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hus java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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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비만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을 위한 생약 추출물의 탐색 (Screening of Medicinal Plants for Development of Functional Food Ingredients with Anti-Obesity)

  • 김영진;김보혜;이선이;김민수;박찬선;이문수;이강현;김동섭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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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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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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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효과적인 항비만효과를 가진 식품소재 개발을 위해 155종의 생약추출물에 대해 pancreatic lipasae에 대한 억제효과를 탐색하였다. 탐색 결과, 정향, 대복피, 백자인, 계피, 강황, 향유, 감초, 오배자 그리고 복분자의 메탄올 추출물들이 $200\;{\mu}g/ml$ 농도에서 췌장지방분해효소에 대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상기의 추출물에 대해 추가적인 클로로포름 추출과정을 통해 얻은 분획에 있어 대복피와 계피의 경우, 현재 비만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orlistat와 비교하여 pancreatic lipase에 대해 80%와 89% 정도로 유사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생약추출물이 비만을 예방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지방분해효소억제제로서 개발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색채 목가구재 개발을 위한 천연염료의 이용에 관한 연구 (제1보) - 천연염료의 추출 방법에 따른 색채 변화 연구 - (Application of Natural Dyes for Developing Colored Wood Furniture (I) - Color Variation by Extraction Methods of Natural Dyes -)

  • 문선옥;김철환;김재옥;김종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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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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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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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대 주거 공간의 색채 유형이 다양화 되고 실내 공기질 관리법이 시행되면서 환경친화형 컬러가구재의 개발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치자, 홍화, 오배자, 자초, 소목 및 밤송이 등으로부터 천연염료를 추출하여 적정한 염색조건을 도출하였다. 천연염료 추출시 용매의 pH가 높아지면서 동일계 색상일지라도 더 짙은 염료가 얻어졌다. 염색에 앞서 천연염료와 목재 조직과의 결합을 촉진하기 위하여 알루미늄, 구리, 철 및 크롬 계통의 매염제를 처리하였는데, 매염제의 종류에 따라 황색, 갈색, 녹색 등의 색상이 얻어졌다. 매염 처리된 목재 시험편에 본 천연계 염료로 염색한 경우 염색시의 pH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짙은 색상이 얻어졌을 뿐만 아니라 염액이 목재 조직 내부로 더욱 깊이 침투하였다. 컴퓨터 모델링을 통하여 보여진 천연염색된 컬러가구는 다양한 색상이 요구되는 현대 주거 공간과 조화를 꾀할 수 있어 천연염료가 현대 목가구 제작에 적합한 재료로 사용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오배자면충(진딧물상과: 매미목) 충영의 생태 (Bionomics of Schlechtendalia chinensis(Aphidoidea: Homoptera) in the Galls)

  • 이원구;황창연;소상섭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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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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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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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들은 1998년 4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북 전주시 인근의 고덕산에서 붉나무(R.javanica)에 오배자면충(S. chinensis)의 충영이 형성되는 과정을 조사하였다. 오배자 충영의 대다수(56.8%)는 붉나무 잎의 첫 번째 익엽(pinnate), 24.3%는 두 번째 익엽에 형성되었다. 충영은 6월 1일에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6월 24일까지는 서서히 자랐다. 충영은 8월 11일 이후에는 급격하게 커졌으나, 성장률은 8월 26일 이후에는 감소하고 9월 8일 이후에는 성장이 정지되었다. 유시태생암컷(alate viviparous female)은 9월 24일 이후에 충영으로부터 탈출하였다. 간모(충영내의 제 1 세대)는 세 번 탈피하여 6월 24일에 성체가 되었다. 간모 성체는 체내에 1∼10개의 알을 가지고 있었고 1∼16개체의 제 2세대 약충을 출산하였다. 제 2세대의 약충은 6월 17일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7월 14일에 알을 내포하는 개체가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7월 24일에 완전히 성숙하였다. 제 2세대의 성체는 체내에 알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제 2세대의 발육 기간은 27∼37일이었다. 제 3세대의 약충은 7월 14일에 나타났고 최종적으로 유시태생암컷(alate viviparous female)은 9월 24일에 발육되었다. 제 3 세대의 시작과 최종 유시태생 암컷의 출현 사이의 두 달 동안에는 최소한 두 세대 즉, 제 3, 제 4 세대가 존재해야 할 것이다. 제 4 세대는 8월 20일 경에 시작될 것인데 왜냐하면 8월 26일의 충영내 면충 개체수(2,859마리)는 8월 19일의 개체수(263마리)보다 10배 이상 증가되었기 때문이 다. 충영의 탄닌 함량은 65.04∼68.23%이었고 한편 붉나무 잎과 줄기에서의 함량은 각각 11.56, 3.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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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사 입구 수구막이 소나무림 식생구조 및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Vegetation Structure of the Pinus densiflora Forest for Sugumagi of Unmun Temple, Cheongdo-gun, Korea)

