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nal relative up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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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m}Tc-DMSA$$^{99m}Tc-DTPA$의 상대적 신섭취율을 이용한 신기능의 평가 (Evaluation of Renal Function Determined by Relative Renal Uptake of $^{99m}Tc-DMSA$ and Relative Glomerular Filteration Rate of $^{99m}Tc-DTPA$)

  • 정병천;최정일;김광원;이재태;이규보;권태환;조동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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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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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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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Background: The evaluation of individual renal function is important to diagnosis and follow-up of various diseases. Ureteral catheterization of each kidney has been widely used for this purpose, but this method had some technical difficulty, frequent complications and much restriction in reapplication. Therefore we tried to applicate radiopharmaceuticals for the evaluation of individual renal function. Methods: We measured 2 hour, 4 hour and 24 hour relative renal uptake of $^{99m}Tc-DMSA$ and relative glomerular filteration rate of $^{99m}Tc-DTPA$ with 59 patients with various renal diseases to determine their usefulness for assessment of individual renal function and to compare correlations between every renal uptake of $^{99m}Tc-DMSA$ and relative glomerular filteration rate. Results: The correlations between 2 hour-, 4 hour- and 24 hour- relative renal uptake of $^{99m}Tc-DMSA$ and relative glomerular filteration rate of $^{99m}Tc-DTPA$ were R=0.9190 (p < 0.001), R: 0.9229 (p<0.001) and R=0.9917 (p<0.001). In acute obstructive uropathy, the correlations at 2 hour and 4 houre were poor as R=0.1812 (p<0.05) and R=0.4923 (p < 0.05), but the correlation at 24 hour was good as R=0.9942 (p<0.001). Conclusions: We concluded that relative renal uptake at 2 hour and 4 hour had good correlation with relative DTPA uptake ratio in the cases without chronic renal failure and obstructive uropathy. Delayed image with 24 hour relative renal uptake $^{99m}Tc-DTPA$ had the best correlation with relative glomerular filteration rate of $^{99m}Tc-DTPA$ and that might be useful in evaluation of chronic renal disease in which showed increased beckground activity or acute obstructive uro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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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mTc-DMSA 검사에서 상대 신섭취율 산출 시 양면상 촬영의 유용성에 대한 고찰 (Study on the Usefulness of Using Anterior and Posterior Views for Calculation of Total Relative Uptake Ratio in 99mTc-DMSA Renal Scan)

  • 김주연;이한울;권오준;김정열;박민수;조석원;강천구;김재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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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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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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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99m}Tc-DMSA$ 신장 신티그라피는 피질에 주로 섭취되어 신실질을 영상화하고 좌우 신장 및 배후방사능에 관심영역을 설정함으로써 상대 신섭취율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로, 진단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후면상과 양면상 촬영 시 그리고 신장의 깊이를 적용한 경우의 상대 신섭취율 변화를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은 신장 팬텀 및 조직등가물질을 이용하여 신장의 깊이에 차이를 주며 깊이 당 각 5번씩 총 25번을 진행하였다. 임상연구는 2014년 2월부터 10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99m}Tc-DMSA$ 검사를 시행한 36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장비는 감마카메라 INFINIA를 사용하였으며 GE사의 Xeleris Ver. 2.1220을 이용하여 신장 및 배후 방사능 모두 자동으로 관심영역을 설정하였다. 또한 환자별 신장 깊이의 차이를 고려하여 측면상을 촬영한 후 실제 신장 깊이를 측정하였다. 후면상에서의 산술평균값과 양면상에서의 기하학적 평균값 그리고 후면상에 신장 깊이를 적용해준 상대 신섭취율을 비교해보고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팬텀 실험 결과 좌, 우 신장 깊이의 차이가 1 cm 미만인 경우에는 양면상을 촬영했을 때와 후면상에 실제 깊이를 적용해준 경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1 cm를 초과한 경우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임상 연구에서는 후면상만을 촬영해준 경우와 후면상에 신장 깊이를 적용해준 경우의 상관관계(r=0.988)에 비해 양면상을 촬영해준 경우와 후면상에 신장의 깊이를 적용하여 보정해준 경우가 더 높은 상관관계(r=0.999)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양면상과 후면상을 촬영했을 때의 상대 신섭취율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후면상만 촬영한 경우에도 깊이를 보정해줬을 때와 비교하여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양면상을 촬영해주는 방법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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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성 요로감염 환아의 $^{99m}Tc-DMSA$ 신주사에서 절대적 신섭취율과 상대적 신섭취율의 진단적 가치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ison of Diagnostic Value between the Absolute and Relative Uptake Rate on $^{99m}Tc-DMSA$ Renal Scan of Children with Febrile Urinary Tract Infection)

