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t-affected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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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alt Level in the Feed on Performance of Red and Fallow Weaner Deer

  • Ru, Y.J.;Fischer, M.;Glatz, P.C.;Bao, Y.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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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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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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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Australia, many cropping areas are affected by salt. In these regions, Chenopodiaceous plants, such as Atriplex, Kochia and Bassia spp have been planted to improve soil conditions. These plants have become invaluable feed resources for grazing animals in dry summers, but have a high sodium content. To assess the impact of high salt intake on grazing deer, two experiments were conducted. The first experiment used 30 fallow weaner deer to examine the effect of salt level in the diet on feed intake, water intake and body weight of fallow deer. Salt was added to lucerne chaff at 0, 1.5, 3.0, 4.5 and 6% and fresh water was offered all the time. Increasing the salt level in the diet from 0 to 6% didn't affect feed intake, osmotic pressure and mineral concentration in blood of fallow deer. However, water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deer fed diets containing more than 3% salt. Body weight was lower (p${\leq}$0.056) for fallow deer in July and August when salt content was over 3%, suggesting they can ingest over 15 g sodium/day without significant depression in both feed intake and growth rate if the fresh water is available. In the second experiment, 18 red weaner deer were fed lucerne chaff diets containing 1.5, 4.5 and 6.0% salt with 6 deer/diet. The results revealed that feed intake and blood osmotic pressure were similar (p>0.05) for red deer fed different levels of salt although the feed intake declined from 1.91 to 1.67 kg with the increase of salt level from 1.5% to 6.0% in the diet. Water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deer fed diets containing over 4.5% salt,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body weight during the experiment. However, no recommendation can be made on the salt tolerance of red deer due to limited increment of salt level in the diet.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시설 고추의 왕겨 혼합 소토양 재배기술 (Green Pepper Cultivation in Mixture Bed of Soil and Rice Hull for Alleviation of Salinity Problems in Plastic Film House)

  • 김진원;정종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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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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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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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년간 고추를 연작한 비닐하우스에서는 연작 또는 염류집적에 따른 수량감소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고추의 수량감소를 줄이면서 설치한 비닐하우스의 사용연한을 연장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기존 토양에 왕겨를 혼합한 소토양관비재배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는 관행재배 시험구에 비하여 토양 EC가 $4dS\;m^{-1}$ 이하로 낮아졌으며 두 재배방법 사이에 지상부 생육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뿌리의 발달은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 현저히 좋았다. 특히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는 잔뿌리의 발달이 많았으며 관행재배 시험구에서는 뿌리 양이 적을 뿐만 아니라 굵은 뿌리가 많이 발생되었다. 풋고추 수량은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 43% 정도 증가되었는데, 이는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의 양호한 뿌리 발달이 양분흡수에 기여하였고 결과적으로 수량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본 논문은 초기 단계의 연구결과이며, 소토양관비재배방법이 연작 토양 시설물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그 가능성을 제시하였을 뿐이다. 소토양관비재배방법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시비관리 및 생 볏짚 처리가 수박연작 시설재배지 토양에 미치는 영향 (Fertilizer Management Practices with Rice Straw Application for Improving Soil Quality in Watermelon Monoculture Greenhouse Plots)

  • 안병구;이영한;이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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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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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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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박재배에 적합한 양분함량보다 약 3배 이상 높고, 7년간 수박을 연작해온 시설 재배지에서 시비관리 및 생볏짚을 연용하면서 토양 중 염류경감 효과와 수박시들음증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관행구, 시비관리구, 시비관리 및 5, 10, 15 ton $ha^{-1}$ 생볏짚 처리구로 나누어 3년간 실시하였다. 유기물함량은 예상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단지 시비관리구에서만 감소하였다. 토양 pH는 관행구 및 시비관리구에서는 변화가 거의 없었고, 시비관리-볏짚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시험 3년차부터 10, 15 ton $ha^{-1}$ 시비관리-볏짚처리구에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치환성 양이온 즉 $Ca^{2+}$, $Mg^{2+}$, $K^+$, 중 $Ca^{2+}$$Mg^{2+}$의 함량과 수용성 음이온, ${NO_3}^-$, $Cl^-$, ${SO_4}^{2-}$, ${PO_4}^{3-}$의 함량은 시비관리구 및 시비관리-볏짚처리구에서 상당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시비관리-볏짚처리구에서 생볏짚의 처리량과는 관계없이 시험 1년차에 많은 양이 감소한 후, 2~3년차에서는 더 이상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환성 $K^+$ 함량은 시비관리구에서 다고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다른 처리구에서는 시험기간 동한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양이온과 음이온의 함량변화와 관계가 깊은 전기전도도(EC)를 조사한 결과 수용성 음이온 함량변화와 같은 경향을 보이며 감소하였다. 또한 수박생육과 관련하여 수박시들음증 발생률은 관행구에서 최고 약 20%까지 발생하였으나, 시비관리와 함께 생볏짚을 10 ton $ha^{-1}$ 이상 사용하면 최고3.5%까지 급격히 감소하였다.

