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seeding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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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파종양식과 파종량에 따른 생육과 수량 (Performance of Direct Seeded Rice in Ridged Dry Soil at Different Seeding Methods and Seeding Rates)

  • 이석순;백준호;김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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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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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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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파종양식(산파, 조파, 적파)과 파종량(4, 6, 8kg / 10a)에 따른 벼의 생육과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직파재배용으로 육성중인 밀양 9005를 1991년 5월 12일에 파종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고분얼수는 산파와 조파에서 적파보다 많았다. 파종량간에는 산파와 조파에서는 파종량 6kg일 때 최고분얼수가 가장 많았으며, 적파에서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최고분얼수도 증가하였다. 2. 파종양식간에 입묘수, 간장, 수장, 유효경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출수기는 적파와 조파보다 1일 지연되었다. 출수기의 엽면적지수와 건물중은 산파에서 다를 파종양식보다 높았으며, 투광율은 조파와 적파에서 산파보다 더 높았다. 파종량간에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입묘수는 증가했지만, 출수기, 출수기의 엽면적지수와 건물중, 간장, 유효경비율은 파종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3. 파종양식간에 지상부길이, bending moment 및 생체중은 차이가 없었고 좌석중은 산파>조파>적파 순으로 낮았다. 도복지수는 파종량간에 차이가 없었고, 도복도 발생하지 않았다.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등 간기의 세포벽구성물질은 파종양식과 파종량간에 교호작용이 있었다. 4. 단위면적 수수와 영화수, 천립중, 수량과 수확지수는 파종양식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당 영화수는 적파에서 산파와 적파보다 다소 높았다. 파종량간에는 수수, 수당 및 단위면적당 영화수, 등숙율, 수확지수 등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량은 6kg/10a 파종량에서 4 및 8kg /10a 파종량에서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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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 피복요소(被覆尿素) 복합비료(複合肥料)의 시용량(施用量)이 생육(生育) 및 미질(米質)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ated Urea Complex Fertilizer Application Levels on Growth and Grain Quality in Rice Cultural Methods)

  • 박경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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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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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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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휴립세조건답직파(畦立細條乾畓直播) 재배(栽培)와 어린모 기계이앙 새배에서 피복요소 복합비교의 시비량을 달리하여 사양토(砂壤土)와 식양토(埴壤土)에서 벼의 생육(生育)과 미질(米質)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1. 피복요소가 처리된 토양에서 질소의 용출률(溶出率)은 직파의 경우 3.5개월째 사양토(砂壤土) 83%, 식양토(埴壤土) 81% 이었으며, 어린모 기계이앙의 경우 이앙후 4개월째 사양토(砂壤土), 식양토(埴壤土) 모두 89%이었다. 2. 벼 잎색도(色度)는 재배양식에 관계없이 출수기(出穗期) 때에 가장 높았고, 피복요소 복합비료 사용의 경우 시용량이 증가할 수록 높았으며, 특히 수확기(收穫期) 때에 100% 시용구에서 관행(慣行)시비구보다 높았다. 3. 완전미율(完全米率)은 직파재배보다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에서 높았으나, 피복요소 복합비료 사용의 경우 시용량이 증가할 수록 낮아졌다. 부완전미율(不完全米率)중 청미률(靑米率)은 직파재배에서 높았으며, 동할미율(胴割米率)은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에서 높았다. 한편, 심복백입율(心腹白粒率)은 어린모 기계이앙에서보다 직파에서 양토양 모두 낮았으며, 피복요소 복합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4. 쌀의 Hon치(値)는 토성(土性)에 관계없이 직파재배에서 피복요소 복합비료 시용구가 관행(慣行) 시비구보다 높았으나, 어린모기계이앙 재배에서는 그 반대현상 이었고, 피복요소 복합비료 사용량간에는 시용량이 감소할수록 낮은 경향이었다. 또한 쌀의 단백질 함량도 Hon치(値)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밥알의 호응집성(糊凝集性)은 재배양식에 관계없이 사양토(砂壤土)에서 피복요소 복합비료 시용량이 증가될수록 길어졌으나, 식양토(埴壤土)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쌀수량(收量)은 직파재배의 경우 사양토(砂壤土)와 식양토(埴壤土)에서 모두 피복요소 복합비료 100~60% 수준 범위내에서 통계적(統計的) 유의성(有意性)이 없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식양토(埴壤土)의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에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피복요소 복합비료의 시용량은 60% 수준까지 가능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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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 유형(類型)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 Occurrence and Yield Loss due to Weeds in Different Direct - Seeded Rice Paddy Fields)