  • 김희연;배상영;황수자;박은애;김호성;서정완;이승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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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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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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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발열성 요로감염 환아의 ${99m}Tc-DMSA$ 신주사에서 상대적 및 절대적 신섭취율을 비교하여 진단적 가치를 규명하고자 한다. 방법 : 요로감염으로 진단받은 117례(남아 70례, 여아 47례)에서 $^{99m}Tc-DMSA$ 정맥주사 3시간 후에 좌우 신장의 상대적 및 절대적 신섭취율을 측정하였다. 고열과 $^{99m}Tc-DMSA$ 신주사상 결손 부위를 보인 환아는 총 68례였고 이중 일측성 부분 결손을 보인 35례, 양측성 부분 결손을 보인 13례, 양측성 미만성 결손을 보인 20례의 절대적 및 상대적 신섭취율을 측정하여 비발열성 요로감염이면서 $^{99m}Tc-DMSA$신주사가 정상인 대조군 49례와 비교하였다. 결과 : 1) 대조군에서 절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21.8{\pm}3.9%$, 좌측 $22.2{\pm}3.9%$, 평균 $22.0{\pm}3.9%$, 전체 $44.2{\pm}7.8%$로 좌우측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령에 따른 변화로 좌우측 평균과 전체는 0-6개월에 $18.3{\pm}4.3%,\;36.7{\pm}8.7%$, 7-12개월에 $20.8{\pm}3.2%,\;41.6{\pm}6.4%$, 13-24개월에 $22.0{\pm}1.3%,\;45.7{\pm}3.5%$, 25-36개월에 $22.7{\pm}0.7%,\;44.5{\pm}1.5%$, 36개월이상 $22.7{\pm}3.2%,\;43.1{\pm}6.6%$로서 영아기동안 연령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1세경에 성인과 비슷하였다. 2) 일측성 급성 신우신염시 $^{99m}Tc-DMSA$의 상대적 및 절대적 신섭취율을 보면 이환신의 경우 $41.2{\pm}9.7%,\;16.5{\pm}5.4%$로 대조군의 $50.0{\pm}2.6%,\;22.0{\pm}3.9%$(좌우 평균)에 비해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1) 반대측의 정상신은 $58.8{\pm}9.7%,\;23.2{\pm}5.2%$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양측성 급성 신우신염시 상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49.9{\pm}2.9%$, 좌측 $50.1{\pm}2.9%$로 대조군의 우측 $49.4{\pm}2.6%$, 좌측 $50.2{\pm}2.5%$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1) 절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17.3{\pm}5.3%$, 좌측 $17.4{\pm}5.3%$, 전체 $34.7{\pm}10.3%$로 대조군의 우측 $21.8{\pm}3.9%$, 좌측 $22.2{\pm}3.9%$, 전체 $44.2{\pm}7.8%$보다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 4) 양측성 미만성 결손을 보인 급성 신우신염시 상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48.9{\pm}1.9%$, 좌측 $51.0{\pm}1.9%$로 대조군의 우측 $49.4{\pm}2.6%$, 좌측 $50.2{\pm}2.5%$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절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18.1{\pm}3.9%$, 좌측 $18.4{\pm}3.8%$, 전체 $36.8{\pm}7.6%$로 대조군의 우측 $21.8{\pm}3.9%$, 좌측 $22.2{\pm}3.9%$, 전체 $44.2{\pm}7.8%$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 결론 : 양측성 부분 결손이나 미만성 결손을 보이는 급성 신우신염 환아의 $^{99m}Tc-DMSA$신주사 에서 절대적 신섭취율은 상대적 신섭취율에 비해 진단적 가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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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수 분석법과 평균 계수 분석법에 따른 신장 기능의 차이 분석 (The analysis of difference in the relative renal function based on total counts method and average counts method)

  • 정우영;조시만;박승온;심동오
    • 대한방사선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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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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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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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영상화할 수 있는 $^{99m}Tc-DMSA$ 신장 검사는 비침습적으로 신장의 기능과 형태를 동시에 평가할 수 있고, 신장 기능의 이상은 형태학적인 변화 보다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검사보다 $^{99m}Tc-DMSA$ 신장 검사를 이용하면 병변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장의 상대적 기능 평가시에 깊이 보정, 총 계수 또는 평균 계수의 사용, BKG 보정, SPECT 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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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nephrosis 환자의 Kidney MAG3 검사 시 Background ROI 설정에 따른 신장 상대 섭취율 변화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Changing of Renal Relative Uptake Depending on the Setting of Background ROI in Kidney MAG3 Study of Hydronephrosis Patients)

