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tur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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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f-the-Week Effect of Exchange Rate in Developing Countries

  • ANWAR, Cep Jandi;OKOT, Nicholas;SUHENDRA, Indra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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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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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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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resence of the day-of-the-week anomaly in exchange rate for 30 developing countries with free floating exchange rate regimes using daily data from January 2, 2011 to December 31, 2019. First, we apply the GARCH panel to estimate the intraday effect for all the sampled countries. Second, we run poolability test to check whether the coefficients of the GARCH panel are the same for all countries sampled. The result of poolability test rejects the homogeneity assumption. This implies that our sample countries contain heterogeneity. Third, we apply mean-group estimation by averaging the coefficients for all individual GARCH estimations. Fourth, we divided our sample of developing countries into three groups based on capital restriction index for the reason that the effect of monetary policy on the exchange rate depends on the degree of capital account liberalization. The empirical evidence for the return equation suggests that Mondays are connected with lower volatility whereas Thursdays experiences higher return compared to Tuesdays. The lowest estimated coefficient for full sample, group 1 and group 2, is Friday, but for group 2 is Thursday. We find similar result for the volatility equations, which show that Monday returns are lower compared to Tuesday.

Design wind speed prediction suitable for different parent sample distributions

  • Zhao, Lin;Hu, Xiaonong;Ge, Yaojun
    • Wind and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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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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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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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lthough existing algorithms can predict wind speed using historical observation data, for engineering feasibility, most use moment methods and probability density functions to estimate fitted parameters. However, extreme wind speed prediction accuracy for long-term return periods is not always dependent on how the optimized frequency distribution curves are obtained; long-term return periods emphasize general distribution effects rather than marginal distributions, which are closely related to potential extreme values. Moreover, there are different wind speed parent sample types; how to theoretically select the proper extreme value distribution is uncertain. The influence of different sampling time intervals has not been evaluated in the fitting process. To overcome these shortcomings, updated steps are introduced, involving parameter sensitivity analysis for different sampling time intervals. The extreme value prediction accuracy of unknown parent samples is also discussed. Probability analysis of mean wind is combined with estimation of the probability plot correlation coefficient and the maximum likelihood method; an iterative estimation algorithm is proposed. With the updated steps and comparison using a Monte Carlo simulation, a fitting policy suitable for different parent distributions is proposed; its feasibility is demonstrated in extreme wind speed evaluations at Longhua and Chuansha meteorological stations in Shanghai, China.

한국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효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vestment Efficiency of Korean ETFs)

  • 정희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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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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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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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종목 수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 ETF 시장을 분석하여 투자효율성이 어느 정도 인가를 규명하여 ETF 투자자들에게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 연구절차와 방법은 2010년~2018년에 거래된 ETF를 대상으로 국내ETF 및 해외 ETF, 기초자산, 추적배수의 종류별로 수익률 결과 및 변화추이,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ETF의 전체 수익률은 3.51%로서 코스피 상승률 보다 낮았으며, 주식 ETF 수익률도 4.03%로서 코스피 상승률 보다 낮았다. 레버리지 ETF 수익률도 3%이하여서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수익률 보다 낮았으며, 채권 ETF와 통화 ETF의 수익률은 1%이하였고, 인버스 ETF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보였다. 가장 수익률이 높은 것은 인덱스 ETF였고, 다음은 국내주식 ETF, 레버리지 ETF, 해외 ETF 순이다. 연구기여도는 투자자 입장에서 실제로 달성 가능한 투자효과를 분석하여 ETF를 매입할 때 고려사항을 정립한 데 기여하였고, 향후연구방향은 ETF 자료를 많이 축적해서 ETF 투자방향을 더 정밀하게 제시하고자 한다.

