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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he Combined Stress Induced by Stocking Density and Feed Restriction on Hematological and Cytokine Parameters as Stress Indicators in Laying Hens

  • Kang, Sun-Young;Ko, Young-Hyun;Moon, Yang-Soo;Sohn, Sea-Hwan;Jang, In-Sur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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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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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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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combined stressor induced by high stocking density with feed restriction on immunological parameters such as leukocyte differential counts and cytokine expression in laying hens. A total of forty White Leghorn laying hens were randomly allotted into the control (12 kg of body weight/$m^2$) and the stress (44 kg of body weight/$m^2$) groups, and then birds of the stress group were given 75% of voluntary intake of the control birds for 12-d on a daily basis.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body weight without affecting the relative weights of the liver and spleen after 12-d of the combined stressor. In hematological value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leukocyte differential counts including heterophils (H), lymphocytes (L), monocytes and H:L ratio was observed between the two groups. In cytokines, hepatic lipopolysaccharide-induced tumor necrosis factor-${\alpha}$ (LITNF-${\alpha}$) and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 expression levels in the stress group were significantly (p<0.05) higher compared with those i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 expression levels of interleukin (IL)-4 and IL-6 in the liver were not affected by the combined stressor. Splenic LITNF-${\alpha}$ expression in the combined stressor group was significantly (p<0.05) up-regulated compared with that in the control birds. However, the combined stressor did not affect splenic IL-4, IL-6 and iNOS expression. In conclusion, the combined stressor caused by high stocking density with feed restriction enhanced some pro-inflammatory cytokines including LITNF-${\alpha}$ and iNOS in lymphoid and non-lymphoid organs of birds, suggesting that altered cytokine expression to given stressors can be another parameter that can be used in assessing stress responses of birds.

『중국분류주제사표(中国分类主题词表)』와 『국립국회도서관건명표목표(国立国会図書館件名標目表)』에 나타난 한국 관련 주제명표목에 대한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Subject Headings Related to Korea in the CCT and NDLSH)

  • 문지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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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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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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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일본의 NDLSH 2008년판과 중국의 CCT 제2판에 수록된 한국 관련 주제명의 수와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NDLSH와 CCT에 수록된 주제명은 258개와 137개로, NDLSH에 수록된 주제명이 2배 정도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참조어수를 제외한 순수 주제명은 CCT가 더 많고 인명, 단체명, 세목 결합 주제명을 포함시킨다면 NDLSH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한편 CCT는 사회주의적, 친북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데, 정치, 외교, 군사 분야의 주제명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북한의 시각을 담은 주제명도 상당수 수록되어 있다. 국가명칭으로 NDLSH는 최근에서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변경하였으며, CCT는 '한국' 보다는 '조선'이라는 명칭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조선'과 '한국'의 구분도 모호하다. 국가간 논쟁이 되고 있는 '독도', '동해', '두만강', '압록강', '백두산' 등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개발 당사국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으며, 발해는 양 표목표 모두 중국 역사의 일부로 설정하고 있어 한국 입장에서는 불합리한 배정이라 할 수 있다.

섬진강 하구역에서 환경요인 및 기초생산성의 변화 (Changes in Environmental Factors and Primary Productivity in the Seomjin River Estuary)

  • 양성렬;송환석;김관천;박철;문창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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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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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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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섬진강 하구역에서 일차생산을 조절하는 환경요인과 기작을 포악하기 위하여 엽록소 a, 영양염, pH, 부유물질, 용존산소, 염분과 일차생산을 2001년 2월, 4월, 8월, 10월 네 차례에 걸쳐서 측정하였다. 조사기간 중 일차생산의 범위는 50.7에서 14,203.3 mg C $m^{-3} day^{-1}$의 범위를 보여주었다. 다른 하구역과는 대조적으로 본 조사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시기에 높은 수층 투명도로 인하여 광 조건이 광합성의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염분이 10에서 20 psu사이의 지역에서 가을철 대증식이 발생하였는데, 이 현상은 매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그 기작에 대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일차생산을 조절하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인 영양염의 거동은 염분에 의하여 지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질소계 영양염의 주된 공급원은 섬진강으로부터의 담수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인은 광양만 유역의 산업폐수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지역에서 식물플랑크톤에 의한 일차생산은 시간적 공간적인 변화를 보이며, 수층의 투명도와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인접한 광양만 내의 연안역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해수담수화와 청정 에너지 하베스팅을 위한 산화 그래핀 결합 합성 폴리머 방오 멤브레인 (Graphene Oxide Incorporated Antifouling Thin Film Composite Membrane for Application in Desalination and Clean Energy Harvesting Processes)