  • 노익상;안병호;김수영;최성욱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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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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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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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장의 기능을 평가하는데 있어 신장 상대 섭취율(Renal Relative Uptake: %)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이는 신장과 background의 Region Of Interest (ROI) 설정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hydronephrosis 환자의 경우 육안으로 신장의 위치와 형태, 크기 등을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 사용자가 설정하는 ROI에 따라 결과 값이 많은 차이를 나타내기도 한다. 본 연구는 일정한 신장의 ROI를 전제로 background ROI 설정을 변화시키며 신장 상대 섭취율을 분석하여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다. 2012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삼성서울병원을 내원하여 Kidney MAG3 검사를 실시한 hydronephrosis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에게 $^{99m}Tc-MAG3$ 185 MBq (5 mCi)을 정맥주사 후 데이터를 획득하였고, 환자의 영상을 재구성하면서 ROI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background ROI를 변화시켰다. 첫째, renal processing 과정에서 자동으로 설정되는 automatic ROI와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는 manual ROI를 비교하였다. 둘째, ROI 설정 위치를 신장의 위, 옆, 아래 부분으로 구분하여 설정하였다. 셋째 background 설정 시간을 1-2분, 2-3분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Automatic ROI와 manual ROI의 신장 상대섭취율을 비교한 결과 약 3.7%p 차이가 나타났고, hydronephrosis가 있는 신장은 직접 ROI를 설정하는 경우 신장 상대 섭취율이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ROI 위치에 따른 연구에서 아래쪽에 background를 설정한 결과 값이 가장 근접한 신장 상대 섭취율을 나타내었고, 위쪽의 경우 매우 큰 편차를 보였다. Background 설정 시간에 따른 결과에서 4%p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Hydronephrosis의 환자의 경우, automatic ROI는 위치를 설정하는데 오차가 적지 않게 나타났고, 사용자가 설정하는 ROI 위치에 따라서도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내었다. 이는 정상 신장에 비해 적은 count 섭취와 주변 조직과의 상대적인 관계에서 야기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장과 background의 ROI를 설정할 시 보다 폭넓게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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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급의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환아에서 급격히 진행된 신반흔 (A Case with Abrupt Progression of Renal Scarring or Abrupt Deterioration of Renal Function Associated with Vesicoureteral Reflux)

  • 김문규;박성은;이준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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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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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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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영아때 방광요관역류 환아로 진단된 남아중 2세가 넘어 후천적으로 신반흔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는 드물다. 본 증례는 생후 4개월 때 첫 열성 요로감염으로 입원하여, 왼쪽 5등급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되었고, 부모가 수술을 원치 않아 2년간 예방적 항생제 요법만 시행받았다. 생후 29개월 때 열성 요로감염이 한 차례 재발하였고, 이후 3년간 추적관찰되지 않았다. 이 후, 5세 때 본원을 방문하여 신장초음파, DMSA 신스캔, 배뇨성 방광요도조영술을 재시행받았다. 추적 DMSA 신스캔에서 왼쪽 신상대섭취율이 생후 2세경 38%였으나, 8%까지 떨어졌으며, 왼쪽 방광요관역류는 4등급으로 남아있었다. 현재 방광요관역류의 수술적 요법이 신기능의 예후와 관련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런 증례를 볼 때, 아직은 신반흔을 동반한 고등급의 방광요관역류 환자들에게 수술적 요법을 권유하는 것이 임상의들에겐 타당하다고 볼 수 있으며, 어떤 치료요법이 선택되어지든 상관없이 첫 요로감염 이후 환자를 장기적인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려된다.