  • 강기원;이도이;한봉호;곽정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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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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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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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수구막이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 및 생육특성 연구를 통한 문화경관림의 관리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한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 입구의 수구막이 소나무림으로 면적은 45,201㎡이다. 운문사입구 수구막이 소나무림의 역사적 근거에 대한 사료는 전무하였고, 선형연구를 통해 운문사 입구 소나무림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 풍수지리적으로 수구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육현황은 조사구 98개에 대한 격자조사를 통해 전체 수목현황과 소나무 생육상태를 조사하였다. 생육현황 분석결과, 교목층에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붉나무가 분포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가죽나무 등 28종, 관목층은 개머루 등 92종이 생육하고 있었다. 소나무 식물군집 구조는 교목층 소나무 주수와 경급을 기준으로 연구대상지 내 소나무림의 저밀도, 중밀도, 고밀도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저밀도, 중밀도, 고밀도 소나무림 공히 교목층은 소나무가 우점하였고, 경쟁수종은 없었다. 저밀도의 소나무림 상대우점치는 평균 46.9이었고, 중밀도는 평균 62.6%, 고밀도는 평균 50.2%이었다. 저밀도 조사구의 Shannon의 종다양도는 평균 0.7055이었고, 중밀도는 평균 0.8966, 고밀도는 평균 0.8317이었다. 수구막이 소나무림의 표본목 25주에 대한 연륜 및 생장량을 분석한 결과, 표본목 흉고직경(DBH) 분포는 38~77cm이었으며 평균 흉고직경은 61.1cm이었다. 수령은 84~161년이었고 표본목 평균 수령은 114년이었다. 수구막이 소나무에는 일제강점기에 송진 채취를 목적으로 낸 수간상처가 대부분 있다. 현황을 보면 전체 670주 중 송진 채취목이 659주로 전체의 98.3%이다. 그중 394주는 2005년에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수구막이 소나무림의 보존을 위해 고사목은 대체목으로 수형을 고려하여 중남부평지형 소나무로 복원하고, 대상지내 일본잎갈나무 등 외래종 제거와 외과수술을 한 소나무는 정기적인 살균·살충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왕산국립공원 내 훼손지의 5년간(2010~2014년) 식물상 변화 (Change of Flora of Damaged Land in Juwangsan National Park for Five Years (2010~2014))

  • 유주한;김미진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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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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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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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주왕산국립공원 내 훼손지의 식물상을 조사 및 분석하여 국립공원의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훼손지 발생 원인의 경우 조사구 1은 답압에 의한 식생 훼손, 조사구 2, 3, 4는 광암사 철거, 조사구 5, 6, 7은 내원마을 철거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전체 조사구는 인위적 교란과 간섭에 의한 것이다. 출현 식물상은 52과 109속 116종 2아종 17변종 등 135분류군이며, 조사구별 식물상 현황은 조사구 6이 가장 많은 52분류군, 조사구 1은 가장 적은 23분류군이다. 희귀식물은 1분류군, 특산식물은 4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10분류군, 귀화식물은 9분류군, 생태계교란식물은 1분류군이다. 식피율 변화 분석 결과, 관목층의 경우 조사구 7이 $0%{\rightarrow}50%$, 초본층의 경우 조사구 5가 $75%{\rightarrow}95%$로 가장 많이 변하였다. 종수 변화의 경우 대부분 조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천이에 의해 다양한 종이 이입 또는 발생된 것이다.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천이가 진행되어 발생된 것으로 주변 자연식생과 유사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점종의 경우 관목층은 쇠물푸레나무, 싸리, 붉나무, 조록싸리, 버드나무, 등, 느티나무가, 초본층은 억새, 주름조개풀, 쑥, 바랭이새, 개망초이다. 귀화율과 도시화지수 분석 결과, 귀화율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감 현상이 있었으며, 도시화지수는 대부분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도시화지수의 증가는 천이과정 상 선구식물인 귀화식물이 지속적으로 이입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