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hizopogon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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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olthus tinctorius, Rhizopogon spp. 및 Suillus pictus균(菌)의 접종에 의한 리기테다소나무 묘목에 형성된 외생균근의 형태 (Morphology of Ectomycorrhizae of Pinus rigida × P. taeda Seedlings Inoculated with Pisolthus tinctorius, Rhizopogon spp. and Suillus pictus)

  • 이창헌;고대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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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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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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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연구(硏究)는 우리나라에 인공식재(人工植栽)된 몇몇 지역(地域)의 리기테다소나무림(林)에 자생(自生)하는 몇가지 균근균(菌根菌)을 분리(分離) 동정(同定)하고, 도입(導入) 균근균(菌根菌)인 Pt균(菌)과 분리된 자생(自生) 균근균(菌根菌) Ra균(菌), Rb균(菌), Sp균(菌) 등(等)의 접종에 의해 리기테다소나무묘(苗)에 형성(形成)된 균근(菌根)의 해부학적(解剖學的)인 형태(形態)를 조사(調査)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분리(分離) 동정(同定)된 Rhizopogon rubescens, Rhizopogon sp., Suillus pictus균(菌)과 도입종(導入種)인 Pisolithus tinctorius균(菌) 등(等)을 리기테다소나무묘(苗)의 근부(根部)에 인공접종(人工接種)한 결과(結果) 균근(菌根)을 형성(形成)하였다. 2. 균근(菌根)이 형성(形成)된 뿌리는 균사(菌絲)가 뿌리 표면(表面)을 감싸고 있으며 Hartig net와 균투(菌套)가 발달(發達)하였다. 또한 Hartig net의 발달(發達)로 인(因)하여 세포간극(細胞間隙)이 두꺼워졌다. 3. 균근(菌根)의 세포에서는 비균근(非菌根)의 세포(細胞)에서보다 액포의 크기는 작았고, 세포질(細胞質)의 양(量)은 많았다. 그러나 핵(核)의 크기에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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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배양 시 외생균근균의 질소원 요구성과 선호도 (Nitrogen Source-requirement and Preference of Ectomycorrhizal Fungi in Pure Culture)

  • 전성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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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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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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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산림에서 수집한 외생균근균(13속 42균주)을 질소원이 서로 다른 4종류의 시험배지에 접종하고 56일간 순수 배양하여 질소원 요구성과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본연지그물버섯(KFRI 1224), 비단그물버섯(KFRI 1232), 끈적쓴맛그물버섯(KFRI 1383), 젖비단그물버섯(KFRI 1997), 알버섯류(KFRI 1434) 등이 질소원 요구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검은머리그물버섯(KFRI 1362)을 비롯하여 총 시험균주의 45%는 질산염보다 암모늄 형태의 무기질소원을 더 선호하였다. 반면 큰비단그물버섯(KFRI 1125)을 비롯한 총 시험균주의 36%는 질산염 형태의 무기질소원을 더 선호하였다.

소나무류 균근균의 배양적 특성비교 및 인공접종에 의한 해송묘목에의 균근협성 (Comparison of mycorrhizal fungi associated with Pinus species in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artificial mycorrhizal synthesis on Pinus thunbergii seedlings)

  • 이종규;이훈용;이상용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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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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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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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소나무류의 뿌리나 토양에서 분리된 균근균의 배양특성 비교와 인공접종에 의한 소나무 묘목에의 균근형성을 시도하였다. 소나무류 균근균은 다양한 생장특성을 지니고 있었는데, 배지별 생장에서 민자주방망이버섯(Ln73/92)은 PDA 에서, Paxillus sp.는 FDA 에서, 알버섯(FRI91017)은 Hagem배지에서, 나머지 균근균들은 MP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용도나 pH를 달리한 배양조건에서 대부분의 균근균들은 $25^{\circ}C$에서 생장이 양호하였으나 모래밭버섯(FRI91004와 Pt 1)은 $30^{\circ}C$가 최적온도였고, pH도 균근균의 종류에 따라 약산성에서부터 약알칼리성에 이르기까지 최적 pH가 다양하였다. 생장시에 선호하는 탄소원의 종류도 균근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였으나 탄소원으로 xylose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모든 균근균의 생장이 불량하였다. 질소원은 $KNO_3$ 또는 asparagine을 선호하는 종류가 많았고 urea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거의 모든 균근균이 생장하지 못하였다. 균근균을 해송묘목에 인공접종하여 균근균을 형성시킨 결과, 모래밭버섯인 Pt1균주만 3개월만에 성공적으로 균근을 형성하여 외생균근의 전형적인 특징인 두꺼운 균사막으로 덮인 분지된 세근이 관찰되었으며 조직염색법에 의해 처리된 균근형성뿌리의 횡단절단면을 Nomarski interference microscope로 관찰하여 표피세포에 형성된 fungal mantle과 피층세포에 형성된 Hartig net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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