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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 솔밭근린공원 소나무림 답압 피해 개선사업 효과 연구 (The Improvement Effect of Pinus densiflora Forest Disturbed by Human Trampling in the Solbat Neighborhood Park, Gangbuk-gu, Seoul)

  • 권기영;한봉호;박석철;최진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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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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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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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솔밭근린공원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울타리 설치, 관목 및 초본식물 식재 등의 답압 피해 개선사업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2005년과 2010년 현장조사를 통해 소나무 식재유형, 식재구조, 토양경도, 토양단면구조, 토양 이화학적 특성 등의 변화 상태를 분석하였다. 또한 소나무의 가지생장량과 직경생장량을 측정하여 개선사업전과 후 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답압 피해지역 개선사업에 따른 효과를 고찰하였다. 식재유형 변화에서는 하층 식생이 없는 소나무림이 2005년 48.5%에서 2010년에는 6.8%로 감소하였으며, 관목 및 초본이 식재된 소나무림이 7.4%에서 46.8%로 크게 증가하였다. 식재구조 변화에서는 대부분 조사구가 하층식생이 거의 없는 소나무림에서 진달래, 철쭉꽃, 원추리, 돌단풍, 옥잠화 등 관목 및 초본식생이 넓게 피복된 소나무림으로 변화되었다. 2005년 솔밭근린공원의 토양경도는 평균 $54.8kg/cm^2$로 딱딱한 토양층이었다. 2010년 솔밭근린공원 개선사업 후 토양경도는 대부분 $4kg/cm^2$ 미만으로 식물생육에 영향이 없는 양호한 상태였다. 2005년에 토양단면구조는 답압 영향으로 인해 낙엽층이 소실되어 있었으며, 유기물층이 1.0cm로 식물이 생육하는데 적합하지 않았다. 개선사업 후 2010년에는 답압에 대한 피해가 줄어서 낙엽층이 3.0cm까지 새롭게 형성되었고, 지속적인 시비에 따라 유기물층의 깊이도 1.5~8.0cm로 증가하였다. 2005년 토양 이화학적 특성에서는 pH 5.76~6.70, 유기물 함량 7.15~10.55%, 유효인산 9.38~26.47mg/kg으로 소나무 생육 토양환경조건으로 큰 문제가 없었다. 또한 소나무 15주를 선정하여 가지생장량을 분석한 결과, 개선사업 이후 가지생장량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토양경도 등급에 따라 소나무 70주를 선정하여 직경생장량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조사구에서 소나무가 개선사업 이후 생육이 양호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울타리 설치, 관목 및 초본식물 식재 등의 답압 피해 개선사업이 소나무 생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검증할 수 있었다.

공급사슬 동적역량, 개방형 혁신, 공급 불확실성이 공급사슬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pply Chain Dynamic Capabilities, Open Innovation and Supply Uncertainty on Supply Chain Performance)

  • 이상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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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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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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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역동적이고 불확실하고 복잡한 글로벌 경영환경에서는 공급사슬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는 공급사슬 관리가 공급사슬 성과를 결정한다. 개방형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일수록 외부 환경에 대한 접근이 많아지고 지식 유. 출입과 학습 경험이 누적될 것이므로, 동적역량으로부터 성과를 창출해 내는 데 우위를 점할 것이다. 본 연구는 공급사슬 동적역량, 개방형 혁신, 공급불확실성이 공급사슬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국내 코스닥 상장기업 178개 기업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하여 나온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공급사슬 동적역량 중 통합과 반응성이 공급사슬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방형 혁신의 조절효과는 정보교환의 경우는 부(-)의 효과, 통합, 협력, 반응성의 경우는 정(+)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셋째 공급불확실성을 추가한 3원 상호작용항 중 '정보교환*개방형혁신*공급불확실성'과 '통합*개방형혁신*공급불확실성'의 2개 상호작용항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첫째, 공급사슬은 개별 기업단위가 아니라 공급사슬 구성 요소들 간에 이루어지는 전체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달성해야 하므로 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동적역량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둘째, 비교적 업력이 짧고 자본력이 열세인 코스닥 기업에게는 외부 지식을 흡수하여 활용하는 개방형 혁신이 유용하며, 그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동적역량을 그에 맞추어 개발하여야 하다는 점이다. 셋째, 자원이 제약되므로 경영자는 공급불확실성 수준에 적합하도록 역량이나 개방형 혁신의 유형이나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본 연구는 횡단면 조사 자료(survey data)를 분석하였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차 자료나 종단면 자료를 수집하는 연구가 향후 필요하다. 또한 공급사슬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조직내외의 요인을 추가로 분석할 필요도 있다.

