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ural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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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에서 우울증을 동반한 만성질환상태에 따른 자가 평가 건강수준 (Self-Rated Health of the Chronic Disease Patients with Depression in Aged over 65)

  • 이명진;손혜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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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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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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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부산지역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질병상태를 정상, 만성질환, 우울증, 우울증을 동반한 만성질환의 4군으로 구분하여 질병상태에 따른 자가 평가 건강수준을 비교하고, 자가 평가 건강 수준에 관련된 요인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연구 자료로 부산광역시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그 중 65세 이상 노인 2,549명을 추출하여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SAS program(ver. 9.2)을 이용하여 ${\chi}^2$-tes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을 복합표본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가 평가 건강수준이 만성질환과 우울증의 단일질환만을 가진 경우보다 만성질환에 우울증을 동반한 경우 매우 낮게 관찰되었고, 만성질환자의 우울증 동반율이 높았다. 질병 상태이외에 여자에서,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중등도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걷기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자가 평가 건강수준이 낮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우울증 관리를 연계한 사업 모형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적용할 것과 노인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서는 우선대상으로 취약계층과 여성을 고려하고, 운동 사업을 연계하는 것을 제안한다.

경기지역의 성별 연령구조지수에 관한 공간적 연구 (The Spatial Variations in Sex Age Structure in the Kyonggi Province)

  • 권용우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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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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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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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경기지역의 성별 연령구조의 공간적 분포양상은 서울과 인접한 서울주변지역과 경수축, 경인축, 경춘축, 고양-파주축, 의정부-동두천축, 하남 방향 등 각종 교통노선에 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에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이들 지역은 기동성이 큰 젊은 연령층이 거주교외 화를 주도하여 집중적으로 살고 있는 거주교외지역과 중복된다. 이 지역에서는 교통체계가 개선되어 대중교통 및 자가용에 의해 기동성이 크게 증가되었고, 주택신도시 건설 등 정책적 변수가 작용하여 인구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경기지역으로의 공장이전, 본사 및 지사설립, 연구단지조성 등으로 취업기회가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주변지역의 쾌적성과 발전성이 예견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주거지를 선택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농촌적 기능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노년층의 연령구조물 보여준다. 경기지역의 성별 연령구조의 공간적 분포에서는 여성의 연령구조가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노령화구조률 나타내고 있음이 확인된다. 이것은 남성 연령구조지수의 평균치가 1592인데 비해 여성연령구조지수가 1386로 집계되어 상대적으로 노령화되어 있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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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 추출물 첨가 강정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angjung with added gromwell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 et zucc.) extracts)

  • 김진숙;한영실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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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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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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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야생 및 재배 지치 추출물을 $0\%\;0.25\%\;0.5\%$ 각각 첨가하여 제조한 강정의 품질을 조사하여 지치의 식품 소재로서 활용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지치 첨가 강정의 수분 함량은 야생 및 재배 지치 추출물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대조군은 야생 및 재배 지치 추출물 $0.5\%$ 첨가군(WG50, CG50) 및 야생 및 재배 지치 추출물 $0.25\%$ 첨가군(WG25, WG50)과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대조군에 비해 수분 함량이 많은 야생 및 재배 지치 추출물 $0.5\%$ 첨가군(WG50, CG50)은 다른 처리군에 비해 팽화율 및 기름흡수율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강정의 팽화도, 맛, 부드러움, 전반적인 기호도 등의 관능 평가 결과, 대조군은 야생 및 재배 지치 추출물 $0.25\%$ 첨가군(WG25, CG25)과는 유의적이지 않았으나 지치 추출물 $0.5\%$ 첨가군(WG50, CG50)과는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였으나 첨가 수준이 찹쌀 무게 대비 $0.5\%$일 때보다는 $0.25\%$ 일 때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지치 추출물 $0.25\%$를 첨가하여 제조한 강정이 지치 추출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보다는 품질이 좋았다. 이에 앞으로는 지치 추출물의 항산화성을 초점으로 지치 추출물 첨가 강정에 대한 저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난의 종류 및 공간대비 투입 비율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 구명 (Effect of Species and Volume Rate of Potted Orchid Plants Put in Closed Chambers on Emission of Air Anions)