  • 김현호;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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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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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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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직파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잡초 방제법을 확립하고자 농가답 잡초분포조사, 벼 직파재배 유형에 따르는 잡초발생 및 건답직파재배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우점초종, 무제초시 재배유형별 수량감소 정도 등을 어린모 기계이앙재배와 비교분석하였다. 1. 벼 직파재배 농가답의 주요 우점잡초는 피, 바랭이, 너도방동산이, 여귀바늘 등으로 피는 44%로서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나 Simpson 우점지수는 0.185로서 낮아 여러 초종이 다양하게 분포된 결과를 보였다. 2. 건답직파에서는 피 > 알방동산이 > 너도방동산이 > 여뀌바늘, 담수직파답에서는 피 > 올방개 > 올챙이고랭이 > 물달개비 순으로 우점되어 벼 직파재배시에는 피가 공통적으로 우점초종이었다. 3. 벼 재배유형별 건물중으로 나타낸 잡초발생량은 건답직파답에서 1,074g/$m^2$로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며, 담수직파답에서는 723g/$m^2$으로 어린모이앙답의 218g/$m^2$ 보다 각각 3.3~5배 정도 더 많았다. 4. 무제초시 잡초발생에 따른 벼의 수량감소는 건답직파답에서 96%로 거의 수확량이 전무한 상태였으며 담수직파답에서는 61%, 그리고 어린모이앙답에서는 40% 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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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양식별 완효성 비료 시용이 미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low-release Fertilizer Application on Rice Grain Quality at Different Culture Methods)

  • 정진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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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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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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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건답직파재배에 시비작업의 생력화 일환으로 개발되는 전층시비용 완효성 비료와 기존 속효성 비료를 건답 트랙터세조파재배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에 시용 시, 재배유형 및 시용량별 미질의 변화를 보고자, 만금벼를 이용하여 외관상 미질, 유기성분, 무기성분, 찰성 및 밥맛 검정 등으로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전 .후 공시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속효성 비료 시용보다는 완효성 비료의 시용구에서 시험전에 비하여 인산과 규산 및 주요 양이온들의 함량이 높았다. 2. 현미의 외관상 미질중 청립비율은 속효성 비료가 완효성 비료보다 높았고 어린모 기계 이앙이 건답직파보다 높았으며, 질소 시용량이 적을수록 높았다. 또한 미숙립은 건답직파보다는 기계이앙이, 완효성 비료보다는 속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시용량이 적을수록 낮은 비율을 보였다. 3. m$^2$당 수수와 입수는 건답직파가 기계이앙보다 많았고 완효성 비료가 속효성 비료보다 많았으나, 등숙률은 반대로 기계이앙이 많았고, 속효성 비료가 많았다. 수량은 관행(516kg/10a)대비 건답직파에서 l~4% 증수를 보였고, 속효성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시용량이 많을수록 증수 경향을 보였다. 4. 쌀의 탄수화물함량은 기계이앙재배가 건답직파보다 높았고 속효성 비료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나, 단백질함량은 탄수화물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지방함량은 재배유형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속효성 비료의 시용이 완효성 비료보다 높았고, 질소시용량이 적을수록 높게 함유하였으며, 회분은 기계이앙보다는 건답직파가, 완효성 비료보다는 속효성 비료가, 그리고 질소시용량이 적을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며 아밀로스함량은 재배유형과 비종간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시비량간에 있어서는 질소시용량과 비례하여 증감하는 경향을 보였다. 5. 쌀의 N, K함량은 완효성 비료가 속효성 비료보다 높고 질소시용률이 많을수록 높았으나, Mg함량은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기계이앙에서는 속효성 비료가, 그리고 건답직파에서는 완효성 비료가 높게 함유하였고, Na함량은 완효성 비료의 시용에서 보다 높게 함유하였다. 또한 Mg/K비을은 속효성 비료가 완효성 비료보다 높았고 기계 이앙보다는 건답직파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N/K비율은 완효성 비료가 높았다. 6. 쌀의 외관상 미질은 완효성 비료보다는 속효성 비료 시용에서 그리고 질소시용량이 적을수록 우수하였으나, 밥맛 검정은 재배유형간에는 기계이앙이 건답직파보다 우수하였고, 비종간에는 속효성 비료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질소의 감비보다는 100%시용구에서 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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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토직파재배기술의 수용과 기술 확산에 관한 연구 - 아시아태평양기술이전센터(APCTT) 이론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echnology Transfer of Bokto Seeding Method for Crop Production - Based on Theory of Asian and Pacific Center for Transfer of Technology(APCTT) -)