두부(豆腐)비지 산(酸) 가수분해물(加水分解物)로 조제(調製)한 목재방부제(木材防腐劑)에서 산(酸) 농도(濃度)와 구리/붕소계(硼素系) 염(鹽) 첨가(添加)에 따른 방부능(防腐能)의 영향(影響) (Effects of Acid Concentration and the Addition of Copper/Boron Salts on the Efficacy of Okara-based Wood Preservatives)

  • 정한섭;김호용;안세희;최인규;오세창;한규성;양인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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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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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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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두부비지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목재방부제를 조제하고, 두부비지 가수분해에 사용하는 산의 농도 및 염의 구성에 따른 방부능의 영향을 조사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두부비지 방부제는 $25^{\circ}C$에서 1시간 동안 0, 1%, 그리고 2% 황산에 의해 가수분해된 두부비지와 염화구리 또는/그리고 붕산나트륨으로 조제되었고, 목재시편 내에 감가압법으로 주입하여 주입된 시편을 $70^{\circ}C$ 열수에서 72시간 동안의 용탈실험을 거친 후, 갈색부후균 Trametes palustris 및 백색부후균 Tyromyces versicolor에 대한 내후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두부비지를 가수분해한 산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방부제의 주입능과 내후성이 증가하였고, 용탈성은 감소하였다. 두부비지산 가수분해물/구리염 또는 두부비지 산 가수분해물/구리염/붕소염으로 처리된 목재시편은 T. palustris 및 T. versicolor에 대한 우수한 방부효능을 보였으나, 두부비지 산 가수분해물/붕소염 또는 두부비지가 포함되지 않은 방부제로 처리된 목재시편은 T. palustris에 의한 부후가 관찰되었다. 상기 결과를 토대로 1% 황산에 의해 가수분해한 두부비지, 염화구리 그리고 붕산나트륨으로 조제한 목재방부제가 두부비지를 이용한 목재방부제 조제의 최적 조건으로 평가되었다.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지구 소나무림 식생천이와 식생관리 연구 (Vegetation Succession and Vegetation Management of the Pinus densiflora S. et Z. Forest in the Beopjusa Area, Songnisan National $Park^{1a}$)

  • 이경재;기경석;최진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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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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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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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 주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를 규명하고 17년간의 식생구조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소나무림의 보전관리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지는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지구 내 속리산관리사무소$\sim$법주사지구의 $3.6km^2$이다. 현존식생 조사결과 전체면적 360ha중 소나무 우점림은 64.7%이었고 소나무-낙엽활엽수 혼효림이 3.2%로 주로 계곡 사면과 능선에 걸쳐 소나무림이 분포하고 있었고 계곡 토지이용지 주변은 소나무와 낙엽활엽수가 혼효된 지역이 산재하였다. 조사구별 평균 상대우점치에 의한 우점종의 구성으로 식생유형을 분류한 결과 천이잠재성이 낮은 소나무군집, 천이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 천이진행중인 소나무군집, 도태중인 소나무군집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17년간 식생구조 변화 분석결과 소나무군집의 천이경향은 천이잠재성이 낮은 소나무군집(소나무 순림)$\rightarrow$천이 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아교목층에 낙엽활엽수가 우점하는 소나무림)$\rightarrow$천이진행 중인 소나무군집(소나무-산벚나무군집, 소나무-졸참나무군집)$\rightarrow$도태중인 소나무군집(졸참나무-소나무군집, 갈참나무-소나무군집)$\rightarrow$낙엽활엽수혼효군집으로 발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소나무림 식생관리 방안으로 천이잠재성이 높은 소나무군집은 아교목층 낙엽활엽수를 제거하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천이진행중인 소나무군집은 교목층 낙엽활엽수 가치치기 정도의 소극적인 관리가 필요하였다. 도태되는 소나무군집은 소나무림이 유지되기 어려우므로 낙엽활엽수림으로 자연적인 천이가 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영남권 사찰림일대 소나무장령림의 미기후 조절 효과 연구 (Effectiveness of Controling Micro Climate by the Pine (Pinus Densiflora) Forests of the Temple in Southeast Area of Korea)

