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Es in Gwangju and Jeonnam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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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역량과 국제마케팅역량이 수출성과에 미치는 영향: CEO 위험감수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echnological and International Marketing Capability of SMEs in Gwangju·Jeonnam Province on Export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oderating Role of CEO's Risk-taking Propensity)

  • 양영수;이재은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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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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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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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SMEs'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international marketing capabilities affect the export performance of the SMEs and to empirically test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CEO's risk propensity on such a relationship. We obtained data from 190 SMEs located in Gwangju and Jeonnam Province in Korea through survey and performed a regression analysis for hypothesis testing based on these data.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SMEs'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international marketing capabilities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 effect on export performance, respectively. Also, the CEO's risk propensity was found to reinforce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ical competence and export performanc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marketing capabilities and export performance was also found to be strengthened in the positive (+) direc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for SMEs to continuously develop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international marketing capabilities to achieve successful export performance in overseas markets. Also, the CEO's propensity to promote these relationships may be important.

기술역량과 국내 마케팅역량이 수출지향성에 미치는 영향과 시장변동성의 조절효과: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실증분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echnological Capability and Domestic Marketing Capability on Export Market Orientation, and Moderating Effect of Market Turbulence: Evidence from SMEs in Gwangju and Jeonnam Province)

  • 이재은;강지원;최서형;최순규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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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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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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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기술역량과 국내 마케팅역량이 수출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장변동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실증분석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에 위치한 206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은 수출지향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이 규모의 불리함이나 외국인비용 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되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의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중소기업의 국내 마케팅역량은 수출지향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 역시 중소기업의 국내 마케팅역량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있어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사전지식으로 활용됨으로써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의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셋째, 시장변동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시장변동성은 기술역량과 수출지향성 간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를 보이지 못하는 반면, 국내 마케팅역량과 수출지향성 사이의 관계를 부(-)의 방향으로 조절한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즉, 시장변동성은 중소기업의 국내 마케팅역량과 수출지향성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역량이 중요하게 고려되는 산업에 속해 있거나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은 시장변동성을 고려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소기업의 내부역량과 수출지향성 간 관계에서 시장변동성의 조절효과를 규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있어 의미 있는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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