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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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가공품의 biogenic amine 함량 변화 (Biogenic Amine Contents in Fish Products)

  • 조영제;손명진;김승미;박현규;여해경;심길보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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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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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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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content of biogenic amines (Histamine, Cadaverine, Putrescine) in the salted mackerel, canned mackerel, mackerel pike, and freeze dried mackerel pike (Guamegi) collectively, all were purchased in the market. Salted mackerel was purchased at five markets (A, B, C, D, and F market) and stored for 10 days at $4{^{\circ}C}$. At the time of purchase, salted mackerel purchased at markets A, B and C was tested for biogenic amine, yet nothing was detected. However, salt mackerel purchased at market D was tested and the histamine concentration was 0.5 mg/100g. Mackerel from market F, exhibited content levels of 0.5 mg/100g histamine and 1.6 mg/100g cadaverine. Those make certain safety during self-life but that purchased F market gradually increased biogenic amine during storage. Prepared salted mackerel of varying levels of freshness and processing methods were analyzed for biogenic amines. Salting process was performed using functional brine salt. VBN (volatile basic nitrogen) was used to establish freshness levels of salted mackerel. Analyses of mackerel muscle determined the values of freshness to be 9.2 mg/100g (good freshness), 18.2 mg/100g (bad freshness), respectively. After 40 days of storage, the content of histamine, cadaverine, putrescine in the freshness of salted mackerel was 2.0 mg/kg, 2.4 mg/kg and 0 mg/kg, respectively. The content of histamine, cadaverine, putrescine in salted mackerel of poor freshness was 71.3 mg/kg, 22.9 mg/kg and 17.8 mg/kg, respectively. It was concluded the presence of biogenic amines during the salting process of salted mackerel significantly effected freshness of materials. The presence of biogenic amines were detected in mackerel that underwent the salting process after 1 month of storage at $4{^{\circ}C}$. The levels of biogenic amines in the brine salted mackerel were higher than those found in dry, salted mackerel; however, the freshness of fish had an insignificant effect on biogenic amines. The presence of histamine was detected in small quantities in canned mackerel and mackerel pike from three companies. Alternatively, cadaverine and putrescine were not detected. Guamegi, vacuumed packed or sealed with a rope was purchased from three markets (A, B, C seafood company). Guamegi was stored and observed for 180 days at $-20{^{\circ}C}$. Histamine was detected in small quantities in all products stored at $-20{^{\circ}C}$. Levels of histamine was dependent on the types of packaging, rope packaging yielded the highest level. However, other amines were not detected.

김치양념과 유기산을 이용한 소형 적색육어 조미숙성제품 개발 2. 꽁치 조미숙성제품의 관능적 품질평가 (Development of Conditioning for Small Red Muscle Fish Using Kimchi Seasoning Ingredients and Organic acids 2. Sensory Evaluation in Conditioned Saury with Kimchi Seasoning and organic acids)

  • 임영선;정인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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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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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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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형 적색육어 중 꽁치, Cololabis saira를 김치와 같은 산성의 조미양념에 담금$\cdot$숙성하여 어육 및 등뼈의 연화와 잔뼈의 감소를 통해 whole 상태로 어린이도 뼈에 대해 아무런 걱정 없이 식용할 수 있도록 기호성이 있는 새로운 가공품을 제조하였다. 마른간 제품에 비해 물간 제품은 숙성 중 신맛, 부패취 및 조직의 과도한 연화로 인해 관능적 품질변화가 나빠졌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조리 후에도 여전히 남아있어 조미숙성제품 제조시 염 첨가방법은 마른간이 적합하였고, 구운 제품이 자숙한 제품에 비해 육즙의 유출량이 적은 관계로 모든 항목에서 관능적 기호도가 높아 조리법은 구이법이 적합하였다. 숙성 60일 후 물간 제품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histidine, leucine, glutamic acid, alanine, valine 등으로 나타났으며, 미강 첨가유무에 관계없이 마른간 제품에서는 histidine, glutamic acid, arginine, leucine, alanine 등으로 나타나 염첨가방법에 따른 유리아미노산 조성의 차이를 보였다. 마른간을 하고 미강을 첨가한 제품은 첨가하지 않은 제품에 비해 색택, 맛, 조직감이 향상되어 관능적 기호도가 가장 높았다. 유리아미노산 총량, 정미성 아미노산 함량, 잔뼈의 감소 및 등뼈 강도의 연화 개선 능도 첨가하지 않은 제품보다 높아 조미숙성제품 제조시 마른 간을 하고 미강을 첨가하는 것이 저이용 자원의 활용 측면에서 상업적 제품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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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배추김치 담금시 지역별 관능적 선호도 조사 (A Survey on the Sensory Preference for Making Summer Kimchi by Nationwide Region)

