련성 (Factors related to Suicide Ideation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 윤현숙;안권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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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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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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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업장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흡연 유무와의 관련성을 알아볼 목적으로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 872명을 대상으로 2012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를 사용하여 조사대상자의 기본적 속성, 흡연습관 및 JCQ에 의한 직무스트레스요인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흡연률은 53.0%로 나타났으며, 기본적 속성에 따른 흡연상태를 보면, 흡연군은 연령, 직급 및 근무경력이 높은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 요인별 흡연상태에서는 직무 요구도가 높은 군과 상사의 지지도가 낮은 군에서 흡연군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직위 및 근무경력을 조정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흡연에 대한 위험비는 업무요구도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상승한 반면, 상사의 지지도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근로자들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 내용 중 업무요구도와 상사의 지지도는 흡연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황사로 인한 자각증상 및 예방행동 (The Perceived Symptom and Preventive Behavior Related to Asian Dust Event: in South Korean and Chinese)

  • 장문희;하은희;서영주;이보은;권호장;황승식;이충민;서주희;김병미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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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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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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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ecently rapid environmental changes due to desertification and industrialization in China make a threat to Korea, especially during Asian Dust Event (ADE). This study was aimed to compare symptoms and behaviors related to ADE between Korea and China. We conducted questionnaires on self-reported symptoms and behaviors before and during ADE. Korean and Chinese subjects were grouped into children, adults, and elderly by nation (n=791).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by $X^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and chow's test for comparing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We estimated the odds ratio for perceived symptoms during ADE by preventive behavior, using Generalized Estimation Equation (GEE). The study indica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ymptoms in Korea and those in China such as cold, cough, and sore throat, especially in elderly. Preventive behaviors such as avoiding outdoor activity and wearing sunglasses were more often performed in China than Korea. However wearing mask was more often performed in Korea than China. After adjusting for age, sex, educational level, and smoking status, the odds ratio (OR) of dry cough symptom in Korea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closing the windows and wearing a mask during ADE. In China, the OR of dry cough symptom was decreased by wearing a mask and avoiding outdoor activity. We found that China which had higher performance of preventive behavior showed lower prevalence of symptoms during ADE than Korea. Also preventive behaviors could affects prevalence of symptoms during ADE. This results suggest that preventive behavior. could reduce symptoms during ADE and there are needed for. more attentions to reduce a threat of 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