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ong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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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요술"의 저(菹)가 백제의 김치 인가에 관한 가설의 접근적 연구(II) (The Accessible Study on the Hypothesis about seeing if Jeo(Kimchi) of ${\ulcorner}Chea\;Mihn\;Yho\;Sul{\lrcorner}$ is Back-Jae's Kimchi)

  • 김상보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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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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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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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Ka Sa Hyeob, who wrote ${\ulcorner}Chea\;Mihn\;Yho\;Sul{\lrcorner}$, lived in the times of Book-Wi (A.D.386-535) and his birthplace was San-Dong Peninsula. If the Back-Jae dynasty governed San-Dong Peninsula during A.D. 285-500, Jeo(Kimchi) of ${\ulcorner}Chea\;Mihn\;Yho\;Sul{\lrcorner}$ should be investigated as Back-Jae's Kimchi, beause it accorded with Ka Sa Hyeob's time of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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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요술(齋民要術)"의 저(菹)가 백제의 김치 인가에 관한 가설의 접근적 연구 (I) (The Accessible Study on the Hypothesis About Seeing if Jeo(Kimchi) of ${\ulcorner}Chea\;Mihn\;Yho\;Sul{\lrcorner}$ is Back-Jae's Kimchi)

  • 김상보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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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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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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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Ka Sa Hyeob, who wrote ${\ulcorner}Chea\;Mihn\;Yho\;Sul{\lrcorner}$, lived in the times of Book-Wi (A.D. 386-535) and his birthplace was San-Dong Peninsula. If the Back-Jae dynasty governed San-Dong Peninsula during A.D. 285-500, Jeo(Kimchi) of ${\ulcorner}Chea\;Mihn\;Yho\;Sul{\lrcorner}$ should be investigated as Back-Jae's Kimchi, because it accorded with Ka Sa Hyeob's time of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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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일원의 식물상 (Flora of Mt. Hambaek-san and its neighboring mountains)

  • 최두섭;손동찬;박범균;고성철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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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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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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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함백산 일원의 식물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함백산(1,573 m), 금대봉(1,418 m), 대덕산(1,307 m)의 관속 식물을 2012년 4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조사하였다. 본 조사에서 생육이 확인된 관속식물은 90과 310속 532종 4아종 73변종 13품종의 총 622분류군이며, 문헌상 증거표본이 있는 자료를 추가하면 총 808분류군에 이르고, 이는 한반도 전체 관속식물의 17.55%에 해당된다. 이들 중에는 한국 특산식물 21분류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26분류군, 귀화식물 30분류군, 유용자원식물은 총 464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62분류군(I, I등급 제외)이 각각 포함된다. 한편, 본 조사지역은 한반도 식물구계로 볼 때 남부식물분자보다 북부식물분자가 더 많이 유입된 전형적인 중부아구의 식생을 보였다.

한.중간 열차페리를 이용한 화물수송방안연구 (Study on Freight Transportation with Train Ferry between Korea and China)

  • 이용상;노학래;정병현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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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199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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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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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rade between Korea and China was 372million dollars accounting for 1.56% of total in 1988 and has been increased to 23,689 million dollars occupying 7% in 1997, which implies 32.2% increase on average per year. This trend will continue dramatically and consistently as China's open policy toward the world accelerates and korean companies advance into chinese market. The main trade routes are with marine transportation between korean west sea area and chinese San-Dong peninsula around east sea. However, due to the increasing traffic congestion on main roads connecting harbors and main consumer cities and capacity problem in west sea harbor areas, the logistics cost have been increased resulting in losing competitiveness of freight trade. Therefore, these road-oriented inland transportation means need to be changed to rail transport system to reduce congestion and to conserve natural environment. To achieve this scheme, efficient intermodal transportation system connecting road and rail should be constructed. These combined system will ensure timely delivery of goods and consequently the customers would make proper transportation schedule for the import/export goods in advance. Especially, combined transportation of Railroad and train ferry would cope with the logistics problem and this system would be efficient means for trade with not only China but further with many adjacent countries in central asia such as Kazakhstan and Uzbe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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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기록 식물 산쉽싸리(꿀풀과) (A new record of Lycopus charkeviczii Prob. (Lamiaceae) in Korea)

  • 손동찬;양종철;김현준;이강협;지성진;장계선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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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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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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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꿀풀과의 Lycopus charkeviczii Prob.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발견되었다. 본 종은 소견과보다 긴 숙존하는 악편, 좁은 피침형에서 장타원상 피침형인 잎과 같은 공유 형질을 가지고 있어 쉽싸리(L. lucidus)와 유사하다. 그러나 심열하는 악, 상부는 불규칙한 파상이며 선점이 없거나 드물게 있는 소견과인 특징으로 뚜렷이 구분된다. 국명은 생육지를 고려하여 '산쉽싸리'로 신칭하였고, 이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백동지역의 변성염기성암과 주변 편마암의 변성진화과정과 그 지구조적 의미 (Metamorphic Evolution of Metabasites and Country Gneiss in Baekdong Area and Its Tectonic Implication)