  • 이대원;라즈쿠마 파텔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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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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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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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물 공급은 늘어나는 담수 수요와 다르게 줄어들고 있다. 담수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나노여과법은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해수담수화를 위한 나노여과법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나노여과 멤브레인을 이용한 역삼투압 방식이다. 하지만 기존의 멤브레인들은 주요 특성인 안정성, 경제성, 그리고 살균 및 방오특성이 부족하다. 기존의 나노여과 멤브레인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친수성과 방오성이 높은 흑연 산화물이 가장 향상성이 높으며 널리 연구되고 있는 재료이다. 멤브레인 변형은 다른 레이어에 적용될 수 있다. 얇은 막으로 이루어진 멤브레인은 다른 세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표면의 폴리아미드 레이어, 기공 레이어, 그리고 전체적인 구조를 구성하는 지원 직물이다. 정삼투압 토한 에너지 효율적인 해수담수화 방식이지만 효율이 생물 오염 때문에 떨어진다. 산화그래핀 결합은 향균 기능을 향상할 수 있으며 멤브레인 표면에 바이오필름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압력지연삼투는 해수에서 청정에너지를 발전시키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멤브레인의 생물 오염은 합성 폴리머 멤브레인의 합성 레이어에 산화 그래핀을 합성하여 줄일 수 있다. 나노여과 멤브레인을 개량하는 여러 연구가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이루어지고 있다. 이 보고서는 나노여과 멤브레인의 개량, 성질, 그리고 성능에 대해 논의한다.

항공운항 시 제3자 피해 배상 관련 협약 채택 -그 혁신적 내용과 배경 고찰- (Conclusion of Conventions on Compensation for Damage Caused by Aircraft in Flight to Third Parties)

  • 박원화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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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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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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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항공기 운항 중 제3자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는 국제 조약은 1933년 로마협약에서 처음 규정하였지만 호응을 얻지 못한 채 1952년 로마 협약으로 개정되면서 배상 금액이 상향 조정되는 등 일부 내용이 개선되었다. 이에 불구하고 2009년 현재 협약 당사국이 49개국에 불과하여 보편적인 국제 조약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데 동 협약을 개선한 1978년 몬트리올 의정서는 배상 상한을 다시 인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주요 항공 대국이 참여치 않은 가운데 의정서 당사국이 12개국에 그치면서 명목을 유지하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제3자에 대한 항공기 피해에 대한 배상은 사고 발생지 국내법에 의해 해결하는 추세이다. 2001년 발생한 9.11 테러 공격은 세계 최대 강국인 미국이라도 대규모 제3자 피해를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것을 인식하게 된 가운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도하에 국제사회 공동으로 향후 재발에 대비한 배상 체제를구축코자 ICAO 법률위원회의 수년간 작업 끝에 제3자 피해 배상에 관한 현대판 조약을 캐나다 몬트리올 외교회의에서 채택케 된 것이다. 과거 지상 제3자 피해 배상에 관한 협약과는 달리 공중 충돌로 제3자가 피해를 볼 경우도 포함시켜 '지상'이라는 표현이 협약 제목에서 삭제된 한편, 과거 협약이 항공기를 테러로 이용하여 제3자 피해가 발생할 것을 예상하지 못하였지만 금번 채택 협약은 9.11 사태와 같이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공격으로 제3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의 배상에 주안을 두었다. 그런 가운데 조약 제정 편의상 테러 공격에 의한 제3자 피해에 대한 배상을 위한 "불법방해배상협약"과 그렇지 않은 일반 위험 (general risks)으로 인한 제3자 피해 배상에 관한 "일반위험협약"으로 분리하여 2개의 조약을 외교회의의 컨센서스로 채택하였다. 상기 2개의 조약은 대규모 제3자 피해 발생을 염두에 두고 배상 상한을 대폭 인상하여 피해 배상을 현실화함과 동시에 신체적 피해로 인한 정신적 피해도 배상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오늘날 항공운송 사고 시 승객에게 적용되는 조건을 제3자 피해자에게도 적용하는 등 조약의 내용을 현대화 시켰다. 그러나 "불법방해배상협약"은 대규모 피해에 대비한 배상금 충당을 위하여 "국제민간항공배상기금"을 창설하면서 어느 한 나라가 협약 당사국이 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협약이 운명이 좌우되게끔 하는 유별난 조항을 포함시켰다. 이는 미국을 염두에 둔 내용으로서 협약의 보편성을 해치는 한편, 일반적으로 국가가 배상책임을 지는 사안인 테러에 의한 피해 배상을 항공 산업에 있어서만 항공운송업자와 승객이 책임을 부담도록 하는 등의 독특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특징과 함께 협약의 장래 전망이 우려된다. 이는 국제 정치 현실상 몇 나라가 부담하는 테러 위험을 아무런 보상도 없이 여러 나라에 분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내용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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