  • 안덕현;박광호;강윤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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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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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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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develop a technology transfer and farmer's extension of newly released technology of Bokto seeding method for crop and vegetable production based on the theory of Asian and Pacific Center for Transfer of Technology(APCTT). This technology has recently transferred to not only Korea but also other countries like North Korea, China, Japan, Taiwan, Russia and Africa(Cameroon, Sudan and South Africa) since 2005. It has known as a highly reduction of production cost in terms of labors, chemical fertilizer and pesticides as well as environmental friendly due to a deep and side banded placement of chemical fertilizer at basal application. In addition this technology was proven to a precision farming on sowing depth and mechanism of chemical application method and also highly resistant against disasters like typhoon, flooding, low temperature, drought and lodging due to silicate application. It has improved a constraints such as a poor seedling establishment, weed occurrence, lodging, low yield and poor grain and eating quality in the previous direct seeding methods but still have a problem in occurrence of weedy rice and ununiformed operation of wet or flooded soil condition. Also this technology has a limit in marketing and A/S system. Based on a theory of APCTT evaluation and analysis this technology may be more concentrated on establishment of a special cooperation team among researcher and scientists, extension workers, industry sections and governmental sectors in order to rapidly transfer this technology to farmer's field. Also there will be needed to operate a web site for this newly released technology to inform and exchange an idea, experiences and newly improved information. A feed back system might be operated in this technology as well to improve a technology under way on users' operation. Also user's manual will be internationally released and provided for farmer's instruction and training at field site.

벼 수경육묘에서 양액의 종류와 공급시기에 따른 묘 생육과 무기성분의 이용 (Effects of Nutrient Solutions and Their Supplying Frequency on Seedling Growth and Utilization of Minerals in Hydroponic Rice Seedling Raising)

  • 김영광;홍광표;정완규;손길만;송근우;강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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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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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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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벼 생산비중 육묘에 투입되는 비용을 경감시키고 이앙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계이앙용 상자육묘시 상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과 양액만으로 묘를 생산하는 수경육묘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적절한 양액의 선발과 공급횟수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Yoshida액과 원시표준액간의 육묘후 묘소질은 두 양액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양액 공급횟수는 1회에서 3회로 증가할수록 초장, 엽수, 건물중이 증가되었다. 2.육묘후 인장강도는 Yoshida액이 원시표준액에 비해 높았고, 양액 공급횟수는 증가할수록 낮아졌다. 3. 경엽의 무기성분 함량은 공급양액 종류에 관계없이 N, P, K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Ca와 Mg는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4. 수경묘에 축적된 무기성분량은 양액종류에 관계없이 공급횟수가 많을수록 N, P와 K의 축적량은 증가되었으며, 그 정도는 N에서 가장 컸다. 5. 수경묘에 축적된 N에 대한 다른 무기성분 비을중 P/N과 Mg/N의 비율은 원시표준액에 비해 Yoshida액에서 놀았고, 공급횟수가 증가할수록 K/N 비율이 증가되었다. 6. 양액의 이용효율은 N의 경우 공급횟수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나, P, K, Ca와 Mg는 파종 5일후 1회 공급 시 높았다.