  • 홍석환;안미연;강래열;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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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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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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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남지역 내 소나무 장령림이 안정적으로 생육하고 있는 사찰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온도 및 습도의 미기상 변화 특성과 식생분포특성을 비교하여 소나무장령림의 미기후 조절정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는 국내에서 소나무 장령림의 안정적 생육지로 알려진 합천 해인사, 부산 범어사, 양산 통도사 및 경주 불국사 일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생분포 현황 분석결과 이들 소나무림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소나무림의 면적비율이 월등히 높지는 않았는데, 통도사 주변을 제외하면 소나무림보다 낙엽활엽수림 및 혼효림의 우점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미기상데이터 측정 결과 통도사는 다른 세 지역과는 달리 미기후 특성이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다른 세 지역의 경우 온도 및 습도의 일교차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통도사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통도사 주변 숲이 개발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나무림인 반면, 다른 세 지역은 낙엽활엽수림의 우점비율이 높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나무림의 적극적 관리는 온도상승과 공중습도의 감소에 효과적이지 않은 만큼 현재 양산 통도사 주변 소나무림과 같이 소나무 단순림으로의 적극적인 관리는 오히려 온도와 습도 스트레스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더욱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나무림의 미기후 완화 효과 증대를 위해서는 숲 관리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개 대학 재학생의 치아우식예방 불소이용법에 관한 경험과 인식 (Experience and Recognition of Fluorides for Caries Prevention: Focusing on One University)

  • 김수련;김수현;김초롱;박지원;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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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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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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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편의추출된 K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예방 불화물에 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2014년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444부가 회수되었고 응답이 불충분한 20부를 제외한 424부를 본 연구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치위생학과, 치위생학과를 제외한 보건계열, 비보건계열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1.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불소경험은 불소세치제 사용 치위생학과 68.9%, 보건계열 23.6%, 비보건계열 33.3%, 학교 불소용액양치사업 치위생학과 50.0%, 보건계열 46.3%, 비보건계열 44.1%. 시판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사용 치위생학과 84.2%, 보건계열 72.4%, 비보건계열 62.2%, 전문가 불소도포 치위생학과 58.9%, 보건계열 30.9%, 비보건계열 30.6%,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지역거주 치위생학과 13.7%, 보건계열 10.6%, 비보건계열 13.5%로 나타났다. 2. 비치위생학과 학생들은 불화물 사용의 목적 84.6%,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63.2%, 불소함유 세치제 61.5%, 전문가 불소도포 56.4%,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43.6%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3. 불화물에 대한 인식경로는 치위생학과 학생은 대학 강의가 가장 높았으나, 비치위생학과 학생은 인터넷과 방송, 보건교사 순이었고 대학강의에 관한 응답은 거의 없었으며 치과의료진에 의한 정보전달은 10%을 약간 상회하였다. 4. 불화물 이용 의향은 자녀를 위한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자신을 위한 불소도포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소이용시 필요정보는 불화물 부작용, 불화물이용 방법, 불화물이용 비용, 불화물 효과 순으로 나타났다. 5.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이용 의향이 높았으며, 공중구강보건사업보다는 개인이 선택하여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불화물이용에 더 긍정적이었다. 6. 불화물을 인지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 이용의향이 높았으나, 불화불에 대한 부작용 인지여부는 이용의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따라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화물 인지와 경험은 불화물 이용에 영향을 미치므로 대중매체를 통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치과병의원을 통한 환자 개별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 Texas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 유학생 부인들의 식생활습관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Food Habits of Housewives of Korean Students Residing in a Southern Region of Texas, U.S.A.)

