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turation-paste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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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양에 대한 포화침출액법과 1:5 법에 의한 전기전도도 간의 희석배수와 CEC의 관계에 대한 고찰 (Discussion on Dilution Factor for Electrical Conductivity Measured by Saturation-paste Extract and 1:5 Soil to Water Extract, and CEC of Korean Soils)

  • 정영상;주진호;홍순달;이인복;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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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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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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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포화침출액의 전기전도도, ECe와 토양과 증류수를 1:5로 하여 측정된 EC1:5간의 직선 관계식의 경사 또는 희석 배수 (DF)에 대해 서로 독립적으로 발표된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DF는 CEC와 고도의 유의성을 보이는 부상관 관계에 있었다. 이 관계로부터 한국 대표 토양에 대한표토의 CEC로부터 산출한 DF는 사토에서 12.29, 식토에서 6.44이었다. 이 연구에서 포화수분점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측정된 EC1:5로부터 ECe를 추정할 때 토양의 CEC를 고려해야 하며, 제시된 토성에 따른 DF값의 적용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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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수량과 포화 반죽 토양용액의 전기전도도 비교 (The Comparison of Electrical Conductivity for Soil Solutions Extracted in Field Capacity and Saturation-Paste)

  • 이예진;이종식;양재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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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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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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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토양의 염류도 평가를 위한 전기전도도 측정시 기준으로 적용되는 포화 전기전도도가 이상적인 측정방법인 포장용수량의 전기전도도를 대표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염류집적 시설재배지 22점과 간척지 토양 18점을 채취하여 포화반죽과 포장용수량의 토양용액을 추출하고, 주요 구성 양이온, 음이온과 전기전도도를 비교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양이온, 음이온과 간척지 토양에서 ${NO_3}^-$${PO_4}^{3-}$를 제외한 나머지 양이온, 음이온 모두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고, 포장용수량과 포화 전기전도도 또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포화 전기전도도와 불포화 조건인 포장용수량 전기전도도를 비교하였을 때 시설재배지 토양에서는 기울기가 0.923, 간척지 토양에서는 1.009로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통계 결과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포화반죽으로 전기전도도를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설재배지와 간척지 토양을 sand, silt, clay 각각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sand 함량과 포장용수량, 포화 전기전도도 비율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sand 50% 이하에서는 0.811, Sand 50% 이상에서는 1.179, 간척지 토양은 sand 50% 이하에서 0.848, Sand 50% 이상에서 1.087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and 함량이 많을수록 포장용수량과 포화 수분퍼센트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토성에 의한 수분 보유력이 관련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포화 및 1:5 추출법으로 측정한 토양 염도간의 환산 계수 추정 (Estimation of Conversion Factors for Electrical Conductivities Measured by Saturation-Paste and 1:5 Water Extraction)

  • 이승헌;홍병덕;안열;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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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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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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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토양전기전도도는 토양의 염분농도의 주요 지표인데 표준방법으로 토양포화침출액의 전기전도도를 측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토양 염분농도 관련 자료들이 토양과 물의 1:5 희석법으로 측정하고 있으며 환산 계수를 곱하여 염분%로도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포화침출액법과 1:5 희석법으로 측정하여 제시되어 있는 자료 및 염분%로 표시되어 있는 자료들을 상호비교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환산계수를 도출하였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조성된 9개 간척지에서 토양시료 90점을 채취 분석하여 2가지 토성조건과 5수준의 염분농도 조건별로 환산계수를 산출하였다. 포화침출액법과 1:5 희석법간의 환산 회귀식은 미사 함량 50%이상인 토양의 경우 DF1:5=1.3624ln(ECe)+5.1386 ($r^2=0.37^{***}$) 이었고 미사 함량이 50%이하인 토양의 경우 DF1:5=1.9505ln(ECe)+5.3679 ($r^2=0.66^{***}$) 이었으며, 토성을 고려하지 않은 전체 토양의 경우에는 DF1:5=1.4001ln(ECe)+5.4865 ($r^2=0.51^{***}$) 이었다. 이들 관계식을 토대로 하여 EC1:5와 염분%로 제시된 자료들을 ECe로 환산할 수 있는 계수 DF1:5와 DF%를 산출하여 제시하였다.