  • 김광진;이종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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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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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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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난의 종류별로 심비디움, 심비디움 교배종, 덴팔레, 온시디움, 호접란, 그리고 나도풍란의 음이온 발생량을 조사하였으며, 심비디움 20, 40, 60, 80%와 심비디움 교배종 25, 50, 75, 100%의 투입율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심비디움 332개/$cm^3$, 심비디움 교배종 323개/$cm^3$로 심비디움 속이 가장 발생량이 많았으며, 그 다음이 덴팔레 250개/$cm^3$, 온시디움 203개/$cm^3$, 나도풍란 119개/$cm^3$, 호접란이 77개/$cm^3$ 순이었다. 투입율 증가에 따라 심비디움은 40%, 심비디움 교배종은 75%까지는 음이온 발생량이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 투입율에서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식물 종류별로 음이온 발생량을 상호 비교하기 위해서는 식물 투입율이 40% 이하가 적절하며, 상대습도 등을 감안할 경우 약 30% 정도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유산소운동의 실천과 만성질환이 동반된 관절염의 유병률 및 위험도에 대한 관계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the Practice of Aerobic Exercise and the Prevalence and Risk of Arthritis with Comorbid Chronic Diseases)

  • 윤인상;이혜림;이종석;정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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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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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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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산소운동의 실천과 만성질환이 동반된 관절염의 유병률 및 위험도에 대한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2017-2019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 17,356명을 선정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만성질환에 따라 유산소운동의 실천과 관절염의 유병률 및 위험도 관계를 카이제곱 독립성 검정과 Breslow-Day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여성, 고연령, 저소득층, 저학력층, 지방거주인 경우 유산소운동 실천률이 낮은 반면 관절염의 유병률과 위험도인 오즈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만성질환 양성집단에서 유산소운동 실천을 하는 집단이 실천하지 않는 집단보다 관절염의 유병률과 발병할 위험도가 낮았다. 특히 유산소 운동 실천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관절염의 유병률과 위험도를 낮추는데 효능이 있는 보완재가 된다. 따라서 인구학적 특성에서 관절염의 유병률이 높은 집단과 만성질환이 동반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이 걷기와 천천히 달리기, 에어로빅 댄스와 같은 일상의 유산소운동을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의학과 보건의료 차원에서 권장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감초 신품종과 약전 수재 감초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암세포 독성 비교 연구 (Antioxidant Activity and Cytotoxicity against Human Cancer Cells of Glycyrrhiza New Varieties : A Comparison with Glycyrrhiza Official Compendia)

  • 김민희;강명훈;이정훈;임강현;안효진;진종식;이종현;장재기;성신;김원남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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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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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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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 The Glycyrrhiza new varieties, WONGAM and SINWONGAM, were developed through interspecific cross between Glycyrrhiza glabra and Glycyrrhiza uralensis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in Korea. This in vitro study was undertaken to compare the antioxidant and cytotoxic effects between Glycyrrhiza new varieties (WONGAM and SINWONGAM) and official compendia (Glycyrrhiza glabra and Glycyrrhiza uralensis). Methods : Antioxidant activity was determined by DPPH (1,1-diphenyl-2-picrylhy drazyl), ABTS (2,2-azino-bis (3-rthylbenz-thiazoline-6-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Nitrite radical scavenging assay, and Reducing Power assay. Cytotoxicity was determined by MTT assay and cell morphology was observed by an inverted microscope. Results : The DPPH, ABTS, Nitrit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nd reducing power of Glycyrrhiza glabra, Glycyrrhiza uralensis, WONGAM, and SINWONGAM were evaluated at different concentrations (0, 10, 50, 100, 500, 1000 ㎍/㎖). Glycyrrhiza glabra, Glycyrrhiza uralensis, WONGAM, and SINWONGAM showed similar dose-dependent increase in antioxidant activities. The cytotoxic effects with increasing doses of Glycyrrhiza new varieties and official compendia did not differ in HCT116, HT29, A549, MDA-MB231, PC3, ACHN, and HeLa cells. However, significant difference in cytotoxicity were observed in AGS, MCF7 and Hep3B cells by Glycyrrhiza glabra, Glycyrrhiza uralensis, WONGAM, and SINWONGAM. Conclusions : These results showed that Glycyrrhiza new varieties and official compendia acts as a potent antioxidant. Also, the finding that equivalent cytotoxic potency was observed in a cell dependent manner. Our study suggests that Glycyrrhiza new varieties may offer a wide-variety of health benefits.

