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y s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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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Soil Texture on Fruits and Growth Properties in Rabbiteye Blueberries

  • Kim, Hong-lim;Kwack, Yong-Bum;Lee, Mock-hee;Chae, Won-Byoung;Hur, Youn-Young;Kim, Jin-Gook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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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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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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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plant growth and fruit quality of blueberries grown in different soil textures of Korea, in order to utilize the results for stable production and soil improvement. Rabbiteye blueberry cultivars 'Tifblue' and 'Baldwin' were planted and grown for three years from 2013 in wagner pot (1 $2000a^{-1}$) in a greenhouse of Namhae Sub-station,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The plants were grown in four soil textures, sand, sandy loam, loam and silt loam, and nutrient uptak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lants were investigated. Leaf nitrogen and phosphorus contents of two cultivars grown in different soil textures ranged between 8.6 to $10.5gkg^{-1}$, which was lower than appropriate level for rabbiteye blueberry. However, the contents of potassium, calcium and magnesium in leaves were appropriate levels as $2.29{\sim}3.62gkg^{-1}$, $4.46{\sim}5.46gkg^{-1}$ and $1.45{\sim}2.12gkg^{-1}$, respectively. Nitrogen and phosphate contents in leaves were higher in the two cultivars grown in silt loam soi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nt volume and root dry weight among four soil textures in two cultivars. However, dry weight of leaves and branches were highest in loam soil. Fruit production was highest in loam and silt loam soil in two cultivars, showing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amount of sand in soil. However, sugar and acidity showed no correlation with sand content in soil. These results show the limit to the blueberry growth in soil that has no nutrient holding capacity; however, most of Korean soils that have good nutrient holding capacity can produce competitive fruits if the drainage is improved.

간척지 토양에서 석고, 팽화왕겨 및 Zeolite 처리가 토양의 입단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ypsum, Popped Rice Hull and Zeolite on Soil Aggregation in Reclaimed Tideland)

  • 김성조;백승화;이상욱;김대근;나영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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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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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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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간척지 토양인 계화도의 세사양토 와 김제 진봉의 미사질양토에 대하여 이수석고, 팽화왕겨, zeolite 등의 토양개량제가 입단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수석고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의 경우 대조군 보다 Kbfg1과 Kbfg2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Kbfg2의 입자크기 증가율이 높았으며, 120일째는 Kbfg1, Kbfg2, Kbfg3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하였고, 다른 크기의 입자비율이 증가되었는데 특히 Kbfg2와 Kbfg3가 양호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업단화율은 60일째 대조군보다 Mbfg2에서 2.0-1.0 mm, 1.0-0.5 mm의 입자비율이 증가되었고, 90일째 Mbfg1과 Mbfg2에서 0.5-0.25 mm 이상부터 뚜렷한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120일째 모든 시험구가 입단화를 촉진하였고, 특히 Mbfg2에서 0.5-0.25 mm의 입자비율이 뚜렷하게 증가되었다. 팽화왕겨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Kbfh1에서만 2.0-1.0 mm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 Kbfh1에서 2.0 mm 이상 및 2.0-1.0 mm가 증가하였으며, 120일째는 Kbfh1가 양호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경우 입단화율은 60일째 Mbfh2에서 2.0 mm 이상과 2.0-1.0 mm가 증가하였고, 90일째는 Mbfh1과 Mbfh2가 양호하였으며, 120일째는 Mbfh3가 양호하였다. 팽화왕겨와 제오라이트 처리 후 세사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Kbfhz1, Kbfhz2, Kbfhz3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Kbfhz1에서 1.0-0.5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으며, 120일째는 모든 시험구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한 대신 다른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특히 Kbfhz3에서 2 mm 이상 및 1.0-0.5 mm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미사질양토의 입단화율은 60일째 Mbfhz1, Mbfhz2, Mbfhz3에서 2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하였고, 90일째는 Mbfhz1, Mbfhz2, Mbfhz3에서 0.25 mm 이상의 입자비율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Mbfhz1이 양호하였다. 120일째는 모든 시험구에서 0.1 mm 이하의 입자비율이 감소한 대신 다른 입자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특히 Mbfhz2가 우수하였다.

