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C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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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라인 SICAF 2005

  • 권경희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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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1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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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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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코엑스 태평양홀, 메가박스, 콘퍼런스룸, 시청 앞 서울광장, 서울애니시네마를 중심으로 열렸다. 국내 최고의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자리를 확고히 한 SICAF는 이번 행사에 산업과 더욱 밀착된 형태로 운영, 국내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꾀했다. 즐길 거리, 볼거리가 풍부했던 SICAF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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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F 2004- 세계적 만화∙애니 축제의 바다에‘풍덩

  • 권경희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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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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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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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 최대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제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04’가 8월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화려한 장을 펼쳤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SICAF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마시아, 만화ㆍ애니메이션 전시회인 툰파크, 산업마켓 SPP(SICAF Promotion Plan)로 구성됐으며,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과 메가박스, 시청앞 서울광장 등에서 성황리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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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그 현황과 과제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Researches about SICAF)

  • 조정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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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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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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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 만화.애니메이션산업은 대중문화를 확산시키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러한 외형적 성장세와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진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제 양상은 만화.애니메이션시장의 현황과 정부의 문화산업정책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의 개최현황도 무관하지 않다. SICAF는 1995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규모를 확대지향하면서 빠른 성장을 보였으나, 2003년 이후 차츰 경제적, 문화적 가치 추구보다는 정치적 비중을 드러내며, 차츰 행사의 정체성과 조직운영 그리고 행사 프로그램 기획 등 복잡한 여러 문제가 야기되었고 특히, 2006년, 2007년 최대의 위기를 맞으며, SICAF에 대한 비평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산업 지향적이며 정량적 수치를 중시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행사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재인식하고 관객과의 소통 중심의 대중문화지향의 행사를 추구하면서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본 논문은 1995년 시작한 SICAF가 규모를 확대시키며 문화산업과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한 과정을 분석하고 정체성확립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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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출품작 이모저모

  • 대한출판문화협회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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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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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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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SICAF 95)이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렸다. 문화체육부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8.11-8.16)에는 국내외 만화 1천여 점과 세계의 각종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 1백여 점이 출품.상영됐다. 우리 역사상 최대의 만화잔치인 이 행사에는 개장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운집하여 1조원에 달하는 우리 만화시장의 규모와 성장 잠재력을 실감케 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국내외 작품 가운데 몇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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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REVIEW - 캐릭터플랜 ‘해머보이망치’

  • 신선자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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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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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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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허영만의 출판만화 ‘망치1, 2’를 원작으로 한 ‘해머보이 망치’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캐릭터플랜이 3년 간에 걸쳐 2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80분짜리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지진과 해일로 모든 문명이 파괴된 2112년의 지구를 배경으로 개구장이 소년 ‘망치’가 모험을 통해 전설의 기사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해머보이 망치’는 이미 SICAF 개막작으로 선정돼 1,000여명의 관객들 앞에 상영돼 호응을 받았으며 이제 세계를 무대로 가고 있다. ‘해머보이 망치’가 과도기를 넘어 이제는 만개하기를 기대하는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을지 맨발에 구멍난 철모, 작은 망치하나 들고 지구를 지키러 나선 망치가 이끄는 모험의 세계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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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비교분석을 통한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 발전방향 (The Road Map of Animation Festival in Korea through the Comparative Analysis of 4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s)

  • 최영철;최승락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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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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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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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 역사는 1997년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1999년 부천 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이 10년을 넘어서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영화제로 현재까지 지속해 오고 있다. 그럼에도 초기의 성과와 비교한다면 관객의 애니메이션영화제에 대한 참여와 관심은 줄어들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산업중흥 및 애니메이션 장르의 확장이라는 목표는 최근 애니메이션산업의 위기와 맞물려 애니메이션 영화제 또한 위축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4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로 불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히로시마 국제애니메이션영화의 특징과 최근 경향을 살펴보면서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 발전방향에 관하여 모색한다. 21세기 들어서 애니메이션은 그 장르의 경계가 모호해진 가운데, 기술적인 진보와, 3D, CG로 대표되는 제작환경의 변화 등으로 급격한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4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거나 혹은 선별적인 도입을 통하여 각자의 문화정체성과 애니메이션 제작 및 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개해 나갔다. 특히 이런 변화에 맞추어 세계의 애니메이션영화제 비교분석을 통하여 한국의 애니메이션영화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지금에 있어 시의 적절하면서도 의미 있는 작업이다. 이 논문에는 그동안 안시영화제 방문경험과 안시에서 만난 다양한 국제영화제 인적교류를 통해 얻은 정보들을 기반으로 각각의 해외애니메이션영화제 특성과 그 운영을 비교분석함으로서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가 애니메이션 미래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창조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들 4대 영화제들의 성공기반은 오랜 전통과 역사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시스템- 전용상영관, 관객의 적극적 참여, 지속적인 정체성확립과 특성화, 상호간 국제네트워크협력에 있다. 따라서 이들 영화제에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기반을 구성하는 것이 한국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필수적인 조건이며, 여기에는 애니메이션의 자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교육목표와 과정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