재배양식에 따른 벼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and Yield Performance of Paddy Rice at Different Cultural Methods)

  • 백준호;이석순;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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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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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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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쌀의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노동력이 적게 소요되는 직파재배의 이용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건답휴립직파, 건답로타리직파, 담수직파와 대조구로 기계이앙재배를 하여 재배양식에 따른 벼 생육과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답휴립직파와 건답로타리직파에서 모두 파종에서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15일이었고, 입묘수는 담수직파재배도다 낮았다. 출수기는 기계이앙>담수직파>건담직파 순으로 빨랐으며, 파종에서 출수까지 소요일수는 기계이앙 115일, 건답직파 94-95일, 담수직파는 87일이었다. 2. 지상부길이와 bending moment는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다. 생체중과 좌석중은 건답휴립직파, 건답로타리직파, 담수직파보다 기계이앙에서 높았으나, 도복지수는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도복은 발생하지 않았다. 간기부의 hemicellulose 함량은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ellulose 함량은 담수직파에서 기계이앙, 건답휴립직파, 건답로타리직파보다 높았으나 lignin 함량은 낮았다. 3. 수수, 단립면적당 영화수, 수량 및 수확지수는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수당영화수는 기계이앙이 직파재배에서보다 많았고, 직파재배간에는 건답로타리>담수직파>건답휴립직파의 순으로 많았다. 천립중은 건답휴립직파에서 가장 높았고, 담수직파에서 가장 낮았다. 4. 완전미비율은 건답직파에서 담수직파와 기계이상보다 높았다. 완전미 중에서 심복백미비율은 건답휴립직파가 다른 재배양식에서보다 3.6-4.9% 높았다. 청미는 다미비율은 모든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사미비율은 건답휴립직파와 기계이앙에서 건답로타리직파와 담수직파보다 높았다. 단백질 함량과 알카리붕괴도 모든 재배양식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amylose 함량은 담수직파>건답휴립직파>기계이앙>건답로타리직파 순으로 높았으나 차이는 1.5%로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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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직파재배의 종자 코팅소재별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 (Effect of Different Seed Coating Materials on Seedling Establishment and Growth in Direct Seeded Rice under Puddled Wet Soil Condition)