토성에 따른 삼백초 생육특성과 유효성분 함량 (Growth Characteristics and Available Component of Saururus chinensis Baill in Different Soil Texture)

  • 김인재;김민자;남상영;윤태;김홍식;정승근;홍성수;황방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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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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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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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삼백초(三白草) 재배에 있어서 토성에 따른 생육과 유효성분을 분석하여 안정적인 재배법을 확립하고 고품질 삼백초를 생산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삼백초의 절수와 엽수, 분지수는 토성 간 차이가 없었으며, 주당 줄기와 잎의 무게는 사양토가 가장 많고, 양토, 식양토, 사토의 순으로 무거웠다. 직경 5mm이하 뿌리는 토성 간차이가 없었으나, $5.1{\sim}10.9\;mm$의 굵기는 사양토, 양토 그리고 식양토에서 $437{\sim}465\;g$로 차이가 없었고, 11 mm이상은 식양토가 많았다. 건물율은 $19.1{\sim}20.8%$로 차이가 없었다. 나. 잎의 quercetin-glycoside 함량은 양토와 사양토에서 $219.3{\sim}222.4\;mg/100\;g$로 가장 높았으며, quercitrin>rutin>isoquercitrin>hyperin의 순으로 높았다. 줄기는 사토와 사양토가 각각 14.8 mg/100 g과 12.4 mg/100 g로 가장 많았으며, quercetin-glycoside 중 rutin이 가장 높았다. 다. 뿌리의 lignans 함량은 식양토, 양토, 사앙토, 사토의 순으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lignans 관련 물질 중 manassatin B가 가장 많았다.

충남 서산 대로리 일대 토양 내 석면의 광물학적 특성 (Mineralogical Characterization of Asbestos in Soil at Daero-ri, Seosan, Chungnam, Korea)

  • 김재필;정혜민;송석환;임호주;이우석;노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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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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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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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석면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산업적 이용 규제 및 석면포함물질 처리 뿐 아니라 자연발생석면의 이해와 정화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암석 내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의 특성이나 풍화작용을 거쳐 토양 내 잔류하는 자연발생석면에 대한 기존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변성퇴적암류가 기반암인 충남 서산 대로리 일대의 토양 내 자연발생석면의 존재를 확인하고 석면형(asbestiform) 광물의 산출양상 및 광물학적 특성을 통해 석면오염토양의 효과적인 정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토양의 입도 분리 및 광물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토양 내 무게 백분율은 모래가 26~93%, 미사가 4~23%, 점토가 3~70%이며, 토성은 사토(sand), 사양토(sandy loam), 사질 식토(sandy clay), 식토(clay)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 모든 시료에서 석면형 투각섬석과 석면형 양기석이 함께 산출되었고 석면의 함량은 평균 1.5%로 미국 EPA 기준(1% 이상)에 따라 석면 포함물질로 분류되었다. 모래에 존재하는 투각섬석은 벽개가 발달한 주상 형태로 평균 길이 $288{\mu}m$, 폭 $69{\mu}m$, 종횡비 4.1:1의 특징을 보인 반면, 미사에 존재하는 투각섬석은 평균 길이 $49.2{\mu}m$, 폭 $5.8{\mu}m$로 크기는 더 작고 종횡비가 8.5:1인 개별섬유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투각섬석이 풍화작용을 받으면서 종횡비는 커지고 형태는 비산이 가능한 개별 섬유로 바뀐 것으로 사료된다. $5{\mu}m$ 이상 크기의 석면형 투각섬석과 석면형 양기석의 함량은 토양 중 미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석면오염토양 정화 시 입도 분리를 이용한 선택적인 석면 제거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토양 정화 방법에 따른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According to Soil Remediation Methods)

  • 이용민;오참뜻;김국진;이철효;성기준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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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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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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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Various methods are used to remediate soil contaminated with heavy metals or petroleum. In recent years, harsh physical and chemical remediation methods are being used to increase remediation efficiency, however, such processes could affect soil properties and degrade the ecological functions of the soil. Effects of soil washing, thermal desorption, and land farming, which are the most frequently used remediation method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emediated soil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For soils smaller than 2 mm, the soil texture were changed from sandy clay loam to sandy loam because of the decrease in the clay content after soil washing, and from loamy sand to sandy loam because of the decrease in the sand content and increase in silt content during thermal desorption, however, the soil texture remained unchanged after land farming process. The water-holding capacity, organic matter content, and total nitrogen concentration of the tested soil decreased after soil washing. A change in soil color and an increase in the available phosphate concentration were observed after thermal desorption. Exchangeable cations, total nitrogen, and available phosphate concentration were found to decrease after land farming; these components were probably used by microorganisms during as well as after the land farming process because microbial processes remain active even after land farming. A study of these changes can provide information useful for the reuse of remediated soil. However, it is insufficient to assess only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from the viewpoint of the reuse of remediated soil. Potential risks and ecological functions of remediated soil should also be considered to realize sustainable soil use.