위축성 신반흔의 위험인자 (Risk Factors for Atrophic Renal Scar)

  • 이정원;김현진;이승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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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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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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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위축성 신반흔은 소아기 고혈압과 만성 신부전의 중요한 원인이다. 위축성 신반흔의 위험요인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5년에서 2003년까지 이화의대 목동병원에 첫 발열성 요로감염으로 입원하여 시행한 $^{99m}Tc-DMSA$ 신스캔에서 신장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작아진 위축성 신반흔을 보인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위축성 신반흔은 $^{99m}Tc-DMSA$ 신스캔에서 상대적 신섭취가 10$\%$ 미만인 중증 위축성 신반흔(n=14)과 10-35$\%$인 경증 위축성 신반흔(n=27)으로 구분하였다. 신반흔은 첫 번째 신스캔에서 확인된 경우는 선천성으로, 급성 신우신염 후 추적 신스캔에서 신반흔으로 진행된 경우는 후천성으로 정의하였다. 대조군은 분절성 신반흔으로 진단된 소아 중 무작위로 선택된 41명이었다. 위축성 신반흔의 발생시기, 성별에 따른 차이와 방광요관역류의 정도 및 ACE 유전자 다형성 등의 위험요인을 조사하였다. 결 과 : 위축성 신반흔군의 연령별 분포는 분절성 신반흔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선천성 신반흔은 위축성 신반흔군에서 61.0$\%$(25/41)로 분절성 신반흔군의 9.8$\%$(4/41)에 비하여 유의하게 많았다(P<0.01). 성볕분포는 위축성 신반흔군에서 남아 58.3$\%$(28/41), 여아 ,31.7$\%$(13/41)이였으며 이는 분절성 신반흔군의 남아 41.4$\%$(17/41), 여아 58.6$\%$(24/41)에 비하여 유의하게 남아의 비율이 높았다(P<0.05). 방광요관역류의 동반률은 위축성 신반흔군에서 92.7$\%$(38/41)로 분절성 신반흔군의 53.7$\%$(22/41)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방광요관역류가 동반되지 않은 경우는 위축성 신반흔과 분절성 신반흔간에 남녀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방광요관역류가 동반된 경우에는 남아의 비율이 중증 위축성 신반흔군에서 85.7$\%$(12/14)로 분절성 신반흔군의 45.5$\%$(10/22)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ACE 유전자 다형성은 위축성 신반흔과 분절성 신반흔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 론 : 위축성 신반흔은 생후 예방이 불가능한 선천성이 많았고 위험요인에는 남아와 방광요관역류가 중요하였다. ACE 유전자 다형성은 위축성 신반흔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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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요관을 가진 소아환자의 99mTc-DMSA 검사에서 부분적 관심영역 설정에 따른 신기능 평가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valuation of Renal Function According to Set a Partial Region of Interest in 99mTc-DMSA scan of the Pediatric Patient with a Duplicated Ureter)

  • 남궁혁;오신현;김정열;최윤정;김재삼;이창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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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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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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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중복요관은 요관이 두 개가 있는 선천성 신장 기형이다. 본원에서는 기형이 있는 신장 상극신의 중복요관을 하극신의 정상 요관에 연결시켜 신기능을 유지시키고자 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고, 수술 전과 후에 $^{99m}Tc-DMSA$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검사 후 관심영역 설정 후 결과 도출 시에 기형이 있는 신장의 상극신과 하극신의 비교가 이루어지지 않고 정상 신장에 대한 기형이 있는 쪽 신장의 전체적인 상대적 섭취율만의 비교가 이루어졌다. 이에 본 연구는 수술 전과 후의 $^{99m}Tc-DMSA$ 검사 후 관심영역 설정 시에 기형이 있는 신장의 상극신과 하극신에 부분적인 관심영역을 각각 설정하여 기형이 있는 신장의 상극신 섭취율 변화를 통해 신실질 세포의 기능 회복 정도와 부분 관심영역 설정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불완전중복요관의 기형을 가지고 수술 예정인 소아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는 $^{99m}Tc-DMSA$를 1.5~1.9 MBq/kg 주사하고, 3~4시간 후에 검사하였고, 정상신장과 기형이 있는 신장의 상극신과 하극신의 관심영역을 각각 설정하였다. 관심영역은 방사선사 1명, 핵의학과 전공의 1명, 비뇨기과 전문의 1명이 동석하여 수술 전 영상과 수술 후 영상을 같은 조건과 방법으로 설정하였다. 수술 전과 후의 추적검사에서 기형이 있는 신장의 상극신 섭취율의 변화에 대해 정상신장(A), 기형이 있는 신장의 하극신(B), 상극신(C)의 섭취율비(A: B: C)를 통하여 비교해 보았다. 15명의 소아 환자에서 수술 전과 후의 기형이 있는 신장의 상극신 섭취율의 변화에 대해 정상신장(A), 기형이 있는 신장의 하극신(B), 상극신(C)의 섭취율비(A: B: C)를 통하여 비교해본 결과로 섭취율이 향상된 환자가 7명, 저하된 환자가 8명 이었다. 섭취율이 향상된 환자 7명중 2명은 수술 후 14개월, 4명은 12개월, 나머지 1명은 8개월 후에 추적검사를 하였고, 저하된 환자 8명중 4명은 수술 후 12개월, 3명은 6개월, 나머지 1명은 4개월 후에 추적검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전체적인 좌.우 신장의 섭취율만을 이용하여 기형이 있는 신장의 정확한 섭취율 변화를 알아 볼 수 없었지만, 본 연구에서 제안한 부분적인 관심영역 설정방법을 이용하여 상극신과 하극신 각각의 섭취율 변화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었다. 신장의 신실질 세포의 회복은 단기간에 평가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단기간의 추적검사를 통해서 기형이 있는 신장의 예후를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의 추적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부분적인 관심영역 설정방법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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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범용성 콜리메이터를 이용한 소아 환자 99mTc-DMSA 신장 SPECT의 유용성 (Clinical Usefulness of 99mTc-DMSA Renal SPECT Using High Sensitivity-All Purpose Collimator for Pediatric Patients)