  • 차용준;김훈;조우진;정연정;이영미;김은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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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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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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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전국의 590세대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배추절임조건, 사용하는 부재료의 종류, 김치제조자의 고향 및 성장지역 등을 조사함으로써 지역적으로 다양한 김치맛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하여 지역적 특성을 살린 시판김치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되고자 실시하였다. 여름철 배추김치 담금시 배추절임방법은 물간법과 마른간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혼용법이 가장 많았으며, 절임 시간은 평균적으로 3~5시간으로 나타났다. 김치 제조시 첨가되는 부재료의 종류를 조사한 결과 총 7종의 젓갈류가 전국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사용빈도가 높은 젓갈류로는 새우젓, 멸치 액젓, 멸치젓 그리고 까나리 액젓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사용은 지역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또한 대부분이 단일보다는 2개 이상씩 혼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배추김치 담금시 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무, 부추, 양파, 당근, 설탕 및 풀 등 10종과 MSG는 기본으로 사용되었고 경상도는 여기에 다시국물과 물엿 등이 추가로 첨가되는 한편 전라도 지방은 생고추를 간 것과 밥풀의 첨가가 특징적이었다. 또한 MSG는 제조자의 연령과는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사용하고있어 김치전용 조미료의 개발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김치담금시 가족구성원 중 기준으로 하는 입맛으로는 제조자 본인이 가장 많아 핵가족인 가족형태와 시대흐름을 반영하였으며, 제조자의 고향과 성장지역의 조사를 통해 부재료의 사용과 제조방법에서 거주지역 보다는 고향이나 성장지역의 특징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염햄 제조시 소금수준과 건조기간이 제품 중량감소 및 영양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alting Levels and Drying Periods on Weight Loss and Nutritional Compositions of Dry-cured Ham under Controlled Ripening Condition)

  • 성필남;조수현;강근호;김진형;박범영;정다운;정재홍;정석근;김동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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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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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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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54개의 뒷다리를 사용하여 소금 처리수준과 건조기간이 건염햄의 중량감소 및 영양적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소금 처리수준을 고염구(7%), 중염구(5%), 저염구(3%)로 하여 180일, 270일, 360일 동안 건조하여 건염햄을 제조하였다. 제조단계별 소금처리량에 따른 중량감소율을 조사한 결과, 염지단계에서는 고염구의 중량감소율이 5.62%로 가장 높았고, 염지 후 정치단계에서는 저염구의 중량감소율이 12.35%로 가장 높았으며, 발효단계에서는 고염구가 저염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중량감소율을 보였다(p<0.05). 또한 건조단계에서는 모든 소금 처리수준에서 건조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감소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원료육 대비총 중량감소는 염지 시 사용된 소금처리 수준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건조기간이 길수록 감량이 많아졌다. 건조기간은 단계별 소금처리수준 모두에서 수분함량을 감소시켰으며(p<0.05), 상대적으로 조지방과 조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건조기간은 건염햄의 지방산 조성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건조기간이 길어질수록 포화지방산 함량은 많아지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저염 고등어 Fillet의 제조 및 저장중 품질변화 (Processing of Low Salt Mackerel Fillet and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 이강호;홍병일;정병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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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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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0-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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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등어를 fillet상태로 전처리하고 경도와 염도를 갖도록 적당시간 염수처리 및 냉건한 다음 소비자 단위로 포장하여, 저온유통시 상당한 보장력을 갖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가공조건 및 저장중의 품질변화 등을 검토하였다. 5% 및 10%의 염수를 $5^{\circ}C$에서 고등어 fillet를 염수처리한 결과, 최종 염농도는 $0.8{\sim}1.0%$였으며 $15{\sim}20$시간에 최고농도에 달하였다. 염수처리중 휘발성염기질소(VBN) 및 histamine의 생성은 30시간 염장동안 각각 15 mg/100 g, 2.5 mg/100 g 이하로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시제품의 저장 중 휘발성염기질소는 $5^{\circ}C$저장 경우 10%염수처리구가 저장 30일까지 선도가 유지되었고, 5% 염수처리구들은 2주일이 그 한계였으나 sodium erythorbate를 첨가한 것은 저장 20일까지 연장되었다. $-2^{\circ}C$ 저장의 경우는 저장 30일경에 5%염수 처리구에서만 초기부패를 보였고 5%염수에 polyphosphate를 첨가한 시료구에서는 저장 40일경에 초기부패하였고, 그 외의 시료에서는 저장 40일까지 양호하였고, $-20^{\circ}C$ 저장구는 모든 시료구에서 저장 100일까지 거의 문제가 없었다. Histamine의 경우 모든 시료구에서 초기부패시 까지 그 함량이 미량으로 나타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중 지질변패와 갈변도는 $5^{\circ}C$저장구 보다 $-2^{\circ}C$$-20^{\circ}C$가 안정하였고, 그 중에서 sodium erythrobate와 생강추출물을 첨가한 시료구가 효과적 이었다. 관능평가는 $5^{\circ}C$저장구의 경우 저장 $16{\sim}21$일 경에 점질물과 산패취가 발생하여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였고, $-20^{\circ}C$ 저장구는 저장 100일 까지 상품으로서 가치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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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재배방법 및 품종에 따른 생육 및 절임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Salting of Chinese Cabbage after Spring Culture Analyzed by Cultivar and Cultivation Method)