MANACING SALINITY PROBLEMS IN RICE FIELDS

  • Sanil, K.;Daham, M.D.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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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1993년도 Proceedings of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oces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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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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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response of salt affected rice soils to salinity reclaimation by flushings and chemical amelioration by lime and gypsum were evaluated . Soils with good drainage system responded well to simple reclimation . The effects of seawater intrusion were reduced efficiently in a very short time. Yields of rice crops recovered to their potential level within one to two seasons of cropping. Soil profile strength was also improved under well drained areas. However, when drainage system was ineffective the problems of salinity and soil strength remained unsolved. Under both condition, water depth management played important role in the survival of rice crop under the sline soi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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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개논에서 토양특성과 대형농기계를 사용한 경작년수에 따른 여름 강우기 분산성 점토의 함량 (Water-dispersible Clay Content in Summer Rainy Season for Korean Irrigated Rice Paddy Fields as Affected by Cultivated Years Using Heavy Agro-machinery and Soil Properties)

  • 한경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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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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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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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관개논의 여름철 강우기 Middleton's 분산성 점토는 불검출 ~ 4.8%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최대값은 점토 함량 18% 이상 토양에서 나타났으나 점토 분산성은 점토 함량 18% 미만 토양에서 높게 나타났다. 대상지역의 60%에서 40마력이상 농기계를 사용한 경작연수가 길수록 분산성 점토 함량이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 치환성 나트륨 함량 퍼센트의 차이가 큰 간척논은 예외로 나트륨함량이 높을수록 분산성 점토가 높았다.

토양개량제와 수크령 식재에 따른 고농도 염화칼슘 염분저감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High Concentration Calcium Chloride(CaCl2) Salt Reduction Effect of Soil Amendment Agent and Planting Pennisetum alopecuroides)

  • 양지;박재현;윤용한;주진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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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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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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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고농도 염화칼슘 처리 토양에서 토양개량제인 하이드로볼, 활성탄의 처리와 수크령 식재 유무에 따른 토양침출수의 화학적 특성과 토양 내 염분 저감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고농도 제설제처리 염분토양에서 토양개량제 하이드로볼, 활성탄의 염분 저감 효과 및 수크령의 식재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유리온실에 직경 10 cm, 높이 9 cm의 플라스틱 포트에 수크령을 식재하고 무처리 (Cont.), 하이드로볼 (H), 활성탄 (AC), 수크령식재 (P), 하이드로볼 + 수크령식재 (H + P), 활성탄 + 수크령식재 (AC + P) 총 6개의 처리구로 나누었다. 염화칼슘 (CaCl2) 처리는 10 mg/L 농도의 수용액을 조제하여 2주 간격 1회 200mL씩 분주하였다. 토양침출수 분석은 pH와 EC, 염류계치환성양이온 (K+, Ca2+, Na+, Mg2+) 함량을 측정하였고, 수크령의 생육은 초장, 엽장, 엽폭, 엽수를 측정한 뒤 실험종료 후 생체중, 건물중, 건물률, T/R률을 조사 분석하였다. 토양침출수 화학성 분석결과, 토양산도는 처리구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모든 처리구에서 약산성을 띄었으며, 전기전도도는 H + P, P, AC + P, H, AC, Cont. 순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염류계 치환성양이온함량에 있어서 토양 염류도의 지표라 할 수 있는 Ca2+ 항목에서 Cont., P, H, AC, H + P, AC + P 순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크령의 생육변화는 H + P, AC + P, P 순으로 초장, 엽장, 엽폭, 엽수 모든 항목에서 상대생장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하이드로볼과 활성탄은 제설제 피해지역 토양개량제로 활용가치가 높으며 수크령은 토양 내 고농도 염화칼슘 염분저감 식물소재로 적합한 수종이라 판단된다.

간척지에서 수도 및 기타작물의 내염성에 관한 연구 (제7보) 염분간척지에서 수도의 N 세포의 변동에 따르는 P와 K의 반응에 관하여 (Study on the Salt Tolerance of Rice and Other Crops in Reclaimed Soil Areas (Ⅶ) On the Optimum Ratio of Phosphate and Potash to N Fertilization for Rice Plant in the Reclaimed Salty Areas)

  • 임형빈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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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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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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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The rice variety, Nongkwang was used in two factorial experiments with the combination of 15 kg and 20 kg of N per 10 a, 3 levels of P2O5 (0, 4 and 8 kg per 10 a) and 4 levels of potash(0, 2, 4 and 8 kg per 10 a) in the reclaimed soil areas containing 0.48% on the average salt content throughout the year(0.67% at the end of April). The absorption of N, K and Ca was accelerated by increased N applications. The absorption of P itself was not enhanced by the increased application of P2O5 but the absorption of K2O reduced the absorption of Mg was affected. The increased application of K2O reduced the absorption of Si and seemed to increase the content of carbohydrate in the rice plants. Twenty kg of N and 4kg of P2O5 per 10 a produced satisfactory yields of rough rice, potash applications are ineffective in this experiment on rice grain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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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Term Hydraulic Conductivity and Cation Exchange of a Geosynthetic Clay Liner (GCL) Permeated with Inorganic Salt Solutions