  • 오창환;최선규;송석환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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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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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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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기육괴의 남서부에 위치한 백동-홍성 일원에는 선캠브리아기 편마암복합체내에 초염기성암체들이 소규모 렌즈상의 암체로 산출된다. 백동지역에 나타나는 초염기성암체내에 변성염기성암이 부딘 형태로 나타난다. 이들 변성염기성암으로부터 3차에 걸친 변성작용이 인지된다. 1차 변성작용은 석류석안에 나타나는 포획광물들에 의해 정의되는 석류석+나트륨질 단사휘석+감섬석+사장석+티타나이트 광물군에 의해 인지되며 2차 변성작용은 기질의 석류석+단사휘석+각섬석+사장석 광물군에 의해 인지된다. 3차 변성작용은 후퇴변성작용시 석류석과 주변 휘석 사이에 형성된 심플렉타이트내의 각섬석+사장석 광물군에 의해 인지된다. 1차와 3차 변성작용시의 온도-압력 조건은 각각 $690-780^{\circ}C$, 11.8-15.9 kb 그리고 $490-610^{\circ}C$, 4.0-6.3 kb이다. 이러한 자료들은 백동의 변성염기성암이 에클로자이트상-고압백립암상-감섬암상 점이대로부터 고압백립암상-감섬암상 점이대를 지나 각섬암상으로의 후퇴변성을 경험하였음을 지시한다. 초염기성암 주변의 석류석 화강편마암에서 석류석 중심부와 가장자리로부터 얻은 온도-압력 조건은 각각 $615-815^{\circ}C$, 10.7-16.0 kb그리고 $575-680^{\circ}C$, 5.4-7.0 kb이며 이는 석류석 화강편마암도 변성염기성암과 유사한 변성진화과정을 경험하였음을 지시한다. 희유원소 분석치는 백동지역 변성염기성암의 지구조적 환경이 호상열도였음을 지시한다. 이러한 지질, 변성진화과정, 광물화학 그리고 지구조적 환경은 백동-홍성 지역이 산둥반도 수루 충돌대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높음을 지시한다. 하지만 백동지역의 변성염기성암으로부터 얻어진 전암-석류석 Sm-Nd 연령인 268.7~297.9 Ma는 중국의 다비-수루 충돌대에서 인지되는 초고압변성작용 시기인 208~245 Ma보다 오래되었다. 이는 Sino-Korea 판과 Yangtz 판의 충돌이 중국보다 한반도에서 먼저 일어났을 가능성을 지시한다.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의 종내분류군에 대한 분류 (Taxonomy of the infraspecific taxa of Adonis amurensis Regel et Radde (Ranunculaceae))

  • 손동찬;고성철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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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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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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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donis amurensis Regel et Radde의 종내 분류군으로서는 subsp. nanus Y. Lee, var. dissectipetalis Y. Lee, var. ramosa Makino, for. argentatus Y. Lee, for. viridescensicalyx Y. Lee의 1아종 2변종, 2품종이 알려져 왔다. 이들 중 앞의 두 변종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전의 연구들에 의해서 이미 이명으로 분류학적 처리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subsp. nanus와 var. dissectipetalis의 분류형질을 조사하여 이들 2분류군에 대한 실체를 규명하기 위하여, A. amurensis의 외부형태학적 형질 및 한반도에서의 분포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subsp. nanus를 해발 1,000 m 이상의 고지인 기준채집지로부터 채집하여 이식재배한 결과, 식별형질인 식물체와 꽃의 크기의 범위가 A. amurensis var. amurensis 내에 포함되는 일종의 ecophene으로 판단되어 기본종에 통합시켰다. 또한, var. dissectipetalis는 분류형질인 화피선단부가 결각상으로 많이 갈라지는 특징이 한 개체군에서 뿐 만 아니라 한 개체내에서도 둔두형, 원두형과 함께 모두 나타났다. 그러나 꽃과 잎이 동시에 발달하고, 줄기가 분지하며, 엽선은 예두, 악편은 화피편보다 짧은 외부형태학적인 특징으로 볼 때, A. amurensis 보다는 A. pseudoamurensis의 변이체로 판단되어 A. pseudoamurensis에 통합하였다. 잎의 발달시기, 줄기의 분지여부, 인엽의 정상엽으로의 발달여부, 악편과 화피편의 길이, 탁엽의 위치 등의 형질은 A. amurensis와 근연종들과의 분류에 있어 매우 유익한 형질로 나타났다. A. amurensis는 동시베리아를 포함하여 중국, 일본, 한국에 생육하며, 한반도에서는 북한전역과 남한의 경기 북부 및 백두대간을 따라 강원, 경북(보현산), 전북(적상산)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