절화장미 재배토양에서 희석된 토양 침출용액으로부터 포화반죽 전기전도도 추정 (Estimating Saturation-paste Electrical Conductivities of Rose-cultivated Soils from their Diluted Soil Extracts)

  • 이인복;노희명;임재현;임명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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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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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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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높은 비율의 물로 회석된 토양용액의 EC(electrical conductivity)와 saturation parte EC($EC_e$) 간의 상관관계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토양은 24개 절화장미 재배지에서 수집하였고, 토성은 대부분 양토와 미사질양토 이었으며, 얻어진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용액의 총이온 함량과 EC 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고, 물추출 비율이 증가할수록 토양용액중 이온의 총략은 증가하였으나, 1:1, 1:2, 1:5 비율로 EC를 측정한 다음 각각 1, 2, 5를 곱한 EC 값은 $EC_e$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보다 높은 비율의 물로 추출한 용액의 EC와 $EC_e$간에 큰 오차가 있음을 의미한다. 포화 이상의 물추출조건 하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오차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회석된 용액의 EC값에 새로온 Diluted factor(DF)와 비선형 등식을 적용하여 $EC_e$를 추정한 결과, 두 방법 모두 측정된 ECe와 추정된$EC_e$간 1차 식의 기울기가 1에 근접하여 새로 적용된 방식들이 기존의 측정방식에 비해 정확성을 높여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DF값은 토성에 크게 의존적이며, 비선형 등식을 이용한 측정방식은 토양의 saturation percentage에 따라 추정된 $EC_e$가 변동되므로 폭넓은 토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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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토양 염도 측정법간의 환산계수 추정 (Estimation of Dilution Factor between Two Soil Salinity Analysis Methods)

  • 이승헌;홍병덕;안열
    • 한국농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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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공학회 2002년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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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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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electrical conductivity, EC is a major indicator of soil salinity. Measuring EC of saturation-paste extract of soil, ECe, is the standard way to evaluate soil salinity. However much of the data on soil salinity have been obtained by measuring the EC of the 1:5 soil-to-water extract, EC(1:5) or salts contents(%) which multiplied by conversion factor. And, thus we attempted to collect and analysis 90 soil samples at 9 reclaimed tidelands in Korea and to derive a relationship between ECe and dilution factor at ECe and EC(1:5), $DF_{1:5}$ of 3 soil textural conditions and 6 salinity conditions. Regression equations between ECe and $DF_{1:5}$ were obtained $ECe=1.4701ln(DF_{1:5})+5.0974(r^2=0.97^{**})$ in case of more than 50% silt contents, $ECe=2.1399ln(DF_{1:5})+5.3462 (r^2=0.99^{***})$ in case of below 50% silt contents, and $ECe=1.5927ln(DF_{1:5})+5.2486 (r^2=0.98^{***})$ in all cases, and then we suggested the $DF_{1:5}\;and\;DF_%$ of 3 soil textural conditions and 6 salinity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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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에서 토양 염류와 6개 밭작물 생육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Growth Condition of Six Upland-Crops and Soil Salinity in Reclaimed Land)

  • 이승헌;홍병덕;안열;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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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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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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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간척지 토지 이용 방식을 극복하고 경제성 있는 밭작물을 재배를 위한 대호 간척지에서 도입 가능한 작물을 선발하는 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6개 밭작물에 대한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대호간척지에 6가지 작물 공시 작물은 6종(쑥갓, 열무, 알타리, 케일, 양상치, 적상치)을 재배하여 생육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작물과 토양을 채취하여 염류농도별로 장해정도를 평가하였다. 각 작물에 대해 건물중과 초장에 대한 토양 염류농도와 SAR과의 관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지만 다른 화학적 성질에서는 확연한 관계를 없었으며 가장 양호한 생육을 보인 토양의 염류농도(ECe)는 모든 작물에서 $8.40dS{\cdot}m^{-1}$ 이하이고 SAR는 20.99이하로 나타났다. 작물별 염농도 상승에 따른 저해 정도를 파악하고자 토양의 ECe 수준에 따른 상대건물중과의 관계를 회귀식을 이용하여 산출한 결과 생육의 저해가 시작되는 토양 염류농도 수준은 열무와 케일이 $1dS\;m^{-1}$ 미만에서, 쑥갓이 $4dS\;m^{-1}$ 이상에서 알타리, 양상추, 적상추는 $6dS\;m^{-1}$ 이상으로 나타났고 생육 저해가 시작되는 범위 이상의 염류농도에서 케일은 염농도가 $1dS\;m^{-1}$ 높아질 때 상대건물중의 감소는 케일은 3.35%, 알타리는 3.92%, 열무는 3.98%, 양상추는 4.66%, 쑥갓은 7.57%, 적상추는 8.45%였다. 50%의 상대건물중이 감소되는 염류농도는 알타리; $18.9dS\;m^{-1}$, 양상추; $17.3dS\;m^{-1}$, 케일; $15.4dS\;m^{-1}$, 적상추; $12.0dS\;m^{-1}$, 그리고 열무와 쑥갓; 각각 $11.3dS\;m^{-1}$, $11.0dS\;m^{-1}$이었다. 토양 중 염류농도와 육안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케일의 내염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기능성 채소작물로 간척지에 도입할만한 작목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