  • 김진의;김정수;한재복;최남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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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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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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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신장의 기능을 정량분석 할 수 있는 $^{99m}Tc$-DMSA 평면 영상은 단층영상에 비해 병소의 위치 정보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광자 신호에 민감한 범용성 collimator로 교체하여 SPECT 방식으로 임상실험을 시행한 후, 진단의 정확도와 검사 소요시간을 분석하여 임상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10명의 실험대상에게 방사성의약품(1.0-1.2 MBq/kg)을 정맥주사하고, 이중 검출기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planar scan (high resolution (HR)-mode, $256{\times}256$, 50 kcts/view, 4 image)과 SPECT (HR / high sensitive (HS)-mode, $128{\times}128$, step and shoot, $180^{\circ}$, variable sec/angle, total 64 frame, OSEM reconstruction)를 시행하였다. 획득한 데이터를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교한 결과, 실험 방법에 따라서 total counts는 high sensitive-mode SPECT가 대략 1.8-5.6 배 정도 많았고, counts를 이용한 상대신장기능은 모든 실험에서 유의한 수준 범위에서 차이가 없었으며(p=0.96), 검사 소요시간은 39%정도 단축되었다. 그러므로 고감도 범용성 collimator를 이용한 $^{99m}Tc$-DMSA renal SPECT는 planar scan에 비하여 신장의 기능을 정량분석 할 수 있고, 병변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동시에 검사 소요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신장 근위세뇨관세포에서 고포도당이 IGF-I 결합과 포도당운반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gh glucose concentration on IGF-I binding and glucose transporters in renal proximal tubule cells)

  • 한호재;박권무;손창호;윤용달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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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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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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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Diabetes mellitus is associated with a wide range of pathophysiological in the kidney.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s of high glucose concentration on IGF-I binding and glucose transporters in renal proximal tubule cell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The binding of $^{125}I-IGF-I$ reached the peak at the 30 minutes and gradually decreased by the time dependent manner. The binding of $^{125}I-IGF-I$ was inhibited by the unlabelled IGF-I($10^{-14}{\sim}10^{-8}M$) in a concentration dependent manner. The relative affinity of IGF-I receptor for IGF-I, IGF-II and insulin exhibited typical type 1 binding(IGF-I > insulin > IGF-II). However IGF-II did not compete for the cultured cell membrane $^{125}I-IGF-I$ binding site at $10^{-14}{\sim}10^{-8}M$. Under optimal conditions, IGF-I binding to the membranes from 5mM and 20mM glucose treated cells was analyzed. It was found that 20mM glucose treated cells exhibited higher binding activity for IGF-I. In order to further substantiate this increase in IGF-I binding sites, we performed affinity-labelling studies. The cross-linked cell membrane subjected to SDS-PAGE; labelled material was detected by autoradiography. 20mM glucose treated cells exhibited higher levels. The initial rate of $methyl-{\alpha}-D-glucopyranoside({\alpha}-MG)$ uptake was significantly lower($74.41{\pm}6.71%$) in monolayers treated with 20mM glucose than those of 5mM glucose. However, 3-O-methyl-D-glucose(3-O-MG) uptake was not affected by glucose concentration in culture media. IGF-I significantly increased ${\alpha}-MG$ uptake in both 5mM and 20mM glucose treated cells. However, 3-O-MG uptake was not affected by IGF-I in both conditions. In conclusion, 20mM glucose increased binding sites of $^{125}I-IGF-I$, inhibited Na/glucose cotransporter activity. But 20mM glucose did not change facilitated glucose trans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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