노년기 운전중단 결정 인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 (Older Drivers' Perception and Attitudes Towards Driving Cessation)

  • 최문정;오학준;서이종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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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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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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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970년대 이후 기대수명과 자동차 수의 증가로 '노인운전자'라는 신(新) 사회현상이 생겼다. 노인운전자에 대한 정책 개발은 '개인의 이동권'과 '공공의 안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과정으로, 정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노인이 운전중단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준비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선결적이다. 본 연구는 노년기 운전중단 결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 만 65세 이상 노인을 모집단으로 비례층화할당 표본 추출을 활용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다(표본 크기: 2,076명). 운전을 그만두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와 운전중단 시점을 스스로 정할지 아니면 타인이 조언해주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선호를 종속변수로 일련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38.1%가 운전을 해본 적이 있으며, 21.2%는 면허가 있고 지난 한 달 동안 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운전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어 남성노인은 43%가 운전을 하고 있는 반면에, 여성노인은 5.1%에 불과하였다. 노인운전자의 약 2/3인 62.8%가 운전을 그만두는 것을 생각해본 적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역시 약 2/3인 66.0%가 운전을 그만두는 시점을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도시지역 거주자가 농어촌지역 거주자에 비해 운전중단을 생각해본 확률이 2배 정도 높았다. 나이가 한 살 증가할 때마다 운전중단을 생각해본 확률이 5%씩 증가하였고,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 어려움이 클수록 운전중단을 생각해보는 경향이 있었다. 반면, 운전중단 시점을 스스로 판단하는 것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건강 요인은 없었다. 본 연구결과는 현재 시행 중인 연령에 따른 면허 갱신주기 단축 정책에 더불어 노인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중단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정책적 개입이 보완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노년기의 운전중단은 사전 예방적으로 접근하여 건강한 전기 노년기부터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며, 이때 농어촌지역 거주자와 남성 노인운전자에 보다 큰 관심이 요구된다.

한국 노인의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 및 관련 요인 (Pneumococcal Vaccination Rate and Related Factors in Older Adults in Republic of Korea)

  • 이석구;전소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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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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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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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65세 이상 노인의 폐렴구균 국가무료 백신 접종은 2종류 중 한 개에 대해서만, 그것도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여 다른 국가예방접종 감염병과 달리 전산등록 자료에 의한 백신 접종률 파악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권고되고 있는 2종의 폐렴구균 백신 모두에 대하여 백신 접종률을 파악함과 동시에 백신 접종 이유나 미접종 이유, 백신 접종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모집단은 65세 이상 노인이 되며, 최종 분석대상자수는 총 1,150명이었으며 컴퓨터 전화조사 방법을 사용하였다. 조사내용은 폐렴구균 백신 접종현황(접종여부-2회, 접종일자, 백신종류, 접종기관종류, 접종비용 지불여부, 자료원), 백신 접종을 한 이유, 백신 접종에 대해서 알게 된 정보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유, 백신 접종 관련 요인이었다. 65세 이상 노인의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은 56.2%로 미국(2017년) 69.0%, 영국(2019년) 69.2% 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폐렴구균 백신 접종 관련 요인으로는 여자가, 연령이 낮을수록, 시부 거주자가, 직업이 없을 때, 고학력자가, 의료보장이 있을 때, 기혼자가, 동거가족이 있을 때에 백신 접종률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국가 권고 성인 예방접종을 인지하고 있을 때, 의사에게 성인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설명 받은 경험이 있을 때, 본인의 성인 예방접종 기록을 보관하고 있을 때, 성인 예방접종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높게 인지하고 있을 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성인 예방접종 홍보 경험이 있을 때 백신 접종률이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국가지원 대상이 아닌 성인 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정확한 접종기록 관리를 위한 대안의 개발이 필요하며, 국가의 감염병관리 정책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성인 예방접종률 산출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금연 공동주택 주민들의 정책 순응도와 흡연 관련 행태 변화 (Policy Compliance and Smoking related Behavior Change in a Smoke-free Apartment)