  • 김은실;송청락;정복미;심영자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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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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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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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on the preparing fermented foods and food habits of Korean women in Texas U. S. A. The preparing method of fermented foods and food habits of Korean housewives whose husbands are studying at the various universities in Houston, Texas are surveyed. The analysed results indicated were as follows ; 1. 64.4% of women were in the thirties at their age, those in twenties 29.7%. 75.2% of subject graduated college. Period of residence in America were 52.5% under 3yr, 25.7% over 5yr. The respondents were aged twenties(29.7%) to thirties(64.4%) who have graduated from college(75.2%) or graduate school(24.8%) and have had the residence period of less than three-(52.5%) to more than five years(25.7%). 2. The kind of cuisine chosen for dinner were Korean style food. The most considerable person when preparing menu were husband. 48.51% of those in age were 3∼39yr(p < 0.1). 60.40% of the response graduated college(p < 0.1). The Korean-style foods overwhelmed over western ones in their frequency for dinner(82.2% vs. 17.8%). The person most considered for choosing menu was their husbands as responded by the majority groups of aged thirties(48.5%), college graduates(60.4%) and residence period of less than three years(42.6%). They satisfied comparatively when they prepared the meal (p < 0.1). 55.4% of the response learned cooking method from neighbor, 39.6% of remainder studied from cuisine book, newspaper, magazine, TV. They satisfied comparatively for the preparation of the meal(56.4%) and have learned the new methods of cooking from neighborhoods(55.4%) or cuisine book, newspaper, magazine and TV(39.6%). 3. The frequency of eating-out mostly had once a month. 30.69% of response were 30∼39yr(p < 0.1). 33.66% of subjects lived under 3yr in America. The frequency of eating-out mostly had once a month. 30.69% of response were 30-39yr(p < 0.1). 33.66% of subjects lived under 3yr in America. Eating-out once a month occupied 30.7, 33.7, and 20.7% of the selected group of aged thirties, college graduates, and residence periods of less than three years, each respectively. The type of food selecting eating-out were western style. 38.31% of them were 30∼39yr(p < 0.1). 39.60% of them graduated college(p < 0.1). 29.70% of them lived under 3yr in America. For eating-out menu, the western-style foods were most favored by the groups of aged thirties(38.3%), college graduates(39.6%), and residence periods of less than three years(29.7%). 4. 50.5% of subject had beef once three days, 23.8% of the response had pork once two weeks, 27.7% of subject ate chicken once two weeks, 34.7% of the response enjoyed fish once a week. Eating animal foods once three days for beef(50.5%), once two weeks for pork(23.8%) and chicken(27.7%), and once a week for fish(34.7%) were most frequent. 5.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ood were mostly enjoyed in order of kanjang(91.1 %), kochujang(87.2%), fermented fish(85.1%), deonjang(81.2%), jang-a-chi(76.2%). 81.2% of subject used prepared-food by themselves. 56.4% of response made kimch at home. Among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oods, kimchi(56.4%) and prepared side dishes(81.2%) were provided at home while kanjang(91.1%), kochujang(87.2%), fermented fish(85.1%), deonjang(81.2%), and jang-a-chi(76.2%) were mostly purchased from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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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위암에서 복강경 및 개복 위아전절제술에 따른 영양학적 및 면역염증반응의 비교 (Comparison of the Nutritional Status and the Acute Inflammatory Reaction between Laparoscopy-assisted Distal Gastrectomy and Conventional Open Distal Gastrectomy for Early Gastric Cancer)

  • 채현동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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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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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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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복강경하 보조 위 절제술이 위암 치료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측면 외에 수술적 치료와 관계하는 영양학적 및 면역학적 요소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조기위암 환자에서 복강경하 위아전절제술의 영양학적 및 면역학적 측면에서의 안정성에 대해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4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조기위암으로 복강경하 위아전절제술을 시행한 87예와 개복 위아전절제술을 시행한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정보와 혈청학적 검사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두 군 간의 술 전 임상병리학적 요인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복강경하 위아전절제술군에서 총 백혈구수는 개복군에 비해 술 후 1일째와 3일째 더 증가 정도가 낮았으며(P=0.001, P=0.008), CRP는 술 후 1일째와 3일째에서 증가 정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632, P=0.139), 술 후 5일째의 감소 정도는 통계학적 차이를 보였다(P<0.001). T4/T8 ratio는 복강경하 위아전절제술군에서 술 후 3일째 감소 정도가 적었으나(P=0.003), Albumin의 감소 정도는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57). 결론: 복강경 위아전절제술은 개복 위절제술에 비해 Albumin을 이용해 비교한 영양학적 측면에서 장점은 없었으나, 술 후 총 백혈수의 증가, CRP 감소, 및 T4/T8 ratio 감소 등의 전신 면역 및 염증 반응에서 우월함을 알 수 있었다.