전남 완도군 신지면 일대의 고해안퇴적층과 최종간빙기 고해수면 증거 (The Evidence for the High Sea Level of MIS 5e and the Paleo-coastal Sediments from Sinji-myen, Wando-gun, Jeollanam-do, Korea)

  • 신원정;이재호;변종민;김종연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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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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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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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more than 5 m sandy deposits behind the beach in Sinji-do Island are investigated and its burial ages are estimated using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By the estimated burial ages of the sandy deposits, this section is divided into four sub-units: Unit I (6.2 ka), Unit II (23.2 ka), Unit III (115.9 ka), and Unit IV (115.9 to 127.5 ka). It can be proposed that the Unit I of a coarse sand deposited during the Holocene Climatic Optimum. Unit II, supposed to be the aeolian sediments, formed during the Last Glacial Maximum (LGM). It can be supposed that the study area was not affected by the marine processes during the LGM, directly. Unit III is more consolidated deposits of coarse silt to fine sand and deposited during the Last Interglacial Period. Unit IV mainly consist of beach gravels with sandy matrix deposited during the Marine Isotope Stage 5e (MIS 5e), and thus indicates that the sea level of the southwest sea had risen 3 to 5 m above present sea level during the MIS 5e.

한반도 중서부 근 ${\cdot}$ 외해의 표층 퇴적물 특성과 퇴적환경 (Depositional Environments and Characteristics of Surface Sediments in the Nearshore and Offshore off the Mid-We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 오재경;금병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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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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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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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반도 서해 중부지역의 대륙붕과 연안의 경계인 근${\cdot}$외해의 퇴적환경과 퇴적작용을 연구하기 위하여 1996년 부터 1999년 사이에 연속적으로 84개의 표층퇴적물을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지역 표층퇴적물은 역질 사(gravelly Sand), 사(Sand), 실트질 사(silty Sand) 그리고 사질 실트(sandy Silt)의 퇴적상을 보이고 있다. 조직변수는 표준입도 -0.39${\sim}7.82{\Phi}$, 분급도 0.36${\sim}4.68{\Phi}$, 왜도 -0.38${\sim}$0.86, 첨도 -1.56${\sim}$3.43로서 다양한 분포를 보이며 중앙지역의 조립하고 분급도가 좋은 사질 퇴적물을 중심으로 연안, 북과 남쪽으로 갈수록 세립해지고 분급도가 나빠지는 경향을 나타내며, 조석우세환경을 나타내는 양의 왜도를 나타내고 있다. 퇴적기작은 3가지(밑짐이동, 점이부유, 지속적 부유) 양상에 의하여 3지역으로 구분된다. 파랑, 조류의 영향으로 밑짐이동(mode A)으로 운반, 재분포된 북부지역, 상대적으로 지속적 부유(mode C)에 의한 이동, 운반, 퇴적된 남부지역 그리고 3가지 양상이 복합(mode B)되어 나타나는 중앙지역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연구지역인 근${\cdot}$외해지역 퇴적환경은 강의 공급, 잔류퇴적물 그리고 수리학적 작용에 의해서 중앙, 남, 북부 지역으로 구별된다. 결론적으로 서해 중부 근${\cdot}$외해지역은 복잡한 수리학적 작용에 의한 다양한 퇴적기작으로 재배치된 연안의 육성기원퇴적물과 대륙붕의 잔류퇴적물이 특징적이며, 이런 퇴적작용으로 인해 연안에서 대륙붕으로 연결시켜주는 전이지역으로서의 퇴적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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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세립분 혼합토에 대한 반복전단강도특성 평가 (Evaluation of Cyclic Shear Strength Characteristics of Sands Containing Fines)

  • 김욱기;김동욱;이준용;김주형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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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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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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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토질분류법에서 흙은 크게 사질토와 점성토로 분류되며, 실제 설계에서도 이와 같이 분류된 흙 종류에 따라 다른 예측식을 사용하여 흙의 거동을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모래-세립분 혼합토는 전형적으로 중간토(intermediate soil or transitional soil)로 구분되어 모래와 점토의 중간적인 성질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러한 혼합토에 대한 거동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입도분포를 조정한 특정 모래에 세 가지 종류의 세립분으로 구성된 다양한 세립분함유율을 갖는 시료를 대상으로 일련의 반복 삼축압축시험을 수행하였다. 모래가 골격을 이루는 간극비(골격간극비)를 고려하여, Silica sand와 세립분(Iwakuni natural clay, Tottori silt, kaolinite)을 다양한 건조 중량비로 혼합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실험결과로 전환 세립분함유율(threshold fines content)을 넘지 않는 혼합토의 반복전단강도를 세립분 함유율 증가에 따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반복 전단응력비는 세립분 함유율 증가에 따라 조밀한 시료에서는 감소, 느슨한 시료에서는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혼합토의 반복전단응력비를 등가골격간극비의 개념을 이용하여 평가했다.