  • 박광호;김양식;장진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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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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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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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ot시험에서 코팅소재별 벼 종자의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무처리, 규산코팅, 천매암코팅, 철분코팅, 규산복토, 철분코팅+규산복토 처리에서 유묘의 입모율, 경시적 입묘양상의 변화, 초장의 특성을 벼 무논점파와 무논조파재배에서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입모율 1. 벼 무논점파재배의 경우 규산복토, 무처리 100%, 천매암코팅 91.5%, 규산코팅 88%, 철분코팅+규산복토 86%, 철분코팅 75.5%이었다. 2. 벼 무논조파재배에서는 무처리, 규산복토 100%, 철분코팅+규산복토 97.5%, 천매암코팅 96%, 규산코팅 94.8%, 철분코팅 86%로 각각 나타났다. 본 시험에서는 규산복토와 무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실제 각종 제한요인(새 피해, 건조, 부묘현상 등)이 많은 포장조건에서는 무처리 조건이 상반된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천매암코팅, 규산코팅 또는 복토조건에서 철분코팅보다 높은 입묘율을 각각 보였다. 유묘의 초장 생장 1. 벼 무논점파재배에서 유묘의 초장생장은 파종 후 35일 조사한 유묘 초장의 경우 벼 무논점파재배에서는 규산복토 23.8cm, 무처리 23.6cm, 규산코팅 21.4cm, 천매암코팅 20.3cm, 철분코팅+규산복토 16.8cm, 철분코팅 15.4cm이었다. 2. 벼 무논조파재배에서 파종 후 35일 조사한 유묘의 초장생장은 규산복토 22.1cm, 무처리 21.2cm, 규산코팅 20.0cm, 천매암코팅 19.0cm, 철분코팅 17.7cm, 철분코팅+규산복토 17.0cm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직파재배(直播栽培)로의 양식(樣式) 전환(轉換)에 따른 논 잡초문제(雜草問題)의 변화(變化) (Change in Weed Problems as Influenced by Transition of Cultural Pattern into Direct Seeding)

  • 구자옥;임일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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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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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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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 나라의 벼 재배형태(栽培形態)는 단기적(短期的)으로 많이 변하고 있으며, 특히 재배시기(栽培時期)는 빨라지며 시비량(施肥量)이 증대(增大)되었다. 논에서 잡초발생(雜草發生)은 재배시기(栽培時期)가 빠르고 직파(直播)함에 따라 잡초발생(雜草發生)이 많으며, 직파(直播)에서도 산파(散播)보다 조파(條播)에서 많았다. 직파(直播)에서는 물관리(管理)를 포화상태(飽和狀態)로 유지(維持)하는 것이 심수관개(深水灌漑) 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고 잡초발생(雜草發生) 구성(構成)도 포화상태(飽和狀態)의 관리(管理)가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을 줄이고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을 촉진(促進) 증대(增大)시켰다. 재배형태(栽培形態)가 이앙재배(移秧栽培)에서 직파재배(直播栽培)를 함에 따라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비율(比率)이 낮아지고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종류(種類)나 량(量)에서 크게 높아졌다. 직파재배(直播栽培)에서 잡초(雜草)의 경합력(競合力)은 커서 초장(草長)의 경우는 생육기간(生育期間)동안 계속 벼보다 컸으며, 이에 따라 벼는 전체(全體) 군락(群落)의 중하부(中下部)에 위치(位置)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앙재배(移秧栽培)보다 직파재배시(直播栽培時) 잡초(雜草)의 문제(問題)는 매우 컸으며, 또한 잡초발생(雜草發生)의 양상(樣相)이 어느 특정재배(特定栽培) 조건(條件)에 따라서 크게 차이(差異)가 있고 변화(變化)될 수 있어 현재(現在)와 같은 단순(單純)한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體系)로는 잡초문제(雜草問題)를 해결(解決)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判斷)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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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혼파(混播)원리와 응용기술로서의 가설(假說) 연구 (A Study on Principle of Ancient Mix Seeding and Hypothesis by Practical Technology)

  • 구자옥;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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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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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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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국에서 발상되어 우리나라에서 일반화하였던 고대 농법 혼파는 재해대책의 하나로서 최소한의 식량곡물을 확보하는 수단이었다. 이들 기술에 대한 역사적 흐름도를 중국농서인 "제민요술"(5세기 전후)와 "왕정농서"(1313)부터 우리나라 고대농서인 "농사직설"(1429)"한정록"(1610) "색경"(1676) "증보산림경제"(1766) "과농소초"(1799) "임원경제지"(1843)로부터 인용 제시하였다. 이들 혼파원리를 응용하는 무비 무농약 벼 이품종 혼파법은 아졸라 투입 무경운 벼 다품종 직산파를 전제로 하여 새로운 생력친환경 농법으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기존 연구결과들을 인용하여 현실적 타당성을 제시하여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