  • 조후선;김은수;남해성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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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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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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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금연 공동주택 지정에 대한 주민들의 정책 순응도와 지정 전후의 흡연행태 변화를 파악고자 연구하였다. 연구는 대전광역시 금연 공동주택 1곳의 주민 28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하여 T 검정 및 일원배치 분산분석, 다중 회귀분석, 교차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정책순응도는 여성과 2년 미만 거주집단이 높았고, 비흡연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대상자의 정책순응도 관련요인은 거주기간이 2년 미만이면서, 소득 수준이 높고 금연에 대한 인지된 유익성이 높은 경우 정책순응도가 높았고, 흡연자의 관련요인은 주변 관계 만족도, 금연에 대한 인지된 장애성, 흡연 빈도 및 흡연량과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금연구역 지정정책 실시 후 흡연자들의 흡연행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주민들의 간접흡연 빈도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따라서, 금연구역 지정정책에 대한 순응도를 높이고 흡연행태의 개선과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내 금연구역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외에도 흡연이 가져올 수 있는 심각성 등 건강신념모형 구성요소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홍보 방안과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Famine exposure in early life and type 2 diabetes in adulthood: findings from prospective studies in China

  • Feng Ning ;Jing Zhao ;Lei Zhang ;Weijing Wang ;Xiaohui Sun ;Xin Song ;Yanlei Zhang ;Hualei Xin ;Weiguo Gao;Ruqin Gao ;Dongfeng Zhang ;Zengchang Pa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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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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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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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ne exposure in early life and the risk of type 2 diabetes in adulthood during the 1959-1961 Chinese Famine. SUBJECTS/METHODS: A total of 3,418 individuals aged 35-74 years free of diabetes from two studies in 2006 and 2009 were followed up prospectively in 2009 and 2012, respectively. Famine exposure was classified as unexposed (individuals born in 1962-1978), fetal exposed (individuals born in 1959-1961), child exposed (individuals born in 1949-1958), and adolescent/adult exposed (born in 1931-1948). A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us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ne exposure and diabetes after adjustment for potential covariates. RESULTS: During a three-year follow-up, the age-adjusted incidence rates of type 2 diabetes were 5.7%, 14.5%, 12.7%, and 17.8% in unexposed, fetal-exposed, child-exposed, and adolescent/adult-exposed groups, respectively (P < 0.01). Relative to the unexposed group, the relative risks (95% confidence interval) for diabetes were 2.15 (1.29-3.60), 1.53 (0.93-2.51), and 1.65 (0.75-3.63) in the fetal-exposed, child-exposed, and adolescent/adult-exposed groups, after controlling for potential covariates. The interactions between famine exposure and obesity, education level, and family history of diabetes were not observed, except for the urbanization type. Individuals living in rural areas with fetal and childhood famine exposure were at a higher risk of type 2 diabetes, with relative risks of 8.79 (1.82-42.54) and 2.33 (1.17-4.65), respectively. CONCLUSIONS: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famine exposure in early life is an independent predictor of type 2 diabetes, particularly in women. Early identification and intervention may help prevent diabetes in lat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