  • 이정수;박수형;이윤석;임병선;임상철;전창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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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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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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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김치는 절임 발효 식품으로서 염장이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러한 영향에 대해 주재료인 배추의 품종 및 재배 방법의 차이를 구명하고자하였다. 배추의 재배방법(노지, 하우스재배) 및 품종(쌈노랭이, 매력, 춘황, 춘광, 고령지 여름, 옥황씨알)에 따른 수확전 요인(생육 특성)과 수확후에 나타나는 절임특성을 조사하고자 구중, 결구지수(크기), 엽수, 엽두께, 삼투몰 농도, 염함량, 탈염률, 경도를 측정하였다. 수확후 생육면에서는 시설내의 하우스에서 재배한 배추가 구중 및 결구크기, 엽두께, 함수량 등 면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품종에 차이는 보이나 전반적으로 노지에서 재배한 배추의 경도, 삼투몰 농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배추를 절임시 염함량은 재배방법과 그에 따른 품종에 의해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탐염률이 낮은 것들에서 염함량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삼투몰 농도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의 결과 동일한 품종이라도 재배 방법의 차이에 따라 배추를 절였을 경우 나타나는 특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배추는 주년 생산작물이므로 봄철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생산시기도 확인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재료의 차이에 따라 김치를 담갔을 때 대한 나타나는 고찰이 보다 필요 할 것이다.

굴비제조중 핵산관련물질의 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anges in Nucleotides and their related compound of Yellow corvenia (Pseudosciaena manchurica) during Gulbi processing)