  • Jo, Ho Young;Benson, Craig H.;Edil, Tuncer B.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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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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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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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Hydraulic conductivity tests were conducted on a geosynthetic clay liner (GCL) for more than 2.5 yr using inorganic salt solutions to evaluate how the long-term hydraulic conductivity is affected by cation concentration and valence. Only small changes (i.e., $\leq$ 2X) in hydraulic conductivity (K) occurred during the test duration when the permeant solution was deionized (DI) water or 100 mM KCl and NaCl solutions. For weak CaCl$_2$ solutions ($\leq$ 20 mM), the hydraulic conductivities initially (< 0.2 yr) were comparable to the hydraulic conductivity obtained with DI water, but gradually increased by a factor of 2 to 13 over a period of nearly 2 yr. In contrast, the GCL permeated with strong CaCl$_2$ solutions ($\geq$ 50 mM) reached equilibrium nearly immediately, with a hydraulic conductivity approximately 2 orders of magnitude higher than the hydraulic conductivity to DI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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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벼 재배시 토양 및 관개수 염의 안전 한계농도 (Critical Saline Concentration of Soil and Water for Rice Cultivation on a Reclaimed Saline Soil)

  • 최원영;이규성;고종철;최송열;최돈향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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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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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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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간척지 토양 염농도별(저염; 0.1-0.2%, 중염; 0.3~0.4%)로 분얼기 관개수 염수처리 농도에 따른 벼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토양 및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초장은 짧았고 주당경수도 적었으며, 특히 중염 토양에서 관개수 염농도 0.3% 이상에서는 모두 고사되었다. 나. 토양 및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출수는 지연되었으며, 토양 염농도간에는 중염 토양에서 저염 토양보다 2-5일 정도 늦었다. 다. 간장은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짧았고 중염 토양이 저염 토양보다 짧았으며. 수장도 같은 경향이었다. 라. 저염토양에서는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textrm{m}^2$ 당립수가 적고 등숙비율이 낮아, 쌀수량은 민물 관개 수량에 비해 관개수 0.l%는 92%, 0.3%는 84%, 0.5%는 56%, 0.7%는 36% 수준이었다. 중염토양의 쌀수량은 저염토양 민물 관개 수량에 비해 민물 관개는 62%, 0.1% 관개수에서는 30% 수준이었다. 따라서 관개수 염농도가 저염 토양은 0.7%, 중염 토양은 0.3%까지 생육은 가능하나 수량 감소가 커서, 소득지수로 볼때 간척지 쌀 생산 한계 관개수 염농도는 저염 토양은 0.5% 이하에서, 중염 토양은 민물 관개수에서 가능하였다.

임해매립지의 생태계 복구를 위한 토양중 염류의 활성도 분석 (Effect of Soil Salinity for Ecological Restoration in the Reclaimed Area of Seasides)

  • 정관순;김형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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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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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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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임해매립지에서 생태적인 복구를 위한 토양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매립특성에 따라 준설매립지역에서 매립연도를 구분하여 준설토의 화학적 특징을 조사하였고, 수목이 염류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여러 가지 식재기반을 조성한 후 조성방법에 대한 염류차단 효과를 검토하였다. 준설초기의 토양은 침출용액의 pH 7.5, EC $11.3{\sim}10.6dSm^{-1}$ 치환성나트륨백분율이 34.8~35.2%로 알칼리성염류토양의 특징을 나타냈고, EC, 치환성 $Na^+$, $Cl^-$의 양은 매립 후 6년까지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나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수목이 생장하기에는 아주 부적절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식재기반 조성지에서 토양중 치환성나트륨백분율은 표층보다 심층에서 높았으며, 완충녹지보다 근린공원과 가로수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토양포화침출용액에서 $Na^+$, $Cl^-$$SO_4^{2-}$의 농도는 다른 이온들보다 높았고, $Na^+$, $Cl^-$의 농도는 표층보다 심충에서 증가하였으며, 완충녹지보다 근린공원과 가로수지역에서 높았다. 토양중 $Ca^{2+}+Mg^{2+}$ 함량은 근린공원과 가로수지역보다 완충녹지에서 높았으나 토양 포화침출용액내 $Ca^{2+}+Mg^{2+}$ 함량은 완충녹지보다 근린공원과 가로수에서 높았는데 이는 토양중 치환성 $Na^+$ 함량 차이에서 기인되었다. 따라서 임해매립지의 식재기반 조성방법에 대한 염류차단효과는 완충녹지가 가장 높았으며, 가로수지 역에서 염분농도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동일한 식재기반 조성에 대하여 성토높이에 따라서 염분차단 효과는 다르게 나타나 성토 높이가 70cm보다 120cm인 지역이 토양중 염분농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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