메탄의 부분산화반응으로부터 수소제조를 위한 촉매담체(SPK, SPM) 제조 및 Ru 담지 촉매의 활성도 조사 (Catalyst Carriers Preparation and Investigation of Catalytic Activities for Partial Oxidation of Methane to Hydrogen over Ru Impregnated on SPK and SPM Catalysts)

  • 서호준;번세검;김용성;정도성;강웅일;조영복;김상채;권오윤;선우창신;유의연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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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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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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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기공성 층상화합물의 촉매 담체를 제조하고, 메탄으로부터 수소를 제조하기 위한 활성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고정층 상압 유통식 반응기를 사용하여 Ru(3)/SPK와 Ru(3)/SPM 촉매상에서 메탄의 부분산화반응를 수행하였다. 또한, BET, TEM, TPR를 사용하여 촉매 및 담체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촉매 담체인 실리카 지주 $H^+-kenyaite$(SPK) 와 $H^+-magadite$(SPM)의 BET 비 표면적은 각각 $760m^2/g$$810m^2/g$ 이었고, 평균기공크기는 각각 3.0 nm와 2.6 nm 이었다. $N_2$-흡착등온선은 히스테리시스가 잘 발달된 IV형이었으며, TEM으로 중기공성 층상화합물이 잘 만들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Ru(3)/SPK와 Ru(3)/SPM 촉매는 973 K, $CH_4/O_2=2$, $1.25{\times}10^{-5}g-Cat.hr/ml$의 반응조건에서 각각 90%, 87%의 수소의 수율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약 60시간 까지도 높은 수소 수율을 유지하였다. Ru(3)/SPK와 Ru(3)/SPM 촉매의 TPR 피크는 각각 453K와 413K의 근방에서 비슷한 환원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분석자료로부터 SPK와 SPM은 산화반응의 촉매 담체로서 구비조건(비 표면적, 열안정성, 평균기공크기 등)를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경공사 하자에 관한 전문가 집단간 인식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Plan through Analyzing the Perception of Expert Group about Landscape Construction Defects)

  • 이상석;유주은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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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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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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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조경공사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조경공사 하자실태 및 하자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전문가들의 조경하자에 대한 하자경험, 하자책임, 하자기간, 하자보수이행 등을 조사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자경험에 관한 사항으로 하자이행에 따른 문제에 대해서 발주기관은 하자문제를 보통정도로 인식하는 반면, 조경건설업체는 하자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또한 하자보수 시 최우선 고려사항에 대해 발주기관은 하자발생의 원인규명을 중요시 하는 반면 조경건설업체는 하자보수 공사비용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었다. 2. 하자책임에 관한 사항으로 먼저 하자책임에 대한 이견의 이유에 대해 발주기관은 하자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처리기준의 부재를 이유로 들었으며, 조경건설업체는 발주자(사용자)의 유지관리 책임의식의 부재를 이유로 보고 있었다. 하자이행을 위한 적합한 방법에 대한 의견으로 발주기관은 객관적인 하자판정 및 처리기준을 따른다고 하였으며, 조경건설업체는 하자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자 부담원칙에 의해 분담처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3. 하자기간에 관한 사항으로 먼저 하자담보책임기간 2년에 대한 의견은 발주기관의 경우, 2년을 적정하다고 보는 반면 조경건설업체는 길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하자담보책임기간 시점으로 적합한 시기에 대해서 발주기관은 공사의 전체 준공시점으로 보고 있는 반면, 조경건설업체는 공종별 종료시점을 적당하다고 보고 있어 의견차를 보이고 있었다. 4. 하자이행에 관한 사항으로 먼저 하자담보책임의 제도개선 방안으로 발주기관은 객관적인 하자 판정 및 처리기준수립을, 조경건설업체는 조경공사 유지관리비 반영을 최우선으로 선택하였다. 또한 하자이행을 위해 하자 판정 및 처리기준 제정 시 중요사항으로 발주기관은 객관적인 하자 여부 판정기준을, 조경건설업체는 발주처 및 사용자의 유지관리 방법 및 책임 명시를 각각 중요사항으로 꼽아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조경공사 하자처리전문기관이 없고 하자판정 및 처리기준과 하자이행체계가 미비하므로 합리적인 하자 처리전문기관을 만들고, 객관적인 판정 및 처리기준의 수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