미환류소득과 기업가치: 과세소득 재원의 고찰 (Corporate Non-reflux Income and Firm Value : A Review of Taxable Income Resources)

  • 김정교;김혜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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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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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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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기업소득환류세제와 새롭게 도입되는 투자 상생협력촉진세제에서 공통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기업의 미환류소득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업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두 개 세제에서 공통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임금과 고정자산 투자 부분에 대한 소득환류활동과 과세소득 재원이 상황에 따라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단기사내유보이익과 소득환류활동은 기업가치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장기사내유보금과 소득환류활동은 기업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의 장기사내유보금을 재원으로 투자 임금 증가의 활성화를 유도해야함을 권고한다. 또한, 세제 내용에 소득환류활동의 비율과 같은 일률적인 기준만 제정할 것이 아니라 기업의 내부 사내유보 상황과 과세소득 재원을 면밀히 고려해 세재를 적용할 것을 권고한다.

위험과 수익의 도메인에서 상이한 자아추론이 모조품의 비대칭적 평가에 미치는 영향 (Asymmetric evaluation on domain of risk and return for counterfeit products under different self-construal)

  • 민동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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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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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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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모조품에 대해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위험 또는 수익이 점화되었을 때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추론하는지에 따라 구매의도가 상이함을 밝히고자 하였다. 실존하는 브랜드의 모조품을 활용하였고 358명의 대학생이 피험자로 참여한 실험의 결과, 위험의 도메인 하에서는 독립적인 자아추론을 할 경우 재정적인 위험이 크다고 지각할 때 사회적인 위험이 크다고 지각할 때보다 구매의도가 낮았으며, 상호보완적인 자아추론을 할 때는 반대의 양상이 나타났다. 한편, 수익의 도메인 하에서는 비대칭의 양상이 나타났는데, 독립적인 자아추론을 할 경우 재정적인 수익이 크다고 지각할 때 사회적인 수익이 크다고 지각할 때보다 구매의도가 낮았으며, 상호보완적인 자아추론을 할 때는 사회적인(vs. 재정적인) 수익이 크다고 지각할 때가 높은 구매의도를 보였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모조품에 대한 지각과 행동적 반응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법인의 전기 사내유보가 당기 배당률에 미치는 영향 부채비율의 조절변수 효과 및 DRF & GBM 모델을 통한 검증 (The Effects of the Previous Corporate Internal Reservation on the Current Dividend Rate - Using LEV as a moderating variable & Verification through DRF & GBM model)

  • 유준수;정재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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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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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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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법인의 전기 사내유보가 당기 배당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미환류 소득세제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실증분석 하고자 하였으며 추가로 부채비율을 조절변수로 사용하여 정부정책의 유효성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DRF와 GBM 모델을 이용하여 그 효과를 한 번 더 살펴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모형1, 모형2, 모형3에서 모두 현금흐름비율, 자기자본순이익률, 외국인보유비중 변수가 99% 수준에서 유의미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광고선전비 비율, 대주주지분율 변수는 모든 모형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융합 차원에서 실시한 DRF와 GBM 모형의 분석 결과를 보면 DRF가 depth와 leaves에서 GBM 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나 모형의 설명력에 있어서는 GBM이 DRF보다 더 높았다. 앞으로의 과제는 미환류 소득세제의 시행기간인 3년간(2015~2017)의 시계열 분석을 통하여 정부정책의 효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소프트달러와 주식형 펀드의 이해상충 (Soft Dollars and Conflicts of Interest in Equity Funds in Korea)

  • 조성빈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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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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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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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2008년 6월~2011년 11월 기간 동안 우리나라 주식형 펀드의 자료를 이용하여 소프트달러(위탁매매수수료)와 펀드 특성 사이의 관계 및 위탁매매수수료와 투자수익률 사이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는 위탁매매수수료와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투자자가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숨겨진 비용인 위탁매매수수료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상이 이루어짐을 시사한다. 한편, 위탁매매수수료와 펀드성과 사이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위탁매매수수료가 높을수록 현재의 성과와 음(-)의 관계를 가지며, 단기적으로 미래의 성과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투자자와 운용사의 이해상충의 완화와 대리인 문제의 효과적인 통제를 위한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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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간기업 연구개발투자의 특성 및 경제적 효과 (Characteristics and Economic Effects of Korean Firms' R&D Investment)