시화호 표층퇴적물의 특성과 오염도 평가 (The geochemical characteristic and quality assessment of surface sediments in Sihwa Lake)

  • 주재식;손문호;조현서;김평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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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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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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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시화호 표층퇴적물 중 지구화학적 특성과 미량금속의 오염도 평가를 위해 입도, 강열감량(IL),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및 미량금속(As, Pb, Cd, Cu, Cr, Zn, Ni, Mn, Hg, Fe, Li)을 분석 하였다. 시화호 표층퇴적물의 평균입도는 2.94~6.35Ø의 범위로 분포하였으며, 퇴적상은 전반적으로 sandy silt(sZ)를 나타내었고, 이러한 표층퇴적물의 성상은 유기물 및 미량금속의 농도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p<0.05). 특히, 표층퇴적물 중 As, Pb, Cd, Cu, Cr, Zn, Fe, Hg은 평균입도와 상관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IL(Ignition Loss)과도 높은 상관성을 보여 이들 원소의 농도가 입도와 유기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화호의 표층퇴적물 관리에 있어서 미량금속의 유입 뿐 만 아니라 유기물의 유입을 병행하여 조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오염도 평가에 있어서 표층퇴적물 중 미량금속 함량의 농축계수와 농집지수는 대부분 약간 오염된 상태를 나타낸 가운데, As의 경우 농축계수와 농집지수 가 오염된 상태를 보였다. 이는 특정 중금속에 의한 농축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아울러 비교적 공단지역 및 배수갑문에 근접한 지역은 오염도가 높은 반면, 시화호 중앙부분은 오염도가 낮은 경향을 보여, 지역적 편차를 고려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시 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Uresol 및 Bitumen 처리(處理)가 토양(土壤)의 수분이동(水分移動)과 유실(流失)에 미치는 영향(影響) -I. 토양입단(土壤粒團)의 안정성(安定性)과 보수력(保水力) 변화(變化) (Effects of Soil Conditioner "Uresol and Bitumen" Treatment on Water Movement and Soil Loss -I. The Changes of the Aggregate Stability and the Moisture Retention)

  • 조인상;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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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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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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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가 토양구조(土壤構造)의 특성변화(特性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친수성(親水性)인 Uresol과 소수성(疎水性)인 Bitumen을 사양토(砂壤土)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 각각(各各) 처리하여 토양입단(土壤粒團)의 물리적(物理的) 제특성(諸特性)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Bitumen 0.4%, Uresol 0.6% 처리(處理)로 토양구조(土壤構造)의 안정성지수(安定性指數)는 처리(處理)하지 않은 토양(土壤) 0.275~0.416에 비(比)하여 1.650~3.450으로 현저히 증가(增加)되었으며 수중침적용적중(水中沈積容積重)은 크게 감소(減少)되었다. 2. 통기(通氣)-투수성(透水性) 비율(比率)은 사양토(砂壤土)에서 처리(處理)하지 않은 토양(土壤)이 3.8인데 비(比)하여 Uresol처리 토양은 2.2로 감소(減少)되었으며,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 무처리토양(無處理土壤)이 9.4인데 비(比)하여 Bitumen 처리토양(處理土壤)은 6.9, Uresol처리토양(處理土壤)은 5.3으로 낮았다. 3. 토양구조(土壤構造)의 불안정지수(不安定指數)가 증가(增加)될수록 통기(通氣)-투수성(透水性) 비율(比率)은 급격히 상승(上昇)되다가 지수(指數)가 1 이상(以上)에서는 이 비율(比率)이 매우 완만(緩慢)하게 증가(增加)되었다. 4. 친수성(親水性)인 Uresol처리(處理)는 토양(土壤)의 보수력(保水力)을 2~6% 증가(增加)시켰으나 소수성(疎水性)인 Bitumen 처리(處理)는 보수력(保水力)이 1~3%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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