  • 나안희;신말식;전덕영;홍윤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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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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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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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굴비는 참조기(Pseudosciaena manchurica)를 정제건염법, 정제복강주입법, 천일건염법에 의해 염장한 후 절반씩 나누어 온도 습도가 조절된 실내건조조건과 자연건조조건에서 25일간 건조하여 제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근육과 알의 핵산관련물질련화를 분석 비교하였다. 1. 근육의 핵산관련물질함량은 생시료의 경우 IMP가 $13.40\;{\mu}mole/g$으로 가장 많고 hypoxanthine은 $9.28\;{\mu}mole/g$, inosine은 $3.01\;{\mu}mole/g$, AMP는 미량이었다. 25일 건조했을 때 hypoxanthine은 증가하여 평균 $25.74{\mu}mole/g$이고 IMP, inosine, AMP는 미량이었다. 2. 알의 핵산관련물질함량은 생시료에서 AMP가 $13.98{\mu}mole/g$으로 가장 많고 hypoxanthine이 $6.56{\mu}mole/g$, inosine은 $1.98\;{\mu}mole/g$, IMP는 $1.93{\mu}mole/g$이었다. 생시료 근육에 비해 hypoxanthine, IMP, inosine 함량은 적고 AMP가 상당량 함유되어 있었다. 25일 건조했을 때, 근육과 마찬가지로 hypoxanthine은 증가하여 평균 $17.27\;{\mu}mole/g$이고 IMP와 inosine은 감소하여 각각 평균 $0.12\;{\mu}mole/g$$0.18{\mu}mole/g$, AMP는 미량이었다. 3. 염장 및 건조조건에 따른 핵산관련물질의 변화는 뚜렷하지 않았으며 굴비제조중 hypoxanthine을 제외하고는 극히 미량존재하여 굴비의 주된 맛성분으로는 작용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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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농도와 저장 온도에 따른 청미래덩굴 잎의 물리성 변화 (Changes in Leaf Physical Properties of Smilax china L. According to Salt Concentration for Salting and Storage Temperature)

  • 박근혜;전승호;김경문;정종일;김석현;심상인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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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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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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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망개떡의 주원료인 청미래덩굴 잎은 소금물에 저장한 후, 이용 시 세척하여 사용한다. 이에 염장 시 저장 과정에서의 잎의 특성변화를 확인하였다.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염장 후 저장한 잎의 수분함량 변화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소금의 농도가 높을수록 수분함량은 크게 감소하였다. 실온에서는 정제염에 저장한 잎의 전단력이 높았으나, 저온($4^{\circ}C$)에서는 천일염에서 저장한 잎의 전단력이 높았고, 소금의 농도는 높을수록 저장기간은 짧을수록 전단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실온보다 저온에서 저장과 소금의 농도가 10% 이하에서 저장한 잎의 색도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염장조건에 따른 오가피 및 참죽 순의 품질특성 변화 (Change i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Acanthopanax and Cedrela Shoot by Salting Conditions)

  • 김선화;장세영;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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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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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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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염장한 오가피와 참죽 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온화 무기염류를 첨가하여 염장조건에 따른 저장 중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염장한 오가피와 참죽 순은 저장 중 이온화 무기염류 첨가에 따른 pH 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오가피와 참죽 순의 염도는 저장온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으며 이온화 무기염류를 첨가한 구에서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염장저장중 변화가 크지 않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염장한 오가피와 참죽 순의 조직감은 이온화 무기염류를 첨가한 구에서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이온화 무기염류 50 ppm을 첨가한 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클로로필 함량은 염장 동안 감소하는 경향이며, 이온화 무기염류 첨가량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으나, 저장온도 $10^{\circ}C$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염장한 오가피와 참죽 순은 이온화 무기염류를 첨가하여 저장하는 것이 품질 유지에 효과적으로 생각된다.

전기화학적 방법과 활성탄 흡착 연계 공정을 이용한 절임염수 재이용 기술 연구 (A Study on Cabbage Salting Brine Reuse Technology Combining an Electrochemical Method and Activated Carbon Adsorption)

  • 이은실;김대기
    • 한국환경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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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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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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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절임염수 재이용을 위한 전기화학적 시스템과 활성탄 흡착시스템 연계를 위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대상 전극은 IrOx/Ti 불용성촉매전극을 사용하였으며, 염분 농도 10 %에서의 전류밀도에 따른 잔류염소 농도 변화와 활성탄을 이용한 잔류된 염소 및 유기물 흡착능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 $500A/m^2$, $1,000A/m^2$의 경우 인가된 전류량이 0.33 Ah/L일 때 더 이상 잔류염소 농도 증가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잔류염소 농도 별 흡착효율 평가 시 단위흡착량은 $Y=0.0066+2.087{\times}10^{-4}b$ 식을 유추할 수 있으며 전기화학 방법에 의한 잔류염소 발생과 활성탄 흡착에 의한 제거 시 단위흡착제거량이 0.33 g/g으로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활성탄 최대 유기물 흡착량은 $COD_{Cr}$의 경우 0.021 g/g, $COD_{Mn}$의 경우 0.004 g/g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