  • 서중해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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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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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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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고의 목적은 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연구개발투자의 경제적 효과로 연구개발투자 수익률을 추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695개 기업에 대한 8년간의 관측치가 존재하는 5,560개 표본으로 구성된 패널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먼저 기업 연구개발투자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의 특성은 선행 연구결과에서 정립된 이른바 정형화된 사실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강조할 점은 연구개발투자의 생산성 효과와 연구개발투자 자체의 생산성을 구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연구개발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이 생산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연구개발투자와 생산성 증가의 관련성은 높지 않으며, 연구개발투자에 있어서도 다른 실물투자와 마찬가지로 수익체증보다는 오히려 수익체감의 법칙이 작용한다는 점이다. Klette 모형을 이용하여 연구개발투자 수익률 및 지식스톡의 진부화율을 추정하였다.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이들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의 사적 수익률은 산업 전체로는 평균값 기준 7.7% 또는 중간값 기준 16.4% 수준으로, 제조업에 한정하면 평균값 기준 10.4% 또는 중간값 기준 16.4% 수준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지식스톡의 진부화율은 산업 전체로는 32.9%로, 산업별로는 최하 11.6%(금속)에서 최대 49.5%(서비스) 범위로 추정되었다. 제조업 기업의 연구개발투자 수익률은 실질이자율의 두 배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자본시장이 효율적으로 작동한다면, 연구개발투자의 수익률은 자본의 기회비용에 추가하여 연구개발의 지대(rent)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다. 연구개발투자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우리나라 기업은 대체로 자본의 기회비용 이상의 초과 수익을 향유하고 있다는 결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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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포트폴리오 기법을 이용한 단기소득임산물의 최적 생산관리 전략 - 주요 유실수를 중심으로 - (Optimal Production Management Strategy for Non-timber Forest Products using Portfolio Approach - A case study on major fruit trees -)

  • 원현규;전준헌;이성연;주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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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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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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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최적 생산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포트폴리오 기법을 적용하였다. 대상품목은 밤, 대추, 호두, 떫은감이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임산물생산비 통계의 생산량, 생산비, 조수입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단위당 순수익을 분석하였다. 포트폴리오 모델에서 목적함수는 투자위험을 나타내는 유실수 품목의 수익 변동폭을 최소화하는 것이고, 제약조건은 최소 기대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2013년 유실수의 생산비율 밤 7%, 대추 20%, 호두 5%, 떫은감 68%과 비교하여 포트폴리오에서는 미래의 유실수 생산비율을 평균 밤 10%, 대추 9%, 호두 3%, 떫은감 78%로 구성하는 것이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서 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원인은 호두와 대추가 순수익이 가장 많았지만 생산량과 수익의 등락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떫은감과 밤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생산량과 일정한 수익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홍콩문제가 양안관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Hong Kong Problems on Cross Strait Relationship)

  • 김원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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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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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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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 다루게 될 홍콩문제란 1997년 7월 1일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중국 정부가 홍콩에 대해 취한 여러 가지 조치와 정책들과 이에 대해 홍콩인들이 보여주었던 저항과 반발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말한다. 중국 정부는 반환 이후 홍콩에 대한 직접적 지배를 강화하는 정책을 전개했고, 2020년 6월 30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홍콩국가보안법(이하 '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다. 본 연구는 홍콩문제가 양안관계에 미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국양제' 정책의 적용문제, 양안의 통일문제, 그리고 홍콩의 민주화 문제 등을 함께 살펴볼 것이다. 본 연구는 '홍콩보안법' 통과 이후 중국이 대만과의 통일에 적용하려고 했던 '일국양제' 원칙은 큰 시험대에 들것이고, 양안관계와 미·중 관계가 매우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동북아 지역을 중심으로 긴장관계가 빠르게 조성될 것이며, 이에 대해 우리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